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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 품질/ESG 경영시스템 인증단체 지정

전통적인 기업가치 평가기준인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름, 실적 등을 알 수 있는 재무제표 이외에 환경영향,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의 건전성을 인정받지 못하면 기업가치는 제값을 인정받지 못하게 되었으며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테슬라 등 세계적인 빅테크 기업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ESG 공시 의무화'가 추진되고 있는 시대조류에 편승하여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센터장 원동학)는 농촌공동체 활성화 중간지원조직 중 전국 최초로 품질/ESG 경영시스템 인증단체(ISO 9001 : 2015/ESEG MS : 2023)로 지정받았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기업이 경영 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기업으로서 마땅한 '사회적 책임'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와 의사결정 과정이나 기업구조, 인사 또는 경영 정책 등이 민주적으로 책임성 있게 운영되는지 판단하고 이를 제대로 수행하려는 경영방침이다. 이를 성실히 운영하고 있는지 평가하고 인증하는 절차가 ISO 인증이다. ISO 인증은 국제 표준화 기구에서 제공하는 인증으로, 기업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갖추었음을 인증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공식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음을 입증하며, 기업 이미지의 개선과 더불어 ESG 관리의 효과를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이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지만 두배의 노력이 필요하다. 여주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전직원이 4개월간의 교육과정과 6개월간의 실무절차를 거쳐 이를 이루어냈다. 원동학 센터장은 "농촌공동체 중간지원조직 전국 최초로 이러한 성과를 이루어낸 것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도 여주시 농촌활성화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5:09:5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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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국내 최대 전자회로기판 전시회 'KPCA Show 2024' 참가…핵심 소재 기술력 과시

㈜두산이 스마트 디바이스, 반도체 기판, 통신 등의 주력 제품과 전자기기의 핵심 소재 기술력을 선보인다. ㈜두산은 9월 4~6일 인천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KPCA Show 2024(국제PCB 및 반도체패키징산업전)'에 참가해 반도체 패키지, 인공지능(AI) 서버, AI 가속기, 자동차 자율주행용 모듈 등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엔드(High-end) 동박적층판(CCL)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KPCA Show'는 한국PCB&반도체패키징산업협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의 전자회로기판(PCB) 및 반도체패키징 관련 전문 전시회다. PCB와 반도체패키징 산업의 종사자들에게 선진기술을 소개하고 기술 이전의 기회, 다양한 정보 등을 제공함으로써 기술 선진화를 앞당기고 국산 장비의 고급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는 ㈜두산을 비롯해 삼성전기, LG이노텍, 심텍, 대덕전자 등 140여개사가 참가한다. ㈜두산은 스마트 디바이스(스마트폰, 스마트워치, 자동차 자율주행 모듈 등) 반도체 기판(메모리, 비메모리) 통신(네트워크 보드, AI 서버, AI 가속기 등) 등 3가지 테마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 특히 스마트 디바이스와 관련해 CCL 외에도 레진코팅동박(RCC), 연성동박적층판(FCCL)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군을 선보인다. CCL은 거의 모든 전자기기에 사용되는 PCB의 원재료가 되는 핵심소재다. ㈜두산 관계자는 "IT, AI 등 혁신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초 소재가 되는 하이엔드 CCL시장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가 생산하고 있는 모든 주력 제품을 소개하기로 했다"면서 "각 사업 영역에서 고객사가 요구하는 사양이 높아지는 만큼 앞으로도 신소재 개발과 제품 포트폴리오 다양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03 15:09:0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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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한미일 경제대화' 후원…정재계 100여명 한자리에

현대자동차그룹이 한국과 미국, 일본 정재계 주요 리더들의 정책 세미나를 지원한다. 현대차그룹은 오는 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리는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TED)'를 후원한다고 3일 밝혔다. TED는 한국, 미국, 일본 3국의 정·재계 리더들이 모여 민주주의, 경제 발전, 국가 안보 등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다. 한미일의 유대 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경제적 번영, 국제 안보, 정부 시스템, 공유 가치를 지키는 길이라는 취지로 지난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출범했다. 메인 스폰서인 현대차그룹은 TED와 견해를 같이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서 3국 간 민간 및 정부 협력에 기여하는 차원에서 2년째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3국의 정부, 의회, 기업 등에서 주요 인사 약 100명이 참석한다. 한국에서는 조태열 외교부장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인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기선 HD현대그룹 부회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홍범식 LG 사장 등이 함께한다. 미국은 연방 상원의원 7명을 비롯해 알렉스 로저스 퀄컴 사장, 해롤드 햄 콘티넨탈 리소시스 이사장 등 다수의 기업인들이 참여한다. 일본은 도요타, 덴소, NEC, NTT 대표 등이 행사에 동참한다. 전략적 무역 및 투자, 바이오 보안, 에너지 협력,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을 위한 기술과 민간 부문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의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차그룹은 방한한 참석자 및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한식, 국악, 한옥,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등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의 조화로움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한미일 3국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미래 지향적인 새로운 관계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중요한 행사를 후원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향후에도 한미일 3국의 경제 및 문화적 유대를 지속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글로벌 모빌리티 선도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9-03 15:09:05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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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데이터×물류 혁신으로 커피산업 활로 모색

