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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수성구, 미래도시 구상을 위한 포럼 개최

대구 수성구는 지난 6일 범어도서관 지하 1층 김만용·박수년 홀에서 '미래도시 구상을 위한 수미창조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급변하는 미래 사회 속에서 수성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가능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대표, 구의원, 공무원, 유관 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준모 고려대학교 교수와 박주홍 포항공과대학교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다. 안준모 교수는 '미래도시가 갖춰야 할 기술·산업적 요건'을 주제로, 미래도시의 핵심 기술과 산업이 담당할 역할과 함께 수성구가 선제적으로 도입할 수 있는 미래산업 모델과 디지털 혁신 방향을 발표했다. 이어 박주홍 교수는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미래 사회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생존 전략, 그리고 수성구가 지속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발제 이후에는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도시 발전 방향과 정책적 대응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공유됐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기술 발전, 기후 변화, 인구 감소 등 사회 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만큼 지방자치단체도 유연한 대응 역량을 갖춰야 한다"며 "오늘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수성구가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10:02:2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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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동구, 입시전략 특강 및 멘토와의 토크쇼 성료

새 학기를 앞두고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구 동구청은 지난 7일 '성공 입시전략 특강 및 멘토와의 토크쇼'를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 100여 명의 큰 호응을 얻었다. 1부에서는 (전)대구진학지도협의회 회장이자 송현여고 진로진학부장을 역임한 김장중 강사가 '동구에서의 내 자녀 성공 입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김 강사는 학생들의 대입 성공 사례와 진로·진학을 위한 장기 로드맵을 설명하고, 변화된 최신 입시 정보를 제공했다. 2부에서는 동구 출신 대학생 멘토들이 무대에 올라 직접 경험을 공유했다. 멘토들은 자신이 졸업한 학교의 교육과정, 시험 준비 방법, 슬럼프 극복 사례 등을 생생하게 전하며 참가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멘토들의 솔직한 조언을 통해 현실적인 입시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지역 학생과 학부모들의 입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진로·진학 준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원하는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명품 교육도시 동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2-10 10:02:15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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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CDP 기후변화대응 최고등급 '리더십 A' 획득

