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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금원, 지역 소상공인·주민 대상 ‘금융 캠페인’

서민금융진흥원(서금원)은 서민금융 사칭, 불법고금리 대출 등 불법사금융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정책서민금융지원제도와 채무자대리인제도를 알리는 '불법사(私)금융, 불행사(死)금융 캠페인'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북구청, 금융감독원, 광주북부경찰서 등 지역 유관기관 및 단체와 협업하여 광주 말바우시장 일대에서 진행됐다. 서금원은 불법사금융에 대한 소비자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 현장을 직접 찾아가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 대구, 김포, 춘천 등에서 캠페인을 총 13회 개최했다. 이와 함께 서금원은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홈페이지 내에 '서민금융 사칭 신고센터'와 '불법대부광고 전화번호 신고'를 운영하고, 불법 대부광고로 신고된 전화번호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이용중지 요청하고 있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업하여 서민금융 사칭 문자를 사전차단하고 서민금융콜센터를 도용하지 못하도록 변작방지 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불법사금융 발생 정도를 국민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하여 실시간 '불법사금융 피해발생 예방 위기경보 시스템'을 운영해 서금원 홈페이지에 위험단계(정상, 주의, 경계, 심각)를 발표하는 등 불법사금융 예방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재연 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누구나 불법사금융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는 점을 생생하게 느껴 불법사금융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서금원은 앞으로도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29 16:12:20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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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트렌드가 많아?…드뮤어, 보헤미안 등 트렌드 마케팅 쏟아내는 패션업계

패션업계가 드뮤어(Demure), 요노(YONO), 오피스코어(Officecore) 등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제시하며 마케팅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다양한 키워드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패션업체들은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을 출시하면서 소비 트렌드를 강조한 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현재 패션 마케팅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소비 트렌드는 '드뮤어'다. 드뮤어 트렌드는 절제되고 우아한 스타일을 강조하며 차분한 색상, 간결한 디자인, 과하지 않은 디테일을 통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청바지 브랜드 '버커루'는 지난달 드뮤어 트렌드를 반영해 절제미가 돋보이는 '우먼 벨벳 데님' 제품을 선보였으며, LF의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 역시 드뮤어 트렌드를 겨냥해 겨울 아우터 상품군을 출시했다. 신발 멀티스토어 ABC마트 역시 드뮤어룩을 겨냥해 '누오보'와 '스테파노로시' 등 자체 브랜드 상품을 내놓았다. ABC마트 관계자는 "올드머니룩, 뉴 클래식룩에 이어 단정한 스타일링에 대한 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추세"라며 "대세를 반영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올가을 드뮤어룩에 딱 맞는 새로운 슈즈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 다른 소비 트렌드로는 '요노(YONO, You Only Need One·하나만 있으면 충분하다는 의미)' 트렌드가 있다. 카카오스타일에 따르면 양면으로 착용할 수 있는 '리버시블 코트'와 '리버시블 재킷'의 검색량이 각각 700% 이상 증가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모자가 달린 '탈부착 후드'의 거래액도 43% 늘었다. 지그재그 관계자는 "앞으로도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셀렉션을 확대하고, 다양한 할인 행사를 마련하여 지그재그에서 각자의 스타일에 맞는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이랜드의 '미쏘'는 자유롭고 개성 있는 스타일의 보헤미안 트렌드를 반영해 2024년 가을·겨울 시즌 상품군인 '어반 보호' 시리즈를 선보였고, 남성 정장 브랜드 랄프 로렌은 오피스코어(전형적인 직장인이 입을 것 같은 옷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해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남성 수트 제품군을 출시했다. 다양한 소비 트렌드를 제시하는 마케팅 전략이 가능한 배경으로 소비자 취향이 더욱 다양화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글로벌 회계 컨설팅 자문업체인 삼정KPMG 경제연구원은 소비 시장을 분석한 발표 자료를 통해, 시간이 흐르며 천천히 변하던 '솔리드 소비' 패턴이 점점 더 유동적이고 고정되지 않은 '리퀴드 소비'로 옮겨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계 관계자 역시 "인구 구조와 경제 상황이 변하면서 소비 트렌드의 지속성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며 "다양화되는 소비에 맞춰 패션업계도 전략적이고 기민하게 대응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4-10-29 16:11:15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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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주식Click]고위험 베팅에 빠진 서학개미…레버리지 ETF 줍줍

