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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

안성시는 2월 3일부터~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2025년 상반기에는 총 325명을 모집하며 선정방법은 선착순 모집이 아닌 저소득 우선 선정 등 사업별 기준이 다르며 모집인원은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80명)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20명) ▲노인맞춤형인지정서지원서비스(130명)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20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40명)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10명) ▲만성질환자를 위한 찾아가는맞춤재활서비스(15명)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10명) 이다. 서비스 대상은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일부 자부담도 있다. 이번 사업 중 '우리아이심리지원,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 장애인맞춤형운동서비스'는 사회서비스 고도화 추진에 따라 고품질 서비스 제공 유인 제고를 위해 본인부담금은 일정 범위 내에서 차등으로 적용하는 가격탄력제를 적용한다. 신청은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서비스별 필요 확인서류를 준비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안성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2025년 상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청자 모집 안내'에서 확인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특성과 시민수요에 맞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겠다"고 전했다.

2025-02-03 14:15: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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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경기미래교육의 세계화 본격 추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미국 워싱턴주 교육청, 주 시애틀 대한민국총영사관과 3자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경기미래교육의 세계화를 본격화한다. 도교육청은 미래교육 실현을 위한 안정적 교육 교류에 워싱턴주 교육청과 뜻을 함께하고 북미 지역의 국제교류 협력을 가속화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임태희 교육감은 오는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워싱턴주 교육청을 방문해 주요 관계자와 한국어 교육과 온라인 교육 확대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주 시애틀 대한민국총영사관도 함께 참석해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세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미래교육을 위한 교육정책 및 기관 간 교류 확대 ▲학생 주도의 다양한 상호 교류 활동 지원 협력 ▲언어 교육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 개발 협력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3월 개원 예정인 주 시애틀 한국교육원과 도교육청의 주요 교육 활동에 교류 협력 방안을 협의한다. 임 교육감 일행은 워싱턴주 방문에 이어 7일과 8일에는 캐나다 밴쿠버 지역에 위치한 '바이른 크릭 중‧고 커뮤니티 학교', '버나비 교육청 교육감 면담' 등 주요 교육기관을 방문해 경기공유학교를 소개하고 국제교류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번 교류 협력에는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과 지방공무원인사과 핵심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경기미래교육의 세계화를 위한 인사 교류 정책, 학교‧학생 교류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도교육청은 유네스코 미래교육 포럼에서 소개한 경기공유학교와 경기온라인학교 등 경기교육의 우수 교육활동을 세계 각국에 알리고 국제교류를 적극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국제교류에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교육국장이 동행해 워싱턴주 내 벨뷰교육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교육청 차원의 학생 중심 교육 교류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2025-02-03 14:15: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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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임웹, 온라인 교육 확대…누구나 무료 수강 가능

웹사이트 구축 플랫폼 '아임웹'이 초보 사업자부터 성장 기업까지 폭넓은 고객층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확대 개편하며 고객 지원을 본격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아임웹 온라인 교육'은 내부 전문 교육팀이 웹사이트나 쇼핑몰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제작, 디자인,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8월을 시작으로 총 349회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누적 참여자가 6만 명을 넘어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개편에서는 맞춤형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커리큘럼을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기존 사전 신청제에서 벗어나 2월부터는 별도 신청 없이 매주 평일 오후 5시에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아임웹 회원이라면 누구나 홈페이지 '온라인 교육' 탭에서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커리큘럼은 테마별 시리즈 강의와 실전 기능 교육으로 구성했다. 매주 화·목은 월별 주제를 선정해 ▲회사 홈페이지 만들기 ▲모바일 디자인 템플릿 활용법 ▲상품 노출 최적화 등 웹사이트·쇼핑몰 제작과 운영에 필요한 실전 노하우를 다룬다. 매주 월·수·금에는 ▲매출 성장을 위한 주문 관리 ▲CRM 캠페인 자동화 기능 등 아임웹의 핵심 기능 활용법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 이와 함께 비정기적으로 기업의 성장 단계와 산업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강의도 선보일 예정이다. 윤수진 아임웹 고객혁신부 리더는 "브랜드가 온라인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존 교육을 확대·개편했다"며 "상황별·업종별 맞춤 교육을 통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2-03 14:15:28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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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보타닉가든 화성' 동부권 공공정원화 설계 공모 당선작 발표

