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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걸그룹' 버비, 6일 프리 데뷔…레트로+트렌디 겸비

걸그룹 버비(주하, 주아, 유란, 서윤, 유이)가 싱글 'Clap(클랩)'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면서 프리 데뷔 예열에 나섰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빈티지한 무드의 영상미를 배경으로 한 다섯 멤버들의 비주얼이 담겼다. 멤버들은 주차장에서 힐리스를 타는가 하면, 고글, 헤어밴드, 두건, 워머 등 90년대가 떠오르는 레트로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Clap'의 음원 일부도 베일을 벗었는데 버비의 매력적인 음색과 강렬한 비트가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장르를 예고했다. 버비는 1세대 아이돌 그룹 구피의 박성호가 프로듀싱을 맡은 케이팝 최연소 걸그룹이다. 데뷔 전부터 '2024 KCON JAPAN', '2024 메가 커피 콘서트' 등의 무대에 오르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멤버 유이의 버스킹 영상 유튜브 조회수가 4,500만 회에 이르고, 주아는 다수의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화제를 모았다. '평균 연령 14.5세' 버비는 90년대 뉴잭스윙과 펑키 장르를 현대적인 스타일로 재해석, 세대를 아우르는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버비의 프리 데뷔 싱글 'Clap'은 오는 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4-11-04 11:31:17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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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소상공인연합회, 고양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 성료

네이버가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고양 지역에서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네이버는 연내 충북과 서울 지역에서도 상생협력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해 6월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로,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지역밀착형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을 이어왔다. 스마트플레이스 가게 정보 등록과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네이버 요즘여기판 및 쇼핑라이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많은 이용자가 지역 소상공인과 연결될 수 있도록 홍보를 지원했다. 네이버와 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약 1000여 곳에 달하는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과 홍보를 지원했다. 또, 요즘여기판 내 '소상공인 함께가게' 카테고리를 통해 홍보를 지원한 소상공인 가게는 총 173개다. 올해 소상공인 상생협력사업은 지난 3월 구례를 시작으로, 구미(4월), 부산(5월), 의정부(6월), 세종(7월), 전북(8월), 제주(9월), 고양(10월) 등 전국 각지에서 진행됐다. 네이버 대외/ESG정책 채선주 대표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소상공인을 함께 발굴하고, 나아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4-11-04 11:25:14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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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현대카드·비씨카드·NH농협카드

현대카드의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이 AA+ 안정적(Stable)으로 상향됐다. ◆ 신용평가 3사로부터 모두 AA+ 등급 현대카드는 국내 대표 신용평가사인 한국기업평가가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을 AA 긍정적(Positive)에서 AA+ 안정적으로 상향했다고 4일 밝혔다. 국내 대표 신용평가 3사(나이스신용평가·한국기업평가·한국신용평가)로부터 일제히 AA+ 등급을 획득해 국내 금융 지주 계열 카드사들과 동일한 신용등급을 확보하게 됐다. 한국기업평가는 현대카드가 업계 상위권의 우수한 시장 지위를 갖춘 동시에 안정적인 영업 기반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강화에 힘입어 수익성 및 자산 건전성이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이번 한국기업평가의 신용등급 상향으로 현대카드의 수익성과 건전성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우수한 신용도를 기반으로 더욱 견조한 재무 상황을 구축해 다양한 분야에서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비씨카드가 1만명 혜택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 12월말까지 '바로카드 챌린지' 비씨카드는 연말을 맞이해 자체발급카드인 '바로카드' 고객 대상으로 결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총 1만명에게 추첨을 통해 아이폰16 프로 10만원 구매 기회(10명)와 페이북머니 최대 3만원권(9990명)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2025년 1월 중 생활금융플랫폼 '페이북' 내 공지 혹은 개별 통지 예정이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페이북 내 이벤트(2024 바로카드 챌린지) 페이지 '응모'는 필수다. 모든 결제 후에 이벤트 응모를 하거나 먼저 응모 후 결제를 진행하고 반드시 행사기간 중에 '응모하기' 버튼을 클릭해야 이벤트 참여가 완료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민권 비씨카드 상무는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 등 쇼핑 시즌을 앞두고 많은 고객들이 직접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BC 바로카드 고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만족도를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카드가 zgm.고향으로카드 50만좌 달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 아이폰16 추첨 및 스타벅스 모바일쿠폰 증정 NH농협카드는 지난 14일 고향사랑기부제 연계 상품 zgm.고향으로카드가 출시 약 1년 반 만에 신용·체크 합산 발급 50만좌를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50만좌 발급 달성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고향사랑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 zgm.고향으로카드(신용·체크 무관)로 전 가맹점에서 50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응모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이벤트 응모고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모바일쿠폰을 전원 지급한다. 두 번째 이벤트로는 최신형 스마트폰 추첨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아이폰16 프로맥스, 갤럭시 Z플립6) 증정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zgm.고향으로카드에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익 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04 11:20:08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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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저널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미 대선 후"