서학개미(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미 증시의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고위험 레버리지 ETF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이들은 주로 반도체, 미국 국채, 테슬라 관련 레버리지 ETF 등을 중심으로 투자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주(10월 22일~28일) 서학개미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불3X ETF(SOXL)'로, 이 종목에 약 1억3069만 달러어치가 유입됐다. 이 상품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의 3배 수익률을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로 반도체 지수가 상승할 때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최근 반도체 지수가 주춤하고 있음에도 서학개미들은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해 해당 상품을 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기간 서학개미들은 2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을 3배로 추종하는 '디렉시온 데일리 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 불 3배 ETF(TMF)'를 2212만 달러어치 순매수했다. 최근 미국의 장기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면서 TMF 가격은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테슬라 관련 레버리지 ETF에도 자금이 몰렸다. 테슬라 2배 레버리지 ETF(TSLT)에 2011만 달러가 유입됐다. 테슬라 주가는 최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약 23% 상승했음에도 서학개미들은 여전히 추가 매수를 이어가고 있다. 다음 달 미 대선에서 도널드 트럼프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테슬라가 '트럼프 수혜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기대감도 반영됐다. 증권가에서는 반도체와 테슬라의 전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반도체 업종은 AI 투자 확대가 지속되고 있어 과거와 같은 급격한 경기 둔화 가능성이 낮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테슬라는 실적 성장이 예상돼 주가 상승세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박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테슬라 주가는 내년에 갈수록 기업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가 하단 역시 과거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레버리지 ETF 투자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지만 손실 폭도 커질 수 있어 투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있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상승 기대감으로 매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레버리지는 변동성이 큰 상품이므로 손실 확대 가능성을 명확히 인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29 16:11:1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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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한화 델타랩' 누적판매액 6000억원 돌파

한화투자증권은 '한화 델타랩' 누적판매액이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한화 델타랩은 금융공학 모델을 기반으로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등 운용자산의 변동성에 따라 편입비를 조절하는 랩어카운트(일임형 자산종합관리계좌) 서비스다. '삼성전자', '현대차' 등 국내를 대표하는 주식 중 한 종목으로만 설정하며 사전에 정해진 운용모델을 기반으로 동일한 운용자산이라도 모집 시점 주가와 편입비에 따라 별도로 운용한다. 또한 고객이 사전에 정한 목표전환수익률에 도달하면 현금성 자산으로 전환해 운용하고 목표수익률 도달 전이라도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중도 해지가 가능하다. 최소 가입 금액은 운용자산별로 1000만원에서 5000만원까지 다양하다. 송요한 한화투자증권 상품전략실 전무는 "델타랩은 2018년 처음 선보인 이후 6년 만에 누적판매액 6000억원을 달성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고객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투자상품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오는 30일 '델타랩 KODEX 코스닥 150 2호', '델타랩 HD한국조선해양 2호', '델타랩 LG에너지솔루션 3호', '델타랩 셀트리온 2호'를 신규 출시할 예정이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4-10-29 16:11:1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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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이자 1조4768억 환급

