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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중국 본토에 첫 플래그십 스토어 연다 … 한중일 시장 공략 본격화

미국 온라인 매트리스 1위 기업 지누스가 미국을 넘어 본격적인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매트리스·가구 기업 지누스는 중국 상해 현지 백화점에 자사 첫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해 세계 2위 규모인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누스 플래그십 스토어는 중국의 경제 수도로 불리는 상해에서도 핵심 상권인 와이탄 인근 복합 쇼핑몰 '상해소하만만상천지' 지하1층에 오픈했다. 매장 면적은 기존 지누스의 매장들보다 큰 132㎡ 규모다. 지누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포레스트·클라우드·얼티마·프라임 등 지누스의 대표 매트리스 제품들과 침대 프레임 등 20여 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지누스는 상해 매장을 필두로 연내 중국 주요 도시에 총 10여 개 매장을 오픈한다는 계획이다. 이커머스 확대 전략도 병행한다. 지누스는 최근 중국 대표 이커머스 기업 '티몰' '징동닷컴' '틱톡' '핀둬둬'를 비롯해 '유고홈쇼핑' 등 홈쇼핑 채널까지 진출하며 대대적인 브랜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최근 중국 시장에서 높아진 한국 제품과 문화에 대한 선호도와 수요를 겨냥해 가구업계 최초로 국내 면세 매장도 오픈했다. 현대면세점 동대문점 8층에 문을 연 지누스 면세 1호점에서는 중국인 개별 관광객을 대상으로 중국 현지에 매트리스를 무료 배송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누스는 이번 중국 시장 영업망 확대를 시작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북아 지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전망이다. 지누스 관계자는 "중국은 지난해 침실 가구 관련 이커머스 거래액이 4조원 규모로 추정돼, 미국 다음으로 큰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며 "북미 시장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해 온 노하우와 성공 모델을 아시아 시장에 적용해 글로벌 영업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8-01 10:47:3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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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2030세대 열광 라이프스타일 '스타일 아카이브'오픈

SSG닷컴이 라이프스타일 전문관 '스타일 아카이브'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스타일 아카이브'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다양한 장르의 인기 브랜드를 모아 놓은 전문 편집숍이다. 자크뮈스, 스튜시, 인스턴트펑크, 뷰오리, 탬버린즈 등 패션ㆍ뷰티 상품과 애플, 메타퀘스트, Xbox 등 디지털 기기까지 큐레이션해 선보인다. SSG닷컴은 고객이 스크롤하며 패션 잡지를 보는 느낌이 들도록 브랜드의 고감도 룩북 이미지와 대표 상품 2종을 '스타일 아카이브' 전면에 배치했다.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스위스 스포츠 브랜드 '온러닝'을 전문관 메인 페이지를 장식할 첫 브랜드로 선정했다. '스타일 아카이브'에는 패션 스타일별로 상품을 필터링 해주는 '스타일 태그' 기능도 탑재했다. 고프코어, 남친룩 등 다양한 패션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보여준다. 고도화된 타깃형 '랭킹 시스템'도 구축했다. 실시간 검색량, 판매량 등 쓱닷컴 데이터를 활용해 성별 및 연령별로 가장 많이 찾는 인기 순위를 아이템별로 구분해 보여줘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다. SSG닷컴은 '스타일 아카이브' 전문관 오픈 기념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7일까지 1주일간 입점 브랜드 상품을 7만원 이상 구매 시 적용되는 15% 할인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SSG닷컴 관계자는 "검증된 브랜드와 상품 큐레이션에 역점을 둔 전문관이 스타일링에 진심인 2030 고객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8-01 10:43: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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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 카드 할인 체계 바꾼다...업계 최초로 즉시할인 도입

