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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매출액 10% 이상 R&D투자 지속… "SMR 등 미래기술 선도"

한국전력기술이 연간 매출액의 10% 가량을 매년 연구개발에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한국전력기술에 따르면, 한국전력기술은 2024년 연구개발 투자비율은 10.7%에 달했다.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투자 권고 대상인 39개 공공기관 중 2년 연속 'R&D 투자율 1위'이다. 한국전력기술은 이러한 공공부문 연구개발투자 성과를 성과를 인정 최근 과기부 주최 과학기술 혁신 유공 통합 시상식에서 '연구개발투자 우수 유공 과기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과기부는 공공분야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 투자권고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공공기관 대상 권고안 준수 여부와 성과를 평가해 우수 유공자를 선정한다. 한국전력기술은 적극적인 R&D 투자를 기반으로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료(i-SMR)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관 자체적으로도 해양 소형 원전시스템(BANDI)을 개발하는 등 차세대 원자력 기술과 더불어 해상풍력, 수소 등 탄소중립 기술 확보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R&D 투자의 일부를 중소기업과의 공동 기술개발 및 유망기업 지원에 활용하고 있다"며 "작년 한 해 8건의 과제를 신규 지원하는 등 에너지 분야 산업기술 생태계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2025-01-28 10:32:3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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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가격 4년만에 1302만원 상승?' 車 시장 침체 원인 분석…"경제적인 중고차 대안 될 수도"

2025년 새해 자동차 관련 정부 혜택에 변화가 감지되면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다자녀 가구에 대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혜택과 치환경차 구매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내놓고 있다. 이처럼 정부 지원 정책과 완성차 업체들의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에도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인한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과 신차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내수 시장의 분위기 반등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이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가 합리적인 자동차 구매를 고민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내 차 마련에 도움이 되는 소식을 정리했다. 28일 케이카에 따르면 을사년 새해 완성차 브랜드들은 다양한 신차를 선보인다. 현대차는 6년만에 풀체인지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와 완충 시 최대 532㎞를 주행할 수 있는 대형 SUV '아이오닉9'으로 패밀리카 시장 공략에 나섰다. 기아는 준중형 SUV '더 뉴 스포티지'를 출시했으며, 준중형 세단 'EV4'와 준중형 SUV 'EV5'를 출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르노코리아 준중형 SUV '세닉 E-테크 일렉트릭' ▲한국GM 쉐보레 중형 SUV '이쿼녹스 EV' ▲BMW 준대형 세단 '뉴 550e xDrive' ▲벤츠 'E350 e 4매틱 위드 EQ 하이브리드 테크놀로지' ▲볼보 소형 SUV 'EX30' ▲아우디 중형 세단 'A6 e트론' ▲포르쉐 중형 SUV '마칸 일렉트릭'을 출시한다. 하지만 완성차 업체들의 이같은 신차 전략에도 내수 시장 분위기 반등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신차 평균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이 국내 자동차 시장 침체에 가장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신규 등록 승용차 평균 가격은 2023년 기준 4922만원으로 2019년(3620만원)보다 1302만원(35.9%) 상승했다. 이미 지난 4년간 신차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한 가운데 고금리, 고물가가 겹쳐 가격 부담이 심화됐다. 올해도 이런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대표적으로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출고가는 기존 모델(익스클루시브 기준) 대비 487만원 상승했으며, 가격대는 4383~6424만원이다. '더 뉴 스포티지'는 2836~4107만원으로 기존 모델(프레스티지 기준)보다 212만원 오르는 등 연이어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이에 자동차 보험료까지 인상 조짐을 보이고 있는 상태다. 다양한 세제혜택을 활용하면 내 차 마련 부담을 더욱 줄일 수 있다. 특히 신차와 중고차 상관없이 차량 구매 시에 부과되는 취득세 혜택은 꼭 확인해야 한다. 우선 다자녀 가구에 대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2자녀 가구는 2027년까지 취득세를 50% 감면 받을 수 있다. 단 6인승 이하 승용차의 감면 한도는 70만원이다. 3자녀 이상 가구는 2027년까지 취득세를 최대 100% 감면 받을 수 있다. 200만원까지 전액 면제되며, 200만원 초과 시 초과된 금액의 85%가 감면된다. 6인승 이하 승용차의 감면 한도는 140만원이다. 신차에 적용되는 개별소비세의 경우 2027년까지 최대 300만원을 감면 받을 수 있으며, 교육세와 부가가치세를 더한 감면액은 최대 429만원이다. 