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인천시,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 틀니 지원

인천광역시는 저소득 어르신의 구강건강을 위한 저소득 어르신 틀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2019년부터 치아가 없어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에게 틀니(완전, 부분) 시술 시 발생하는 본인 부담금을 지원하고자 저소득 어르신 틀니 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는 현재 977명의 어르신이 지원받았다. 의료급여 1종 수급권자의 경우 1인당 약 7만 원, 의료급여 2종 수급권자의 경우 1인당 약 21만 원을 본인 부담금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틀니 시술을 완료한 의료급여수급권자(대상자)는 시술 완료일 기준 12개월 이내에 해당 부서(복지분야 및 보건소)에 시술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고, 자격기준 등이 적합하면 본인 부담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정혜림 인천시 건강증진과장은 "치아의 결손은 불균형한 영양섭취를 유발해 어르신들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저해시킬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어르신 틀니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어르신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인천시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저작 불편호소율은 32.3%이다. 이는 전국 평균인 31.5%보다 높은 수치다.

2023-11-13 15:22:08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동아대 이현섭 교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수상

동아대학교는 기계공학과 이현섭 교수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교수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2023 기계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연마기술 관련 산학연 협력을 통한 기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 '기계의 날'은 기계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기계산업인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난 2002년 제정, 올해로 22회째를 맞았다. 이 교수는 "뜻깊은 상을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 산학연 교류를 통해 국내 연마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2021년 동아대에 부임한 이 교수는 반도체 화학기계적평탄화(CMP)와 트라이볼로지(tribology, 마찰·마모·윤활 등을 대상으로 한 학문과 기술) 분야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지 수석편집인으로 일해왔다. 대한기계학회 생산및설계공학 부문 부회장, 한국정밀공학회 정밀가공부문 부회장으로 관련 분야에서 적극적인 학술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 석현학술상(2023),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술 우수논문상(2019), 한국트라이볼로지학회 학술상(2017), 대한기계학회 백암논문상(2011) 등을 수상했다.

2023-11-13 15:21:3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한국관광공사 등 8개 기관, '인천 국제관광 활성화' 추진

인천광역시는 13일 그랜드 인천하얏트 호텔에서 인천시,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한국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 인스파이어IR, ㈜파라다이스세가사미, KAL호텔네트워크 8개 사 간 '인천 국제허브 연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전략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관광시장 회복과 항공수요 증가 추세의 기회를 활용하여, 인천의 국제허브를 이용하는 여행객이 인천 지역 및 해양관광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협력 기반을 넓히고 인천을 국제허브 관광도시로 육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인천공항과 인천항 이용객이 인천지역 관광객으로 흡수되고 관련 관광산업 투자유치가 활성화되면 공항과 지역이 상생발전하고, 나아가 인천이 글로벌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는데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8개 협약사는 올해 한국에 입국하는 외국인 중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비중이 70~80%에 달하나, 이들이 인천 지역관광으로 충분히 연계되지 못하는 점에 착안해 이번 업무협약을 제안하게 되었다. 한국관광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인천이 국내 도시 중에서 관광 목적지로서 상기되는 비율은 33%로, 서울(80%), 부산(61%) 등 다른 도시에 비해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협약을 체결하는 8개 기관은 ▲상품개발 ▲교통연계 ▲전략교류 ▲공동마케팅 ▲홍보 등 5개 분야를 중점 협력분야로 정하고, 관련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세부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 특히, 인천의 개항 역사, 섬, 국제도시 등 특유의 매력을 부각할 수 있는 테마형 환승 관광 상품을 개발하고, 항공과 해양을 연계한 새로운 개념의 환승 관광 프로그램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한 인천공항 및 인근 리조트의 셔틀버스와 인천시 시티투어버스 등 분산된 교통자원을 연계하여 관광객의 편의를 제고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이 협약을 통해 인천을 경유하는 전 세계의 관광객에게 인천이 새롭게 주목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최고의 공항과 항만시설을 갖춘 인천만이 누릴 수 있는 환승시장이라는 블루오션을 지역의 관광과 산업 발전의 기회로 적극 활용해 지역경제·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은 환영사에서 "인천공항이 위치한 허브도시 인천을 대한민국의 관문으로서 뿐만 아니라, 관광의 허브로서 동시에 육성하고자 본 협약을 제안하게 되었다"면서 "인천공항의 허브 경쟁력을 바탕으로 인천공항과 인천지역 관광산업이 상생발전하는 롤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은 축사에서 "매력적인 관광 자원과 훌륭한 관광 인프라, 그리고 세계적인 항공 허브 경쟁력을 갖춘 인천시가 오늘 협약을 통해 국제허브 연계관광 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면서 "2023~2024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외래 관광객 3천만 명의 시대를 여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약 체결식에 이어진 전략발표회에서 협약사들은 각 사의 주요한 전략과 본 협약을 통한 중점 추진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바닷길이 열리며 크루즈 관광의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면서 "인천항의 ▲국내 최대 규모 크루즈 부두시설 ▲인천공항과 인접한 입지여건 ▲다채로운 관광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플라이앤크루즈(Fly&Cruise) 상품을 통한 해양관광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인천 지역축제, 개항역사, 한류, 힐링 등의 테마로 다양한 체험·체류형 환승투어 상품을 공동 개발하며, 인천관광 홍보채널을 다각화시켜 인천만의 독보적 브랜드인'all ways INCHEON', 그리고'한국 최고의 개항 역사문화도시, 1883 인천'을 함께 브랜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스파이어 인티그레이티드 리조트 첸 시 사장은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지역 관광업계 및 관련 기관들과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인천의 다양한 매력을 국내외 방문객과 투자자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최종환 대표이사는 "단순히 하나의 프로퍼티가 아니라, 인천이라는 도시브랜드 안에서 모든 콘텐츠가 어우러져 하나의 데스티네이션이 되고, 전 세계에 인정받는 K-관광 허브로 거듭나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L호텔네트워크 데이빗 찰스 페이시 공동 대표이사는 "파라다이스 시티,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와의 협력을 통해 MICE Dynamic을 실현하고, 3개 호텔의 시너지를 이용하여 대한민국의 경쟁력 있는 컨벤션·관광 거점으로 성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국제공항은 3년 간 지속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공항운영 완전정상화를 통해 10월까지 누적 국제선 여객은 코로나 이전 대비 76% 수준으로 회복했으며, 10월 월간 여객은 19년 동월 대비 89%를 기록했다.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의 완전한 수요회복 시기는 당초 2025년에서 1년 앞당겨진 2024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11-13 15:21:21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김해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 워크숍' 개최

