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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 6일 ‘2023 제4회 양성평등정책포럼’ 개최

부산시와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6일 10시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부산의 성평등, 현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제4회 양성평등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양성평등정책포럼은 부산시 양성평등문화의 조성 및 확산을 위해 부산 지역 각 분야 전문가 및 활동가들이 모여 성평등 정책 의제를 발굴하고 공론화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지난해 7월에 개최된 양성평등정책포럼에서는 '부산의 미래, 함께의 가치'를 주제로 박형준 부산시장이 특강을 진행했으며 올해는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임소연 동아대 교수 등을 초청해 환경, 인공지능 등 다양한 분야의 성평등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1년간 양성평등정책포럼 내 5개 분과위원회(과학기술, 교육, 돌봄·복지, 문화예술, 일자리·경제)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부산의 각 분야 활동가들이 생각하는 성평등과 성평등 실현을 위해 보완돼야 할 점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각 분과위원장의 발표와 함께 황영주 부산외대 교수, 남희은 고신대 교수가 토론에 참여한다. 오경은 부산여성가족과평생교육진흥원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이번 4회 양성평등정책포럼에서는 1년간 분과위원회에서 성평등에 대해 논의됐던 내용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준비했다"며 "이 자리를 통해 부산시가 성평등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2-05 15:06:5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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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어획량 급감에 당정 나섰다… "최대 3000만원 경영안정자금 지원"

국민의힘과 정부는 5일 오징어 어획량 급감으로 어려워진 어업인들에게 최대 3000만원의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전날에도 대구 군부대 이전 관련 당정협의회를 여는 등 선거를 앞두고 '지역 맞춤형' 민생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오징어 생산업계 지원을 위한 민당정협의회'를 열고 '오징어 생산업계의 경영 여건 안정을 위한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기후위기에 따른 기온 변화와 수온 상승, 중국어선 불법 조업, 해상풍력 난개발 등으로 오징어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어려워진 생산업계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단 오징어 조업에 종사하는 어업인에게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금융부담 경감을 위해 내년 말까지 수산정책자금을 무이자로 전환하고 원금상환도 유예하기로 했다.어선 보험료 납부도 내년 6월까지 유예한다. 담보 수단이 없어 자금 조달이 어려운 어업인들에 대해서는 수협이 대신 보증을 하기로 했다. 수산자원보호직불금 지급기준도 완화해 직불금을 조속히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어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내년부터 매년 40~50척 이상의 감척을 추진하는 한편, 해외 어장도 개척한다. 아울러 공적개발원조(ODA)와 연계해 해외어장 개척과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당에서는 유의동 정책위의장과 이양수 원내수석부대표, 이달곤 제2정조위원장 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안병길 농해수위 위원 등이 참석했다. 해양수산부에서는 조승환 장관과 김현태 수산정책관이, 민간에서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박해철 속초수협 조합장, 김대경 후포수협 조합장 등이 자리했다. 당정은 논의에 앞서 오징어 어획량 급감으로 어려워진 어업인들을 위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유 의장은 "단기적으로 금융 지원을 통해 경영 부담을 덜고, 중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어업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국민들이 오징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드실 수 있도록 민당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기성 대표이사도 "어업인들이 생계를 유지하고 안정적으로 조업할 수 있도록 투자와 지원이 절실히 요구된다"며 "원인 규명을 통한 특별 감척 등 중장기적 관점의 대응과 구조조정에 참여하는 어업인에 대한 감척사업과 폐업지원금을 현실화해 어업인 출구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조승환 장관은 "정부는 신속하게 오징어 생산업계의 경영 여건 안정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했다"며 "단기적으로는 내년 주 조업 시기 도래 전까지 긴급유동성 공급 및 금융 부담 경감을 지원하고, 중기적으로 감척과 해외어장 개척을 통해 업계가 지속적으로 조업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역 밀착형 당정협의'를 연달아 열며 지역현안 등을 살피고 있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전날에도 대구광역시 내 군부대를 조속히 이전할 수 있도록 업무협약(MOU)을 연내에 체결해야 한다며, 군부대 이전 대상지에는 상생을 위해 방위산업이나 일반 산업시설이 들어서야 한다고 요구했다.