은행연합회가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인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 환급 프로그램 집행실적을 29일 공시했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권은 이달 말까지 개인사업자가 납부한 이자에 대한 환급으로 총 1조4768억원을 집행했다. 전체 이자환급 예상액 1조5035억원의 98.2% 비중이다. 3분기 중 납부한 개인사업자대출 이자에 대한 환급(4차 환급) 실적은 214억원으로 10월말까지 지급됐다. 앞서 3차례 환급 관련 누적 집행실적은 총 1조4554억원이다. 은행별 이자 환급 집행실적은 ▲KB국민 2883억원 ▲NH농협 2164억원 ▲하나 1992억원 ▲신한 1904억원 ▲우리 1828억원 ▲기업 1811억원 ▲부산 520억원 ▲iM 432억원 ▲경남 301억원 ▲수협 212억원 ▲전북 179억원 ▲광주 168억원 ▲카카오뱅크 153억원 ▲SC제일 103억원 ▲한국씨티 55억원 ▲케이뱅크 38억원 ▲제주 18억원 등이다. 인터넷은행 중에서는 카카오뱅크가 153억1000만원의 이자를 환급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당기순손실로 은행권 민생금융지원방안 참여 은행은 아니지만 자율적으로 환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4분기 납부이자에 대한 환급은 내년 1월 중 시행된다. 해당 실적은 내년 1월 말에 공시될 예정이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4-10-29 16:08:3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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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만에 투자자예탁금 '3조' 불었다...韓증시, 반등 기대감 '솔솔'

감소세를 유지하던 투자자예탁금, 신용잔고 등이 회복 기미를 보이면서 증시 반등 기대감이 오르고 있다. 글로벌 변수로 인해 가중됐던 불안심리가 진정되면서 박스권을 유지하는 코스피 분위기도 반전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51조2324억원이었던 투자자예탁금 규모가 바로 다음 거래일인 21일 54조4339억원으로 급증했다. 기업 실적 발표와 미국의 핵심 경제지표 등 시장 모멘텀을 자극할 수 있는 요소들이 발생하면서 지지부진하던 국내 증시에 대한 투심이 회복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투자자예탁금이란 투자자가 주식을 사기 위해 증권사 계좌에 맡긴 돈으로 '투자 대기성 자금'으로 분류된다. 투자 열기의 가늠자로도 활용되는 만큼, 투자자예탁금이 늘어났다는 것은 국내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오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검은 월요일'을 맞이했던 지난 8월 5일 이후 투자자예탁금은 꾸준히 감소세를 보였다. 이날 투자자예탁금은 59조대를 기록했지만 이후 5거래일 만에 53조대로 내려앉았으며, 9월 20일과 이달 8일 50조대까지 떨어졌다. 이 기간 동안 코스피지수는 박스권에 갇히면서 2600선을 두고 등락을 반복했고, 지수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거래대금도 감소하는 등 국내 증시의 매력도가 반감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달 들어 29일까지 국내 증시(코스피·코스닥 시장 등)의 일평균 거래대금은 약 15조920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역시 16조6700억원에 그치면서 월별 기준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초였던 지난 1월에는 19조4000억원이었으며, 3월에는 22조7000원까지 올랐던 바 있다. 하반기 들어 글로벌 변수 등으로 변동성이 확대되자 국내 증시의 매력도가 낮아진 결과로 풀이된다. 상반기 내내 순매수세를 유지하던 외국인투자자도 하반기 들어 12조5000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코스피 하락에 기여했다. 특히 외국인투자자들은 국내 증시에서 삼성전자를 가장 많이 팔아치웠는데, 최근에는 33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해당 기간 동안 삼성전자의 주가는 약 24.87% 떨어지면서 신저가를 경신했다. 다만 31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34거래일(28일)째에 순매수 흐름으로 전환됐다. 조준기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 냉랭했던 외국인의 태도가 조금이나마 꺾였다"며 "외국인의 매수 폭(100억원가량)이 크지 않았지만 34거래일만에 삼성전자에 대해서 순매수 전환하자 증시도 1%대 강세로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신용거래잔고도 소폭 불어나면서 증시 반등이 기대되고 있다. 신용융자 잔액은 지난달 19일 연중 최저치인 16조9923억원까지 떨어졌으나 이달 25일 17조9581억원까지 회복됐다. 신용거래융자란 개인 투자자가 담보를 잡고 주식 매수 자금을 증권사에 빌리는 것으로, '빚투(빚내서 투자)' 현황을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월에는 글로벌 증시를 괴롭혔던 트럼프 리스크가 완화되고, 채권금리, 달러화가 하향 안정세를 보이며 상승세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극심한 저평가 영역에서 불확실성 완화, 불안심리 진정 등으로 4분기 코스피는 '미운오리에서 백조'로 변신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4-10-29 16:05:3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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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이전초, 경상북도교육감배 롤러대회 메달 7개 석권 쾌거