대우건설은 국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평가에서 기후변화대응 부문 최고등급인 '리더십 A'등급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 CDP는 매년 전 세계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 경영전략, 리스크 및 기회 관리 능력, 온실가스 감축 노력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이를 분석한 보고서를 발간하여 투자자 및 이해관계자에게 공개하고 있다. CDP의 정보 수집 및 공개 수준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이며, 다우존스지속가능경영지수(DJSI)와 함께 가장 공신력 있는 ESG 평가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대우건설은 2022년을 지속가능경영 원년으로 선포하고 사내 ESG체계를 확립하고 탄소중립 및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글로벌 트렌트에 부합하는 탄소중립 목표 및 위험/기회, 탄소중립 전략 등을 포함한 탄소중립 로드맵을 수립하여 착실히 이행하고 있다. 또한 산업부산물을 재활용한 탄소저감 친환경 콘크리트를 개발해 탄소저감을 위한 친환경적인 노력을 계속 시행 중이다. 이에 더해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친환경, 저탄소 콘크리트의 환경성적표지 인증 및 저탄소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건축 구조물에 '저탄소 콘크리트 활용 방법론' 인증을 추진하여 저탄소 콘크리트 사용량에 따른 자발적 탄소크레딧 확보하는 방안도 진행 중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CDP는 전 세계 금융기관에 제공돼 투자 지침서로 활용되는 등 가장 공신력 있는 지속가능성 평가기관 중 하나"라며 "이번에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그동안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생각하며, 이를 동력 삼아 앞으로도 글로벌 스탠다드에 걸맞은 탄소저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2-10 09:50:5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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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 회장 "시장 혁신 이끌 '킬러 상품' 만들어야"…미래에셋자산운용, ‘ETF Rally 2025’ 개최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현지시간 3일부터 4일까지 미국 페어몬트 하와이 호텔에서 'ETF Rally 2025'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ETF Rally'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미래에셋자산운용 ETF 주요 임직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글로벌 ETF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다. 2024년말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미국과 캐나다, 호주, 인도, 일본 등 전 세계에서 운용중인 ETF 총 순자산은 202조원에 달한다. 이번 ETF Rally에는 해외법인 CEO와 운용, 상품, 마케팅 등 ETF 주요 임직원 약 80명이 참석해 법인별 2025년 전략을 소개하고, ETF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방안이 모색됐다. 이 자리에서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 GSO(Global Strategy Officer) 박현주 회장은 시장을 변화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 이른바 '킬러 프로덕트(Killer Product)'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기존에는 없던 시장의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들어내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 일환으로 미국 '글로벌 엑스(Global X)'와 AI 법인 '웰스스팟(Wealthspot)'이 협업한 그룹의 첫 AI 기반 상품 'Global X 인베스트먼트 그레이드 코퍼레이트 본드 액티브(Global X Investment Grade Corporate Bond Active)'가 올 상반기 미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또한 박 회장은 자국 시장에 국한하지 않고 미국과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투자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것을 주문했다. 박 회장은 "한국 ETF 시장에서 TIGER ETF는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미국에 투자하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성장했다"며 "모든 계열사가 미국과 중국 등 경쟁력 있는 시장에 집중해 다양한 투자 기회를 살펴 보고 현지 투자자들에게 글로벌 상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이번 ETF 랠리(Rally)에서는 미래에셋 글로벌 ETF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그룹 내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운용사로서 미래에셋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미래에셋증권 해외법인 및 마켓 메이킹(Market Making) 회사인 'GHCO'와의 협업 방안을 모색했으며, 법인별 AI와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의 현황을 공유하는 등 미래 플랫폼에 대한 방향성을 공유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혁신·글로벌경영부문 대표인 김영환 사장은 "ETF Rally는 미래에셋의 ETF 전문가들이 함께 전문성을 공유하고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한단계 도약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논의하는 의미있는 자리"며 "특히 이번에는 최근 각 법인에 합류한 새로운 리더들이 참여해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수 있어서 더욱 뜻깊었다"고 말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0 09:22:18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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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엔터주"…한투운용, 'ACE KPOP포커스 ETF' 순자산액 500억원 돌파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KPOP포커스'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30일 상장한 'ACE KPOP포커스'의 순자산액은 지난 7일 기준 536억원을 기록했다. 'ACE KPOP포커스'의 기초지수는 'iSelect K-POP포커스 지수'로 K-POP 산업 내 시장 지배력을 갖춘 상위 10종목을 편입하고 있다. 특히 10종목 중 상위 4개사 비중이 약 95%에 달한다. 현재 편입종목 상위권에는 ▲하이브(26.09%) ▲에스엠(24.98%) ▲JYP Ent.(23.56%) ▲와이지엔터테인먼트(20.19%)가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측은 "국내 상장된 미디어·엔터 ETF 중 K-POP 산업과 연관된 회사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상품은 'ACE KPOP포커스'가 유일하다"며 "'ACE KPOP포커스'의 최근 1년, 6개월, 연초 이후 수익률 모두 국내 상장된 미디어·엔터 ETF 중 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고 말했다. 해당 ETF의 최근 1년 수익률은 16.64%였으나 최근 6개월 기준으로는 33.26%까지 상승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 반등 기대감에 힘입어 올해 기록한 수익률은 14.92%로 나타났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최근 1~2년 동안 K-POP 산업은 대내외 악재로 부진을 겪었지만 올해는 블랙핑크·BTS 등 대형 아티스트 컴백에 영향을 받아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POP 산업은 트럼프 시대 국제정세 변화 등과 무관한 분야라는 점에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대표 엔터테인먼트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ACE KPOP포커스'를 통해 K-POP 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를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0 09:14: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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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2025년도 개정세법 웨비나 개최