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 시점을 미국 대통령 선거일인 11월 5일 이후로 잡았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3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익명의 이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해당 취재원은 이란이 이번 공격으로 미국 대선에 영향을 주기를 바라지 않는다고 전했다. 이어, 공격 시점은 미국 신임 대통령 취임(내년 1월 20일) 이전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스라엘은 지난 달 26일 이란의 주요 군수산업 시설 등을 공습했다. 이란은 이에 대해 '대응 공격' 방침을 밝혀 왔다. WSJ 보도를 보면 한 이란 정부 관계자가 "우리 군이 인명을 잃었으므로 대응해야만 한다"며 "이란이 작전 일부에 이라크 영토를 이용할 수도 있고, 이스라엘의 군사 시설들을 목표로 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번(지난 달 1일 이란의 이스라엘 공습)보다 훨씬 더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과 이집트 정부 관계자들 발언을 종합해보면 이란은 지난번과 달리 이번에는 공격 수단을 미사일과 드론으로만 한정하지 않을 것이고, 더 위력이 강한 탄두가 달린 미사일을 사용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란은 또 이번 대응 공격을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에만 맡겨두지 않고 정규군도 참여토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WSJ는 "이런 이란의 위협이 진짜인지 또는 허세일 뿐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고 보도했다.

2024-11-04 11:16:36 원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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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흥국생명·한화생명·교보생명

흥국생명이 모든 상품·영업채널에 선심사를 도입한다. ◆ 심사기간 3일→1일 단축 흥국생명은 생명보험사 최초로 모든 보험 상품과 영업채널에 선심사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4일 밝혔다. 선심사 시스템은 고객의 병력 정보를 입력하면 보험 설계 단계에서 가입 가능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존의 후심사 방식에서는 가입 심사 결과를 확인하는데 2~3일이 소요됐지만 새롭게 구축된 선심사 시스템은 단 하루 만에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흥국생명은 올해 2월부터 SK C&C와 협업해 선심사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 기술을 개발했다. 생명보험사 최초로 모든 보험상품과 영업채널에 선심사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 흥국생명 손면정 상품업무실장은 "선심사 시스템 구축으로 고객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적극적인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험 가입부터 지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생명이 암보험을 출시했다. ◆ 암 주요치료비 최대 1억5000만원 상향 한화생명은 암 치료기술의 발전과 최신 보험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치료 보장금액을 대폭 확대한 '한화생명 The 시그니처 암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암 주요치료비 상품의 최대 지급금액을 확대하고 표적항암약물치료 및 특정면역항암약물치료 등 고액치료 보장 상품의 최대 지급기간을 넓혔다. 또한 전이암까지 진단자금을 보장하는 '통합암특약'을 개발했다. 암주요치료비의 최대 보장금액을 기존 1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높였다. 통합암특약으로 원발암과 전이암 구분 없이 암을 10그룹으로 나눠 그룹별 1회, 최대 10회까지 암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구창희 한화생명 상품개발팀장은 "한화생명 The 시그니처 암보험은 암 주요치료비뿐만 아니라 전이암 진단까지 보장하는 통합암보장, 암입원 및 통원 특약 등을 탑재해 고객이 암에 대한 토탈 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암 치료기술의 발전에 발맞춰 계속해서 새로운 보장을 개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종신보험을 출시했다. ◆ 사망보험금 자유설계 교보생명은 상속재 재원 마련은 물론 다양한 자금 활용까지 가능한 '교보상속든든종신보험 (무배당,보험금보증비용부과형)'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에 집중해 고액의 사망보장이 가능해 상속세 재원 마련을 돕는다. 무해약환급금형에 최저해약환급금 미보증형 구조를 채택해 보험료 부담은 낮추면서 더 큰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생애 변화에 맞게 보험금을 활용할 수 있다. 사망보험금을 일시금으로 수령하는 방법 외에도 원하는 기간 동안 월분할이나 연분할로 설계해 생활자금, 자녀 교육자금 등으로 활용 가능하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상속세 재원 마련에 초점을 맞춰 생명보험 본연의 가치에 집중한 종신보험을 선보였다"며 "합리적인 보험료로 고액의 사망보장을 준비할 수 있고 상황에 맞게 보험금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1-04 11:11:02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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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브랜드 경쟁력으로 '2024 대한민국상품대상' 브랜드 부문 대상 쾌거