부산테크노파크는 부산 커피산업을 본격적으로 육성해 지역 커피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와 고부가가치화를 위한 활로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부산테크노파크는 지난달 29일 충남 천안에 있는 국내 원두커피 업계 1위인 커피 제조·유통 전문 기업 한국맥널티 본사와 공장을 방문해 부산 커피산업 육성에 대한 협력을 당부했다. 아울러 커피 관련 사업장, 연구 개발 및 제조시설을 부산에 이전할 수 있도록 협조 요청함으로써 지역 커피산업을 이끌 글로벌 앵커기업 유치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또 커피 물류 공급망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 적용 생두 이력관리 시스템 ▲AI 기반 생두 데이터 분석 등 데이터·물류와 결합한 부산 커피산업의 미래 전망 등에 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글로벌 커피 허브도시 부산'도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한국맥널티는 커피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커피 전문 기업으로, 1997년 설립돼 27년간 국내 원두커피 대중화를 선도해 왔다. CMGT 기술(Cryogenic Micro Grinding Technology, 극저온 초미세 분쇄기술) 등 자체 보유 혁신기술을 기반으로 커피업계를 이끌어가고 있다. 아울러 한국맥널티는 커피사업에서 확보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약, 건강기능식품과 케어푸드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커피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는 부산테크노파크는 이번 방문이 부산의 글로벌 커피 허브도시 도약을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이번 방문을 계기로 두 기관(기업)은 상호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로 커피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고부가가치 커피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단순 소비에만 초첨이 맞춰진 부산의 커피산업이 디지털 전환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데이터화 및 스마트 물류 플랫폼 등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고, 다양한 지역 내외 커피 전문 혁신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육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4-09-03 15:08:1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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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고용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선정

부산교통공사는 공사 교육 훈련기관인 'BTC아카데미'가 고용노동부에서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지정됐다고 3일 밝혔다. 대중소상생 아카데미는 대기업 등이 자사 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우수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종업원 1000인 이하의 중견·중소기업에 개방·공유하면 정부가 지원하는 방식이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직업훈련 격차를 해소하고자 고용노동부에서 올해부터 새롭게 진행하는 제도다. 공사는 중소기업 근로자 직무역량 향상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장비 구축 적정성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철도운영기관 가운데 유일하게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운영기관으로 뽑혔다. 철도 전문 교육 훈련 프로그램이 국가지원사업으로 지정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BTC아카데미는 2012년 국토교통부에서 철도차량 운전 자격증명을 위한 교육 훈련 기관으로 지정, 제2종 전기차량운전면허 취득에서 최고의 기능시험 합격률을 자랑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2019년 철도차량정비, 2024년 철도교통관제 자격증명 교육 훈련기관으로 지정돼 동남권 최고의 철도교통 전문 교육 훈련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사는 내년부터 중견·중소 철도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 관제사 양성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국가에서 사업비를 지원받는 과정인 만큼 참가자들은 별도의 비용 지불 없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대중소상생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문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중견·중소 철도운영기관들의 고충을 덜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견·중소 철도운영기관 근로자의 직무 역량 향상은 물론 국내 철도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5:07: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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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4 수려한합천배 라지볼 전국오픈 탁구대회 성료