삼정KPMG가 오는 20일 기업 세무 담당자 150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개정세법 웨비나'를 개최한다. 10일 삼정KPMG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삼정KPMG의 조세 전문가들이 법인세법, 조세특례제한법, 국제조세, 부가가치세법, 지방세기본법 등 5개 세션에서 개정 배경 및 입법 취지와 세목별 주요 개정 내용을 설명한다. 올해 시행되는 개정세법에는 ▲종업원 할인금액에 대한 과세 합리화 ▲연구 전담요건 완화 및 공제 대상 비용 범위 확대 ▲벤처기업 복수의결권주식 취득 과세특례 세부사항 규정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주식취득에 대한 세액공제 합리화 등이 포함됐다. 윤학섭 삼정KPMG 세무자문부문 대표는 "이번 개정세법에는 종업원 할인금액에 대한 과세 근거를 마련한 것 외에도 연구개발(R&D) 세액공제 적용 대상 확대와 벤처기업 세제 지원 강화 등 투자 촉진 및 기업경쟁력 제고를 위한 주요 개정사항이 포함돼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세법 개정 방향과 주요 개정내용을 이해하고 실무 적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삼정KPMG 세무자문부문은 조세 전문 공인회계사, 세무사, 변호사, 국세청 출신 전문가, 경제분석 전문가 등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으며,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에서 세무 관련 위험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대응 전략 등 종합적인 세무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웨비나는 삼정KPMG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한 신청자들에게 시청 방법을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2-10 09:08:3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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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송용진 수학과 명예교수 강의실 현판식 개최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최근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써 온 송용진 수학과 명예교수의 뜻을 기리기 위해 '송용진 강의실' 현판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송용진 명예교수는 지난 30여년 동안 인하대 수학과에서 재직하며 학문 연구와 후학 양성에 힘써왔다. 위성 수학 분야의 권위자이며, 지난 1999년부터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단을 이끌어 오면서 다양한 연구 성과를 남기고 수학 영재 교육에 기여해왔다.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20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행사에서 정부 포상인 과학기술훈장 혁신장을 받는 등 인하대 위상을 높이는 데에도 공헌했다. 송용진 명예교수는 대외적으로 대학 위상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인하대 수학과와 학교 발전을 위해 현재까지 총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이번 현판식에는 인하대 조명우 총장을 비롯해 백성현 교학부총장, 김웅희 대외부총장, 박헌진 자연과학대학 학장, 최광석 수학과 학과장, 수학과 교수진, 학생 대표 등이 참석해 송용진 명예교수를 위한 강의실 현판식을 축하했다. 조명우 총장은 송용진 명예교수의 헌신과 공로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해주기도 했다. 인하대는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들의 기부 문화가 더욱 확산되고, 학생들이 보다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문에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송용진 수학과 명예교수는 "그동안 제자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학문에 정진하고, 캠퍼스 생활을 풍요롭게 즐길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이어왔다"라며 "앞으로도 인하대의 발전을 위해 여러 방면에서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송용진 교수님의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인하대 수학과가 지금과 같은 학문적 위상을 가질 수 있었다"라며 "교수님의 따뜻한 마음이 깃든 강의실에서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할 수많은 인재가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10 09:06:07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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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3년형 내일채움공제' 새로 선봬

세제지원, 복지혜택등 기존과 동일…'1224만+α' 목돈 마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3년형 내일채움공제'를 새로 내놨다. 10일 중진공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3년형 내일채움공제는 공제가입자와 가입기업 대상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소 가입기간을 5년에서 3년으로 단축했다. 가입기간이 축소된 만큼 가입기업과 근로자의 부담이 완화돼 보다 많은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이 가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3년형 공제상품은 가입기간은 단축되지만 세제지원, 교육·복지 혜택은 기존의 내일채움공제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특히 만기 시 가입기업은 세액공제 및 중소기업 지원사업 선정평가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고, 근로자는 본인 납입금 대비 3배 이상인 최소 '1224만원+α(운용수익금)'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3년형 내일채움공제 가입은 중진공 내일채움공제 홈페이지에서 기업과 근로자 모두 회원가입 후 신청 가능하다. 최소 납입금 기준(월 34만원)이 있는 만큼 기업 대표와 재직자는 월 납입금액을 반드시 사전에 협의해야 한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내일채움공제 사업이 보다 더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과 소비자 편의성 제고로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 지원뿐만 아니라 우수한 인력이 중소기업에 유입되고 장기재직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내일채움공제는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장기 재직과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금융 상품으로, 지난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총 9만6000개사, 27만명이 가입했다.