2023-12-05 15:06:08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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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 1위

대전광역시의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상승률이 지난 10월 기준 5대 광역시 가운데 1위로 나타나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선 도시재정비사업이 대전 집값 상승에 영향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5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자료에 따르면 대전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9월 89.9포인트에서 10월에 90.2포인트로 상승하며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변동률을 보였다. 대전시는 지난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대전 개별 단지 매매가격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구 도마동 '도마 e편한세상 포레나' 전용 84㎡는 10월에 6억2500만원(9층)에 매매거래가 이뤄져 9월 5억8500만원(26층)보다 4000만원 올랐다. 전매제한 해제 후 분양권에도 웃돈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서구 도마·변동 11구역에서 분양한 '호반써밋 그랜드센트럴' 전용 59㎡는 분양가보다 약 3300만원 비싼 4억2621만원에 최근 거래됐다. 대전시의 노후지역들이 재정비사업 시작으로 새 아파트 공급이 이뤄지고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시장 회복을 이끌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의 분석이다. 이에 따라 재정비구역에서 선보이는 대전의 신규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다. 한화건설이 서구 도마·변동 9구역에서 분양하고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정당계약을 앞둔 '도마 포레나해모로'는 818가구 규모다. 현대건설은 대전 동구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9층, 3개 동, 전용면적 84~155㎡, 총 358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주상복합 아파트 '힐스테이트 가양 더와이즈'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다.

2023-12-05 15:05:06 박승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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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JDC, 공동 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마사회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와 지난 1일 한국마사회 본관(과천 소재)에서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마사회와 JDC는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동 마케팅 협업 콘텐츠를 발굴해 사업 활성화와 역량 강화에 나설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박계화 한국마사회 경영관리본부장과 김현민 JDC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해 양 기관 임직원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매출 증대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제주 지역사회 현안 해결 및 사회공헌 프로그램 공동 운영 ▲정기 인사교류 ▲역량 강화를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마사회와 JDC는 이번 협약을 통해 경마공원과 제주면세점의 공동 프로모션을 기획해 고객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양 기관이 보유한 관광시설의 개방과 활용을 통해 제주 관광 사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박 본부장은 "JDC와 인사교류, 공동 마케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전략적으로 업무협력을 추진하겠다"며 "양 기관의 협업을 통해 제주 지역발전은 물론 지역 현안을 해결하는 선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 본부장은 "제주 지역에 몸담은 양 기관이 협력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함은 물론, 양 기관의 상호발전을 도모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5 15:04: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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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A 재활승마 자원봉사자 송년행사’ 성료

한국마사회는 'KRA 재활승마 자원봉사자 송년행사'가 지난 2일 과천 한국마사회 힐링하우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한국마사회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재활승마 사업에 기여한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함께 2023년 가족재활승마 및 실버힐링승마 시범과정에 참여한 강습생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송년행사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우수봉사자 감사패 전달식이 이어졌다. 마사회는 송년행사와 함께 참여자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생화 리스 만들기, 슈링클스 아트, 비즈공예)와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웃음꽃 피는 하루를 선사했다. 방세권 한국마사회 부회장 겸 말산업본부장은 "한 해 동안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사랑을 보여주신 자원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신체·정신적 장애 개선을 위한 재활승마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따뜻한 손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재활·힐링승마 강습은 지난 2005년부터 마사회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시작한 프로그램으로, 신체적·정신적 장애 또는 불편을 가진 이들에게 말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도모한다. 말과의 교감활동이 일상생활 속에서 긍정적인 효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강습 참여자들 사이에서 만족도가 높다. 마사회는 "올해로 재활승마의 국내 도입이 22년이 지난 만큼, 2023년 한국마사회는 더욱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재활승마 고도화를 위해 힘썼다"고 전했다. 또한, 장애인 본인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함께하는 '가족재활승마'과정과 지역사회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실버힐링승마' 과정을 시범운영했으며, 자원봉사자 운영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세대학교와 협업해 사회봉사 교양과목 개설하는 등 홍보와 봉사자 참여 독려를 강화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5 15:04:02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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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공사, '국민 접점 규제개혁'으로 국민 편익 도모

