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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커힐 호텔앤리조트, '더뷔페’ 고품격 프라이빗 연말 모임 장소로 주목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의 뷔페 레스토랑 '더뷔페'가 연말 모임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워커힐호텔앤리조트는 이달 3일 리뉴얼을 통해 10명부터 최대 52명까지 함께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더뷔페를 찾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특히 더뷔페의 프라이빗 다이닝룸 'PIENO A·B'의 경우 각 룸마다 12명까지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각 룸을 합쳐 24명까지도 수용할 수 있다. 브라운 톤의 인테리어가 적용돼 있어 아늑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일행끼리 모임과 식사에 집중할 수 있으며 런치와 디너 모두 이용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더뷔페 테라스'는 더뷔페 입구 한 편에 별채처럼 공간이 조성돼 있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최대 52명까지 런치를 즐길 수 있다. 이곳은 보다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만큼 규모가 큰 모임을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프라이빗 다이닝룸과 더뷔페 테라스는 이용 시 모두 룸에 따른 인원 개런티 외에 별도의 요금은 부과되지 않는다. 특히 더뷔페는 비스타 워커힐 서울 1층으로 자리를 옮겨 확장 오픈과 함께 뷔페를 뛰어 넘는 고품격 파인 다이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더뷔페를 경험한 고객들에 의하면 랍스터 테일과 양갈비, 콜드&핫으로 즐기는 대게 스테이션, 망고크림새우, 숙성회 등 다양한 메뉴를 비롯하여 워커힐 수펙스(SUPEX) 김치 등에서 전문성이 느껴지고, 테이블에서 즉석메뉴(꼬리곰탕), 커피 등을 큐알(QR)로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가 편한 점 등 분위기, 요리, 서비스까지 기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것 같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유영진 워커힐 더뷔페 지배인은 "더뷔페는 많은 인원끼리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다이닝룸을 갖춰 각종 연말 모임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며 "최정상급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더뷔페에서 가족, 친구,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날을 보낸다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11-21 10:23:1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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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산타가 간다’ 패키지 선봬

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내달 1일부터 31일까지 아이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준비하는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전국 12개 지점에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크리스마스 연휴 기간에 아이를 위해 준비한 선물을 맡겨 두면 산타가 직접 객실로 찾아와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서비스는 사전 예약 고객에 한해 진행된다. 특히, 연말에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켄싱턴호텔 평창,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 켄싱턴리조트 경주에서는 코코몽 키즈월드 이용권 등 아이를 동반한 가족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켄싱턴호텔 평창은 ▲객실 1박 ▲레스토랑 '라떼브' 조식 뷔페 3인(성인 2인 및 아동1인) ▲키즈월드 1박 2일 입장권 3인(성인 2인 및 아동1인) ▲키즈월드 바우처 3만원권 ▲켄싱턴베어 키링 1개가 제공된다. 켄싱턴호텔 평창의 객실은 오대산 또는 켄싱턴 프렌치 가든을 조망할 수 있어 겨울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는 ▲객실 1박 ▲애슐리퀸즈 조식 뷔페 3인(성인 2인 및 아동1인) ▲켄싱턴베어 1개 ▲키즈월드 1회권 3인(성인 2인 및 아동1인) ▲코코몽방구 바우처 1만원이 제공된다. 싱턴리조트 경주는 ▲객실 1박 ▲애슐리퀸즈 조식 뷔페 3인(성인 2인 및 아동1인) ▲애슐리퀸즈 디너 뷔페 3인(성인 2인 및 아동1인) ▲코코몽 키즈 플레이 2인(성인1인 및 아동1인) ▲켄싱턴베어 1개의 혜택을 구성했다. 전국에 위치한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내달 31일까지 켄싱턴 위시카드에 소원을 적어 각 지점에 조성된 크리스마스 트리에 걸면 추첨을 통해 연중 숙박권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2023-11-21 10:17:38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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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홈쇼핑, 블프앞두고 30일까지 NS몰 블랙위크 기획전