케이카는 "자동차 구매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신차 대비 가격이 경제적인 중고차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새해를 맞아 연식 변경에 따른 시세 하락이 발생한 가운데, 신형 모델 출시로 인해 기존 모델 중고차 가격이 더욱 하락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고차는 특성상 최신에 가까운 성능을 갖춘 신차급 중고차부터 가격이 저렴한 구형 중고차까지 라인업이 다양해 기호에 맞춰 가성비 높은 구매가 가능하다. 정인국 케이카 사장은 "자동차 구매 시 중고차로 시야를 넓힌다면 합리적인 선택지를 크게 늘릴 수 있다"며 "특히 매입부터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홈서비스도 제공하는 직영 중고차 플랫폼을 통해 품질이 보증된 차량을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검색,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2025-01-28 10:11:5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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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보드 부상 줄이려면...장비 갖추고 넘어지는 요령 터득해야"

설 연휴 중 전국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면서, 부상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눈 위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역동적인 스포츠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자랑하는데, 추운 날씨에 빠른 스피드를 내는 운동이다 보니 자칫 근골격계 부상을 입기 쉬워 주의해야 한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접수된 스키와 스노보드 안전사고는 총 1,234건으로, 코로나19 종식 이후인 2021년부터 매년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237건) 86.9% 상승한 443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주로 미끄러지거나 낙상사고가 1137건으로 전체의 92.1%를 차지하고 있으며, 충돌로 인한 부상이 56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오승목 원장은 "스키나 스노보드를 타려면 균형 감각이 중요한데, 넘어지지 않으려면 몸의 균형을 잘 잡아야 하기 때문"이라며 "특히 경사진 곳에서 가속이 붙기 때문에 낙상이나 충돌 시 무릎과 손목 등 관절 부위에 골절 등 치명적 부상을 당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빠른 속도에 다양한 부상 우려 일반인이 즐기는 스키나 스노보드의 속도는 대략 15~30km/h 정도로 언덕을 내려오며 가속도가 붙어 충돌하거나 낙상 시에는 큰 충격을 받아 목부터 발목까지 전신에 걸쳐 다양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특히 올 겨울은 축축하고 무거운 습설이 많이 내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슬로프가 질퍽하면 마른 눈 상태에 비해 속도가 잘 나지 않지만 잘 미끄러지지도 않아 스키나 스노보드의 엣지가 눈에 박히기 쉬워 중심을 잃고 넘어져 낙상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스키는 활강 중 넘어지면 옆으로 넘어지게 되는데 하체 위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둔부나 다리, 발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 활강 중 다리가 꺾여 정강이뼈가 부러지거나 무릎으로 땅을 디디면서 골절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한다. 골절이 되지 않더라도 스키를 신은 발이 지면에 닿은 상태에서 충돌이나 외부의 힘에 의해 무릎이 약간 구부러진 채 과도하게 회전하게 되면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중심을 잃고 뒤로 주저앉을 때 무릎의 전방십자인대 혹은 후방십자인대 등이 늘어나거나 끊어질 수 있다. 대부분 초급자들은 넘어지는 순간 본능적으로 손을 땅 짚듯이 해 어깨와 손목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는다. 손목이 과도하게 꺾여서 염좌나 골절이 생길 위험이 있고, 폴을 잡은 채 넘어지면서 엄지손가락 부상도 흔하다. 스키를 타다 넘어질 때는 넘어지는 요령을 잘 터득해야 하고, 폴을 놓아야 손가락 부상을 줄일 수 있다. 스노보드는 양쪽 다리가 데크에 고정돼 있어 넘어질 때 앞이나 뒤로 넘어지게 되는데, 이때 상체를 중심으로 사용하게 된다. 가장 빈번한 부상은 손목 부상으로 스키와 달리 폴을 사용하지 않아 넘어질 때 손으로 바닥을 짚기 때문이다. 또 앞으로 넘어지면서 아래팔이 골절되거나 방향 전화 시 원심력 때문에 뒤로 넘어지면서 뇌진탕을 입는 등 심각한 상해를 주의해야 한다. ◆장비 점검 철저히, 즉각 응급 처치 스키와 스노보드 사고의 대부분은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로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큰 부상을 안겨줄 수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우선 상해 예방을 위한 장비 선택이 중요하다. 헬멧, 고글, 장갑 등 보호구를 자신의 신체 사이즈에 맞춰 꼭 착용해야 한다. 또 자신의 수준에 맞는 슬로프를 이용하고, 슬로프의 눈 상태가 좋지 않을 때는 평소보다 한 단계 낮은 코스에서 타거나 속도를 낮추는 것이 좋다. 타는 도중 한눈을 파는 것은 금물이다. 아울러 다른 사람과 충돌하지 않도록 안전거리를 유지한다. 넘어질 때 몸 전체를 공처럼 둥글게 말아 안전하게 넘어지면 부상의 위험을 낮춰준다. 만약 골절이 의심되는 사고가 발생하면 배치돼 있는 안전요원이나 119에 신속하게 신고한 후 응급처치를 해두면 좋다. 골절 의심 부위가 움직이지 않도록 부목을 대 고정하고 심장보다 높게 둔다. 골절 부위는 열과 부종, 통증이 심해지므로 냉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고, 외부 출혈이 있다면 감염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깨끗한 거즈나 천을 이용해 지혈해야 한다.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오승목 원장은 "운동을 안하던 사람이 서서 스피드를 내는 강도가 높은 운동을 갑자기 하면 심폐 기능, 관절, 근육에 무리가 오게 된다"라며 "평소 근력을 키우면 넘어지거나 충돌할 경우 입게 되는 근골격계 손상을 줄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1-28 10:00:25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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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호반건설 등 임직원 기부금 10억원 돌파