한국농어촌공사는 시장경제 활력 증진과 국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도입된 '규제입증책임제'를 통해 22건의 규제개혁 과제를 발굴하고 개선을 추진했다고 5일 밝혔다. '규제입증책임제'는 국민 생활과 사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공사의 내부규정, 제도 등을 공사가 직접 적정성 여부를 파악하고 타당성을 입증하는 제도이다. 특히, 올해는 자연재해 피해 정도에 따라 매매자금 상환기간을 연기하고 이자 감면 대상을 확대해 농지은행사업 채무부담을 완화했으며, 소유(임차) 농지정보의 온라인 원스톱 조회발급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민의 편익을 증진시켰다. 이밖에도 거래기업과의 계약체결 이후 재료비 등 공급원가의 변동이 발생하는 경우, 계약 금액을 조정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함으로써 계약업체의 경영 부담을 완화시키고 기업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했다. 김종성 기획관리실장은 "앞으로도 국민과 기업에게 부담이 되는 규제를 적극 발굴, 개선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공사는 국민과 고객의 시각에서 걸림돌을 제거하기 위해 외부 고객 대표가 참여하는 규제혁신추진단을 운영하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규제입증위원회'를 개최해 지속적으로 규제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2-05 15:03: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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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4 민선8기 핵심사업 속도높여 돌파성장 이루자

해남군이 내년 군정의 핵심사업들을 점검하는 2024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착수했다. 4일부터 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보고회에서는 명현관 해남군수 주재로 실과소장과 실무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다가오는 2024년 중점 추진할 387건의 역점업무의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전략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 심도깊은 논의를 진행한다. 군은 민선8기 반환점을 도는 내년이 군의 장기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시기라는 점을 감안해 그동안 추진해 온 현안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해 돌파 성장의 해로 만들겠다는 목표로 핵심사업들에 대한 차질없는 추진을 강조하고 있다. 명현관 해남군수는"2024년은 민선8기 핵심사업들이 완성되어 가는 중요한 시기인 만큼, 주변 여건의 불확실성을 뛰어넘는 돌파 성장과 미래 장기성장동력의 확보를 목표로 주요 현안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내년 해남군 분야별 주요사업은 민선8기 군정의 주요 운영방침인 해남형ESG 윤리경영을 지속가능발전 체계로 구축하고, 경제활력과 균형발전을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화원산단 풍력배후단지 조성 등 대규모 정책사업과 투자유치사업을 더욱 가시화해 나갈 방침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농식품 수출기업 육성 및 해외판로 개척, 통합RPC 추진, 농업기술 혁신을 통한 고부가가치 상품 개발, 땅끝한우 브랜드 육성, 수산기자재 클러스터 조성 등 농수축산업 전반에 거쳐 농업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관광분야에서는 캠핑카 시티투어 등 지속가능 관광콘텐츠 개발, 지역축제 발전전략 수립, 워케이션 센터, 반려동물 테마파크, 금강산 빛의 수변공원 등 신성장 관광산업을 지속 확충해 나갈 것이다. 또한 방문보건 서비스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복지 실현으로 따뜻한 해남을 조성하고, 청년공공임대주택 건립, 농촌생활권 개선사업, 어촌·어항 개발사업, 맑은 물 공급과 하수도 보급율 향상 등 군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각종 지역개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갈 방침이다.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주요업무는 보완·개선사항을 반영해 12월 말 최종 확정 후 군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군민이 더 행복한 2024년을 만들도록 민선8기 공약사업과 역점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12-05 15:03:1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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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27명 규모 임원 인사 발표…한국타이어 이수일 부회장 승진

한국앤컴퍼니그룹이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 전문가들을 발탁 승진 조치하며 미래 성장 포트폴리오 '스트림' 기반 신성장 동력을 강화한다. 한국앤컴퍼니는 2024년 1월 1일자 정기 인사를 5일 발표했다. 이번 인사 규모는 총 27명이다. 부회장 1명과 부사장 2명, 전무 3명과 상무 6명 그리고 상무보 15명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혁신을 기반으로 한 미래 성장 동력 확보, 지속 성장 실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분야별 인재를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이수일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며 책임을 확대했다. 이 부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에 따른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최첨단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완성차 브랜드와 전략적 파트너십 확대 및 글로벌 교체용 타이어 시장 성장 등을 주도했다.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풀라인업인 브랜드 '아이온'을 출시하며 미래 시장 선점 초석도 마련했다. 아울러 품질본부를 맡아 글로벌 경쟁력을 확대한 김학주 부사장과 중국본부장으로 현지에서 '한국' 브랜드를 공고히 한 김현철 부사장도 이름을 올렸다. 그 밖에 전무 3명과 상무 6명, 상무보 15명이 승진했다. 지주사인 한국앤컴퍼니도 신성장 동력 강화와 핵심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 성과를 낸 상무 2명과 상무보 1명을 새로 승진시켰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2024년 정기 인사를 통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리더를 중심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이끄는 혁신 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05 14:59:57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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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2024년 농촌진흥공모사업 선정 54억 확보 성과