파라다이스시티의 스파 시설 '씨메르'가 한국상품학회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상품대상'에서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24회째를 맞은 '대한민국상품대상'은 사단법인 한국상품학회가 국내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시상하는 상이다. 교수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1000여명의 심사위원들이 경쟁력을 갖춘 기업 상품을 심사해 상을 수여한다. 파라다이스시티에 따르면 씨메르가 고품격 시설과 서비스, 철저한 고객 안전 관리로 국내 대표적인 한국 스타일 웰니스 관광명소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은 것이 수상의 배경이 됐다. 씨메르는 '워터플라자', '인피니티풀'을 비롯해 한국 고유의 찜질방 문화를 접목한 '찜질 스파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 직원 대상 안전 교육을 꾸준히 시행한 점도 주효했다는 게 파라다이스시티 측 설명이다. 현재 씨메르는 직원별 맞춤형 전문 교육을 통해 수중 재활 전문가 20명, 생존 수영 지도자 9명을 양성했다. 이 외에도 씨메르 자체 교육인 '프리미엄 웰니스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웰니스 트렌드가 다변화되면서 매 시즌 색다른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대한민국 대표 웰니스 명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1-04 11:02:2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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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코트라 "나이지리아 투자역량 강화 돕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코트라(KOTRA)는 5일~8일까지 서울 코트라 본사에서 'WTO 투자원활화 협정 이행지원을 위한 나이지리아 역량강화 협력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2월 제13차 WTO 각료회의에서 공식 타결된 '개발을 위한 투자원활화 협정'에 참여하는 개도국이 협정을 잘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협정은 각국이 투자 조치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행정 절차를 간소화하도록 해 글로벌 투자 환경을 개선하는 게 목표다. 산업부는 협정 참여 개도국의 수요를 받고 코트라 외투·국내복귀·인재유치종합행정지원센터에서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카자흐스탄과 모로코의 투자원활화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올해는 나이지리아의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 및 지원 기관인 나이지리아 투자진흥위원회 소속 공무원을 초청해 한국의 외국인투자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한다. 나이지리아 공무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외국인직접투자 제도 및 체계, 투자 행정 실무, 인센티브 및 입지제도 등 업무역량 강화 교육을 받는다. 또 한국 최대 투자 홍보 행사인 '인베스트 코리아 서밋 2024'를 참관하고 서울시가 설립한 외국인 투자유치 촉진 기관인 인베스트 서울도 방문한다. 김창희 코트라 외투·국내복귀·인재유치종합행정지원센터장은 "이번 나이지리아의 한국 방문은 글로벌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한국의 외국인투자 관련 경험과 노하우를 나이지리아와 적극 공유해 투자원활화 역량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11-04 11:00:2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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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인회계사회, 내년부터 적용될 '표준감사시간 개정안' 공고