호반그룹은 임직원 누적 기부금이 1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을 중심으로 호반건설, 대한전선,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들은 매달 자율적으로 월급의 일부를 떼어서 기금을 모으고 있다. 봉사단 발족 후 15년간 누적 기부금이 10억원을 넘어섰고, 봉사활동은 160회 이상 진행됐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아름다운 마음과 사랑의 손길을 나눈다는 뜻이다. 지난 2009년 7월에 발족한 후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과 기부금 전달 등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서울대공원, 전쟁기념관, 까리따스 사랑의 식당,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애란원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호반사랑나눔이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 동참하고, 연말을 맞아 사랑의 김장, 연탄 나눔을 진행하기도 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되며, 단기적이고 일시적인 봉사활동보다는 사회구조적이고 장기적인 봉사활동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온정을 나누고 유사한 봉사활동을 하는 기업, 법인들과 연대하고 있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28 09:00:13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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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금융 연수 플랫폼 'KB 스타디움' 오픈

KB금융그룹은 임직원에게 체계적인 학습과 역량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새롭게 리뉴얼한 연수 플랫폼 'KB 스타디움(STARDIUM)'을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KB 스타디움은 KB국민은행 등 전 계열사 임직원들이 대한민국 금융을 이끌어 갈 빛나는 별로 성장시켜주는 무대라는 의미를 담아 KB의 심볼인 별(Star)과 경기장을 뜻하는 스타디움(Stadium)의 어원을 활용하여 명명됐다. KB금융은 경기장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스포츠 선수처럼 업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자신을 성장시키는 공간이자 스포츠 팀플레이처럼 함께 참여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임직원에게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연수 플랫폼 리뉴얼을 진행했다. KB 스타디움에서 임직원들은 매일 업데이트되는 디지털, AI, 경영, 리더십, 기업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고품질 콘텐츠를 통해 실무와 연계된 최신 트렌드와 정보를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더불어 임직원들이 단순히 학습자 역할을 넘어 콘텐츠 생산자로서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직접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라이브 강의 기능을 추가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 스타디움은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자발적으로 학습하는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의 전문성과 리더십 등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단순한 연수 플랫폼을 넘어 임직원이 최고의 금융 리더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01-28 09:00:11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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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빅파마-바이오텍 M&A 지속, 비만치료제 경쟁 치열할 것"

2025년 한 해 글로벌 빅파마의 바이오텍 인수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비만치료제와 인공지능(AI) 신약 개발의 열기도 여전히 뜨거울 전망이다.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지난 1월13~1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2025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통해 본 제약바이오 업계 주요 트렌드로 ▲빅파마의 바이오텍 인수합병 기대 ▲비만치료제 부상 ▲AI신약 개발 및 트럼프2.0시대 도래 ▲K-바이오 모달리티 해외 시장 확장 등을 꼽았다. 우선, 올해 빅파마는 충분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바이오텍 인수합병을 통한 중장기 전략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글로벌 빅파마 12개 기업이 보유한 잉여현금흐름은 1272억달러(약 182조원)에 달한다. 지난해 말보다 6% 이상 증가한 규모다. 지난해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에서 이루어진 M&A의 총 거래금액은 1471억5000만달러(약 211조원)로 상반기에만 40억 달러 이상 규모의 빅딜이 2건 체결됐다.특히 종양학과 면역학 분야 파이프라인에 거래가 집중됐다. 