진도군이 2024년 농촌진흥공모사업에 선정돼 5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얻었다. 군은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적극 응모, ▲고체유용미생물 구축사업 30억원 ▲꿀벌자원육성품종사업 24억원 등 총 54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농촌사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고체유용미생물 구축사업은 토양환경 개선과 친환경 농업 실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4년부터 2025년까지 고체형 미생물을 대량 생산하는 특허기술을 적용해 자동장비 체계 제작·설치부터 준공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400톤 규모의 생산시설을 구축해 노지작물 재배시 농가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고체미생물을 공급할 계획이다. 또한 꿀벌자원육성품종 구축사업은 꿀벌 집단폐사와 질병 발생 빈도가 늘면서 흔들리는 농업생태계를 바로 잡고 국내 육성 신품종 우수 꿀벌(원여왕벌)을 집중 증식해 보급하는 사업이다. 군은 농촌진흥청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화분매개곤충으로서도 유용하고 수밀력, 산란력, 질병저항성, 봉산물 다수확 능력이 우수한 꿀벌 품종을 개발해 전국 양봉농가에 우량 여왕벌을 안정적으로 보급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공모사업이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최근 급변하는 농업환경과 소비동향에 맞춰 진도군만의 차별화된 농업 경쟁력과 지도 기술력 선점으로 지역 영농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양검정, 미생물 분양,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 등 과학영농 분야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12-05 14:54:17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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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조직 개편 마무리…안정 속 세대교체·미래준비

삼성전자가 조직 개편을 마무리하며 내년 준비를 마쳤다. 변화를 최소화하면서도 미래 사업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4일 조직 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했다. 삼성전자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대부분 조직을 그대로 유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위기 속 안정을 추구하기 위함으로 풀이된다. 다만 일부 핵심 인사가 물러나게 됐다. 구글 총괄 부사장 출신 MX사업부 이원진 서비스비즈팀장과 DX부문 한국 총괄인 강봉구 부사장, SAIT(옛 삼성종합기술원) 김기남 회장이다. 이 사장은 2014년 영입돼 세트 부문 서비스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2021년 사장으로 승진했지만, 2년여만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 후임으로는 김용수 부사장과 한상숙 부사장이 낙점됐다. 김용수 부사장은 소프트웨어(SW) 사업 전문가로, SW 전문가를 중용하는 올해 인사 기조에 부합한다. DX부문 한국 총괄은 임성택 부사장이 물려받는다. 임 부사장은 이태리법인과 중동 총괄을 거쳐 국내에서도 주력 사업 마케팅을 지휘하게 됐다. 김기남 회장은 고문이 됐다. 일각에서는 김 회장이 경계현 사장과 함께 SAIT 원장을 겸직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일선에서 물러나 신사업 기술을 조언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래사업기획단도 전영현 부회장과 함께 정성택 부사장과 이원용 상무를 불러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사장은 컨설팅 회사 맥켄지 출신으로 지난해 삼성전자에 영입된 바 있다. 아울러 이원용 상무는 1978년생으로 SAIT 기획지원팀장을 맡고 있던 반도체 전문가로 전해진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달 중으로 글로벌 전략회의를 열고 사업 점검과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각자 대표체제를 유지한 한종희 부회장과 경계현 사장이 부문별로 회의를 주관한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12-05 14:53:5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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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아이사랑위원회, 연말 맞이 산타원정대 출범