청송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구미시 인라인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5회 경상북도교육감배 롤러대회에서 청송 이전초등학교(교장 이호균) 6학년 김동현, 김동건, 5학년 김민서, 김민수 학생이 총 7개의 메달을 수확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건강 체력, 운동기능 향상 및 롤러 종목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등록선수부와 비등록 선수부로 구분하여 운영되었다. 이전초등학교는 롤러스케이트를 학생들의 건전한 스포츠맨십 함양과 민주사회 구성원으로 육성해 내기 위한 교내 특기 적성 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창체시간 및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롤러 기능을 틈틈이 익혔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아이들에게 롤러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더 나은 실력을 위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고 할 것이다. 대회에 참여한 김동현학생은 "다른 선수의 실력이 만만치 않아 긴장을 많이 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기에 금메달은 딸 수 있었습니다. 또 친구들과 함께 대회에 나오니 너무 즐겁고 뿌듯합니다," 라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이호균 교장은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내는 끈기와 도전 정신에 깊게 감명받았으며 우리 아이들에게 큰 박수를 보낸다고 밝혔으며, 앞으로도 우리 학교는 소규모 학교의 강점을 살려 다양한 특기 적성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전한 스포츠맨십을 가진 문화시민의 자질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0-29 16:02:09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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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미 대선 결과에 따른 정책·비즈니스 환경 변화 예의 주시해야"

한국무역협회는 2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와 공동으로 '미국 투자·시장 진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대미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요인과 미국 경제 전망, 대선 동향 등을 논의했다. 윤인구 국제금융센터 부장은 '미국 경제 현황 및 2025년 전망' 발표를 통해 "미국 기준 금리는 오는 11월과 12월 각각 25bp(1bp=0.01%p) 내려갈 가능성이 있으며 내년에도 100bp 추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미국 내 기업 활동에 긍정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급격한 경기침체, 기준 물가 상승률의 하방경직성, 연방정부의 재정 악화 등 미국 경제의 3대 위험 요인도 상존하는만큼 미 대선 이후 정책변화가 미국 경제와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예의주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강우창 고려대 부교수는 '미국 대선 동향 및 주요 관전 포인트' 발표에서 "재검표 이슈 등으로 공식적인 대선 결과 발표가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면서 대선 결과를 신중히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진 기업 멘토링 세션에서는 미국 비자 관리, 현지 진출 시 부지 선정, 공장 설립 검토사항, 공급망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김기현 무협 국제협력본부장은 "올해 한미 양국 교역액이 상반기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이러한 긍정적 흐름 속에서 미국 대선 결과에 따라 미국의 무역·통상 정책, 기술 규제, 세제 혜택 등 비즈니스 환경이 크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기업의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4-10-29 16:01:5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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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사피엔스'로 살아가려면…김포시, 10월 GP 미래지식포럼 운영