김해시(시장 홍태용)는 오는 17일 김해화포천습지 생태박물관에서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주최로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EAAFP)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은 이동성 물새와 그 서식지가 포함된 철새 이동 경로의 보호를 위해 설립된 정부, 국제기구, 국제NGO, 다국적 기업 파트너들로 구성된 협의체 성격의 기구로 현재 39개(정부 18, 국제기구 7, 국제NGO 등 14)의 파트너들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17일부터 19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17일엔 ▲EAAFP 역할 및 네트워크 운영 방향 ▲화포천습지·주남저수지·우포늪 철새현황 및 관리계획 발표 ▲낙동강 주요 습지에 도래하는 철새 동향 ▲북한 주요 철새도래지 현황 ▲토론으로 이뤄지며, 18일부터 19일엔 화포천습지·우포늪·주남저수지 탐조 등 현장 답사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제니퍼 조지 EAAFP 사무총장, 김석기 김해부시장, 정판용 람사르환경재단 대표이사, 김해시·창원시·창녕군 담당자, 조류 보호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이 개최되는 화포천습지는 멸종위기종 23종을 포함해 812종의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는 국내 최대 하천형 배후습지로 겨울이면 독수리, 황새, 노랑부리저어새 등 수 많은 철새들이 쉬어가는 철새도래지이다. 화포천습지는 지난 8월 환경부에서 공모한 람사르습지도시 국내 후보지에 최종 선정돼 2025년 제15차 람사르총회(짐바브웨)에서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증받게 될 예정이다. 현재 환경부에서 진행 중인 화포천 국가하천기본계획(변경)이 수립되고 나면 내년에는 습지정보양식(RIS)을 람사르 사무국에 제출해 람사르 습지 등록도 하게 된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동아시아대양주 철새이동경로 파트너쉽 워크숍 개최를 계기로 내년에 EAAFP 가입을 신청할 계획이며, 그렇게 되면 화포천습지가 세계적인 습지로 한 단계 더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11-13 15:20:3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셀트리온,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개발해...5조원 시장 공략