진도군이 진도경찰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 진도아이사랑위원회와 함께 산타원정대 출범을 선언했다. 진도아이사랑위원회(위원장 장영길) 주관으로 발족한 산타원정대는 지역의 소외계층 아동 269명을 대상으로 연말을 맞아 12월 크리스마스 주간 동안 사랑의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출범식에는 진도군, 진도경찰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지역본부와 진도사랑 아이사랑 추진 위원회, 진도군 가족센터, 진도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6개 민관기관 단체장도 함께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아동 관계기관·단체 관련 아이사랑위원들은 우리 지역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으로 아동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결에 힘을 모아 아이들이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소외되고 온정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행복한 성탄선물을 전달하는 산타원정대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진도군은 민과 관이 하나돼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아이들이 살기 좋은 진도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타원정대는 오는 19일 대상 아동들을 직접 방문해 옷과 간식 등 15만원 상당의 선물을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진도군아이사랑위원회는 산타원정대 출범식을 계기로 진도군 내 아동복지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

2023-12-05 14:53:4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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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공감에서 시작되는 규제개혁”

7일 열리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강영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초빙교수가 강단에 오른다. 강 교수는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신문사 기자 재임 중 피츠버그 경영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매일경제에서 '세계지식포럼',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를 조직했으며 경제부장,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2014년부터 3년간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을 맡기도 했다. 주요 저서로는 '함께 못사는 나라로 가고 있다(공저)', '정부사용매뉴얼(공저)' 등이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규제가 한국경제의 성장을 발목잡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공직자들이 어떠한 자세로 규제개혁에 임해야 하는지 강의할 계획이다. 강연 전에 켄 로치 감독의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2016)'를 시청하고 오면 내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사회교육 프로그램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전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강연 영상은 장성군 누리집과 유튜브로 다시 볼 수 있다. 참여 문의는 장성군 평생교육센터로 하면 된다.

2023-12-05 14:53: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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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입주기업 대상 네덜란드 교육 파견 실시

상주시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입주 기업체를 대상으로 네덜란드 전문 교육 파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파견 기업체들은 네덜란드 세계원예센터(World horti center)에서 11월 26일부터 12월 4일까지 8박 9일간 전문 교육을 받았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서 세계원예센터에서는 별도의 특별 커리큘럼을 편성했다. 100여 개가 넘는 협력사를 보유하고 있는 세계원예센터의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해 국내 기업체 기술 수요에 적합한 네덜란드 기업을 매칭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이러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참석 기업체의 만족도를 높이며, 현장 중심의 전문 지식을 갖춘 국제적 기업의 기술 전수로 상주시 파견 기업의 역량 강화에 실질적 기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북도는 세계원예센터, 경북대학교, 렌티즈(Lentiz) 그룹과 4자간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1월 경북대학교 상주 캠퍼스 내에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를 개소했다. 이에 따라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는 세계원예센터 한국사무소와 협력사업을 통해 올해 해외전문가 초청 교육[GPE 저자, 피터반월(peter van weel)], 청년농 및 입주 기업체 대상 해외전문가 현장 컨설팅, 국제 심포지엄 등을 개최한 바 있다. 시 스마트농업과 이건희 과장은 "대한민국 농업의 최고 시설로 발돋움하고 있는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기능 강화를 위해 해외 교류의 기회를 확대 하겠다"며 "청년농과 입주 기업체가 대한민국 스마트팜을 선도하는 국제적 수준의 기술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2-05 14:52:3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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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 프레스티지원' 무순위 경쟁률 1000대 1?