김포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0월 GP 미래지식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4차산업 시대, 인공지능(AI)이 주목 받고 있는 가운데 AI의 발전성과 미래 행정 혁신 전략 모색을 위해 '인류문명의 새로운 표준, AI 사피엔스로 살아가는 법'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날 포럼에는 성균관대학교 부총장이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방송통신(ICT)대연합 디지털 소사이어티 최고위원인 최재붕 교수가 강사로 나서 디지털 신인류의 시대 AI 문명의 변화와 이를 활용한 공직사회의 혁신 필요성 및 적용 방안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성균관대 최재붕 부총장은 "미래 성장의 기대치를 올리기 위해 AI와 더욱 친숙해져야 하며, 세계관을 확장해야 한다"며 AI의 자발적 학습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AI를 통한행정, 복지, 홍보·마케팅 등에서의 활용성 찾기 및 김포시만의 팬덤 경제의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공직자들의 생각 전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시 김규식 부시장은 "이번 포럼은 공직자들이 미래 사회에서 AI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시대에 대처하는 힘을 기르는 자리였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를 능동적으로 준비하는 김포시가 되겠다고 전했다.

2024-10-29 16:01:25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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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농특산물 가공식품대전 개최

포항시가 오는 11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일대 장미공원에서 '2024 포항시 농특산물 가공식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40여 개의 부스로 홍보·판매 부스와 체험 부스·홍보테마관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홍보테마관은 지역의 우수한 전통주를 홍보하는 홍보관 및 전통주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부스, 농식품산업의 미래를 볼 수 있는 튀김 로봇 전시 및 6차산업을 체험할 수 있는 농식품 만들기(즉석빵, 약과), 밀랍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된다. 또한 무대 행사로 시민 노래자랑, 마술쇼, 치어리딩, DJ음악방송(현장 사연접수), 즉석 농특산품 경매쇼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펼쳐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가공식품대전은 농업과 가공, 체험이 함께하는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해 포항의 우수한 농특산품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높아져 가는 K-푸드의 인기와 포항의 우수한 가공식품을 알리는 홍보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며 "활발한 홍보를 계기로 포항 농식품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10-29 16:01:16 최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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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 부산사랑의열매에 성금 전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지난 28일 보호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 지원을 위한 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의 성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늘 기탁된 성금은 200만원은 부산시 보호 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을 위해 부산시보호아동자립지원센터로 지원돼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부산 내 지역 사회복지 도모를 위해 꾸준히 힘쓰고 있는 단체로 더 적극적인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기부와 함께 부산 나눔리더스클럽 30호에 가입했다. 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 박경옥 회장은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보호 아동 및 자립 준비 청년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오늘을 시작으로 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적극적으로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지속적인 나눔 실천을 위해 나눔리너스클럽에 가입하며 성금을 기부해주신 부산시약사회 여약사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열매도 보호아동을 비롯해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 안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이란 3년 내 1000만원 이상을 일시 혹은 약정 기부해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모임 및 단체 기부자를 뜻한다. 부산시약사회는 지난 5월 부산 나눔리더스클럽 28호로 가입했다.