화성특례시가 '보타닉가든 화성'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부권 공공정원화 사업의 설계 공모 당선작으로 조경사무소 사람과나무(주)와 ㈜도화엔지니어링이 제출한 'Botanica Sanctuary(보타니카 생츄어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부권 공공정원화 사업은 화성시가 여울공원 전시온실과 더불어 '보타닉가든 화성'의 동부권 기반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동부권 거점공원 4개소를 식물 주제의 전시관람·체험·교육 프로그램이 복합 구성된 공공정원으로 리뉴얼하고 이를 연결하는 가든벨트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상 지역은 동부권 대상지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협업 구간을 제외한 시 사업 구간인 여울공원·자라뫼공원·노작공원(반석산)·큰재봉공원까지 1,478,609㎡와 이를 잇는 가든벨트 7.9km이다. 시는 지난해 11월 설계 공모 당시 공모지침으로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은 차별화된 정원도시 구현 ▲복합적인 공간 구성을 통한 이용성 제고 ▲지속 가능하고 상징적인 현대 정원 모델이 가능한 설계안을 제시한 바 있다. 공모 결과 지난달 14일까지 총 9개의 작품 제안이 접수됐으며, 21일과 24일 2차에 걸쳐 대학교수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위원들은 '공공정원 2.0'을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와 '보타닉'이라는 특별함을 담아내며 진화하는 공공정원의 모델을 제시한 '조경사무소 사람과나무(주)와 ㈜도화엔지니어링' 컨소시엄 제출작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당선작은 랜드마크 요소로 여울공원 중심부의 지형차를 활용해 반석산 경관을 다각도로 감상하면서 실내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는 'Belvedere 360°'를 갖추고 있다. 또, 반석산 습지정원 등 대상지가 갖고 있는 환경과 부합되는 요소별 테마 공간을 제안해 화성특례시만의 색다른 녹색 여가 프로그램과 장소를 제안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1등 당선작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부여되고, 2등에서 5등까지 입상작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보상금이 차등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이달 중 설계 공모 당선업체와 계약을 체결해 2025년 하반기 중으로 설계 용역을 마무리하고, 2026년부터는 공사에 착수할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공모로 '보타닉가든 화성' 동부권 기반 조성을 위한 밑그림이 마련됐다"며 "화성특례시만의 차별화된 공공정원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설계 과정에서부터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시민이 일상 속에서 함께하고 만족할 수 있는 '보타닉가든 화성'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5-02-03 14:15:0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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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 '2025 신중년 재도약 희망사업' 운영

화성특례시는 미취업 신중년에 사회 참여 및 재취업 준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5년 신중년 재도약 희망사업'을 운영한다. 신중년 재도약 희망사업은 45세 이상 65세 미만 화성시 거주 미취업 신중년 중 각 세부사업별 자격과 경력을 갖춘 신중년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 모집인원은 상·하반기 별로 각 20명씩 총 40명이며, 상반기 사업은 8개 부서, 9개 세부사업,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상반기 참여부서를 선정하고 지난달에는 서류·면점심사를 통해 참여자 1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3일부터 6월 30일까지 각 사업부서 및 근무처에서 근무하게 된다. 상반기 세부사업은 ▲지역화폐 마케터사업(지역경제과) ▲공공일자리 참여자대상 일자리컨설팅(사회적경제과) ▲민원실 안전요원(민원봉사과) ▲남양도서관 자료실 운영 및 시립 작은도서관 운영(도서관정책과)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서부보건소 건강증진과) ▲임대농기계 관리(과학농업과) ▲종자종묘산업 활성화(기술보급과) ▲유아숲체험원 및 웃음만발 놀이숲 관리운영(산림휴양과)이다. 하반기 사업 근무기간은 7월 1일부터~11월 28일까지로, 시는 오는 5월 중 하반기 사업 참가부서를 선정하고, 6월에는 사업 참여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이향순 사회적경제과장은 "경력과 자격을 갖춘 미취업 신중년을 대상으로 공공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치열한 경쟁과 생계 문제의 이중고를 겪는 신중년 세대가 재도약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5일부터 서류심사 불합격 등으로 참여자가 미달된 3개 사업의 참여자 4명을 추가로 모집한다. 대상 사업은 ▲시립 작은도서관 운영 ▲임대농기계 관리 ▲유아숲체험원 및 웃음만발 놀이숲 관리 운영이며, 관련 문의는 사회적경제과 사회적일자리팀으로 하면 된다.