합천군은 '2024 수려한합천배 라지볼 전국오픈 탁구대회'가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합천체육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합천군탁구협회가 주최하고, 합천군탁구협회와 경남라지볼연맹이 주관해 전국에서 1000여 명의 선수와 심판,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뉘어 치러졌다. 1일에 열린 개회식에는 김윤철 군수, 신성범 국회의원, 정봉훈 군의장 및 군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내빈 소개 ▲국민의례 ▲인사말씀 ▲경품 추첨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전국에서 합천을 찾아주신 선수와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과 열정을 마음껏 발휘하고, 동호인 간 우정도 나누며 탁구로 하나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환영의 뜻을 말했다. 대회 결과, 합천은 전국오픈대회 첫날(1일) ▲여자부 단체전 1위(이성옥, 황경애, 제보금) ▲여자부 개인전 1위(황경애)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어 2일 차 경남오픈대회에서는 ▲남자 상위부 단체전 1위(김상규, 양승수) ▲여자 하위부 단체전 3위(허미경, 한영희) ▲여자 초심부 단체전 1위(김연희, 이기열)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개인전에서도 ▲남자 상위부 1위(김상규, 양승수) ▲여자 상위부 2위(허미자, 지혜숙) ▲여자 하위부 공동 3위(조영희, 조말남, 김경순, 김은숙) ▲여자 초심부 3위(최정옥, 강용자) 등 여러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2024-09-03 15:07:2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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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차 추경안 862.7억원 규모· · 시의회 제출

오산시는 2일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안)에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예산을 반영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제2회 추경안은 총 8천627억 원 상당의 규모로, 제1회 추경예산(8천322억 원) 대비 304억 원(3.66%)가량 증가했다. 이권재 시장은 편성과정에서 남녀노소가 필요로 하는 교육·건강·복지 예산 편성에 집중할 것을 강조한 바 있으며, 관련 예산이 추경안에 다수 반영됐다. 대표 사례가 아동·청소년을 비롯한 학생들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무상급식 지원(130억8천여만원) ▲학교 교육경비 지원(17억4천여만원) ▲입학준비금 지원(1억5천만 원) ▲학생중심 교육활동지원(1억3천만원) 등이 있다. 이중 무상급식지원은 사립유치원 및 초·중·고교의 학기 중 중식 급식비 지원 사업이며, 학교 교육경비 지원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 청소년들에 대해 원어민 화상영어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이 시장이 집중하고 있는 사업 중 하나다. 노인복지시설 운영지원비로 3억4천여만원이 추경안에 포함되기도 했다. 해당 예산에는 경로당 보수 및 수선, 노후 기자재 교체, 애로사항 해결 등을 위한 사업비가 포함돼 있다. 해당 예산도 이권재 시장이 시니어들을 위한 의제발굴 과정에서 경로당 시설 및 기구 개선 필요성을 청취한 후 신속하게 예산안 마련을 추진한 사업이다. 엘리트 체육 및 생활체육 및 체육교류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체육대회 출전지원(3억2천500만 원) ▲체육인 국외교류 지원(500만원) ▲도지사·도의장기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출전 지원(1억1천만원) 등이 추경안에 포함됐다. 해당 예산들은 선수들에 대한 적절한 포상 및 선수단 출전 지원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장애인들의 사회적 참여를 높일 수 있도록 할 ▲장애인 종목별 체육대회 출전 및 개최(1천900만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9억5천만 원) 등도 추경안에 담겼다. 금융자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례보증을 위한 출연금(6억원)도 추경안에 반영됐다. 이권재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계신 교육, 복지, 건강 등과 관련된 예산을 위주로 추경안을 편성했다"며 "추경안이 원만하게 처리되어 신속하게 시민들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협조해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4-09-03 15:07:03 김대의 기자
<부고>