한국공인회계사회가 내년부터 적용할 '표준감사시간 개정안'을 공고했다. 4일 한국공인회계사회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표준감사시간심의위원회는 '표준감사시간'공청회안을 심의해 만장일치로 개정안을 확정했다. 주식회사 등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외부감사법)에서 3년마다 표준감사시간의 타당성을 검토해 이를 반영하고 그 결과를 공개하도록 한다. 한국공인회계사회 측은 "지난 2022년 1월 17일 표준감사시간 개정 이후 외부감사법에 따라 개정주기(3년)가 도래했다"며 "올해 표준감사시간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수행한 것"이라고 개정안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감사품질을 확보하면서 기업의 개별특성과 고유환경을 고려할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에는 법규 개정사항으로 ▲대형비상장사 기준 변경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대상 변경 ▲감사인의 경력별 가중치 변경 등이 반영됐다. '대형비상장사 기준'은 자산 1000억원 이상에서 5000억원 이상으로 상향됐다. 또한 내부회계관리제도 검토시간을 조정할 수 있게 했고, 개별자산 1000억원 미만 상장사의 내부회계관리제도 감사 면제 등 최근 법규 개정사항을 넣었다. 또한 감사인이 합리적인 표준감사시간을 산출할 수 있도록 '내부회계관리제도와 재무제표의 통합 감사, 학습효과, 디지털감사효과 등을 고려할 수 있다'는 내용을 표준감사시간 본문에 반영했다. 다만 경기침체로 인한 기업 운영상 어려움을 고려해 내년에는 2021년과 동일한 수준의 단계적 적용률 적용하고, 2026년 이후 적용률은 내년 하반기에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공인회계사회 측은 "올해 4월부터 표준감사시간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5~6월 동안 기업, BIG4 회계법인, 중소 회계법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한뒤 마련됐다"고 언급했다.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이달 21일까지 개정안을 공고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4 10:59:2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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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중공업, 덴마크에 초고압 전력기기 공급..."유럽 수주 1조원 돌파"

효성중공업이 진입 장벽이 높은 유럽 전력기기 시장에서 품질에 대한 신뢰를 기반으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1일 세계 최대 해상풍력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Orsted)와 초고압 전력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효성중공업은 2027년까지 영국 '혼시4(Hornsea 4)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400kV(킬로볼트) 초고압변압기, 리액터(전력 품질 향상 장치)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혼시 4 해상풍력 프로젝트'는 영국 북동부 요크셔 해안 인근 지역에 전력량 2.4GW(기가와트) 규모의 해상풍력단지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이번 수주를 성공함에 따라 올해 유럽에서만 효성중공업이 수주한 규모는 1조원을 넘어섰다. 유럽 전력시장은 요구하는 기술 수준이 높고, 경쟁력이 뛰어난 유럽 전력기기 업체들이 포진해 각축을 벌이는 시장이다. 효성중공업은 지난 2010년 유럽에 진출한 이후 기술력과 고객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유럽 내에서 품질 신뢰를 확보하면서 잇따라 수주 성과를 올리고 있다. 특히 대용량 초고압변압기 경쟁력을 인정받아 영국, 스코틀랜드, 노르웨이 송전 전력회사 400kV 변압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유럽 전력시장은 연 평균 8.6%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2030년 약 570억달러 규모로 확대될 전망이다. 효성중공업은 유럽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 별 맞춤 대응을 통해 유럽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23년 네덜란드에 설립한 R&D 센터가 친환경차단기 개발에 성공하는 등 연구개발에도 성과를 내고 있어, 유럽 친환경 전력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현준 효성 회장은 "유럽에서의 전력기기 수주 성과는 VOC(고객의 소리)경영의 성과"라며 "향후 유럽은 물론 전세계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해 글로벌 전력 시장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04 10:58:49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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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 2023년 통합보고서 美 ‘갤럭시 어워즈’ 금상 수상