정미주 책임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종양학 분야 강세가 지속되고, 미충족 수요가 높은 희귀의약품시장도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빅파마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희귀질환 관련 바이오텍 인수를 통해 성장 동력원을 확보하고 파이프라인을 강화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위고비'를 시작으로 급격히 부상한 비만치료제 'GLP-1'의 인기도 지속될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비만치료제 시장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연평균 48.4%성장세를 보이며, GLP-1 기반의 비만치료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비만치료제를 넘어 GLP-1 적응증 확대로 경쟁 가속화되는 추세다. 정 연구원은 "후발주자는 경쟁 우위를 위한 차별화 전략으로 기존의 피하주사 제형 대신 경구용 비만치료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며 "잠재적인 임상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해 바이오텍과 인수합병 또는 파트너십을 적극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 AI 신약 개발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 출범도 새로운 트렌드로 꼽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신약 개발 시장은 2023년부터 매년 40.2%의 높은 성장율을 지속하고 있으며 오는 2028년 48억9360만 달러로 확대될 전망이다.트럼프 2.0 시대는 신속 승인, 투자 확대 등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 연구원은 "트럼프가 취임함에 따라 약가 인하규제 완화 정책에서 변화가 예상되나, 제약·바이오 산업 내 투자 수요가 기대되고 정책적 변화에는 기회도 존재한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 등으로 미래를 대비하겠다는 것이 (글로벌 빅파마들의) 중론"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기업들은 해외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K-바이오 기업들은 항체-약물 접합체(ADC)등 신규 모달리티로 포트폴리오 확장하고 있다"며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롯데바이오로직스, 휴젤 등 제품 다각화뿐 아니라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확대를 위해 해외 네트워크 강화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1-28 07:00:1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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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제16기 기보벤처캠프' 참여社 모집

3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 대상 75개 안팎 선정 기술보증기금이 대한민국의 초일류국가 도약을 이끌어 나갈 역량있는 혁신창업기업(예비창업자 포함)을 육성하기 위해 '제16기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을 오는 2월13일까지 모집한다. 28일 기보에 따르면 기보벤처캠프는 중소벤처기업부의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 정책'에 맞춰 기보가 축적한 기술창업 지원 경험을 바탕으로 민간 액셀러레이터와 협업을 통해 혁신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모집대상은 공고일 기준 창업 후 3년 이내의 혁신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통해 75개 내외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다. 일반전형 외에도 ▲지역균형 ▲ESG ▲신성장 4.0 ▲예비창업 특별전형을 통해 다양한 기업 발굴과 지역균형발전 및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기보벤처캠프에 선정된 기업에는 ▲맞춤형 성장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 ▲성공기업인 등 분야별 전문가와 연계한 멘토링 ▲투자유치 기회 및 민간 VC와의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전액 무료로 진행한다. 특히, ESG 전형을 통해 선정된 기업에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의 '넷제로 챌린지X 프로젝트'에 참여할 기회도 주어진다. 또한, 기보는 벤처캠프 수료기업에 보증·투자 등 금융서비스와 함께 R&D지원·기술이전 등 비금융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여, 혁신스타트업이 성공창업에 이를 때까지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 이상창 이사는 "기보벤처캠프 참여기업에게는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보증과 투자 대상기업 추천 등을 지원하며 우수 참여기업은 최대 15억원의 보증 지원과 5억원의 조건부지분인수계약 방식(SAFE)의 투자를 받을 수 있다"면서 "기보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적극 추진하여,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이 미래의 유니콘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기보 홈페이지와 중기부 창업포털 'K-스타트업' 사업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5-01-28 04:01:4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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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01월 28일 화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01월 28일 화요일 [쥐띠] 36년 재물은 들어오지만 바로 나가야 할 돈. 48년 돈을 빌려주면 반드시 차용증을 받자. 60년 집안 경사에 기쁨이 두 배가 된다. 72년 시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84년 사방이 깜깜하니 곧 새벽이 온다. [소띠] 37년 전화든 지인이든지 간에 피싱 주의. 49년 이기적인 마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된다. 61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 73년 마음먹은 