<부고> ▲ 남견자 씨 별세, 김명구·김종구·김철구(김안과병원장)·김문주씨 모친상 = 2일 오전 8시, 강릉아나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5일 오전 8시, 장지 강릉 청솔공원. 033-641-7100 ▲ 이옥련 씨 별세, 전익기(경희대 고황명예교수)씨 모친상 = 3일, 수원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 25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 30분. 031-219-6654 ▲이영숙 씨 별세, 소재휘(현대자동차 책임)·재은·은경(광명21세기병원)씨 모친상, 정병훈·김영식(위메이드플레이 실장)씨 장모상=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 20호실, 발인 9월 5일 7시, 02-3410-3151. ▲김호용 씨 별세, 김미현·기동·옥현·지현(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씨 부친상, 곽경탁·김병주(맥스국제특허 변리사)·김상규씨(수원회생법원장) 장인상, 김미경씨 시부상 = 3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5일 오전 6시, 장지 안성 유토피아 추모관. 1599-7904 ▲이유분 씨 별세, 이이순·이규완(전 충북도의원·비바 대표)·이순례·이구임·이규석·이규화(디지털타임스 편집국장)·이선예(태경건설 대표)·이규용·이규섭(소정영농법인 대표)씨 모친상, 조덕영(씨티에스 대표)·최숭권(전 CJ해찬들 상무)·김성각(CSG 대표)씨 장모상 = 3일 오전 2시50분, 충북 옥천성모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5일 오전 8시, 장지 충북 옥천 선영. 043-733-0808 ▲ 이금영 씨 별세, 이영현(세계한인무역협회 명예회장)씨 부인상, 이승준 모친상 = 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스카버러 장례식장(Highland Funeral Home Scarborough Chapel 3280 Sheppard Ave Est), 발인 5일 오전 11시. 010-9208-6619, +1-416-449-2701 ▲ 백석기(아시아투데이 고문·KODICA 명예회장)씨 별세, 김영희씨 남편상, 백수현(IMG Artists Seoul 이사)·백상현(LF 마케팅 팀장)씨 부친상, 남대현(EYL 전무)씨 장인상, 최혜인(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사)씨 시부상 = 2일 오후 4시25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1호실, 발인 5일 오전 7시20분, 장지 이천 에덴낙원. 02-3010-2000

2024-09-03 15:07:0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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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50+ 인생스케치' 운영

오산시는 만 50세 이상 오산시민을 대상으로 생애설계상담 과정인 '50+ 인생스케치'를 운영하고 이달 2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50+ 인생스케치'는 2024년 '동 평생학습센터'로 선정된 중앙동, 대원2동, 남촌동을 거점으로 운영되는 생애설계상담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 및 지인과의 소통 단절 ▲은퇴 이후의 진로 설계 ▲노후 자금 관리 ▲숨은 나의 자아 찾기 등 삶의 전환기를 맞이하는 중장년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4일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오산 시민은 원하는 일정과 장소를 선택하여 오산시 교육포털 '오늘e'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오산시는 시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네트워크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하는'동 평생학습센터'를 2024년 3개소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연차별로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을 통해 ▲주민리더의 역량 개발로 동별 사업추진을 활성화하고 ▲동별 특성화 컨설팅을 통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로 차별화를 두며 ▲동 평생학습센터를 거점으로 시민들의 생애설계를 지원하는 평생학습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2024-09-03 15:05:4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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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마약' 유아인, 징역 1년...법정구속

프로포폴과 대마 등 마약을 상습 투약한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8)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유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으며 벌금 200만원과 80시간의 약물 재활교육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했다. 재판부는 "엄홍식은 2020년 9월경부터 2023년 1월경까지 총 181회에 걸쳐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하고 2021년 5월경부터 2022년 8월경까지 타인 명의로 스틸녹스정을 상습 매수했다"며 "범행기간, 횟수, 방법, 그 양 등에 비춰서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또 "2021년경부터 엄홍식을 진료한 의료진들 중 일부가 프로포폴 등 과다투약의 위험성을 명확히 설명하고 주의를 준 바 있는데도 계속 범행을 저질렀다"며 "수면마취제, 수면제 의존과 더불어 대마까지 흡연하는 등 마약류에 대한 경각심이 부족한 것으로 보이고 관련 규제 등을 경시하는 모습 보였다"고 질타했다. 다만 ▲오랜 기간 수면장애와 우울증을 앓아온 점 ▲의료용 마약류를 상습 투약·매수하게 된 주된 동기 역시 잠을 잘 수 없었던 고통 때문인 점 ▲약물에 대한 의존성을 솔직하게 고백한 점 ▲약물 중독을 극복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점 ▲동종범행 처벌 전력이 없고 전과가 없는 점 등은 양형 사유로 참작됐다. 재판부는 유씨에 대해 "징역형을 선고했기 때문에 도주의 우려가 있다고 염려돼 법정에서 구속한다"고 법정 구속 사유를 밝혔다. 유아인은 지난 2020년 9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프로포폴, 미다졸람, 케타민, 레미마졸람 등 4종의 의료용 마약류를 181회 투약하고 2021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타인 명의로 44차례에 걸쳐 수면제 1100여정을 불법 처방받아 매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유아인은 최후 진술을 통해 "저의 잘못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사죄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저의 사건을 통해 저의 잘못으로 인해 상처받고 피해입은 가족분들 동료분들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09-03 15:05:28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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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부산 RISE 정주형 유학 프로그램 입학식 개최