셀트리온이 임상을 통해 '졸레어'에 대한 바이오 시밀러 후보물질의 치료적 동등성을 입증하고 있다. '졸레어'는 미국 제넨테크와 스위스 노바티스가 개발한 알러지성 천식,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다. 셀트리온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 알레르기 천식 면역 학회'에서 졸레어의 바이오시밀러인 'CT-P39'의 글로벌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1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폴란드, 불가리아 등 6개국에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 619명을 대상으로 첫 투약 후 40주 동안 임상을 진행했다. 셀트리온은 환자를 CT-P39 투여군과 졸레어 투여군으로 나누고 각각에서 300㎎, 150㎎ 용량별 투약을 했다. 특히 300㎎ 투여군에서 베이스라인 대비 12주 차에서 '주간 간지럼 점수 값'의 변화를 1차 평가지표로 측정했다. 측정 결과 CT-P39는 동등성 기준을 충족했다. 아울러 2차 평가지표인 안전성, 면역원성 평가 등에서도 오리지널 의약품과 유사한 결과가 나타났다. 셀트리온은 지난 4월과 6월 유럽과 국내에서 각각 CT-P39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 나아가 미국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졸레어는 지난 2022년 기준 전 세계 시장에서 매출 38억9000만 달러(약 5조570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물질 특허는 이미 만료됐으며 제형 특허는 유럽에서 오는 2024년 3월, 미국에서 오는 2025년 11월 각각 만료될 예정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해당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고품질의 바이오 의약품을 주요 국가에 가장 먼저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1-13 15:20:26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오산시, 2023 정원드림프로젝트 '나빌레라 정원' 대상 수상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지난 9일 국립세종수목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3 정원분야 실습·보육공간 조성사업(이하 정원드림프로젝트) 최종 성과보고회 및 시상식'에서 '나빌레라 정원'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주관하는 정원드림프로젝트는 정원 분야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프로젝트로, 정원 분야 전공 청년들이 정원작가의 멘토링을 통해 도시 유휴공간에 실습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23년 프로젝트에서 '우리꽃, 우리식물, 우리정원'을 주제로 오산권역을 비롯해 전국 5개 권역(오산, 춘천, 대전, 전주, 구미)에서 총 25개소의 정원이 조성됐다. 총 6개 수상 분야(대상 1, 최우수 예비 작가상 2, 우수예비작가상 3)에서 오산에 조성된 2개의 정원이 대상과 우수 예비 작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원동 보행자도로에 조성된 푸실푸실팀의'나빌레라'(원동 629-20)가 영예의 대상을, 풍경가들팀 '상생 물둘레'(원동 300-44)가 우수 예비 작가상에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정원드림프로젝트를 통해 매년 5개씩 총 15개의 학생정원을 조성하였으며, 앞으로도 마을정원, 작은정원 등 지속적인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들에게 편안한 녹색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정원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11-13 15:20:26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드림스타트, 영양제 및 과일꾸러미 지원 프로그램 운영

경북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10일 드림스타트 아동 79명을 대상으로 영양제와 과일꾸러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체 건강 프로그램의 일원으로 불규칙한 영양습관을 갖고 있거나 저체중, 저신장 등 신체발육이 부진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균형있는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으며 지난 9월 실시한 드림스타트 건강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비타민D 부족 소견이 나온 아동 36명에게는 비타민D 영양제를 지원하고 그 외 아동에게는 종합 영양제를 지원했다. 이에 드림스타트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영양제를 전달함과 동시에 아동의 건강을 살피고 영양제 복용법을 안내하였으며 다양하고 신선한 제철 과일로 구성한 과일꾸러미는 당일 배송 택배로 전달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지원을 통해 평소 영양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의 신체 영양 균형을 맞추고 면역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기 위해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양군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가정의 영유아·어린이와 그 가족에게 건강·복지·보육 영역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기타 문의는 영양군 드림스타트로 연락하면 된다.

2023-11-13 15:20:10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美 '셧다운' 영향…주담대 금리 8% 가나?