일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 85년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는 법이니 더 노력을. [호랑이띠] 38년 빚내서 빚을 갚는다. 50년 레일을 벗어난 기차는 폭주하기 마련이다. 62년 강을 건넜다고 배를 소홀히 해서는 큰 낭패. 74년 뿌린 대로 거두는 법이니 분수껏 살도록. 86년 길 떠나려는데 신발 끈이 풀리니 잠시 지체. [토끼띠] 39년 행복은 화목에서 시작한다. 51년 부지런하면 좋은 것이 좋은 것을 부른다. 63년 쏟아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다. 75년 괴로운 일인 듯 보이는 것이 뜻밖의 좋은 일이 생김. 87년 어느 구름에 비가 들었는지 아무도 모른다. [용띠] 40년 우물을 찾았으니 두레박은 스스로 만들어 써라. 52년 양손을 주머니에 넣고서는 한 발자국의 진보도 없다. 64년 되로 주고 말로 받는 날이니. 76년 작은 구멍이 큰일을 만든다. 88년 유쾌 통쾌 상쾌한 하루를 힘차게. [뱀띠] 41년 미리 불행을 점치지 말자. 53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이는 법이니 겸손. 65년 변화의 날이니 외모에도 신경 쓰자. 77년 마음이 이리저리 가이동가이서(可以東可以西)이다. 89년 연인과 반말보다는 존중하는 마음으로. [말띠] 42년 적당한 경쟁은 서로에게 득. 54년 오늘 힘들어도 내일을 생각하며 견뎌 보자. 66년 남의 허물을 지적하면 내 허물도 드러난다. 78년 미인의 운세가 기박하다 했으니 성형은 자제. 90년 많은 사람에게 자랑할 일이 있으니. [양띠] 43년 늦지 않았으니 낙관적으로 행동. 55년 재혼한다면 상대에게 지나친 기대는 하지 마라. 67년 부모님이 계신 것이 나를 지켜주는 힘. 79년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으니 그대로 된다. 91년 믿는 대로 되는 게 인생의 법칙 같다. [원숭이띠] 44년 다정도 병이니 지나친 간섭은 삼가라. 56년 멀리서 온 친구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준다. 68년 어려운 일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라. 80년 벌리지 말고 한 가지 일에만 전념해야. 92년 흐지부지될 수 있으니 문서로 남겨라. [닭띠] 45년 남의 말은 잘해야 사흘을 넘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57년 몸이 피곤하니 충전이 필요할 것. 69년 가진 것이 없으니 가족도 부담된다. 81년 어떡하지 하고 미리 걱정하지 말도록. 93년 희망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니. [개띠] 46년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도 따른다. 58년 포용하는 것이 일의 관건. 70년 이미 해결된 것처럼 행동하면 견제를 받게 된다. 82년 다툼은 각자도생(各自圖生)으로 더욱 힘들어질 터. 94년 순풍에 돛단배 가듯이 순조로운 하루. [돼지띠] 47년 집안이 가난해지면 어진 아내를 생각하게 되니 자녀 이혼은 막도록. 59년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진정 행복한 사람. 71년 종일 운전 주의. 83년 게으름은 익숙한 일도 망친다. 95년 자기 반려 아가를 때리는 것은 절대 하지 말도록.

2025-01-28 04:00:1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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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키녹·여행이지, '브랜드 명예의 전당' 1위 올라

펫 프렌들리 호텔 부문, 여행 서비스 부문서 선정 교원그룹의 생활문화사업 브랜드인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과 여행이지가 '2025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펫 프렌들리 호텔 부문과 여행 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뽑혔다. 28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매년 산업별로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키녹은 펫 프렌들리 호텔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해 문을 연 키녹은 반려동물 눈높이에 맞춘 객실 설계와 세심한 고객 서비스, 독보적인 부대시설,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식음료(F&B)까지 차별화한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면서 펫 프렌들리 호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는 평가다. 키녹은 반려동물 관절 건강을 위해 모든 객실에 높이가 낮은 가구를 배치했으며, 반려동물의 시각과 청각이 예민한 점을 고려해 플리커 프리 조명과 초인등을 설치하는 등 작은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여기에 반려동물 전용 침대를 비롯해 타월, 식기 등 고급 어메니티를 제공하고 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여행 서비스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행이지는 MZ세대부터 액티브 시니어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대상으로 맞춤 여행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여행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여행이지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고품격 여행 수요에 맞춰 지난해 매스티지(Masstige·대중 명품) 패키지 여행이지 플러스(여행이지+)를 론칭하고 프리미엄 여행 시장을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여행이지 플러스는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여행하는 데 있어 불편 요소를 모두 제거하고, 이동 수단을 비롯해 일정·체험·미식·숙소에 이르기까지 여행 취향과 특정 요소에 대한 선호도를 5개의 카테고리로 세분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상품 설계를 통해 고품격 여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고객께서 키녹과 여행이지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펫 프렌들리 호텔 부문과 여행 서비스 부문에서 브랜드 명예의 전당 1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특별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8 03:01:2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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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휴장 기간, 서학개미 모셔라"…증권사, 해외주식 거래 지원 총력