2025-02-10 09:02:04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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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인테리어 시공 전문가 '시공프로' 모집

부엌·욕실 부문…나이·경력 무관, 누구나 지원 가능 한샘이 홈 인테리어 시공 전문가 '시공프로'를 모집한다. 10일 한샘에 따르면 시공프로는 현장에서 인테리어 상품을 직접 시공하는 전문가다. 기존에는 시공 전문가가 되기 위해 기술자 밑에서 도제식으로 배우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하지만 한샘은 55년 노하우와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을 담은 자체적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개발해 직접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상시 모집하는 시공프로는 부엌과 욕실(바스) 부문으로, 나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잡코리아, 사람인 등 구인구직 서비스나 네이버에 '한샘아카데미'를 검색해 지원할 수 있다. 시공프로에 지원해 합격하면 전국에 위치한 한샘 아카데미에서 약 3주간 신입 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교육은 이론, 기술, 서비스 등 3개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안전교육, 공구 사용 요령, 시공 이론과 실습 교육, 고객감동 서비스 교육 등 시공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후 시공 기술자를 보조하는 조수로 6개월~1년 동안 현장 경험 및 실습 교육을 받는다. 시공 능력이 일정 수준에 오르면 시공 전문 기술자인 사수가 되고, 이후 기술을 고도화시켜 한샘의 시공 명장이 되거나 자신만의 회사를 차릴 수 있다. 수도권의 경우 3월까지 '단기 사수' 과정도 신규로 운영하고 있다. 한샘은 2021년 한샘 아카데미 설립 후 지금까지 3000여 명이 넘는 시공프로를 배출했다. 한샘 관계자는 "한샘은 '시공 사관 학교'라 불릴 정도로 전문 교육기관을 통해 직접 시공 전문가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홈 인테리어 업계 1위 한샘에서 시공 전문가로 거듭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2-10 08:56:01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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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獨 '2025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서 8년 연속 수상