NS 홈쇼핑이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NS몰을 방문하면 특가 판매와 할인 쿠폰까지 만날 수 있는 '블랙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릭 한번에 '오늘의 랜덤 적립금', 방송상품 5%쿠폰과 끝장특가 10% 할인 쿠폰과 1000원, 7000원 쿠폰2종을 매일 1회 받을 수 있다. '블랙위크' 이벤트 기간 중에는 '끝장' 특집매장에서 고물가 속 즐거운 쇼핑을 위한 가성비 상품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끝장 뷰티 릴레이'에서는 인기 뷰티 최대 87% 할인 및 1주일 체험분을 추가 증정하고 특정 브랜드 별 사은품 증정 혜택까지 준다. 특히 행사 중 21일부터 23일까지 단 3일 동안 진행되는 '끝장 김치대전'에서는 김치 상품 최대 52% 할인과 1000원 추가 할인(일부상품) 및 무료 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종가집 김치 (5㎏)을 45% 할인된 최종 혜택가 1만98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마음심은 포기김치(7㎏)와 동치미(1㎏) 구성은 38% 할인된 3만900원에 판매된다. '끝장 패션 메가위크'에서는 24시간 한정 '하프 후드 구스다운', '겨울인기 방한화'등 특가 판매가 진행되며 최대 87%할인된 가격으로 겨울 패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방문객을 대상으로 '샤넬백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응모되고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샤넬백'을 준다. NS홈쇼핑 관계자는 "NS몰에서 고공행진 중인 물가 속에서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블랙위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다가오는 연말을 위한 특별한 상품도 구매해 보시고 NS몰 '블랙위크'에서 즐거운 쇼핑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1 10:12:33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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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럭셔리 위크 진행...와우회원 대상 푸짐한 혜택 마련

쿠팡은 오는 26일까지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마련한 '로켓럭셔리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로켓럭셔리 위크의 가장 큰 혜택은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적립 혜택을 마련했다는 점이다. 쿠팡은 전 상품의 구매금액 10%를 쿠팡 캐시로 지급한다. 구매 제품 수와 금액 제한은 없으며 일 최대 15만원 한도로 적립 가능하다. 또 럭셔리 스킨케어 전문 스파 브랜드 '달팡' 제품을 7만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할인 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달팡과 함께 70만원 상당의 푸짐한 경품도 준비했다. 행사 기간 내 로켓럭셔리 상품을 구매하는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추첨결과는 12월 이후에 발표하며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로켓럭셔리 위크의 대표 상품 가운데 '헤라 블랙 쿠션'은 올 상반기 쿠팡 뷰티어워드의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됐다. '달팡 인트랄 수딩 크림'은 쿠팡 MD가 선정한 제품 중 하나로 합성 보존제나 색소를 포함하지 않은 크림이다. '설화수 New 자음2종세트'에는 기초 스킨케어 본품을 비롯해 순행클렌징폼, 윤조에센스, 자음수 등 다양한 추가 구성품이 함께 증정된다. 쿠팡은 지난 7월 럭셔리 뷰티 브랜드 전용관 '로켓럭셔리'를 론칭해 에스티로더,맥,바비브라운,크리니크 등 한국 브랜드 본사에서 직접 매입한 100% 정품을 선보이고 있다. 와우회원에게는 기존 로켓배송 제품과 동일하게 언제나 무료배송 및 무료반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랜드사에서 선물세트 박스가 제공되는 일부 상품을 제외한 모든 로켓럭셔리 상품은 스페셜 패키지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로켓럭셔리 상품은 로켓선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로켓선물은 쿠팡 앱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으며 구매 시 동일하게 스페셜 패키지에 담겨 배송된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럭셔리를 이용하면 도심지로 매장을 방문해야 했던 럭셔리 뷰티 쇼핑의 틀을 벗어나 전날밤 구매한 명품 화장품을 그 다음날 받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1 10:10:31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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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野, 정부 예산안을 '민주당 예산안'으로 변질"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이 내년도 예산안 증액 및 삭감을 단독으로 처리한 데 대해 "민주당이 다수 의석의 횡포를 부리며 2024년도 정부 예산안을 '민주당 예산안'으로 변질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현재까지 전체 17개 상임위 중 11개 상임위가 전체회의에서 예산을 통과시켰지만, 그 중 행안위·농해수위·환노위·국토위·산중위·문체위 등 6개 위원회는 민주당의 일방 통과였다"고 언급했다. 그는 "정부 예산 심사가 이처럼 정상 궤도를 이탈하고 있는 이유는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무기로 헌법에서 규정한 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전면으로 부정하고 마치 자기들에게 편성권이 있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헌법 57조는 정부 동의 없이 예산 금액을 늘리거나 새 비목을 설치할 수 없다고 규정됐지만 민주당은 행안위에서 지역화폐 예산 7053억원, 국토위에서 청년패스 2923억원 등 정부 예산에 없는 비목을 설치해 일방적으로 통과시켰다"며 "두 항목 모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주문한 '하명 예산'이자 대표적인 포퓰리즘 예산"이라고 지적했다. 