국내 증시가 설 연휴(1월 27~30일) 동안 휴장에 들어가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해외 주식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에 주요 증권사들은 연휴 기간에도 24시간 해외주식 거래 시스템을 가동하며 고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대신증권 등은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을 통해 서학개미(해외 주식에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가 연휴 기간에도 해외 증시에 원활히 접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H투자증권은 연휴 기간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8시까지 해외주식 데스크를 운영하며, 투자자들에게 미국(나스닥 토탈뷰), 중국 심천, 영국의 실시간 시세를 별도 신청 없이 무료로 제공한다. 중국 상해와 일본 증시의 실시간 시세는 신청 고객에게 무료로 지원된다.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고객이 보다 효율적으로 글로벌 투자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연휴 동안 24시간 환전 서비스와 실시간 주문 지원을 통해 투자 편의를 확대했다.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계좌 개설도 가능해 신규 투자자들도 연휴 중 바로 해외 주식 거래를 시작할 수 있다. 아울러 지난 2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온라인 거래수수료 ZERO' 이벤트를 통해 신규 및 휴면 고객에게 첫 3개월간 미국 주식 거래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이후 9개월간 0.03%의 수수료를 적용한다.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데스크'를 통해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국가의 주식 거래를 지원하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과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실시간으로 매매를 처리할 수 있다. 일부 국가의 주식은 전화 주문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한국투자증권은 거래 금액에 따라 최대 200달러와 엔비디아 주식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거래 금액별로 추첨을 통해 현금을 지급하며, 대규모 거래 고객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미국, 일본, 중국 주식을 MTS 또는 전화 주문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현대차증권 역시 연휴 기간 동안 유선 주문을 통해 해외 주식 거래를 지원하며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데스크를 운영한다. 한편 연휴 기간 동안 미국과 유럽 증시는 정상 운영되지만 아시아권의 중국 본토 증시는 춘제 연휴로 28일부터 2월4일까지 휴장한다. 홍콩 증시는 28일 오전까지만 거래되고 31일까지 거래를 중단한다. 지난 23일부터 휴장에 돌입한 대만 증시는 31일까지 문을 닫는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5-01-28 02:16:1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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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쇼크’에 美 AI·반도체 기업 주가 급락…"엔비디아는 17% 떨어져"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출시한 오픈소스 AI 모델의 여파로 미국 주요 기술주와 반도체 기업 주가가 급락하며 시장에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11시 38분 기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7.20% 하락한 118.09달러에 거래 중이다. 이번 급락은 중국 항저우 기반의 딥시크가 단 600만 달러 미만의 비용으로 챗GPT 수준의 AI 모델을 개발했다는 소식에서 비롯됐다. 딥시크는 엔비디아의 저사양 GPU인 H800 칩 약 2000개를 활용해 AI 모델 '딥시크-R1'을 개발했으며, 이는 일부 성능 테스트에서 챗GPT를 능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면 미국 AI 선두 기업들은 1만6000개 이상의 고성능 GPU와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투자해 모델을 훈련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의 AI 모델은 애플 앱스토어 무료 앱 순위에서 오픈AI의 챗GPT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주목을 받았다. 뉴욕타임스(NYT)는 "딥시크는 미국의 AI칩 수출 규제 속에서도 저비용으로 경쟁력 있는 모델을 개발해 미국 기술 기업들의 과잉 투자를 부각시켰다"고 보도했다. 딥시크 쇼크로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브로드컴(-16.02%), 마이크론(-10.89%), ASML(-6.86%), TSMC(-14.09%) 등 반도체 기업 주가도 일제히 하락했다. AI 산업 전반의 투자 적정성에 대한 논란도 불거졌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 샌디프 데쉬판데는 "딥시크의 고효율·저비용 모델은 미국 빅테크의 막대한 AI 투자 규모를 재검토하게 만든다"고 평가했다. 레이몬드 제임스의 스리니 파주리 애널리스트는 "딥시크의 사례는 하이퍼스케일러들이 더 효율적인 AI 모델 개발을 모색할 필요성을 보여준다"고 언급했다. 그러나 시티은행은 "미국 AI 기업들은 여전히 고성능 GPU 접근성을 통해 경쟁 우위를 유지할 것"이라며 지나친 반응을 경계했다. 한편 미국 시장 투자자들은 오는 28~29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와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보며 향후 대응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1-28 01:50:42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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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GLPro', 저속노화 트렌드·설 연휴 고열량 걱정에 관심 증가