2025-02-03 14:14: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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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낚시명인 신동만·유튜버 최승현 홍보대사 위촉

양평군이 3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월례조회에서 낚시 명인 신동만과 인기 유튜버 최승현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낚시 명인 신동만은 대한민국 빅게임 낚시의 선구자로 한국낚시채널 등 다수의 낚시 프로에 출연하고 있으며 무게 550kg의 참다랑어를 포획해 세계 2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인기 유튜버 햄튜브 최승현은 유튜브 채널에서 개성 있는 모습으로 양평의 다양한 모습을 영상에 담아 소개하며 현재 54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낚시 명인 신동만은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물 맑은 양평에 낚시 명인으로서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며 "살기 좋은 양평, 매력 넘치는 양평을 더욱 널리 알리도록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튜버 최승현은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양평을 알리게 되어 뜻깊다"며 "양평에 대한 애정으로 다채로운 양평의 모습을 꾸준히 공유하고 열심히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많은 사람들에게 각자의 분야에서 사랑받으며 바쁘게 활동하고 계신 신동만님과 최승현님을 양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어 기쁘다"며 "두 분 홍보대사 위촉으로 다채로운 양평 홍보가 기대되며 양평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데 왕성한 활동으로 큰 역할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02-03 14:14: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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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테스터즈 팀, 2024 WE-Meet 프로젝트 교육부장관상 수상

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 소속 테스터즈(TEAM Testers) 팀이 1월 22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4 WE-Meet 프로젝트' 시상식에서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실감미디어 콘텐츠 제작 역량을 인정받았다. WE-Meet 프로젝트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기업과 협력해 지역 및 산업의 문제를 해결하는 실무형 프로젝트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프로젝트는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첨단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테스터즈 팀(김홍명, 서호은, 김재현, 권지수)은 게임소프트웨어학과와 컴퓨터공학과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VR·AR 기반 실감형 콘텐츠 제작 및 엔터테인먼트 기술 개발에 특화된 기업 ㈜갤럭틱엔터테인먼트와 협력해 창의적 콘텐츠 제작과 문제 해결 역량을 선보였다. 특히 실무와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도출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팀 대표 김홍명 학생은 "팀원들과 함께 실감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실무 경험을 쌓고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며 "협업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도전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충재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이번 WE-Meet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기업과 협력하며 실감미디어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질적 기술과 창의성을 발휘할 기회를 제공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 산업과 연계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실감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대 실감미디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산업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창의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성과를 창출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미래 실감미디어 분야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할 방침이다.

2025-02-03 14:14:27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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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내수 4000만t 아래로 하락?…'위기감' 엄습