착즙기 신제품 P410·310 수상…'암비안테'서 전시 부스도 휴롬이 독일에서 열린 '2025 키친 이노베이션 어워드(Kitchen Innovation Award 2025)'에서 착즙기 신제품 P410과 P310이 수상하며 8년 연속 쾌거를 거뒀다. 10일 휴롬에 따르면 이번 어워드에선 자사의 제품이 ▲기능성 ▲소비자 편의성 ▲제품 우수성 ▲제품 퀄러티 등 4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휴롬은 2018년부터 줄곧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휴롬은 수상과 더불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암비안테(Ambiente) 박람회에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암비안테는 2024년 기준 83개국, 4004개 기업이 참가하고 약 9만6000여명이 참관한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재 박람회다. 이번 암비안테 전시에서 첫 선을 보이는 수상작 휴롬 P410과 P310은 섬세한 주스를 선호하는 해외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퓨어 프레스(Pure Press)' 타입의 착즙기로 메가 호퍼에 미세망 필터를 적용해 더욱 맑고 부드러운 주스를 만드는 극강의 착즙 성능을 자랑한다. 휴롬 김재원 대표는 "세계적인 권위의 암비안테에서 8년 연속 키친 이노베이션을 수상하며 휴롬의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암비안테 전시를 시작으로 현지 맞춤형 신제품 런칭과 다양한 온 오프라인 영업, 마케팅 확대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삶을 향한 비전을 확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2-10 08:48: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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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부진에 빚갚기도 어려워…4대 은행 연체율 상승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4년 만에 최고치다. 고금리에 경기침체까지 더해지면서 회수하지 못한 대출이 늘어나고 있다. 금융당국의 요구에 은행들은 충당금을 늘려가고 있지만 충당금 적립 속도보다 연체 채권이 증가하는 속도가 빨라 금융사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4대 은행의 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말 기준 단순 평균 0.29%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시작하기 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 4대은행의 대출 연체율은 코로나19 팬데믹이 시작한 이후 대출 만기 연장 상환유예조치로 급격히 감소하다가 2023년부터 급격히 상승했다 ▲2018년 0.26% ▲2019년 0.25% ▲2020년 0.21% ▲2021년 0.19% ▲2022년 0.19% ▲2023년 0.25% ▲2024년 0.29%로 올랐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KB국민은행은 2019년 0.24%에서 2024년 0.29%로 0.05%포인트(p)상승했고, 신한은행이 같은 기간 0.26%에서 0.27%로 0.01%p 올랐다. 하나은행은 0.19%에서 0.3%로 0.11%p 상승하고, 우리은행은 2019년과 2024년 모두 0.3%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연체율이 높아진 이유는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 강화로 은행들이 가계대출을 제한한 상태에서 경기 불확실성이 더해진 영향이 컸다. 앞서 은행은 금융당국의 가계부채 관리강화에 따라 대출상품의 금리를 올리는 등의 방식으로 가계대출을 줄였다. 특히 가계대출 개인 신용대출은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해 4대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은 1년 전과 비교해 40조9382억원 늘어난 반면 신용대출은 3조6719억원 감소했다. 생활비 등의 목적으로 사용되는 신용대출의 공급이 제한되면서 연체율이 올라갔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은행의 가계대출 중 주택담보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1월 기준 0.41%로 1년 전(0.39%)와 비교해 0.02%p 상승했다. 주택담보대출은 같은기간 0.25%→ 0.27%로 0.02%p, 신용대출은 0.76%→ 0.82%로 0.06%p 올랐다. 아울러 기업대출 연체율도 상승했다. 국내은행의 기업대출 연체율은 지난해 11월 기준 0.6%로 1년 전(0.52%)와 비교해 0.08%p 상승했다. 은행들이 가계대출을 줄이면서 수익확보가 어려워지자 개인사업자·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출을 늘렸다. 가계에서 유용할 수 있는 자금이 부족해지면서 내수 회복이 더뎌지고, 여기에 경기 불확실성까지 더해지며 기업의 부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에 따라 은행의 건전성 확보를 위해 대손충당금을 더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대손충당금은 은행이나 저축은행 등 금융기관이 가계나 기업에 대출을 해줬을 때 입을 수 있는 손실을 평가한 금액이다. 향후에 발생할 수 있는 손실에 대비해 미리 쌓아둔다는 의미다. 4대 은행의 부실채권 대비 대손충당금 적립 비율 평균은 2023년 12월 246.35%에서 지난해 9월 205.43%로 40%포인트 낮아졌다. 은행들이 대손충당금을 역대급으로 쌓았음에도 대손충당금 적립률은 되려 하락하는 이유는 그만큼 부실채권이 늘어나는 속도가 충당금 적립 속도보다 가파르게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고환율과 경기 악화 등이 기업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그렇게 되면 대손충당금을 더 쌓아야 하는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도 "다만 차주들의 전반적인 연체율이 오르고 있어 이런 상황이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5-02-10 08:43:24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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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 NFT, 이중섭·김환기·이우환 거장 3인과 함께...작품 실물 연계 드롭 진행