미국의 미풍은 때론 우리나라에서 폭풍으로 변하기도 한다. 미국의 셧다운((Shutdown·연방정부 업무 일시정지)도 그렇다. 지난 10월 가까스로 주어진 45일간의 임시예산이 오는 17일 소진을 앞두고 있다. 예산안이 통과되지 못해 셧다운이 발생하거나 발생우려가 커지면 국채금리를 자극할 수 있다.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면 우리나라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도 올라가 영끌족들의 상환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3일 외신 등에 따르면 마이크 존슨 신임 하원의장은 지난 11일(현지시각) 셧다운을 막기 위한 추가 임시예산안을 발표했다. 앞서 미국의회는 지난 10월 2024년 회계연도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자 오는 17일까지 45일간 사용할 임시예산을 설정했다. 예산이 없어 연방정부 운영을 마비시키는 것은 부담스러우니 임시예산을 배정해 협상안을 내놓겠다는 의도다. 이번 추가 임시예산안은 중요도에 따라 2단계로 분류했다. 재향군인, 교통, 주택, 농업에너지 예산은 1월 19일까지, 국방, 국무부, 국토안보부 등의 예산은 2월 2일까지 사용분을 배정했다. 양당 견해차가 큰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 지원 예산안은 빠졌다. ◆"임시예산안, 셧다운 해소아냐" 전문가들은 실질 예산안이 통과하는 등 셧다운 가능성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는 한 미국의 국채금리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한다. 앞서 미국의 국채금리는 10월 1일 회계연도 예산안 통과여부 시점 전후로 급격히 올랐다. 9월초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181%에서 9월 말 4.608%로 0.427%포인트(p) 증가했다. 이후 10월 20일 금리는 4.914%까지 치솟았다. 셧다운이 발생하면, 건전성 악화 등으로 경기부양을 위해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현재 미국은 적자상황으로 자금조달을 위해선 국채 발행이 불가피하다. 자금조달을 위해 국채를 발행하면 국채가격은 하락하고 국채금리는 상승한다. 임시예산안은 셧다운 가능성이 지연된 것일 뿐 여전히 잠재돼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국채 금리상승을 막을 수 없다는 설명이다. ◆韓 주담대 금리 8% 가능성 문제는 국채금리가 상승할 경우 우리나라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더 오를 수밖에 없다.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면 전 세계자금이 미국으로 몰리게 되고, 다른 국가들은 투자금을 끌어모으기 위해 더 높은 금리를 제시할 수밖에 없다. 우리나라 국채금리가 상승하고 이에 영향을 받는 은행채 등 금리가 상승해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한국은행은 국내 채권 중 장기물 금리가 미국 국채금리와 동조화되는 현상이 짙어지고 있다고 했다. 이날 KB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의 주담대 혼합(고정)금리의 상단은 연 6.41%, 변동금리 상단은 연 7.2%이다. 금융권 관계자는 "코픽스 등 은행의 대출기준 금리가 오르고 있기 때문에 가산금리, 조정금리가 그대로라도 대출금리는 더 오를 수밖에 없다"며 "연말까지 대출금리 상승은 이어질 것"고 전망했다.

2023-11-13 15:19:53 나유리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수능 합격 기원 찹쌀떡 나눔 행사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11월 1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앞서 관내 고3 수험생들에게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에서 우리쌀(찹쌀)로 만든 "수능 합격 기원 찹쌀떡"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는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관내 여성 학습단체로 영양지역의 다양한 농산물을 활용한 지역 향토 음식과 지역 특화음식을 연구· 개발하여 알리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수능을 앞두고, 고3 수험생들을 격려하고 찹쌀떡의 주재료인 우리 쌀(찹쌀)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행사를 진행했다. 현재 영양군에는 영양고등학교, 영양여자고등학교, 수비고등학교 등 3개의 고등학교에 90여명의 고3 수험생들이 있으며, 수험생들에게 잘 보고, 잘 찍으라는 의미를 담아 찹쌀떡과 포크를 나누어 주었다. 찹쌀떡을 전달받은 한 학생은 "수능시험을 앞두고 긴장도 되고 걱정도 되지만 격려와 응원에 더 자신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옥용 영양군우리음식연구회 회장은 "수능 준비하는 동안 힘든 상황들도 많았을 텐데 다 이겨내고 최선을 다한 학생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뤄질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찹쌀떡을 준비했으니 먹고 끝까지 힘내! 우리 학생들 잘 찍어~."라고 하면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023-11-13 15:19:38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韓·日경계넘은 新시장 개척 높이 평가"…신격호 롯데창업주 탄생 102주년 연구 통해