2024-10-29 16:00: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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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야심작'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공개…온·오프로드 만족 '레저용 시장' 겨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의 야심작인 기아의 정통 픽업 '더 기아 타스만(이하 타스만)'이 공개됐다. 기아는 29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호텔파크하비오와 사우디 제다에서 열린 '2024 제다 국제 모터쇼'에서 타스만을 공개하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선다. 타스만은 진보한 디자인과 공간활용성, 범용성, 안전성 등 기존 픽업의 표준과 관념을 넘어서는 뛰어난 상품성을 통해 고객에게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하며 '삶을 새로운 차원으로 확장(Dive into a New Dimension)' 시키는 정통 픽업이다. 국내 시장에서는 KG모빌리티 렉스턴 스포츠 칸과 한국GM 콜로라도와 픽업 시장을 놓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타스만의 전면부는 가로로 긴 비례감을 갖춘 라디에이터 그릴과 범퍼로 강인한 인상을 표현했다. 후드 상단의 가니시와 그릴 테두리를 조합해 기아의 '타이거 페이스'를 형상화했으며 수직 형상의 시그니처 램프를 좌우로 배치해 웅장한 전면부의 이미지를 구현했다. 기아는 타스만에 12.3인치 클러스터,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연결되는 ccNC 기반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고객이 타스만에 적용된 첨단 기술을 제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주행 정보를 시인성 높게 전달한다. 타스만은 오프로드와 온로드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확보했다. 기아는 타스만의 완성도 높은 주행 상품성을 개발하기 위해 국내를 포함한 미국, 스웨덴, 호주, 중동 등 다양한 지역에서 4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오프로드 특화 성능 ▲내구성 ▲R&H(Ride & Handling) ▲트레일링 안정성 ▲도하 등 1777종의 시험을 1만 8000회 이상 진행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타스만은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1마력(PS), 최대 토크 43.0kgf·m를 확보했다. 또 타스만에 적용된 4WD 시스템은 샌드, 머드, 스노우 등 터레인 모드를 갖추고 있으며 인공지능이 노면을 판단해 적합한 주행 모드를 자동으로 선택하는 '오토 터레인 모드'도 지원해 노면에 맞도록 차량을 최적 제어한다. 또 흡기구를 차량 전면부가 아닌 측면 펜더 내부 상단에 적용하는 등 800㎜ 깊이의 물을 시속 7km의 속도로 이동할 수 있는 도하 성능을 확보했다. 여기에 트레일러, 요트 등 최대 3500kg까지 견인할 수 있는 토잉 성능도 확보했다. 타스만의 적재 공간은 길이 1512㎜, 너비 1572㎜(휠 하우스 1186㎜) 높이 540㎜를 갖췄으며 베드 라이너와 차체를 최대한 밀착시켜 적재 용량을 최적화했다. 타스만은 동급 최대 수준인 약 1173ℓ(VDA 기준)의 저장 공간에 최대 700kg을 적재할 수 있으며 한국 기준 표준 팔레트(1100x1100mm)도 수납할 수 있다. 또 타스만은 고객에게 일과 쉼 모두에서 필요한 것들을 손쉽게 만족시켜줄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자인과 선도적인 기술력, 넓고 편안한 실내와 활용성 높은 적재 공간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송호성 기아 사장은 "고객의 삶과 픽업의 가치를 새로운 차원으로 이끌고자 한다"며 "탁월한 성능과 실용성, 진보적인 기능을 결합해 라이프스타일 픽업을 원하는 소비자와 소규모 사업자까지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아는 타스만을 내년 상반기 국내를 시작으로 호주, 중동, 아프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2024-10-29 16:00:2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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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웰빙, 제 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대상에서 '대통령 표창'

GC녹십자웰빙은 지난 28일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한 2024년 제 27회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 발전 유공 정부포상에서 지역경제 상생발전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통령 표창을 받은 제품은 '관절연골엔구절초'로 지역 특산물을 원료로 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통해 농업의 부가가치를 향상하고 국민건강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GC녹십자웰빙은 국내 자생하는 구절초의 특이적 DNA를 이용하여 1~2시간 이내에 유사한 국화과 식물과 구절초를 신속하게 구별하는 방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였으며 구절초의 잎과 줄기에서 추출한 주요 성분인 리나린을 확보하기 위한 최적의 제조공정 개발을 통해 2500%의 농축 기술을 확보했다. 두 차례에 걸친 인체적용 시험에서 오믹스 기반 관절염 지표 물질의 직접 확인과 섭취 6주 후 관절통증이 21%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하여 식약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로 인증을 획득했다. 또 미국 식품의약국(FDA) 새로운 식이 성분(NDI)으로 등재, 신소재로서 안정성을 확보했고 글로벌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표창에 따라 해당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를 활용한 '관절연골엔 구절초' 제품이 정읍지역 구절초 재배농가의 소득 증가, 지역경제 상생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외에도 그린세라F(인동덩굴꽃봉오리추출물)의 국내 개별인정형 원료 승인 및 에프발효인삼농축액 제품화 또한 주요 성과로 같이 인정을 받았다. GC녹십자웰빙에 따르면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소비자에게 개인 맞춤형 영양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모든 사람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동반자가 되기 위하여 꾸준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4-10-29 15:59:4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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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몽키즈, 역대 최대 실적 기록...'K뷰티 인도 수출'에 앞장서