두나무가 운영하는 업비트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이 한국 근현대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 3인의 작품을 실물 연계 NFT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실물 연계 NFT 드롭은 디지털과 실물자산을 연결하는 새로운 트렌드로, NFT 홀더는 연계된 실물 작품을 인수할 수 있는 권리를 갖게 된다. 업비트 NFT는 국내 최대 NFT 플랫폼으로 2021년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외 미술계 거장, K-POP, 스포츠, 일러스트레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NFT 거래를 지원해 왔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한국 현대 미술의 정체성을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이중섭, 김환기, 이우환 화백의 작품을 실물 연계 NFT로 드롭한다. 이들 작가들은 한국미술시가감정협회가 발표한 2024 국내 미술품경매 낙찰가격 30위 가운데 상위권에 포함된 대표적인 거장들이다. 이들의 작품은 희소성이 높아 미술 시장에서 꾸준히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가장 먼저 10일 드롭되는 이우환 작가의 '조응'은 절제된 붓질과 여백으로 관계의 미학을 구현했다. 이 작가는 모노하 운동의 대표주자로 미니멀리즘과 동양철학을 결합한 대가로 유명하다. 이어 오는 2월 20일에는 한국 근현대회화의 추상적 방향을 여는 데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고 평가받는 김환기 작가의 작품을 출품한다. 한국적인 정서와 서정을 담은 작품 2점을 업비트 NFT 드롭에서 만나볼 수 있다. 2월 27일에는 이중섭 작가의 감성적이고 강렬한 필치가 담긴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황소'를 통해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이중섭 작가의 작품을 원본으로 소장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실물 연계 NFT 드롭스는 업비트 NFT 플랫폼에서 경매 입찰을 진행하고 낙찰자에게 해당 NFT의 원본 실물 작품 및 작품보증서 실물을 전달하게 된다. 두나무 관계자는 "한국을 대표하는 미술계 거장들의 작품을 업비트 NFT 이용자들에게 소개하고 작품을 직접 소장할 기회를 나눌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미술계와 대중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5-02-10 08:43:2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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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집값 '강세'...토허제 해제 기대에 '양극화' 뚜렷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기대감이 강남 집값 강세를 견인하고 있다. 하지만 강북 및 서울 외곽 집값은 상대적으로 정체되거나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 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한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첫째 주 주간아파트동향에 따르면 강남 주요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 송파구(0.09% → 0.13%)는 신천·잠실동의 주요 선호 단지를 중심으로 가격이 상승하며 오름세를 지속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강남권 아파트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토허제 해제 기대감을 꼽는다. 거래 제한이 완화되면 투자 수요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선호 단지에 대한 매수 심리가 강해질 것이란 분석이다. 잠실에서 공인중개업소를 운영하는 A씨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달 토허제 해제 여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언급한 이후 매매 문의가 늘었다"며 "강남권에서는 '지금 사지 않으면 더 오를 수 있다'는 심리가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잠실엘스' 전용면적 84㎡는 최근 28억8000만원에 실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지난달 초 27억원 내외에서 거래되던 것과 비교하면 1억~1억5000만원 상승한 가격이다. 반면 서울 외곽과 강북권 일부 지역은 여전히 시장 회복이 더디거나 하락세를 나타냈다. 노원구(-0.03%→-0.03%)가 상계·중계동 구축, 은평구(-0.02%→-0.01%)는 증산·구산동 위주로 하락했다. '범강남권'으로 불리는 강동구(-0.01%→-0.03%)와 동작구(-0.01%→-0.01%)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강남권과 외곽 지역 간 집값 격차가 점점 커지는 배경에는 대출 규제뿐만 아니라 주택 수요층의 근본적인 차이도 있다는 분석이다. 강남은 현금 유동성이 풍부한 고액 자산가 중심의 시장이지만 외곽 지역은 대출 의존도가 높은 실수요자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대출 규제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특히 강남권은 신축 및 재건축 단지 선호도가 높아 공급 대비 수요가 꾸준한 상황이다. 자산가 중심의 대기 매수세까지 형성되면서 가격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것도 특징이다. 김준환 서울디지털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10일 "강남은 규제 완화 기대감이 커지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서울 외곽 지역이나 강북 지역은 여전히 수요 회복이 더딘 상태"라며 "강남 중심의 부동산 시장 회복이 결국 서울 내 주택 가격 양극화를 더 심화시킬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어 김 교수는 "강남은 본래부터 수요층이 두터운 지역이어서 규제 완화 없이도 시장을 유지할 수 있지만 서울 외곽 및 수도권 일부 지역은 공급 과잉과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 회복이 더딜 수밖에 없는 구조다"라고 설명했다. 강남 주요 지역의 가격 상승과 외곽 지역의 부진이 맞물리면서 서울 전체의 균형적 시장 회복을 위한 정책적 대응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으나 단순한 규제 완화나 금융 지원으로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국 서울 내 부동산 시장은 강남권 중심의 가격 상승과 외곽 지역의 정체가 공존하는 양극화 국면에 놓여 있다. 단기적인 규제 완화나 금융 지원만으로는 이러한 격차를 해소하기 어렵기에 시장의 자생적인 조정과 장기적인 공급·수요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서울 내에서도 강남과 외곽 지역의 시장 격차는 구조적인 문제"라며 "현재도 실수요자를 위한 금융 지원이 시행되고 있지만 외곽 지역의 가격 정체를 해소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가 강남권을 포함한 특정 지역의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는 것은 시장 정상화를 위한 조치이지만 이를 통해 서울 전역의 시장 불균형이 해소되기 어렵다"며 "결국 강남과 외곽 지역 간 부동산 시장의 온도 차이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jjw13@metroseoul.co.kr