신세계라이브쇼핑이 행사카드 할인 체계를 바꾼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1일 기존 청구할인 방식의 카드 할인을 즉시할인 방식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기존 청구할인은 특정 행사카드로 일정 금액 이상을 결제한 고객에게 5~7% 금액을 카드 결제일에 할인 적용해 주는 형태였다. 그에 비해 이번에 신세계라이브쇼핑이 적용한 즉시할인은 고객이 신세계라이브쇼핑에서 행사카드로 결제를 하는 시점에 할인된 금액이 차감된 뒤 결제된다. 고객들은 주문 시점에 바로 할인된 금액을 눈으로 보고 결제하게 돼 할인 체감효과가 크고, 나중에 청구할인이 제대로 적용됐는지 확인할 필요도 없어져 훨씬 편리해질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삼성카드 즉시할인을 시작으로 KB국민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등의 5~7% 즉시할인을 연중 365일 진행할 예정이다. 또 8월 중에 행사카드 즉시할인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 깜짝 쿠폰도 지급할 계획이다. 강진원 신세계라이브쇼핑 마케팅팀 팀장은 "신세계라이브쇼핑은 고객이 불편하게 느낄 수도 있는 지점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불편한 사항들을 계속 개선시켜 나가고 있다. 이번 카드할인 방식 변경을 통해 더 편리하게 쇼핑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 고 밝혔다

2024-08-01 10:43:0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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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기 돌입… 3개사 선발 완료

셀트리온은 바이오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4 서울바이오허브-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하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2기 참여 기업을 선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약 한 달의 지원 기간과 외부 기술평가위원을 포함한 심사단의 평가를 거쳐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 '바이오미' '리비옴' 총 3개사를 선정했다. 상트네어바이오사이언스는 기존 항암 항체치료제의 효능을 개선한 항체 플랫폼 'Twin Fc-ICE'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바이오미와 리비옴은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 기업으로, 각각 '항생제 내성 감염질환 치료제'와 '미생물 유전자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셀트리온의 신규 사업 및 연구 기술 수요와 관련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셀트리온은 선발 기업에 '셀트리온 골든티켓'을 제공,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과 서울바이오허브 입주권 및 임대료,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등 글로벌 진출 기회를 지원한다. 셀트리온은 앞서 1기 선발 기업을 대상으로도 기업별 진단을 통해 가이드를 제공하고, 개발전략 고도화 등 사업개발(BD) 컨설팅, 벤처캐피털(VC) 연계 투자 네트워킹 등을 진행한 바 있다. 이들 기업은 신규 투자 유치와 글로벌 클러스터 행사 참여 등 성과를 거뒀으며, 서울 동대문구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 입주해 셀트리온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신약개발 역량 강화 등 시너지를 모색하고 있다. 이날 셀트리온은 인천 송도 본사에 위치한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선발된 바이오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OT)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셀트리온, 서울바이오허브, 서울특별시, 액셀러레이터(AC) 기업 '머스트 액셀러레이터', 선발된 바이오 스타트업 3개사 대표 등 프로그램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셀트리온과 서울바이오허브, 선발 스타트업 간 3자 협약을 맺고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1기 선발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많은 스타트업이 지원해 셀트리온의 오픈 이노베이션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며 "셀트리온은 선발된 기업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고 목표로 하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8-01 10:38:2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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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롯데카드·신한카드·KB국민카드