블리몽키즈는 올해 3분기 누적 수출액이 약 1200만달러(약 163억원)를 기록해 사상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32% 증가한 수준이다. 블리몽키즈는 인도에서 K뷰티 e커머스로는 최대 규모를 갖춘 플랫폼 '마카롱'을 운영하고 있다. 마카롱은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한 커뮤니티 서비스, 체험단 운영 등의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리몽키즈는 유통, 마케팅, 판매, 배송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K뷰티 브랜드의 인도 시장 진출을 돕는 최초의 리테일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블리몽키즈는 마카롱을 통해 코스알엑스, 조선미녀, 클리오 등 350개 이상의 국내 화장품 브랜드를 인도 현지 시장에 선보였다. 이와 함께 블리몽키즈는 인도 최대 뷰티 e커머스인 나이카, 티라, 아마존 등에 국내 브랜드들이 입점하는 것도 돕고 있다. 블리몽키즈는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위생허가 시스템을 활용해 서류 검토 및 오류 탐지를 자동화하고, 서류 취합부터 허가 완료까지 전 과정을 통합 관리하고 있다. 그 결과, 인도 진출 시 필수적인 위생허가 인증(CDSCO) 진행 기간을 3분의 1로 단축시켰다는 것이 블리몽키즈 측의 설명이다. 또 블리몽키즈는 올해 3분기 동안 28개 브랜드와 1100여 상품의 위생허가를 획득해 현재 인도 시장에 정식 진출시킨 누적 브랜드 수와 상품 수는 각각 54개, 1630여 개에 달한다. 블리몽키즈는 향후 메이크업, 헤어, 바디 등 뷰티 부문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오는 2025년 1분기에는 인도 델리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마련해 현지 고객과 접점을 늘릴 계획이다.

2024-10-29 15:56:1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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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우리금융 꼬집은 이복현 "정기검사서 면밀히 점검…근본적 개선 이뤄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금융시장 불안요인에 대한 철저한 대비도 당부하며 은행권 내부통제와 관련해 엄정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29일 열린 임원회의에서 이 원장은 "은행 등 금융사고와 해외 현지법인 투자 및 운영 부실 등에 대해 정기검사 과정에서 면밀히 점검하라"라며 "근본적 개선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 원장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대내외 시장 불안요인과 국정감사 등을 통해 지적된 금융권의 문제점 등을 언급하며, 임직원들이 이같은 사항들을 중심으로 고도의 긴장감을 갖고 철저히 업무에 임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이 원장은 은행권 내부통제 관련 엄정한 검사가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그는 KB국민은행의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KB뱅크(옛 부코핀은행)의 대규모 적자와 우리금융의 동양·ABL생명 인수 등 외형확장 전략에 대한 면밀한 점검을 강조했다. 이 원장은 "KB금융 관련 반복적인 지적은 평판위험(Reputation Risk)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운영리스크 관리에 안일함이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금융의 경우는 현 경영진이 초래할 수 있는 잠재 리스크를 면밀히 점검하라고 주문했다. 그는 "운영리스크와 건전성 문제 등이 그룹 전반으로 전이될 수 있는 위험성에 대해서도 면밀히 관리해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 원장은 "이러한 운영리스크와 건전성 문제 등이 그룹 전반으로 전이될 수 있는 위험성도 면밀히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금감원은 우리금융과 KB금융에 대해 이례적으로 동시에 정기검사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 밖에도 이 원장은 미국 대선과 지정학적 위험,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등이 결부돼 주가·금리·환율 변동성이 예상치를 벗어나 거액 손실이나 유동성 충격 등이 발생할 수 있다며 철저한 리스크관리 및 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했다. 부동산 PF의 경우 건설경기 부진으로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만큼 정리 대상 사업장은 신속하게 경·공매, 상각 등을 추진하는 한편, 정상 재구조화 사업장에 대해서는 금융권 신디케이트론을 통해 원활한 자금공급이 이뤄지도록 적극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정윤기자 zelkova@metroseoul.co.kr