'줍줍' 행렬이 결국 1000대 1을 넘어서는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다.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3구역 주택재건축 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지난 4일 무순위 청약 결과 평균 36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무순위 청약에서 8가구 모집에 2883명이 접수했으며, 최고 경쟁률은 74㎡A2타입이 1가구 모집에 1017건이 접수, 1017대 1을 기록했다. 84㎡A2타입(295.2대 1)과 84㎡B타입(200대 1) 등도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무순위 청약 기록은 하반기에 청약접수를 진행한 서울권 무순위 단지(한국부동산원 청약홈 기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이다. 이 단지는 앞서 지난 10월 말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만 1만1437건이 접수돼 평균 86대 1, 최고 595대 1(59㎡A)의 경쟁률로 올해 강동구에 분양된 5개 단지 중 최고 기록을 세운 바 있다. DL이앤씨도 크게 고무된 분위기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 및 상품성, 천호뉴타운 미래가치 등을 두루 갖춘 만큼 일부 잔여 가구 대상으로 진행한 무순위 청약에서도 많은 호응을 보내준 것"이라고 말했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44~115㎡ 53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44~84㎡의 중소형 위주로 구성되며, 단지는 천호공원, 한강공원의 조망권(일부 세대)도 확보했다. 더불어 e편한세상만의 특화 조경인 '드포엠가든',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AI주차유도시스템 등이 적용되고, 법적 의무 설치 기준보다 2배 이상 많은 전기차 충전시설도 마련된다.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은 강남 4구인 강동구에서도 새로운 개발의 축이자 강동 관문의 중심 입지인 천호뉴타운 입지로 높은 미래가치를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지하철 5, 8호선 천호역 더블 역세권, 한강공원 도보권의 우수한 입지여건도 갖췄다. 입지 등에서 흥행요건이 많았던 게 무순위까지 화제를 불러온 이유다. 한편 DL이앤씨의 'e편한세상'이 올해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연이어 '흥행가도'를 달리며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최근 인천 'e편한세상 영동국제도시 센텀베뉴' 무순위 청약에서 4가구 모집에 3039건이 접수돼 평균 75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앞서 인천 'e편한세상 검단 웰카운티'가 최고 35대 1의 경쟁률로 당시 올해 인천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세웠다. 10월 '동탄레이크파크 자연& e편한세상'의 1순위 청약접수에서도 총 13만3042명이 몰려 올해 전국 최다 청약 접수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규성기자 peace@metroseoul.co.kr

2023-12-05 14:52:21 이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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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희망2024 나눔캠페인’ 시작…11억 모금 목표

고양시가 경기사랑의열매와 함께 이달부터 2024년 1월 31일까지 성금액 11억 모금을 목표로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 출범식을 12월 4일(월) 고양시 덕양구청 대회의실에서 열었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진행된 출범식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비롯한 김영식 고양시의회의장,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이창원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및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출범식은 권인욱 공동모금회장의 인사말,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고양시 일산가구협동조합 기부금 전달식,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서포터즈 위촉식 순서로 진행됐다. '희망 2024 나눔 캠페인'은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고양을 가치있게!'라는 슬로건을 걸고 진행된다. 성금은 고양시 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경기사랑의 열매와 고양시는 캠페인 홍보를 위해 일산문화광장에 '사랑의 온도탑'을 설치할 예정이다. 모금 목표액이 1천1백만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나눔 온도가 1도씩 올라간다. 고양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을 홍보 서포터즈로 위촉하고 시민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경기 불황으로 나눔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이럴 때일수록 우리 주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아진다"라며 "나누는 마음이 뜨겁게 타오를 수 있도록 62일간 이어지는 캠페인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청, 구청,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한 성금 및 물품 기부접수, 무통장 입금 자동응답시스템(ARS), 큐알(QR)코드 간편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2023-12-05 14:51: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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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 내년 인천경제자유구역 교통 불편 해소에 1370억원 편성

내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교통 분야 예산이 올해보다 563억원 증액될 것으로 전망돼 시민들이 겪는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경제청은 4일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교통대책 TF'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시의회에 요청한 내년도 IFEZ 교통분야 특별회계 예산 요구안은 총 1,368억원으로 올해(805억원)보다 69.9%가 증가했다. 내년 예산은 신규로 편성하거나 증액한 것으로 ▲광역버스 및 공항 리무진의 혼잡도 개선 지원, ▲청라국제도시 신교통(GRT) 운영비 지원, ▲운서역 지하보도 에스컬레이터 설치, ▲송도·영종·청라국제도시 스마트횡단보도 설치 등에 사용된다. 회의에서는 또 송도 스마트 버스정류장 확대, 영종 대중교통 확충 등 지난 회의에서 건의된 사항과 함께 IFEZ 내 시민 불편사항과 개선 방안 등 교통 환경 개선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는 IFEZ 교통대책 테스크 포스(TF) 단장인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을 비롯 주민대표, 인천대 윤병조 교수, 인하대 김용진 교수 등 교통분야 전문가, 인천시,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IFEZ 교통대책 TF는 지난 5월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지난 6월과 9월 교통불편 현장점검을 통해 시민들의 어려운 점을 청취했으며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광역교통 배차 추가 등에 사용될 7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김진용 청장은 "그동안 IFEZ가 비약적인 성장으로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지만 인구와 통행량 증가로 인한 교통 불편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TF회의와 현장 점검 등을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12-05 14:50:44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