2025-02-10 08:20:47 전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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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피를 맑게 하는 '파인애플'

겨울이 되면 어쩔 수 없이 활동은 적어지고 몸은 움츠러든다. 그럼에도 바쁘게 일상을 보내야 하기에 현대인들에게 겨울은 더욱 고될 수밖에 없다. 억지로 몸과 정신을 깨우기 위해 커피를 달고 사는 이들도 많은데, 건강을 생각한다면 커피 대신 상큼한 맛과 향이 확 퍼지는, '파인애플'과 같은 과일로 몸을 깨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선 파인애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사과나 딸기, 오렌지보다 식이섬유 함유량이 많고 식이섬유가 많다고 알려진 양배추나 토마토와 같은 채소류와 비슷한 수준이다. 그중에서도 변비 해소에 좋은 불용성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특히 좋다. 파인애플을 대표하는, 몸에 좋은 성분으로는 브로멜린(Bromelain) 또한 자주 언급된다. 브로멜린은 파인애플과 파파야 등 열과 과일에 풍부하게 함유된 단백질 분해 효소다. 주요 기능으로는 소화 촉진, 항염, 항산화가 있으며 면역력을 강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필수 미네랄의 풍부한 함량 역시 파인애플의 장점이다. 파인애플 100g을 섭취할 시 영양소 대사와 골격 형성, 항산화 등 각종 생리 작용에 관여하는 망간은 100% 이상으로 1일 영양 섭취량을 충족한다. 그 외에도 몰리브덴, 셀레늄, 구리, 마그네슘과 같은 필수 미네랄이 골고루 들어 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 C가 많이 든 과일이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오렌지나 귤, 딸기 등을 먼저 떠올리는데 파인애플 역시 그에 못지않다. 피를 맑게 하는 주스를 만들어 먹을 때도 주재료로 파인애플은 잘 어울린다. 파인애플에는 혈액의 끈적거림과 혈전 형성을 개선하여 혈관 건강을 유지하는 효능도 있기 때문이다. 피를 맑게 하고 혈관 건강에 좋은 비트, 양파 등과 함께 주스로 만들어 마시면 맛도 좋고 건강에도 이롭다. 어쩌다 접하는 색다른 과일로만 만나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파인애플은 건강에 좋은 과일이다. 다만 산도가 높은 과일이라 위장이 약한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