동의과학대학교는 지난달 31일 본교 진리관 컨벤션홀에서 '부산 라이즈(RISE) 정주형 유학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후기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미얀마, 중국, 몽골 5개국 출신 221명이 입학했으며 후기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은 외국인 신입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학업 지원 등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입학식에는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김태경 국제협력처장, 김대경 교무처장, 각 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총장 축사 ▲학사 및 체류사항 안내 ▲학과별 오리엔테이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동의과학대는 지난 3월 전기부터 국내 산업 부족 인력군의 외국인 전문-숙련 인력 요구에 부응하고 E-7, F-2-R 비자 등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주할 부산 정주형 외국인 인재 양성을 위해 '외국인 친화형 교육과정'인 K- STUDY-JOB-LIVING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은 "부산은 유학하기 좋은 글로벌 허브 도시로 한 발짝 더 다가가고 있다"며 "동의과학대는 유학생들이 취업비자 취득이 가능한 외국인 친화형 학과를 신설해 취업과 정주 맞춤형의 교육 지원을 통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졸업 후 부산 지역 산업체에 취업 및 정주할 유학생이 행복한 대학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는 31개 학과 가운데 E-7 비자 취득이 가능한 기계공학과, 전기자동차과, 전기과, 반도체전자산업과, K-Care과와 K-Beauty과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특히 성공적인 유학과 안정적인 정주를 위해 한국어와 전공 실무 한국어, 정주형 교양 과목, 전공 실무 중심의 '외국인 친화형 교육과정' 및 DIT Global Care System으로 대학의 체제를 유학생 밀착형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

2024-09-03 15:05: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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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 김시흔 작가 전시회 개최

부산문화재단 홍티아트센터는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김시흔 작가의 개인전 '그, 그들로 존재하는 시간'을 3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4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들이'버려진 땅은 우리의 놀이터가 되고'를 주제로 진행하는 릴레이 개인전의 다섯 번째 전시이다. 김시흔 작가는 파편화되는 개인이 타자와 만나는 순간에 주목한다. 생태학적 장소성이 드러나는 실제 장소와 사건을 토대로 가상의 세계를 만들고, 자연과 자연 존재자들, 인공 산물들 그리고 그들과 관계 맺음으로 실재하는 인간의 모습에 대해 탐구한다. 이번 전시 '그, 그들로 존재하는 시간'에서는 "기대는 인간"으로서 존재하는 개인을 은유한 조형 작품과 실제 장소인 홍티아트센터 인근의 낙동강 삼각주의 모래톱 도요등과 백합등을 배경으로 한 영상, 그리고 3D 게임 엔진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영상 작품 등으로 전시를 구성했다. 김시흔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인간, 비인간 자연을 포함한 다양한 존재들에서 추출한 여섯 가지 기억의 조각으로써 가상의 모래섬 합성 공간을 만들었다"며 "그 가상 공간 속에서 관람객들이 그들의 시간성으로 접촉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오는 7일에는 김시흔 작가의 전시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한편, 작가 작업 스튜디오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개방한다. 해당 시간에 스튜디오를 방문하면 김시흔 작가를 만나 전시 또는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자유롭게 나눌 수 있다. 전시는 8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홍티아트센터 1층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홍티아트센터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9-03 15:04: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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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 '전자칠판 보급 확대 정담회' 개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에서 '전자칠판 보급 확대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담회에는 ▲전자칠판 보급 현황 ▲전자칠판 보급 필요성 ▲전자칠판 보급 계획 등에 관해 논의했다. 김진환 사무관은 "당장은 노후 학내망 교체 등 유·무선 인프라 안정성 확보가 우선"이라며, "다만, 미래형 교수 학습 환경 기반 조성을 위해 전자칠판 보급 확대는 당연히 필요하므로 향후 교실 칠판을 전자칠판으로 전면 교체하는 것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전자칠판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경기도 초중고 192개 학교에 1,227개가 보급됐고,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통해 42개교에 936개 전자칠판이 설치·운영 중이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교육지원청별 수요조사를 통해 시범사업 학교를 선정한 후, 각 학교에 전자칠판 예산 94억여원을 교부한 바 있다. 이서영 의원은 "전자칠판은 태블릿 PC와 함께 미래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시범사업을 통해 전자칠판이 보급된 학교 현장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필요 시 전자칠판 보급 사업을 경기도교육청의 중점사업으로 지정해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정담회에는 이서영 의원을 비롯해 김진환 경기도교육청 디지털인프라담당 사무관, 이효진 주무관이 참석했다.