지난해 4359.5만t으로 2023년보다 10% 이상 감소 올해 주택시장 침체, 건설사 경영난등 '악재' 계속 업계 "심리 위축, 규제는 강화…재고 ↑" 사면초가 유연탄값 하락 호재 불구 달러가치 상승 '효과 반감' 올해 시멘트업계의 내수 출하량이 4000만톤(t) 아래로 떨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전방산업인 주택시장의 지속적인 침체와 중소 건설사 경영난, 국내 경기 침체 등 시멘트 산업 주변을 둘러싼 상황이 악화일로이다. '연간 4000만t 미만'은 내수가 1990년 수준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다. 3일 한국시멘트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시멘트 내수 출하량은 4359만5000t으로, 전년도의 5023만7000t과 비교해 10% 이상 줄었다. 90년대 이후 시멘트 내수는 96년과 97년 당시 6000만t을 넘어서기도 했다. 출하량이 다소 줄긴 했지만 2015년부터 2018년 사이에도 5000만t 이상을 유지했다. 업계 관계자는 "중견건설사인 신동아건설이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고 중소건설사들의 위기도 커지는 등 시멘트 주고객인 건설업계의 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는 것이 전반적인 시멘트 수요 급락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가장 우려되는 대목"이라며 "이와 함께 환경 규제는 갈수록 강화되고 있어 시멘트회사들이 친환경 투자를 더욱 늘려야하는 등 올해 경영 여건이 매우 좋지 않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한일시멘트 대표로 올해 초 제31대 한국시멘트협회장에 선임된 전근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올해는 전방산업 침체로 시멘트 내수가 지난 90년대 초 이후 35년만에 가장 낮은 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갈수록 엄격해지는 환경규제와 제조원가 상승으로 그 어느 때 보다 시멘트 업계가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우려하기도 했다. 실제로 시멘트의 가장 대표적 전방산업인 주택시장은 올해 큰 기대를 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주택산업연구원이 앞서 내놓은 '2025년 주택시장전망' 자료에 따르면 올해 준공 물량은 33만2000호로, 지난해의 44만호(추정치)에 비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2017~2021년 평균은 52만3000호였다. 올해 예상 착공 물량은 30만호로 지난해의 26만호보다 다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이 역시 2017~2021년 평균(52만1000호)과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양이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지난달 내놓은 '건설동향브리핑'에서 "급격한 금리 인하 가능성이 낮고 부동산 규제가 여전해 주택시장 호전은 시간이 필요하다"면서 "올해 SOC(사회간접자본) 예산도 전년 대비 3.6% 감소한 25조5000억원으로 책정돼 공공건설시장은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여 건설시장의 물량 부족 현상도 심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멘트협회에 따르면 회원사들은 지난해 환경개선 등을 위한 설비투자에 총 6076억원을 투자했다. 관련 투자는 2020년 당시 3429억원에서 4226억(2021년)→4469억(2022년)→5683억원(2023년) 등으로 점점 늘고 있다. 하지만 향후 시멘트사들이 배기가스를 효과적으로 줄이는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까지 추가로 설치할 경우 투자 비용은 더 증가해 고심의 골이 깊어질 수 밖에 없다. 가뜩이나 경영여건이 좋지 않은데 투자비만 느는 것에 우려감이 커지고 있는 것이다. 그나마 시멘트 생산비에서 가장 큰 비용을 차지하는 유연탄(동북아 5750kcal/kg 기준) 가격이 최고점인 2022년 3월 당시 t당 295달러에서 지난 1월 말 현재 99달러까지 떨어진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이다. 하지만 이 역시 원화가치 하락(달러값 상승)으로 효과가 반감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주요 시멘트사들의 시멘트 총 생산능력은 연간 6000만t이 훌쩍 넘는다. 그런데 실제 국내 출하량이 4000만t 아래로 떨어지면 생산량을 아무리 줄인다고해도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일 수 밖에 없다. 이렇게되면 시멘트값 하락과 경영난 가중 등 역효과가 연쇄적으로 일어날 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그렇다고 남는 물량을 수출, 값싼 중국산 시멘트와 경쟁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다.지난해 시멘트 수출량은 업계 전체적으로 59만8000t에 그쳤다. 이는 고작 내수의 1.4% 수준이다.