또 연구개발(R&D) 예산에 대해서도 "윤석열 정부는 R&D 과감한 예산 구조조정을 단행했지만 민주당은 대통령 공약인 글로벌 R&D 예산 등 97건에 대해 1조1513억원을 삭감하고, 반면 출연연(정부출연연구기관) 연구비 등 161건에 대해 2023년 수준으로 2조88억원 증액해 과거 R&D 구조로 되돌려놨다"며 "정부의 R&D 예산 구조조정을 부정한 것"이라고 했다. 윤 원내대표는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의 그릇된 정책을 되살리기도 했다"며 혁신형 모듈 원자로 R&D 사업 및 원전 분야 예산 삭감과 재생에너지 설비 확대 예산 증액 등을 거론했다. 이어 "민주당이 다수 상임위에서 벌이고 있는 예산 폭주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며 "정부의 예산 편성권을 부정하는 민주당의 위헌적 예산 난도질은 이번주에도 계속될 전망으로 대통령과 공직자에게 탄핵 협박을 매일같이 하는 것도 모자라 입법폭주, 예산폭주까지 하는 모습은 책임 있는 공당의 모습이 아니다"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이 민주당의 이러한 횡포를 똑똑히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한편 윤 원내대표는 지난주 발생한 전국 지자체 행정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해 "거듭되는 국가 전산망 마비는 특정 정부의 잘못보다는 2004년 전자정부 도입 이래 역대 정부에서 누적된 문제의 결과"라며 "민주당이 이 문제에 대해 무책임한 정치 공세로 일관하는 것은 결국 누워서 침 뱉기"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사태와 관련해 전문가들이 공통으로 지적하는 첫 번째 문제는 대기업의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참여 제한"이라며 "국가기관 전산망의 경우 기술력이 높은 대기업 참여를 가능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2023-11-21 10:08:5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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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교보생명·신한라이프·롯데손보

교보생명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 '교보우리아이보험' 6개월 배타적사용권 교보생명은 '교보우리아이보험(무배당, 갱신형)'의 신규특약 4종이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은 생명보험협회가 독창적인 금융상품에 부여하는 일종의 특허권이다. 교보우리아이보험은 임신·출산에서부터 자녀가 성인이 된 이후까지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주요 위험을 맞춤 보장한다. 업계 최초로 ▲산후패혈증 ▲임신 및 산후기 심부정맥혈전증 ▲특정선천성대사이상 및 특수식이필요질병 ▲자궁내 태아 흉수배액수술 등 4종의 신규특약을 선보였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기존에 없던 임신·산후기 질환, 태아·선천성 질환에 대한 신규담보 위험률을 개발, 태아와 산모 보장을 크게 확대한 점에서 독창성과 유용성을 인정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저출산과 출산연령 고령화에 따른 임신·출산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태아와 산모의 건강보장을 강화한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며 "교보생명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발휘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가 청년층 상생금융 상품을 출시했다. ◆ 중장기적 자산 형성 위한 혜택 강화 신한라이프는 청년 세대의 안정적인 미래를 지원하는 상생금융 상품 '신한아름다운연금보험(무배당)'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금리와 고물가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만 19세부터 39세의 가입자를 대상으로 연금개시 시점에 기본 적립액의 최대 30%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사회초년생, 결혼과 자녀 출산을 앞둔 청년들에게 중장기적으로 자산 형성을 도울 수 있도록 혜택을 강화했다. 최소 보험료는 5만원으로 책정했다. 납입기간은 최저 3년 이상부터 선택할 수 있고 45세부터 연금 개시가 가능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일반 연금상품 대비 높은 상생 보너스율을 더해 청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보험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손해보험의 외국인여행보험이 성장세를 기록했다. ◆ 가입건수·금액 월 평균 100% 초과 상승세 롯데손해보험은 지난 4월부터 외국인 전용 플랫폼 크리에이트립을 통해 판매 중인 'let: discover 국내여행보험 Ⅲ'이 월평균 100% 이상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4월 20일 출시 이후 판매건수 기준 102%, 판매금액으로는 월 평균 성장률 100% 이상을 기록했다. 특히 6개월 동안 가입한 고객의 국적은 총 83개국으로 전세계 국가의 약 40%에 해당한다. 크리에이트립 어플리케이션(앱)이나 웹사이트에서 ▲여행기간 ▲여권번호 ▲성명 등 최소 정보 입력만으로 가입할 수 있다. 6개 국어(영어·일본어·광둥어·태국어·베트남어)로 상품설명서와 보험금 청구 안내문 등 주요 문서를 제공한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외국인 여행보험 서비스 제휴를 통해 국내를 넘어 해외 고객의 수요까지 충족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e-Biz 전담조직을 통해 혁신적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플랫폼과 창조적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3-11-21 10:03:24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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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제2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라이프 스타일·비즈니스 부문