롯데카드가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공헌 도모 롯데카드는 '띵크어스 파트너스 2기'를 공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띵크어스 파트너스는 ESG 경영을 실천하는 기업을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띵크어스 파트너스 1기로 6개 팀을 선발했다. 올해는 롯데카드와 함께 ESG 가치를 추진해 나갈 기업 7곳을 모집한다. 2기 응모 대상은 ▲지역 자원을 활용해 경제 활성화 기업 ▲취약계층 고용 등 사회 공헌 기업 ▲친환경 기술 혹은 서비스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기업 등으로 구성했다. 선발 기업에는 사업 지원 자금을 수여한다.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전문가 멘토링 ▲디지로카앱 '띵샵' 입점 등 판로 확대 지원 ▲롯데카드 SNS 채널을 활용한 홍보 및 마케팅 지원 등 공통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띵크어스 파트너스 기업을 선발해 ESG 기업이 창업과 성장 과정에서 부딪히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탄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 중이다"라고 말했다. 신한카드가 기존 포인트 플랜 카드의 혜택을 강화한 신규 상품을 공개했다. ◆ 최대 3.5% 포인트 적립 신한카드는 개편을 통해 '포인트 플랜 플러스 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한다.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3.0%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한다. 포인트 적립률을 강화해 기존 포인트 플랜 대비 최대 0.5%포인트(p) 높은 적립률을 적용했다. 신한 쏠(SOL)페이를 이용할 경우 0.5%를 추가로 쌓을 수 있다. 최대 3.5%까지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해외 가맹점에서는 금액과 결제방법에 관계없이 1%를 적립한다. '일상 생활비 적립 서비스'의 월 적립 한도는 최대 5만 포인트다. 소비량이 증가하는 5월과 12월에는 적립 한도를 1만 포인트 추가해 최대 6만 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연회비는 국내 전용 3만원, 해외 겸용(Visa) 3만3000원이다. 카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신한 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카드가 침체한 제주 지역의 경기 활성화를 위해 소비 촉진 행사를 마련했다. ◆ 제주특별자치도청과 맞손 KB국민카드는 제주도로 워케이션을 떠나는 고객에게 유용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KB페이에서 행사 응모 후 외식업종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현장 결제하면 2000원을 돌려준다. 캐시백은 행사 기간 중 최대 5회 제공한다. '아일랜드 워크랩 제주'를 방문해 워케이션 참여를 인증하면, 제주도 지역화폐 '탐나는전' 지류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이어 KB페이 최초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행사 응모 시 메가MGC커피 아이스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 1매를 선물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준비한 민관 합동 워케이션 활성화 이벤트를 통해 제주도를 방문한 직장인들에게 혜택이 되고, 관광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지역 상권의 매출 증대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4-08-01 10:38:2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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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켈리 TV 광고 '놓칠 수 없는 Kelly 편' 온에어

올해 창립 100주년을 맞이한 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가 더블 임팩트 라거-켈리의 새로운 TV 광고 '놓칠 수 없는 Kelly 편'을 1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세 맥주 브랜드로 시장에 완벽히 자리매김한 켈리는 새로운 광고를 선보이며 여름 성수기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광고 캠페인에서는 켈리를 언제, 어디서나, 어떤 순간에도 손에서 놓칠 수 없는, 놓치고 싶지 않은 맥주로 표현했다. 특히 모델 손석구의 강렬하면서 부드러운 연기와 함께 다양한 상황들을 위트 있게 연출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광고는 어느 펍(Pub)에서 켈리를 한 모금 마신 후 눈을 번쩍 뜨며 켈리에 빠져드는 모델 손석구와 함께 시작된다. 펍을 나오는 순간부터 사람과 부딪히고, 길을 걷던 중에도 여러 사람들을 만나 잔을 놓칠 뻔 하지만 손석구는 켈리를 지켜낸다. 이후 강아지들을 산책 시킬 때도, 무대 위에서 드럼을 연주하면서도 켈리를 놓치지 않는 손석구와 함께 '놓칠 수 없는 강렬함, 부드러운 첫 맛에 한 번, 강렬한 끝 맛에 두 번'이란 자막과 나레이션이 나오고 켈리를 마시며 광고는 마무리된다. 신규 광고는 TV 및 디지털 채널을 통해 1일부터 방영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이번 광고 캠페인은 한 번 맛보면 놓칠 수 없는 켈리의 강렬함을 온전히 전달하고자 다양한 상황을 위트 있게 구성했다"며, "켈리가 갖고 있는 부드러우면서 강렬한 매력을 앞으로도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01 10:30: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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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디지털 인재 양성 나섰다…학생 60명에 AI 기술 체험 제공