2025-02-03 14:12:2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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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故 오요안나 '직장내 괴롭힘' 의혹, 경찰 수사 시작

지난해 9월 숨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과 관련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해당 사건을 수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을 접수해 내사를 시작했다. 앞서 한 누리꾼은 지난 달 국민신문고를 통해 경찰과 고용노동부에 오 캐스터 직장 내 괴롭힘 사건 수사를 요구하는 고발장을 냈다. 고발인은 안형준 MBC 사장과 해당 부서 책임자, 동료 기상캐스터에게 증거인멸교사, 업무상 과실치사, 스토킹처벌법 위반 등 혐의가 있다고 주장했다. 고발인은 또, MBC 경영진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수사의뢰서도 이날 추가로 경찰에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2021년 MBC에 입사한 오 캐스터는 지난해 9월 숨졌다. 사망한 지 약 3개월 뒤 오 캐스터의 유서가 한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아울러, 유족이 서울중앙지법에 MBC 직원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실도 알려지면서 고인이 생전에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MBC는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오 캐스터의 사망 원인과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2025-02-03 14:07:51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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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 고객 만족도 자체조사 '주문·결제' 93점

홈플러스 온라인이 지난달 온라인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자체 고객 만족도 조사를 실시, 주문·결제 부문에서 93점의 고득점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홈플러스 온라인에 따르면, 이번 만족도 조사는 총 8개 영역에서 진행됐으며 ▲주문·결제(93점) ▲배송(89점) ▲사용·편의성(87점) 총 3개 영역이 100점 만점 기준 87점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주문·결제 단계에서 경험하는 서비스 만족도를 묻는 '주문·결제' 영역은 3개월 연속 90점대를 유지했다. 항목별로 살펴보면, 주문·결제 영역에서는 '홈플페이가 주문 결제에 도움이 되었다(98점)', '여러 상품을 묶어 배송하는 합배송 주문 서비스가 만족스럽다(93점)', '주문·결제가 쉽다(91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송 영역에서도 '주문한 상품을 모두 제시간에 받았다(92점)', '주문 시 작성한 배송 메세지가 잘 지켜졌다(90점)' 문항이 고득점을 받았다. 사용·편의성 영역에서는 '로그인이 쉽다(91점)', '회원가입이 쉽다(88점)', '상품 검색이 쉽다(87점)' 항목이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연령별로는 20대 온라인 고객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 특히 '상품·가격' 영역에서 '홈플러스 온라인에는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상품이 있다'는 질문에 대해 20대 고객의 만족도가 30대~60대 고객보다 약 14% 높게 나타났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2-03 13:57:4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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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제약,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암로젯정' 판매 본격화..."용량별 제품군 구축"

셀트리온제약은 고혈압·고지혈증 3제 복합제 '암로젯정'의 국내 판매 절차가 본격화된다고 3일 밝혔다. 암로젯정은 고혈압 치료제인 칼슘통로차단제(CCB) 계열 '암로디핀'과 스타틴·비스타틴 계열 고지혈증 치료제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3제 복합제다. 제품 용량은 암로디핀·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성분 기준 5·5·10mg, 5·10·10mg, 10·5·10mg, 10·10·10mg 등 총 4가지로 구성됐고, 보험약가는 각각 1372원, 1638원, 1428원, 1694원으로 정해졌다. 셀트리온제약은 암로젯정 임상 3상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암로디핀 적응증인 고혈압과 심근성허혈증,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복합제 적응증인 원발성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에 대해 승인받았다. 셀트리온제약에 따르면, 국내 21개 기관에서 고혈압과 고지혈증을 동반한 총 163명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연구에서 암로젯정은 대조군 로수바스타틴·에제티미브 또는 암로디핀 투여군과 비교했을 때 지질인자(LDL-C)와 혈압 개선(MSSBP) 효과가 우월함을 입증했다. 셀트리온제약은 암로젯정을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해 순환기계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한 만큼, 국내 의약품 시장에서 입지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5-02-03 13:52:4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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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개발원, 발달장애인 위한 ‘알기 쉬운 자료 3종’ 개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은 발달장애인의 권리와 의무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 정보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자료' 3종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자료는 발달장애인의 사회 진출 확대와 안정적인 직장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장 매너와 고객서비스 ▲사이버 범죄 예방 안내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등 총 3가지 주제를 담고 있다. '직장 매너와 고객서비스' 자료는 발달장애인 근로자의 의사소통 능력과 고객서비스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내용으로, 사례별 의사소통 방법, 고객 응대 요령, 직장 매너 등을 쉽게 설명한다. '사이버 범죄 예방 안내서'는 웹툰 형식으로 제작돼 발달장애인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사이버 범죄 사례와 해결 방안을 소개해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법을 익히도록 돕는다. '직장 내 성희롱 예방' 자료는 성희롱 유형별 사례, 피해 시 대응 절차,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 정보 등을 알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며, 성인지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법정의무교육에 대한 기초지식을 함양해 발달장애인이 안전한 근무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자료는 주제 선정부터 최종 완성까지 관련 전문가와 현장 관계자의 자문, 발달장애인 당사자의 검토 과정을 거쳐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강의 동영상과 사례별 숏폼 영상으로 제작해 정보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였으며, 책자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이스아이(음성변환 출력용 2차원 바코드)'를 추가했다. 동영상은 수어와 자막, 화면해설 버전으로 제작해 다양한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알기 쉬운 자료' 책자는 공단 홈페이지의 '알기 쉬운 자료 신청' 메뉴에서 이달 중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PDF 파일로도 내려받을 수 있다. 동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조윤경 고용개발원 원장은 "지난해 개발한 알기 쉬운 자료 3종을 통해 발달장애인 등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길 기대한다"며 "올해에도 발달장애인의 권리 증진을 위해 알기 쉬운 콘텐츠 영역을 확장해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5-02-03 13:41:36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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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운용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개인 순매수 1위"