기아가 '제2회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PBV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상 및 비즈니스에서 차량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실제 PBV 개발에 반영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지난해 '레이 EV를 활용한 PBV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린 제1회 공모전에는 총 160여 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기아는 우수 아이디어 활용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는 2025년 출시 예정인 중형급 PBV를 주제로, 참여 목적과 대상에 따라 '라이프 스타일', '비즈니스' 등 2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라이프 스타일 부문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일상 및 여가 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고 적합한 모빌리티 라이프를 위한 '중형급 PBV'의 이상적인 모습에 대해 아이디어를 제출하면 된다. 비즈니스 부문의 경우 실제 차량을 활용한 사업 경험이나 산업 종사 경험, 차량 기반 비즈니스 리서치 경험 등 다양한 차량 관련 직·간접 경험을 토대로, '중형급 PBV'가 비즈니스에 긍정적·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구상해 제시하면 된다. '제2회 PBV 아이디어 공모전'은 21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기아 관계자는 "이번 PBV 아이디어 공모전은 일반 고객은 물론, 사업 목적과 니즈를 고려한 맞춤형 PBV를 원하는 사업자, 산업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PBV 활용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B2B 및 B2C 고객 모두의 필요를 충족하는 PBV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1-21 09:57:5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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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 졸업 포트폴리오 페스티벌 개최

상명대학교는 20일과 21일 서울캠퍼스 미래백년관에서 융합공과대학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의 졸업 포트폴리오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졸업페스티벌은 매년 학생과 교수, 졸업생이 모여 졸업을 앞둔 학생들의 4년간의 실험과 경험, 아이디어가 합쳐진 결과물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형태로 운영된다. 학과 관계자 외에도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인 개발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이들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올해는 이스트소프트, 큐렉소(주), 솔트룩스, 메가존클라우드, 크래프톤 등에서 활동하는 선배들이 직접 졸업 페스티벌을 찾아 ▲졸업생 강연 ▲취업 전문 현장상담 ▲졸업포트폴리오 자문평가 등을 수행했다. 졸업페스티벌은 개회사를 시작으로 ▲포트폴리오 현장 시연 ▲졸업생 강연 ▲현장 취업 상담이 진행됐다. 졸업을 앞둔 학생들이 총 15팀을 구성했으며 주제를 선정하고 교수의 지도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빅데이터분석, 인공지능, 패턴인식 시스템 등을 선보였으며, 특히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음원 생성 AI 시스템 ▲ChatGPT API를 활용한 게임 등을 선보여 인공지능과 결합하면 어떠한 새로운 가치가 창출될 수 있는지 확인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미경 상명대 부총장은 축사에서 "세상의 중심이 점점 소프트웨어로 이동하고 있는 지금 AI, 휴먼지능정보라는 최첨단분야에서 졸업결과물을 만들어 낸 학생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이 시대를 이끌어갈 학문의 전당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지난 2017년에 신설된 상명대 휴먼지능정보공학전공은 단순히 기계적 개발자가 아닌 인간과 타 학문을 이해하는 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 ▲감성지능 ▲빅데이터 분석 ▲SW 개발 분야에 특화된 전공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혁신융합분야 중 바이오헬스 분야에 특화해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의 주관학과로 운영 중이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1 09:47:46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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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주한 미군‘캠프 캐럴’과 우호 교류 협약 체결