KT가 지난 31일 KT판교사옥에서 'KT 디지털 인재 장학금' 수혜자 60여명을 초대해 'AICT 세미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 세미나에 참석한 디지털 인재 장학생들은 AI 인재로서 다양한 기술을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활동을 했다. KT 디지털 인재 장학금은 KT가 198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ESG형 소셜벤처 특강, 기업탐방, 환경과 기술 관련 과제 수행 등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난 2023년까지 약 1만2000여명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했다. 이날 KT AI 기술 실무진은 AI·IoT 등 미래 기술을 전공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KT AI미래교육플랫폼(EduAX), 생성형AI를 비롯한 최신 AI 트렌드와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에 대해 설명했다. 현장에 찾은 학생들은 KT와 안양시가 함께 운영 중인 AI자율주행버스 '주야로'를 체험하며 AI 기술의 최신 동향과 그 적용 분야에 대한 실질적인 학습·경험을 쌓았다. 행사에 참석한 중앙대학교 김도화 학생(23세, 소프트웨어학과)은 "이번 KT의 AICT 세미나는 혁신적인 기술들이 어떻게 우리 일상과 사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특히 실무에서의 실제 적용 사례를 듣고 그 기술들이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지 배울 수 있어 매우 흥미롭고 유익했다"고 밝혔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장학생들이 AI 기술과 관련된 지식을 넓히고 실무에서의 적용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AICT컴퍼니로서 AX 역량을 갖춘 디지털인재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08-01 10:29:19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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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 맞아 '주향로 OPEN DAY' 진행