'저속노화' 트렌드로 전 세대가 혈당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정관장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 'GLPro(지엘프로)'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 되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보내며 명절음식으로 체중증가는 물론 혈당에 대한 고민이 깊은 이들에게 해결책으로 각광받고 있다. 국내 최초 혈당 조절 기능성을 인정받은 'GLPro'는 지난해 10월 31일 출시 이후 출시 5일만에 3100개, 2개월 만에 4만개를 돌파했다. 정관장의 메가히트 상품인 '홍삼정 에브리타임'과 6차례 완판을 기록한 'RXGIN CLEAN(알엑스진 클린)'의 초기 판매 규모를 뛰어넘는 호응으로 126년 정관장 역사상 가장 빠른 판매 속도를 기록하기도 했다. KGC인삼공사는 일반인들도 평상시 꾸준히 혈당 관리를 하고자 하는 니즈가 늘어났고, 이에 따라 혈당 조절 기능성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관심이 'GLPro'의 인기 비결이라 보고 있다. 'GLPro'는 130여명의 전문 연구 인력과 차별화된 기술력, 126년 이상의 연구 개발 노하우로 만들어진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로 지난해 8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정받은 정관장 홍삼(KGC05pg)을 주원료로 한다. KGC인삼공사는 12주 인체시험결과 정관장 홍삼이 공복혈당과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감소, GLP-1(혈당 조절 및 식욕 억제 관여 호르몬) 증가를 통한 인슐린 저항성과 당대사를 조절하는 등 6가지 혈당 바이오마커의 유의적 개선을 확인했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GLPro'는 혈당 케어 전문 브랜드로 혈당과 체지방 두 가지 포인트를 한 번에 잡은 혈당 조절 기능성 제품"이라며, "혈당 전성 시대를 맞아 향후에도 혈당과 체지방 관리를 돕는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여 혈당 관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관장은 오는 30일까지 '새해 건강은 정관장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정관장은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천녹', '황진단', '화애락', '활기력', '달임액' 등 정관장의 대표 건강 베스트셀러와 '알엑스진', '기다림 침향', '장수:율', '굿베이스', '알파프로젝트' 등 맞춤형 건강 기능성 및 자연소재를 담아낸 제품에 한해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정관장 멤버스 고객에게는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음성녹음(Voice Record) 감사카드' 등 감성 굿즈 이벤트도 운영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28 00:35:2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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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계, 다채로운 신메뉴로 설 연휴를 풍성하게

역대급 설 연휴를 맞아 식품업계가 과거의 향수를 살리거나 스타 셰프 협업 등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명절 수요를 잡기위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배달피자 No.1 도미노피자는 한국 진출 35주년을 기념해 '1990 도미노 베스트 5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도미노피자의 1990 도미노 베스트 5종은 2003년 출시했던 더블크러스트 도우를 적용했다. 이 도우는 단종 이후 소비자들의 꾸준한 재출시 요청이 있었으며, 이에 따라 35주년을 맞아 도미노피자에서 새롭게 해석한 버전으로 출시됐다. 더블크러스트 도우는 두 겹의 씬도우 사이에 카망베르 크림치즈 무스, 콰트로 치즈 퐁듀, 모차렐라 피자 치즈까지 넣어 바삭한 식감과 풍성한 치즈의 풍미를 살렸다. 롯데리아는 '모짜렐라 인 더 버거' 출시 10주년을 맞아 신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 2종을 출시와 함께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설 연휴에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탈리아 남부 지역의 모차렐라 치즈를 사용한 롯데리아의 모짜렐라버거는 2015년 출시 이후 월평균 100만개가 팔리는 스테디 셀러로 이번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우승한 '나폴리맛피아' 권성준 셰프와 협업해 새로운 모짜렐라버거를 개발했다. 신메뉴 나폴리맛피아 모짜렐라버거는 이탈리아 국기를 연상하는 녹색의 바질, 흰색의 모차렐라 치즈, 빨간색 토마토를 활용한 권성준 셰프의 레시피를 접목했으며, 브리오쉬 번에 모차렐라 치즈와 체다 치즈를 올린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는 설을 맞아 명절 대표 디저트인 '떡'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꿀떡'을 모티브로 기획된 제품들로 명절에 온 가족 디저트로 제격이다.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 꿀떡'은 쫄깃한 찹쌀떡 속에 부드러운 아이스와 달콤한 꿀, 밤 리본이 들어가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고구마·참깨·밤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아이스 꿀떡'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도 출시해 차례 이후 인사를 드리러 간다면 간단한 선물로도 적합하다. 