구미시는 지난 11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 미육군 물자지원 사령부(이하 캠프 캐럴) 여단장, 시의회 의장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호 교류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캠프 캐럴과 구미시가 실질적 교류로 주한미군에게는 지역 문화를 알리고, 지역 학생들에게는 원어민과의 소통으로 외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 실정에 맞는 자원봉사, 문화교류, 주한미군의 청소년 영어교육 재능기부 등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역 문화 체험 투어, 국가무형문화재 씨름 교육, 주한미군 씨름대회 개최 등 캠프 캐럴 부대원들에게 K-문화를 홍보하고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으며, 캠프 캐럴은 지역 학생 미군 부대 초청, 영어 말하기 대회 재능기부, 낙동강 환경정화 활동 등 청소년의 영어 교육과 외국 문화 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김장호 시장은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이해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다양한 문화교류를 위해 협약을 체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속적 교류로 구미시와 주한미군의 상생 발전을 이끌고 지역의 우수 역사·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캠프 캐럴은 경북 칠곡군 왜관읍 일원에 위치하며, 이 지역은 6.25전쟁 당시 낙동강 전선의 주요 병참 기지 역할을 담당했던 곳이다. 1953년 10월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이후 1960년 5월부터 주둔하기 시작했으며, 이후 꾸준히 인근 지역과 다양한 교류를 해오고 있다.

2023-11-21 09:46:08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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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서광범 의원, "반려마루 여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운영" 강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서광범(국민의힘, 여주1) 의원이 20일 경기도 축산동물복지국을 대상으로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반려마루 여주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의 개선을 주문했다. 반려마루 여주는 지난 11월 11일 공식 개관하였으나 민간휴양관광시설로 계획했던 B구역은 장묘시설 중심으로 변경되었고 이마저도 공사가 완료되지 않아 내년 9월 완공예정이다. 서 의원은 "반려마루 여주가 예정대로 진행되지 못하여 여주시 주민들은 망연자실이다. 관광시설 대신 장묘시설로 변경되었으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투자는 없기 때문이다"고 지적하고, 향후 지역주민과 상생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또한 작년 12월 제정된 경기도 반려동물테마파크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는 현재의 '반려마루 여주' 명칭에 따라 조례명을 바꿀 필요가 있으며 조례에 따른 운영위원회 구성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서 의원은 지금까지 B구역 공사의 잦은 변경은 지역주민들과의 협의가 결여된 일방적인 진행이었음을 비판하고, '지역주민들의 협력에 기반하여 반려마루 여주를 성공적으로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현재 사료값 급증으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큰 상황에서 화성의 간척지와 남한강 유역에 조사료 재배를 활성화해줄 것을 주문했다. 서 의원은 "조사료 재배는 환경친화적이고 탄소를 저감할 뿐 아니라 수입대체효과로 축산업계의 사료비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화성의 화옹지구는 농어촌공사가, 남한강유역은 한강유역환경청이 관리하고 있는데 경기도가 적극적으로 주무부서와 협의에 나서 해당부지에 주민들이 조사료 재배를 실행하는데 있어 행정상 어려움을 해소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1-21 09:45: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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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5회 컬쳐라인과 함께하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 정기연주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에서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단장 김성훈) 주관으로 11월 20일(월) 19시 30분 영양문화체육센터에서 '제5회 컬쳐라인과 함께하는 영양 온누리 합창단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영양 온누리 합창단은 지역사회의 음악인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2014년에 구성되어, 현재까지 5회의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도내 경북북부권합창제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그 기량을 알리고 있다. 