국순당이 본사가 위치한 강원도 횡성의 대표적인 지역 여름 축제인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 기간을 맞아 강원도 횡성양조장에서 '주향로 OPEN DAY'행사 등 우리술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국순당 횡성양조장 '주향로'는 '술 향기 가득한 길'이라는 뜻의 우리술 역사ㆍ문화 체험 공간으로 정부로부터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된 명소이다. '주향로 OPEN DAY'는 사전 예약 없이 국순당의 전통주 생산현장 견학 및 전통주 비교 시음 등을 바로 할 수 있다. 8월 10일과 11일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별도의 안내문과 주요 관람 포인트마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관련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전통주 시음은 정해진 시간에 진행하고 이외는 자율견학으로 진행된다. 입장료는 무료이다. 견학 가능 시간은 주향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순당 주향로는 평시에는 사전 온라인 예약으로 운영되며 국순당 주향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우리술의 과거와 현재를 한꺼번에 살펴보고 갓 생산된 막걸리와 약주 등 다양한 전통주를 맛보며 비교 시음 체험할 수 있다. 국가무형유산인 '막걸리 빚기 체험' 행사도 오픈데이 행사기간에 일 1회 진행한다. 국순당 횡성양조장 정원에 가족 및 동반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놀이 체험 공간을 조성해 전통 놀이문화와 우리술의 역사 체험을 동시에 경험하게 할 계획이다. 토마토 축제장에서도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 및 우리 술 알리기 위한 행사를 진행한다. 다양한 우리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막걸리의 또 다른 음용형태인 캔 막걸리를 알리기 위해 축제 이벤트 경품 등으로 야외에서 음용하기 편한 국순당 쌀막걸리 등 캔막걸리를 협찬한다. 토마토 축제장 내에 국순당 포토존도 운영한다. 국순당 수출용 막걸리 디자인 모델인 라인프렌즈 캐릭터 인형으로 포토존을 구성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국순당 '주향로 OPEN DAY' 및 둔내 고랭지 토마토 축제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국순당 주향로 홈페이지 및 횡성군청 홈페이지 횡성여행을 참조하면 된다. 횡성지역에 위치한 종합휴양타운인 웰리힐리파크 및 국립횡성숲체원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내와 홍보를 제공한다. 한편, '둔내 고랭지 토마토축제'는 8월 9일부터 11일까지 고원 청정고장인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토마토랑 시원한 여름여행' 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인기 행사인 토마토 풀장이 하루 2번 운영되며, 신선한 토마토를 만날 수 있는 시식 코너 및 토마토 판매장, 홍보관이 마련된다. 횡성 둔내토마토는 일교차가 큰 지역에서 생산되어 당도와 식감이 뛰어나고 저장성이 우수하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8-01 10:25:1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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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안보·물가·안전이 민생"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일 간첩법 개정·사과값 안정세·일본도 이웃 살해 등 현안을 언급하면서 안보, 물가, 안전을 지키는 것이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안보는 민생"이라며 "국민의힘은 안보를 민생 차원에서 지키겠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정보사 소속 군무원이 블랙요원의 정보를 중국인에게 넘긴 것에 대해 "지금 시대는 정보가 돈이자 무기이고 안보로 직결되는 시기"라며 "그런데 이런 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국민께서 대단히 우려하고 계신다"고 운을 띄웠다. 한 대표는 "간첩법을 개정해야 한다"며 "민주당이 간첩법 개정에 자기들은 반대는 안했다고 했는데, 신중한 태도를 보여서 지난 국회에서 통과하지 못한 것이 사실"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간첩법 개정으로 (처벌 범위를) 적국을 외국으로 바꾸는 것에 민주당이 찬성하면 개정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또 "민주당이 국정원 대공수사권 폐지 법안을 통과시켜서 방첩 역량을 무너뜨렸다"며 "저도 수사 업무를 오래 했지만 대공 수사, 정보 수사 업무는 정보 영역에 가까워 일반적인 검경이 담당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한 대표는 "22대 국회가 출범하자마자 국정원의 조사권을 박탈하는 법안을 17명의 의원이 발의했다"며 "국정원의 수사권은 민주당에 의해 폐지돼 없고 이전 단계의 조사권은 남아있었는데, 굉장히 약한 권한이다. 그 권한마저 개정하는 걸 민주당이 부지런히 발의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지난 총선 당시 사과 물가를 걱정하셨는데 정부 대책이 많이 나왔다"며 "그 노력과 성과들이 빛을 보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사과 가격이 7월 기준 전년 대비 도매가격 기준으로 25% 하락했다고 한다"며 "정책 효과가 바로바로 나타나면 좋겠으나 효과가 나타나고 체감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물가를 챙기겠다"며 "물가도 민생"이라고 했다. 한편 한 대표는 "최근에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정신이상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일본도로 선량한 시민, 40대 가장을 일본도로 살해한 일이 발생했다"며 "일본도로 인한 사건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일본도를 그런 분들이 갖고 있다는 것이 안된다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 대표는 "일본도가 사전에 검증 받을 필요 없이 집에 소지가 가능하고, 한번 소지하면 정신병력을 검증할 만한 제도도 없다"며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이미 이 취지를 담은 법안을 어제 발의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민생 문제가 발생하면 바로바로 반응하고 바로바로 움직이는 정당이 되겠다"며 "국민의 안전이 민생"이라고 강조했다.

2024-08-01 10:25:14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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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스템바이오텍, 계열사 화상치료제 호주 임상 1/2a상 승인