일제강점기 시절인 1941년, 무일푼으로 일본에 건너가 일본 명문인 와세다대학을 졸업하면서 창업한 롯데를 재벌 그룹으로 성장시킨 고(故) 신격호 롯데 창업주의 탄생 102주년을 맞아 그의 기업가 정신을 조명한 연구자료가 발표돼 재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지난 11일 일본 '기업가 연구 포럼' 주관으로 진행한 경영학 특별강좌에서는 '경계 없는 시장 개척자, 롯데 신격호'란 주제의 연구 발표가 있었다.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양국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했던 신격호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을 조명하는 강좌였다. 이번 특별강좌를 주관한 '기업가 연구 포럼'은 2002년 오사카상공회의소가 설립한 단체로 기업 연구, 인재육성, 경영 조직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하고 이를 재계와 학계에 공유하고 있다. 이번 신격호 창업주에 대한 연구는 '기업가 연구 포럼'의 의뢰를 받아 시작됐으며, 오사카경제대학의 백인수 교수가 맡아 진행했다. 연구는 한·일 롯데 대졸 공채 1기로 입사한 임승남 전 롯데건설 사장, 롯데월드타워 준공에 기여한 노병용 전 롯데물산 대표 등 롯데 전현직 임원들의 인터뷰를 포함해 한국과 일본에 있는 신격호 기념관과 생가, 롯데의 주요 사업장 방문 등의 고증을 거쳤다. 연구 자료는 신격호 창업주가 한국과 일본에서 이룬 경영 성과를 소개하며 신 창업주의 기업가 정신과 이것이 현대 경영학에 던지는 시사점을 소개했다. 특히 일본에서 사업을 시작해 한국에 투자하고 이를 제조, 유통, 화학 분야까지 넓힌 과정 속에서 신 창업주가 한계에 부딪혔을 때 이를 뛰어넘기 위해 했던 행동 원칙을 높게 평가했다. 또한 국가, 조직, 산업 분야 등에서 스스로 경계를 설정하지 않고 펼쳤던 혁신적 사고가 신격호 창업주가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으로 부각됐다. 한계를 넘어서기 위해 현장에서 답을 찾고, 각 분야의 전문가를 채용해 의견을 경청했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한 걸음 내딛었던 점 등도 성공 비결로 꼽았다. 연구 자료에는 신격호 창업주가 현대 경영인에게 주는 시사점도 포함됐다. ▲현재 영위하고 있는 사업을 더욱 발전시키는 동시에 꾸준히 새로운 사업을 찾으며 미래를 준비하는 양손잡이 경영 ▲서로 다른 사업 분야와 사람을 조합해 전혀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 내는 크로스오버 경영 ▲본인의 장점을 적절히 섞어 활용하며 시너지 효과를 내는 오케스트라 경영 마지막으로 ▲고객과 다음 세대의 행복을 최우선 경영 가치로 삼는 퍼포스 경영 등이다. 요시히로 에시마 기업가 연구 포럼 부회장은 "경영자가 사업 과정에서 직면하는 한계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성공의 관건이며, 그 원동력으로 기업가 정신 및 활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이런 점에서 신격호 창업주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있고, 신 창업주에 대한 연구가 확대되어 창업을 꿈꾸는 젊은이들에게 큰 도움을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발표를 담당한 백인수 오사카경제대학 교수는 "한 세대(100년)에 걸쳐 사업을 영위했던 신격호 창업주를 짧은 시간에 연구해서 발표하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웠다"며 "앞으로 신 창업주가 국가, 산업분야 등 경계를 뛰어넘어 성공할 수 있었던 경영혁신 DNA를 추출하고 분석해 많은 경영자에게 제공하는 것을 연구의 핵심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3-11-13 15:15:48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WSL 국제서핑대회 준비 '착착'· · ·현장 로드체킹 추진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거북섬에서 열리는 WSL국제서핑대회 개최를 나흘 앞둔 13일 거북섬 일대에 대한 '현장 로드체킹'을 실시하며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점검은 거북섬 및 웨이브파크에서 개최되는 첫 국제서핑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국제 행사를 찾는 국내ㆍ외 관람객과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임병택 시장은 이날 오전, 거북섬에 방문해 분야별 실무 담당자와 회의를 진행하고,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함께 대회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피며, 관계자들에게 "무엇보다 안전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철저히 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로드체킹에는 WSL 대회 관련 부서 실ㆍ국장들과 시흥체육회 및 웨이브파크 관계자, OBS 등 총 32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대회가 열리는 웨이브파크를 방문해 시설점검을 완료하고, 안전시설 등 대회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살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의 서핑 인프라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국내 서핑과 해양레저 저변을 확대할 수 있는 국제서핑대회가 이제 나흘 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적인 서핑 선수가 모이는 큰 대회인 만큼,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서핑의 매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행사장을 제공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다짐했다.