이외에도 뚜레쥬르는 성인 손바닥 너비보다 큰 대형 사이즈에 버터와 카라멜, 치즈 등 베이커리의 풍미를 살린 재료를 듬뿍 넣어 더욱 풍성한 맛을 '빅 사이즈' 빵 3종으로 또 다른 특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최장 9일까지 이어지는 역대급 설 연휴를 맞아 식품업계에서 단종된 제품을 리뉴얼 한 제품과 흑백요리사 셰프들과 협업한 신제품으로 긴 연휴 기간 중 무료함을 씻어줄 트렌디한 신제품으로 맛과 이벤트 참여 등으로 또 다른 재미까지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5-01-28 00:26:5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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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어린이 메타버스 플랫폼 가입자 100만명 돌파

LG유플러스는 자사 키즈 메타버스 플랫폼 '키즈토피아'의 가입자가 100만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9월 50만을 돌파한 데 이어 약 4개월만에 거둔 성과다. 키즈토피아는 아이들이 3차원(3D) 가상 체험 공간에서 AI 캐릭터와 서로 대화하며 외국어·동물·공룡·우주 등을 체험하고 학습하는 플랫폼이다. '유삐', '핑키', '영어선생님', '탐사대장' 등으로 구성된 인공지능(AI) 캐릭터가 각 개성과 주제에 맞춰 영어, 한국어, 일본어 총 3개 언어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키즈토피아는 2023년 5월 국내 출시된 이후 미국·캐나다·말레이시아·일본·대만·태국 등 국가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특히 동남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AI 캐릭터와 대화하며 자연스럽게 외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서비스가 주목받아 가입자가 빠르게 증가했다. 구글플레이에 등록된 무료 교육앱 기준으로 말레이시아에서는 5위, 태국에서는 10위를 각각 차지했다. LG유플러스가 국내외 키즈토피아 고객들의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 'AI 캐릭터와 대화'하는 서비스는 누적 기준 500만건 이상 이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동영상 중심의 학습에서 벗어나 AI 캐릭터와 대화하는 등 인터렉티브 요소를 강화하고, 몰입감 있는 체험학습을 제공한다는 점이 호평을 받은 것으로 자체 분석했다. 국내외 가입자 증가 성과에 힘입어 키즈토피아는 지난해 12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개최한 '2024 메타버스 얼라이언스 및 자율규제 성과공유회'에서 과기부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아동 적합성에 관한 글로벌 인증 프로그램 '2024 맘스 초이스 어워즈(Mom's Choice Awards)'에서도 어플리케이션 부문 최고 등급인 '골드 메달'을 수상해 우수함을 인정받기도 했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대화 시 한글을 영어로 번역해주고, 발음 및 표현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AI 캐릭터를 오는 3월에 출시할 예정이다. 김민구 LG유플러스 키즈토피아TF PM은 "게임엔진 기술과 AI를 결합한 키즈토피아는 국내는 물론 글로벌 고객까지 사로잡으며 키즈 대상 에듀테인먼트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기능을 탑재하며 해당 분야의 독보적인 서비스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5-01-28 00:08:4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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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지도 서비스로 연휴에도 의료 정보 제공

긴 연휴 기간에도 포털과 지도 앱(APP)을 통해 병·의원, 응급실 운영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와 카카오가 설 연휴를 맞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기업은 정부로부터 설 연휴 기간 중 문 여는 병의원 정보와 응급실 운영기관 정보를 제공받는다. 각 모바일 앱 상단에 '명절진료' 또는 '응급진료' 탭을 클릭하거나 검색창에 '명절진료병원' 등을 검색하면 해당 정보를 찾을 수 있다. 네이버는 설 명절 기간 동안 설날 교통 상황, 명절 귀성길 등 명절 관련 키워드 검색 시 실시간 교통 정보와 빠른 길찾기 정보를 제공한다. '명절 무료 개방 주차장'을 검색하면 연휴 기간 무료 개방하는 주차장 정보도 알려준다. 네이버 측은 " 네이버 지도에서 '나중에 출발 기능'을 활용하면 목적지까지의 예상 소요시간과 교통 혼잡을 피할 수 있는 최적의 출발 시간을 미리 확인할 수 있으며, 네이버는 과거 명절 교통 상황 데이터를 기반으로 교통량이 급증하는 명절 기간에도 정확한 예상 시간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 인천공항 주차장 정보와 출국장 혼잡도도 확인할 수 있다. 검색창에 '인천공항 혼잡도', '인천공항 주차장' 등을 검색하면 ▲출국장 시간대별 예상 승객수 ▲주차장 층별 주차 가능 대수 등 실시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는 지난 22일부터 공항철도 혼잡도 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자는 카카오맵 모바일앱에서 공항철도 노선에 있는 역명을 검색하면 된다. 혼잡도 정보는 여유(파랑), 보통(초록), 주의(주황), 혼잡(빨강) 총 4단계로 표시된다. '여유'는 통로가 여유로운 상태, '혼잡'은 이동이 불가할 정도로 혼잡한 상태를 의미하며, 공항철도 객차별 실시간 혼잡도를 색깔로 표기해 혼잡 정도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를 통해 공항 내 장소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도 있다. 카카오맵 실내지도는 넓고 복잡한 곳에서 층별 매장 및 편의시설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5-01-28 00:07:47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