평소 갈고 닦아온 실력들을 선보임으로써,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에서 지휘자 이상민, 반주자 이보배, 단장 김성훈 등 20명 단원들이 아름다운 하모니 속 연주회를 진행 하였고, 영양 청소년 가요제 대상자들의 특별공연과 클래식&크로스오버팀 디아만테가 협연하여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영양온누리합창단 김성훈 신임 단장은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영양군과 군의회, 그리고 영양문화원, 경북북부권문화정보센터에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가 주는 감동과 행복을 느끼는 치유의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오늘 정기연주회를 통해 평소 열심히 연습해 오신 기량을 마음껏 뽐낸 온누리합창단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온누리합창단의 하모니가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1-21 09:45:0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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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마무리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종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시흥4)은 20일 건설국, 교통국, 철도항만물류국, 건설본부, 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교통공사, 경기도교통연수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끝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공사 현장의 체계적 관리 ▲물류창고 난립 및 안전사고 예방 ▲PM(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의 안전성 확보 ▲도로·철도사업 적기 추진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버스 공공관리제의 철저한 준비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 부족 ▲GTX 적정요금 ▲하천관리 ▲노후교량 안전문제 ▲불법하도급 문제 등이 주요 질의 사항으로 다루어졌으며 한편, 소속 공공기관에 대한 조직관리 및 운영개선, 판다G버스 운영권 대책 등을 집중 질의했다. 특히 '야밀고개 선형개선 사업' 관련해서는 사업 지연 사유와 앞으로의 개선사항 등을 논하기 위하여 '한국종합기술' 단장을 포함하여 DL건설·동서·경원엔지니어링·경화엔지니어링 현장대리인 등 참고인 5명이 참석하기도 했다. 김종배 위원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 전반에 걸친 주요 현안 사업과 도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사항들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발전적 대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온 지적사항들을 충분히 검토한 후 조속히 개선할 수 있도록 하고, 제시된 대안과 건의사항은 긍정적으로 검토하여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2023-11-21 09:44:39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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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

영양군은 지난 16일 답례품선정위원회 회의를 열어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품목을 선정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11월21일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답례품 업체를 공개 모집한다. 답례품 모집분야는 ▲고춧가루▲전통주▲장류▲사과▲소고기▲꿀▲농산물발효액▲건나물▲장아찌류▲버섯류의 10개 품목이다. 공모 업체는 영양군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로서 답례품으로 선정된 품목을 생산·제조 또는 공급할 수 있는 업체여야 하며, 현재 국세·지방세를 체납 중이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 지방계약법에 따른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중인 업체는 선정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오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영양군청 재무과통합징수팀에 직접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 홈페이지(https://www.yyg.go.kr)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전화(054-680-6820~3)로 문의하면 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답례품 품목을 확대하여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지역의 특색을 담은 상품을 발굴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우수한 업체들이 많이 참여하여 지역경제발전과 더불어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이 선정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고향 또는 원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자체는 주민복리증진 사업 등에 사용하고 기부자에게는 세제혜택(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 10만 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과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지역 농특산품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이다. 고향사랑기부금은 정부가 운영하는 「고향사랑 e음」홈페이지를 통해 납부 가능하며, 전국 농·축협과 농협은행 창구에서도 납부할 수 있다.