강스템바이오텍은 26일 계열사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의 엑소좀 기반 화상치료제 'PMS-101'이 호주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TGA)으로부터 1/2a상 임상시험계획(CTN)을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호주 CTN은 임상시험 개시를 위한 절차로 국내 임상시험계획(IND)과 동일하게 허가기관으로부터 승인 후 임상시험에 돌입할 수 있다. PMS-101은 줄기세포 유래 엑소좀 기반 화상치료제다. 엑소좀은 조직재생 및 염증억제 효능이 뛰어나, 손상부위의 염증 반응 후 피부조직이 재생되면서 치유되는 화상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다. 특히, 기존 출시된 피부세포를 활용한 화상치료제는 고가의 가격 대비 일반 드레싱 치료와 비교하여 효능이 뛰어나지 않아, 의료현장에서 환자에게 적극적으로 처치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는 하이드로겔 패치 제형으로 화상 부위의 조직재생을 촉진함으로써 현재 화상 표준 치료법인 드레싱 대비 피부가 재건되는(재상피화) 시간을 단축시켰다. 또한, 동물실험을 통해 PMS-101을 사용할 시 새로 성장하는 피부조직의 길이가 약물 미사용군 대비 45%, 현재 치료에 적용되는 약물 대비 23% 증가한다는 데이터를 확보했다. 더불어,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는 높은 효능의 화상치료제 개발을 위해 기존 엑소좀보다 세포성장, 재생 및 항염 기능을 강화한 엑소좀 'ExoPlus™'를 개발했으며, 강스템바이오텍의 CMO(위탁생산)를 통해 100L 스케일에 해당하는 대량생산공정을 구축하여 후기 임상 및 상업화 시 품질관리 등 엑소좀 치료제의 난관 요소인 생산 리스크를 해소했다. 프리모리스테라퓨틱스 나규흠 대표는 "호주 임상시험은 미국의 임상규격을 지켜 수행할 경우 해당 데이터를 인정받아 추후 미국, 유럽 등 글로벌 임상 진행의 토대를 마련할 수 있다. 또한, 국내 시장 점유를 위하여 향후 치료제 개발 시 국내 최대 화상 전문 병원으로의 공급도 협의돼 있다"며 "빠른 상업화를 위해 임상 진입부터 추후 임상 진행방향 및 사업전략 등을 수립한 만큼 이번 임상 1/2a상에서 PMS-101의 안전성과 탐색적 유효성을 확보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8-01 10:11: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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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ㆍ한미약품, 파브리병 혁신신약 美 임상 1/2상 계획서 신청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은 공동 개발중인 파브리병 치료제 'LA-GLA'에 대한 임상 1/2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LA-GLA는 GC녹십자와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월 1회 피하투여 용법'으로 공동 개발중인 파브리병 치료 혁신신약이다. 파브리병은 성염색체로 유전되는 희귀질환으로 리소좀축적질환(LSD)의 일종이다. 불필요한 물질을 제거하는 세포 내 소기관 리소좀에서 당지질을 분해하는 효소 '알파-갈락토시다아제A'가 결핍됐을 때 발생한다. 체내 처리되지 못한 당지질이 지속적으로 축적되면서 세포독성 및 염증 반응이 일어나고 다양한 장기가 서서히 손상돼 심하면 사망에 이르는 진행성 희귀난치질환이다. 현재 파브리병 환자는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개발한 효소를 정맥주사하는 방식인 효소대체요법(ERT)으로 치료받고 있다. 그러나 이 치료법은 2주에 한번씩 병원에서 오랜 시간 정맥주사를 맞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정맥 주입에 따른 치료 부담, 진행성 신장질환 억제에 대한 효능 부족 등의 한계점이 있다. LA-GLA는 이러한 기존 치료제들의 한계점을 개선한 '차세대 지속형 효소대체요법 치료제'이다. 또한, 비임상 단계에서 기존 치료제 대비 신장기능, 혈관병, 말초신경 장애 개선 등 우수한 효능을 바탕으로 지난 5월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ODD)으로 지정된 바 있다. GC녹십자와 한미약품 관계자는 "미국을 필두로 한국을 포함하여 글로벌 임상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며, "리소좀 축적 질환 치료제 개발 경험과 지식,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브리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옵션을 줄 수 있도록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8-01 10:07:37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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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블록체인 기업 유치·육성 지원사업 본격화

인천광역시는 관내 블록체인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역량 강화를 위해 인천테크노파크와 함께 추진하는 '2024 인천 블록체인 기술개발 지원사업'(이하 기술개발 지원사업) 의 최종 5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2024년 지역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인천지역 관광·제조업·로봇 등 특화산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개발 자금과 블록체인 기술 고도화 컨설팅에 필요한 자금을 기업당 국비 1억 원씩 지원한다. 지원 사업에는 지난 6월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5개 과제 선정에 22개 기업이 지원해 4: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 평가는 1차 서면 평가를 통해 10개 기업을 선발하고,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기술개발 자금 지원을 받을 5개 기업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은 ㈜엔에프타임, 퓨처센스㈜, 로보웍스㈜, ㈜로비고스, ㈜아이쿠카 등 5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지난 7월 24일 인천테크노파크와 선정 기업 간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기술개발 고도화에 착수했다. 박경용 시 데이터산업과장은 '기술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인천 블록체인 기업들의 기술 고도화와 매출 증가, 고용 창출 등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라며, "이러한 성과를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를 만들어 인천이 블록체인 허브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8-01 10:03: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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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군·구와 협력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 추진