삼성자산운용은 KODEX 미국 인공지능(AI)전력핵심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달 31일 개인 순매수가 242억원에 달하며 전체 ETF 중에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순자산은 2696억원으로 전력인프라에 투자하는 국내 ETF 7종 가운데 가장 큰 규모다. 미국의 전력 생산, 송배전망, 데이터센터 등과 관련된 전문기업 10곳에 집중 투자하며, 분야별로는 풍력발전(GE Vernova), 원자력(Constellation Energy, Vistra Energy, NuScale Power), 송배전관리(Eaton, Quanta Services), 데이터센터 에너지 관리(Arista Networks, Trane Technologies, Vertiv Holdings, Emcor Group) 등이다. 지난해 전통 에너지산업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고 최근 중국 '딥시크' 영향으로 AI인프라산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발생했지만, 미국의 고질적인 전력생산 및 인프라 부족 상황과 전력 수요 산업의 향후 비약적 발전 흐름을 감안했을 때 장기 성장이 예상되는 분야로 인식하는 국내 개인 투자자들이 지난 하락세를 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이 상품은 31일 큰 폭 하락에도 출시 이후 꾸준한 수익률을 보여주며 1개월 8%, 3개월 16.8%, 6개월 54.5%를 기록했다. 김천흥 삼성자산운용 매니저는 "미국 전력인프라 산업에 대한 장기 성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개인 투자자들이 대표 상품인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를 최근 1개월 동안 526억원의 순매수하는 등 매수세를 확대하고 있다"며 "궁극적으로는 딥시크의 비용 절감 혁신이 AI 상용화로 이어질 경우 더욱 큰 전력 인프라 투자 수요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5-02-03 13:39:34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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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동결 기조 무너졌다…고려대·연세대 등 대학 30% ‘인상’ 확정