2023-11-21 09:44:1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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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2023 신안군 농업인 한마음대회 성료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7일 농업인의 날을 맞이하여 암태 신안 국민체육센터에서 '2023 신안군 농업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회, 생활개선회, 4-H회 4개 단체가 주최하여 매년 11월 농촌진흥 사업 성과물 전시를 하고, 한 해 농사를 마무리하며 농업인 가족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사)한국 후계농업경영인 신안군 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4개 단체 회원과 박우량 신안군수, 신안군 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도의원, 신안군 의원, 사회단체장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2023 신안군 농업인 한마음대회는 생활개선회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회원 표창, 화합 한마당, 농촌진흥 사업 성과물 전시, 망고 바나나 혁신 온실 견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농업인 한마음대회 홍영신 추진위원장은"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 간 소통하고 단합을 결속함으로써 하나 된 마음으로 신안농업의 미래를 열어 갈 수 있는 선도농업인으로 우뚝 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 농업을 굳건히 지키고 있는 농업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밭작물 기계화, 대형 농기계 공급 등 돈 되는 농업, 청년이 돌아오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2023-11-21 09:44:05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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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중앙일보 대학 평가' 2년 연속 톱10

건국대학교가 중앙일보 '2023년 전국대학평가'에서 2년 연속 톱 10 대학에 이름을 올렸다고 21일 밝혔다. 2016년부터 해당 평가에서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보이던 건국대는 지난해 처음 톱 10에 진입한데 이어 올해도 종합 10위로 연속적으로 톱 10 대학에 자리했다. 학생 교육 부문에서 4위로 높은 성적을 유지했으며, 창업교육 비율은 2년 연속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 전 계열 1위를 기록했다. 학생 창업 기업당 매출액도 3554만원으로 3위에 올랐다. 중도 포기율은 지난해 8위에서 올해 6위로 두 계단 상승했다. 건국대는 2022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대상으로 기초학력저하로 인한 대학 생활 부적응을 방지하고, 현재 학습 수준에 맞춘 개인별 보완 학습 추천을 위해 기초과목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AI튜터 닥터쿠(Dr.KU)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의 일경험을 지원하는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도 6위로 우수했다. 계열별로는 사회계열이 2년 연속 종합 7위에 올랐다. 국제학술지 논문당 피인용은 2위다. 인문계열도 종합 8위를 기록했다. 교수당 국제학술지 논문 2위 교수당 외부 연구비 5위, 국제학술지 논문당 피인용 6위 등 교수 연구 부문 성과가 뛰어났다. '최근 눈에 띄게 발전한 대학'에서는 취업률 등을 지속적으로 분석하는 진학담당교사들이 교사들이 건국대를 4위로 꼽으며 특히 높이 평가했다. 기업, 학부모 및 교사들의 의견을 종합한 평판도 부문에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종합 9위에 올랐다. 또 대한민국과 지역사회 발전 기여 대학, 사회 필요 인재교육 및 배출 대학 등 대학 브랜드 파워지수도 10위를 기록했다. 한편 1994년 시작해 올해로 30년을 맞이한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국내 주요대학 53곳 중 인문·사회·자연과학·공학·의학·예체능 중 4개 계열 이상을 보유한 46개 대학을 종합 평가했다. 기업 인사 담당자, 고교 교사, 학부모 등 1800명을 대상으로 평판도와 이미지 관련 설문조사도 실시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1 09:41: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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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넥스트온, 산학협력 협약…'스마트팜 현장 교육·취업 연계'

서울사이버대학교 AI스마트팜학과가 지난 15일 국내 스마트팜 1위 기업 ㈜넥스트온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넥스트온은 스마트팜의 태양 역할을 하는 자체 LED 기술을 보유해 저전력으로 농작물의 광합성에 필요한 최적화한 광량을 공급하며 온습도, 바람을 제어하는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유속·유량을 조절하는 자동 관개 시스템 등 인도어팜 인프라를 개발하며 농작물을 재배 판매하는 스마트팜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2018년 충북 옥천터널을 세계 최대 터널형 인도어팜(약 6700㎡)으로 개조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 세계 최초로 저온성 작물인 딸기를 인도어팜에서 양산해내는 데 성공했다. 협약식에는 이은주 서울사이버대 총장, 정상원 교무부총장, 구국모 입학부총장, 박찬수 교수, 김은광 교수, 윤재현 교수 등 대학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넥스트온의 최재빈 대표, 송영진 대표, 김장우 팀장, 이건영 매니저가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생들에게 기업의 현장 기술 습득을 돕고 실무 능력을 배양하며 이후 산업체에 취직하여 전문성을 발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이버대 중 최다 모집학과(전공)이다. 올해 AI융합대학을 신설하고 AI서비스마케팅학과, AI부동산빅데이터학과, AI스마트팜학과, 실용영어학과를 신설했으며 인공지능학과, 통일안보북한학과, 방위산업·국방경영학과, AI크리에이터학과 등을 확대 개편했다. 또한 대학원에서는 11월 30일까지 2024 상반기 대학원 신입생을 모집한다. 휴먼서비스대학원 사회복지전공 석사과정과 상담심리대학원 상담및임상심리전공 석사과정을 모집하며 자세한 내용은 대학원 입학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1-21 09:40:41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