OCI가 세계적 권위의 홍보마케팅 공모전인 '2024 갤럭시 어워즈(Galaxy Awards)'에서 연차보고서 온라인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OCI는 지난 5월 발간한 2023년 통합보고서가 갤럭시 어워즈에서 금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갤럭시 어워즈는 미국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관인 머콤(Mercomm) 사가 주관하는 대회로, 전세계 140여개 단체 전문가들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이 창의성, 독창성, 시각적 완성도와 메시지 전달력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15개 분야에서 수상작을 발표한다. OCI는 올해 갤럭시 어워즈의 'Annual Report- Online(연례보고서 - 온라인)' 부문에서 금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보고서는 OCI가 지난 2023년 5월 분할 신설된 이후 처음으로 발간한 통합보고서로, Annual Report(연례보고서)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합친 통합보고서 형태로 발간됐다. 보고서는 회사의 경영 현황과 중장기 전략을 이해관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각 영역에 걸친 OCI의 ESG 경영 활동과 성과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대표 핵심소재 기업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기업의 비전을 미래 지향적인 비주얼로 표현하여 시각적인 측면에서도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아울러 OCI는 최근 홍보물 분야 글로벌 3대 어워즈로 불리는 'ARC 어워즈'의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부문에서도 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며, 우수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글로벌 기관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OCI 김유신 사장은 "분할 후 첫 발간한 이번 통합보고서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 핵심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OCI의 ESG 경영활동과 기업 비전을 상세히 담았다" 며 "앞으로도 OCI는 글로벌 ESG 이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ESG 경영 역량을 제고하는 한편, 내용과 구성, 디자인까지 완성도 높은 양질의 보고서 발간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효과적이고 투명한 소통을 이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1-04 10:49:15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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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스테키마 유럽 출시..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 확장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를 유럽에 출시하며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시장별 맞춤형 전략을 통해 점유율을 빠르게 높인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이달 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5개국 중 하나인 독일에서 스테키마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 독일 법인은 제품 출시 일정을 고려해 사전에 약가 등재 및 처방 시스템 등록 절차를 마치는 등 시장 맞춤형 전략을 통해 제품 출시를 빠르게 진행했다. 셀트리온은 같은 날 네덜란드에서도 스테키마를 출시했다. 특히, 출시와 동시에 셀트리온 네덜란드 법인은 현지 주요 의약품 구매 조합인 IZAAZ 입찰까지 따냈다. IZAAZ는 네덜란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대학병원 그룹으로 의료 현장 전반에서 영향력을 지닌 주요 공급 채널로 손꼽힌다. 해당 입찰은 네덜란드 우스테키누맙 시장의 약 27%에 해당하는 규모로 이달부터 약 2년간 스테키마 공급이 이뤄질 예정이다. 북유럽 주요국인 핀란드에서는 이달 중순경 출시 예정이다. 핀란드에서는 론칭 전부터 현지 주요 의료관계자들과 소통을 지속하면서 시장 선점을 빠르게 이끌 계획이다. 아일랜드에서도 이 달중 출시를 목표로 삼고 현지 법인이 21일부터(현지 시간) 더블린에서 개최되는 '아일랜드 소화기학회 동계 회의'에 참석해 제품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스테키마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스텔라라'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오리지널 의약품과 동일하게 정맥주사(IV) 제형과 피하주사(SC) 제형 모두 출시됐다. SC제형의 경우 45mg 및 90mg, IV제형은 130mg 용량으로 총 3종이 출시됐으며, 용량별로 크론병(CD), 건선(PS) 등 타겟 환자군이 다른 점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면서 판매 시너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스테키마 출시를 통해 셀트리온은 램시마 제품군을 포함해 '유플라이마'로 대표되는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부터 스테키마가 속한 인터루킨(IL) 억제제까지 아우르는 자가면역질환 포트폴리오가 확장됨에 따라 해당 치료제 분야에서 더욱 공고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전망이다. 셀트리온 하태훈 유럽 본부장은 "유럽에 설립된 20개 법인에서 램시마SC를 중심으로 염증성 장질환(IBD) 전문의를 비롯해 약사, 병원 등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성과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번 스테키마 출시를 통해 유럽 내 영향력을 더욱 확대하면서 의료진과 환자의 신뢰도 역시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1-04 10:46:41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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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KPMG,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김장 나눔' 동참

삼정KPMG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 4일 삼정KPMG에 따르면 삼정KPMG 임직원과 가족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악지구협의회 봉사원 80여 명은 지난 2일 적십자사 서울지사 남부봉사관에 모여 김장김치 2700kg을 직접 담그고 포장했다. 이날 취약계층에 전달할 준비를 마친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위기가정 아동·청소년 등 평소 밑반찬과 구호품 등을 전달하고 있는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에 전달됐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활동은 삼정KPMG의 기부금 1200만원으로 마련됐다. 삼정KPMG이 쌓은 누적 후원금은 1억5000만원을 돌파했으며, 지난 2022년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 받은 바 있다. 임근구 삼정KPMG 사회공헌위원장은 "찬바람이 시작되는 요즘, 물가 상승으로 일상 생활에 어려움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영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관악지구협의회장은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김장김치를 기다리고 계신다"며 "배춧값이 많이 올라 걱정했는데 삼정KPMG의 지속적인 후원으로 올해도 김치를 가지고 이웃들을 방문할 수 있어 기쁘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1-04 10:40:3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