전국 4년제 대학 3곳 중 1곳 가량이 올해 학부 등록금을 올리기로 했다. 논의 중인 대학까지 포함하면 절반에 가까운 대학이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15여년 간 이어져 온 등록금 동결 기조가 무너지면서 교육계에서는 등록금 의존도가 높은 국내 대학 재정 구조를 바꾸고 정부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3일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올해 일반 4년제 대학교와 교육대학 등 총 199곳 중 학부 등록금 인상을 의결한 대학은 총 57곳이다. 대학 29%가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 셈이다. 특히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사립대가 대부분 인상을 확정하면서 등록금 인상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학 26곳이 등록금을 인상했는데 올해는 두 배가 넘는 대학들이 이미 인상을 결정했다. 학교별 인상률을 보면 ▲가톨릭대 4.65% ▲경희대 5.1% ▲고려대 5.0% ▲국민대 4.97%(신설 제외 3.8%) ▲단국대 4.95% ▲덕성여대 4.85% ▲동국대 4.98% ▲동덕여대 4.2% ▲상명대 4.95% ▲서울시립대 5.49% ▲서강대 4.85% ▲성균관대 4.9% ▲성신여대 5.3% ▲성공회대 5.1% ▲숙명여대 4.85% ▲숭실대 4.95% ▲연세대 4.98% ▲인하대 5.2% ▲울산대4.99% ▲이화여대 3.1% ▲중앙대 4.95% ▲한국외대 5.0% ▲한양대 4.9% 등이다. 교원양성대도 ▲부산교대 5.49% ▲청주교대 5.45% ▲진주교대 5.39% ▲광주교대 4.98% ▲한국교원대 3.89% 등 5곳이 인상률을 확정했다. 교육 당국은 여전히 등록금을 동결해달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등록금을 인상하는 대학은 이보다 훨씬 늘어날 전망이다. 아직 올해 등록금을 확정하지 못한 대학들도 늦어도 다음주까지 등록금 인상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등록금 동결 기조가 깨지면서 등록금 의존도가 높은 국내 대학 구조를 개선하고 정부의 지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교육부가 발표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교육지표 2024'에 따르면, 국내총생산(GDP) 대비 고등교육비 정부 재원 비율은 0.7%로, OECD 평균(1%)에 훨씬 못미친다. 허수경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 조직사무국장은 "대학에 돈이 없다면 등록금을 인상할 게 아니라 사립대의 근본적인 재정 구조를 개선하고, 국가가 대학 재정에 더 투자해야 한다"라며 "등록금 수입에만 의존해 온 재정 구조를 바꾸는 게 먼저"라고 촉구했다. 고등교육특별회계를 연장·확대해야 한다는 요구도 강하다. 고등교육특별회계는 대학 재정 위기를 고려해 지난 2023년부터 3년 한시로 유·초·중·고 지방교육재정에 투입되던 교육세 세입 일부를 대학 재정에 투입하도록 한 것으로 올해 말 법정 시한이 끝난다. 양오봉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신임 회장(전북대 총장)은 "지난 2023년 신설돼 대학 재정에 큰 역할을 한 고등·평생교육지원특별회계가 올해 말 일몰을 앞두고 있는데, 이를 연장시키는 게 (대교협 총장으로서)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 이현진 메트로신문 기자 lhj@metroseoul.co.kr

2025-02-03 13:37: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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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석창규 회장, 등기이사 뗀다.

쿠콘도 사임 결정…웹케시글로벌등 집중키로 웹케시그룹은 석창규 회장(사진)이 그룹 내 상장사인 웹케시와 쿠콘의 등기이사에서 사임을 결정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측은 웹케시와 쿠콘은 상장사고 경영관리체계가 비교적 잘 정비돼 있어 석창규 회장이 경영에서 손을 떼도 충분히 독립적인 책임경영이 가능할 것이라고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올해부터 인공지능(AI) 기술이 기존 소프트웨어(SW)시장에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젊고 유능한 전문 경영진들이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면서 역동적으로 회사를 경영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앞으로 석 회장은 비상장사인 '웹케시글로벌'과 '비즈플레이'에 집중할 계획이다. 웹케시글로벌은 그룹 상품의 해외 현지화를 성공시키고, 단기간 내 손익을 달성할 수 있도록 투자와 상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비즈플레이는 2028년 내에 성공적으로 상장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상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석 회장은 "고객과 시장은 항상 우리에게 성공과 실패의 신호를 보내 주고 있다"며 "성공의 신호를 따르면 성공하고 실패 신호를 무시하면 실패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힘들면 쉬어가는 것은 관계없지만 배의 노를 거꾸로 저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김종현 쿠콘 대표는 "향후 쿠콘은 국내 마이데이터나 핀테크 API 1위 기업을 뛰어넘어 글로벌 결제 API와 금융업 등 산업전반에 혁신 IT와 규제를 결합한 레그테크 데이터 시장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2025-02-03 13:29:57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