2024-09-03 15:04: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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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산업진흥원, 태국 국립과학기술전 ‘한국 공동관’ 운영 성료

지역 XR·메타버스 기업들이 태국 시장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인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 구축 및 운영'사업의 하나로 '2024 태국 국립과학기술전'에서 '한국 XR·메타버스 공동관'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과학기술전 한국 공동관은 지역 메타버스지원센터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운영했으며 지역 XR·메타버스 기업 10개사가 참여했다. 과학기술전은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와 국립과학박물관이 공동 주최하며 9개국 39개 해외 유관 기관과 태국 정부 산하 47개 기관이 참가하는 태국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 전시회다. 지난달 16일부터 25일까지 태국 임팩트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운영된 한국 공동관에는 6개국의 32개 기관과 16개 기업이 방문해 한국 공동관 참여 기업들과 총 70건 상담을 진행했다. 그 결과 상담액 약 4334만 5000달러를 기록해 글로벌 시장에서 진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특히, 메타버스를 활용한 한글·한국어 교실을 선보인 부산 XR·메타버스 기업 에듀메타는 태국의 에이치제이코퍼레이션(HJ COOPERATION)과 한국어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해 실질적 성과도 창출했다. 또 8월 17일 개막식에서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한국 공동관 참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태국 고등교육과학연구혁신부에서 감사패를 받는 등 한국과 태국의 ICT협력 관계를 한층 증진시켰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태열 원장은 "지역 메타버스지원센터 5개 기관이 연계해 한국 공동관을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아 태국 정부 관계자 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들도 많이 찾아줬다"며 "이번 행사를 기회로 우리 한국 XR·메타버스 기업들의 아세안 진출 발판을 마련하는데 도움을 드린 것 같아 뜻깊다"고 밝혔다. 한-아세안 ICT 융합빌리지 구축 및 운영 사업은 가상융합기술을 통한 한-아세안 ICT 교류 확대 및 상호 동반 성장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부산시,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추진되고 있다. 국내 ICT 융합 기술에 기반을 둔 다양한 인프라를 구축해 아세안 수요 기반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 및 아세안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2024-09-03 15:04:3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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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전국 청년농업인 교류행사 성료

하동군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하동 송림공원에서 개최된 '2024년 청년농업인 교류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하동군 4-H연합회가 주최해 전국의 청년 농업인, 청년4-H회원, 학생 4-H회원, 4-H지도자 및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청년이 그린 농촌, 희망의 씨앗을 심다'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인식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첫날에는 전국 청년농들이 정보를 공유하는 희망 토크콘서트와 참가자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힐링 페스티벌, 하동문화탐방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의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 저녁에는 이번 교류행사 하이라이트인 봉화식이 열렸으며 다이나믹듀오 등 인기 가수들의 공연이 이어져 군민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정유섭 하동군 4-H연합회장은 "이번 교류행사가 청년 농업인들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하동군 4-H연합회는 청년 농업인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하승철 하동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하동군 농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는 4-H연합회의 이번 야영대회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군 또 청년과 농업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농업과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9-03 15:04: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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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패럴림픽 선수들도 '갤Z플립6'으로 수상 순간 담는다

삼성전자가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올림픽 최초로 시상대 위에 오른 선수들이 '갤럭시 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하는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선보인 바 있다. 이에 2024 파리 패럴림픽의 일부 종목과 경기에서도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패럴림픽의 빅토리 셀피는 장애인 태권도, 장애인 육상, 휠체어 펜싱 등 경기의 메달 수여식이 끝난 뒤 공동 취재구역에서 진행된다. 장애인 육상의 경우 시각장애인 선수 등을 감안해 선수가 직접 촬영하지 않고 자원봉사자가 사진을 찍어주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갤럭시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할 수 있으며, 빅토리 셀피로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담아낸다는 설명이다.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2024 파리 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Z 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Athlete) 365′ 앱에 실시간 연동된다. 선수들은 사진을 직접 다운로드 하고 가족, 친구, 팬들과 손쉽게 공유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제패럴림픽위원회와 함께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도 최신 모바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패럴림픽 선수와 팬, 그리고 전 세계를 연결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9-03 15:03:56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