2024-10-29 15:56:11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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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경남 2024, 남해군서 개최… 65㎞ 구간 달린다

경남도가 세계적인 프로 도로 자전거 대회인 '투르 드 프랑스'에서 착안해 진행하는 '투르 드 경남 2024'가 오는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남해안 일대에서 열리는 가운데, 오는 9일 남해군 코스 65㎞ 구간에서 대한민국 대표 건각들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진다. 경남도는 수려한 남해안의 풍광과 이순신 장군의 승전지를 국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기획했으며, 대회 참가자들은 통영·거제·남해·창원에서 총 300㎞ 구간을 달리게 된다.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남해군 대회의 출발지는 충렬사다. 남해군 코스는 충렬사∼이순신 바다공원∼서면 스포츠파크∼남면공설운동장∼이동면 미국마을∼탈공연박물관∼남해군보건소∼고현면 성산교차로∼설천면 로터리공원으로 이뤄졌다. 특히 이번 대회는 대한자전거연맹 마스터스 랭킹 300위 이내 최상위급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참여하는 만큼 고품격 엘리트 자전거 대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내년부터는 국제사이클연맹(UCI)이 공인하고,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여하는 국제 도로 사이클 대회 '투르 드 경남 2025'로 확대될 예정이다. 최은진 문화체육과장은 "대회 당일 원활하고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일시적인 교통 통제가 예정돼 있다. 주민 및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예상됨에 따라 사전 홍보를 철저히 해 불편함을 최소화하겠다"며 "남은 기간 이순신 장군 승전지 순례길과 뛰어난 남해안의 자연 풍광을 국내외에 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2024-10-29 15:55:4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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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장애인·시니어 고객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 진행

LG전자가 시각·청각·지체장애인과 시니어 고객을 위한 '모두를 위한 모두의 L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 대상자에게 제품과 서비스 이용 방법을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영상으로 제작됐다. 특히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장애인·시니어 고객과 전문가의 검증을 거쳤다. 또, 장애인 인플루언서와 관련 단체들과도 협업해 보다 많은 고객이 영상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 ▲손쉽게 가전을 사용하도록 돕는 보조 액세서리 '컴포트 키트'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일대일로 매니저의 도움을 받는 '베스트 동행 케어 서비스' 등 자주 쓰는 제품과 서비스를 중심으로 튜토리얼 영상을 제작해 LG전자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9편으로 제작된 영상은 필수 정보만 전달하기 위해 3분 이내로 간결하게 구성됐다. 장애 유형에 따라 영상을 보고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고객의 눈높이에 맞춰 내용을 반영했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음성 더빙,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설명 화면, 저시력자를 위한 명도가 높은 흰색과 검은색을 이용한 자막, 시니어를 위한 큰 자막 등을 지원한다. 아울러 LG전자는 장애인 인플루언서와 관련 단체의 참여로 파급력도 높였다. '하개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청각장애인 김하정 씨가 영상에 출연한다. 본인의 채널에도 캠페인 영상을 직접 소개했다. 또 한국시각장애인협회, 한국농아인협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등 8개 단체와 '척수야 사랑해', '넓은 마을' 등 주요 커뮤니티에도 영상이 게재됐다. 이삼수 LG전자 최고전략책임자(CSO) 부사장은 "소외되는 이 없이 모두가 제품과 서비스를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4-10-29 15:55:38 이혜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