인천광역시는 1일부터 한 달간 시, 군·구를 대상으로 보통교부세 추가 확보를 위한 자체노력 분야 운영 실태 점검 및 컨설팅을 추진할 예정다. 보통교부세 자체노력 반영 제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세출 절감이나 세입 확충에 더 많이 노력하면 교부세를 더 많이 받고, 반대로 노력이 부족하면 교부세를 덜 받는 방식이다. 보통교부세를 받지 않는 자치구에 대한 페널티 및 인센티브는 시 본청에 합산된다. 최근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하에 반영 비율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이번 점검에는 인천연구원 등 재정전문가들도 참여해 시, 군·구별 부진 항목의 주요 요인을 파악하고 자체노력 개선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또한, 불용·이월액 최소화, 인건비·행사축제성·보조금경비 중점정비, 체납액 축소 등 철저한 관리로 페널티는 최소화하고 인센티브는 최대화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다. 김상길 시 재정기획관은"전담팀(T/F) 운영을 통한 자체노력 강화, 통계발굴·정비, 지속적인 수요발굴 및 제도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으로 내년도 보통교부세가 최대한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재정운영의 건전성 및 효율성 제고를 통해 시민 체감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4-08-01 10:03:3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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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 23명 공개모집

인천시는 1일 도시관리계획의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하는 도시계획위원회의 민간위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총 30명으로 그 중 민간위원은 23명이다. 시는 오는 9월 민간위원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다양한 분야의 유능한 시민에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자 민간위원 23명을 공개 모집하기로 했다. 선정된 위원은 9월부터 2년간 활동하며,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및 다른 법령 등에 따라 위원회 심의 또는 자문 역할을 맡는다. 모집 분야는 도시계획, 토목, 건축·주택, 교통, 경관, 환경, 방재, 문화 등 도시계획 관련 8개 분야다. 응모 자격은 인천 및 서울, 경기지역의 대학(교)·연구기관·협회·단체·엔지니어링회사 등에 소속된 자로서 도시계획 및 도시계획 관련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있는 일정 기준 이상의 자격을 갖추고 지방공무원법상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특히 시는 여성 전문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동일 분야의 여성 전문가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15일간이며, 공개모집 지원서 등 제출 서류를 구비해 방문 접수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4-08-01 10:03:1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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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홀딩스, 사랑나눔 헌혈캠페인..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

종근당홀딩스는 7월 23~31일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한 '2024년 하절기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종근당 충정로 본사를 시작으로 ▲천안공장 ▲효종연구소 ▲종근당바이오 안산공장 ▲경보제약 아산공장 ▲종근당건강 당진공장 등 6개 사업장에서 진행됐다. 종근당홀딩스는 올해 두 번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 219명이 기증한 헌혈증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헌혈에 참여한 임직원 1명당 1만원의 매칭기금을 조성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센터 노후시설을 개선하는 데 후원할 예정이다. 종근당홀딩스는 2010년부터 헌혈 참여가 감소하는 여름철 혈액수급 부족 해결에 동참하고, 소아암 환우를 돕기 위해 헌혈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난 15년간 임직원 2336명이 헌혈에 참여했으며 헌혈증 1920장을 기부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헌혈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가장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방법"이라며 "헌혈캠페인을 통해 종근당 가족사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소아암 환우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헌혈캠페인 외에도 환자와 가족, 의료진을 위한 '찾아가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홀몸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나눔', 친환경 실천을 위한 '교실 숲 조성', '서울 성곽길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사회 나눔과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08-01 10:03:05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