2025-02-10 05:38:1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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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1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2월 10일 월요일 [쥐띠] 36년 마음처럼 일이 풀리지 않는다. 48년 눈치보다는 소신대로. 60년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는 가지 않는다. 72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84년 죽은 나무에 물을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라. [소띠] 37년 큰 둑도 작은 구멍 하나로 무너진다는 걸. 49년 원수를 외나무다리에서 만나니 난감. 61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도리. 73년 우는 아이는 젖을 줘서라도 달래야. 85년 노후 차량정비 하는 날. [호랑이띠] 38년 가까운 사람부터 신용을 쌓아가자. 50년 고생은 많고 실속은 적고. 62년 파란 하늘이 그립고 비빌 언덕이 절실. 74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만 비옥한 땅이 된다. 86년 오죽하면 삼재 팔란 관재구설이라 했겠는가. [토끼띠] 39년 뒤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전진. 51년 지나친 관심은 나도 상대도 지치게 한다. 63년 인색하면 고독이 계속된다. 75년 사랑을 하고 살기에도 시간은 부족하다. 87년 꽃이 아름다운 것은 잘해야 열흘을 가지 못한다 [용띠] 40년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르고 덤비다 낭패 본다. 52년 합격의 기쁨이 있다. 64년 고목에 꽃이 피었으니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76년 동료와의 협업이 서로에게 도움이. 88년 마음은 즐거운데 몸은 천근만근. [뱀띠] 41년 새 술은 새 부대에 담는 것이 현명. 53년 초조하더라도 조금 더 기다려라. 65년 자신을 이겨야만 발전도 있다. 77년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르니 좋은 하루. 89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눈에 들어온다. [말띠] 42년 생선이 먹고 싶다면 그물을 준비하고 바다로 나가라. 54년 소띠 동료와 불화를 조심. 66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78년 월급으로 은행적금을 시작해보라. 90년 망설이지 말고 주어진 일에 과감히 도전. [양띠] 43년 주변의 신임을 얻기 위해서 신용을 지켜라. 55년 남자 친구의 기대가 부담. 67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법. 79년 기다림은 길고 만남은 너무 짧다. 91년 시비를 가리다 보면 내 실수도 튀어나온다. [원숭이띠] 44년 상대에게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라. 56년 양보하면 해결책이 보인다. 68년 규칙적인 운동과 즐거운 마음이 건강의 기본. 80년 유혹이 많은 날이니 오후음주는 하지 말도록. 92년 마음이 울적해도 웃으면 복이 온다. [닭띠] 45년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마라. 57년 본인의 거짓말로 결국은 사면초가(四面楚歌)된다. 69년 마음을 비우고 그냥 웃으며 살자. 81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기쁜 날도 있다. 93년 내 것이 아닌 것은 탐내지 마라. [개띠] 46년 길 떠나게 되면 상비약을 챙겨라. 58년 김칫국부터 마시지 마라. 70년 가야 할 길은 많이 남았는데 힘이 든다. 82년 목돈이 들어오면 돈을 빌려달라는 자가 생긴다. 94년 뜻밖의 초대로 기분이 좋으나 지출도 있다. [돼지띠] 47년 물 건너서 기쁜 소식이 들려오니 뛸 듯이 기쁘다. 59년 큰 업체에서 일거리가 들어온다. 71년 서로를 위해 좋은 것을 포기. 83년 다른 이성에게 눈을 돌리지 말도록. 95년 동창들 모임에서 승진 자랑 너무하지 않는 것이.

2025-02-10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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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계] 기도와 주술

모든 종교는 기도를 강조한다. 기도의 힘이 있다는 것이다. 기도란 마음을 모으되 진실한 참회도 전제가 된다. 물론 처음에는 모두가 바라는 마음으로 한다. 그러나 기도가 절실하고 간절해지면 자신의 껍질과 허영이 녹아내린다. 기도에 기도와 주술이 있다. 주술엔 어떤 심적 탐욕이든 헛된 욕망이든 그저 바라는 바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이 많다면 주술이 될 것이다. 그래서 악마에게 영혼을 팔더라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 데만 초점을 맞춘다. 그렇다면 사람다운 품격과 윤리는 들어 설 자리가 없다. 아마 마태복음의 한 구절로 기억된다.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라고 했다. 여기엔 의미심장한 것이 내포되어 있다. 선한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것은 이뤄지지 않을 수가 없다는 뜻이라고 본다. 비윤리적이고 도덕적이지 않은 바램은 그저 흑마술일 뿐이다. 잠시는 좋을지 모르지만 금방 무너지는 모래성일 뿐이다. 화엄경 입법게품의 한 부분인 보현행원품에도 삿된 발원은 이뤄지지 않게 한다는 대목도 보인다. 기도를 빙자한 삿된 바램은 이미 발원이 될 수가 없다. 그저 탐진치로 버무려진 욕심일 뿐이다. 예를 들자면 가정이 있는 사람을 만나면서 내가 저 사람과 잘되기를….하고 바라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마음 아프지만 실제로 이런 바람을 가지고 기도를 하는 사람도 있다. 우리는 수많은 기도와 주술의 효험을 듣는다. 그러나 올바른 기도는 이뤄지지 않아도 불만을 품지 않는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마음이 순하고 정하면 자리이타한 기도가 된다. 삿되게 쓰면 끝이 허망한 주술일 뿐이다.

2025-02-10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