2023-11-13 15:13:0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LGU+ 스포키, 한국 시리즈 인기에 시청 수 350% 급증

LG유플러스가 한국 프로야구 한국시리즈를 맞아 자사 스포츠 플랫폼 스포키를 통해 선보인 라이브톡이 정규 시즌 대비 350% 이상 늘어난 시청 수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스포키 라이브톡은 스포츠 종목별 전·현직 선수가 출연해 시청자들과 경기를 함께 즐기며 소통하는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다. LG트윈스의 29년 만의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7일과 11일에 있었던 한국시리즈 1차전, 4차전에 진행됐다. 지난 7일에는 LG트윈스 영구결번 선수인 박용택과 전 두산베어스 소속 투수이자 방송인 유희관이 출연했다. 이날 라이브톡 시청 수는 정규리그 대비 약 351% 증가한 약 44만건을 기록했다.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7만6000여명이며 응원톡 개수는 정규리그 대비 412% 늘었다. LG유플러스는 1차전 라이브톡이 기록한 시청자 수가 올해 스포키에서 중계한 프로야구 경기(단일경기 기준) 중 가장 높은 수치라고 설명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4차전 라이브톡 시청수는 정규리그 대비 약 214% 증가한 30만6000여건으로 집계됐다. LG유플러스는 토요일 낮 시간에 경기가 진행된 탓에 평일에 진행된 한국시리즈에 비해서는 줄었다면서도 정규리그 대비해서는 크게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4차전 라이브톡 최대 동시접속자 수는 4만1000여명이며 응원톡 개수는 정규리그 대비 266% 증가했다. 이날 라이브톡에는 박용택, 유희관, 메이저리거 최지만과 함께 LG트윈스 영구결번 출신이자 1994년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 주역인 김용수 등이 출연했다. LG유플러스는 라이브톡 인기 배경으로 정식 중계와 달리 유희관·최지만 등 프로야구 선수들이 시청자들의 댓글을 직접 읽으며 소통하는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LG트윈스 한국시리즈 우승을 응원하기 위해 박용택·김용수 등 LG 출신 레전드 선수들이 라이브톡에 참여해 LG트윈스와 야구 해비 유저들이 대거 인입된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로 꼽았다. 라이브톡 인기에 힘입어 LG유플러스는 한국시리즈 5~7차전 진행 여부에 맞춰 라이브톡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기존 1차전과 4차전 라이브톡이 외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반면 5~7차전 라이브톡은 현장의 열기를 느낄 수 있도록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다. 5~7차전 라이브톡에는 박용택·유희관을 비롯해 전 LG 선수인 김용의, 아나운서 이동근, 전 LG 소속 선수 등이 출연한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11-13 15:12:46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와 공동발표회

경상국립대학교 국제지역연구원 해외지역연구센터는 지난 10일 오후 2시 인문대학에서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러시아·유라시아 지역의 인문학적 조망: 다양성과 발전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1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는 오랜 기간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포스트 소비에트 지역 연구에 많은 업적을 쌓고 거대한 지역 정보를 축적해 왔는데, 2023년 올해 '인문주간 행사'를 국제지역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것이다. 러시아의 특별군사작전 때문에 러시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증가하고 러시아와의 교류 축소가 우려되지만, 러시아어와 문화는 포스트 소비에트 공간, 특히 중앙아시아에서 여전히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 이에 1차 발표회에서는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이주연 학술연구교수가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민주화와 한계'라는 주제로 중앙아시아 5개국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을 비교하면서 민주화의 어렵고도 필수적인 과정의 분석을 통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했다.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윤영민 HK연구교수는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발전: 카자흐스탄을 중심으로'라는 제목의 발표를 통해 2030년까지 인류가 달성해야 하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인 빈곤과 기아 종식, 환경 보호, 지속 가능한 에너지, 기후 행동 등의 실천에서 카자흐스탄의 노력과 어려움을 최신 자료와 통계를 이용해 상세하게 분석, 설명했다. 또 우리나라와 비교함으로써 카자흐스탄을 비롯한 중앙아시아 신생국의 현재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한 진행 상황을 더 잘 아는 기회가 됐다. 11월 24일 오후 2시에 개최하는 2차 발표회에서는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 황기은 HK연구교수의 '러시아제국의 마지막 목격자: 파베르제 달걀'과 경상국립대 국제지역연구원 심지은 학술연구교수가 '흘렙 다 솔: 맛있는 러시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국제지역의 연구를 선도하는 경남 유일의 국제지역연구원(해외지역연구센터)은 현재 다수의 학술연구교수를 중심으로 유라시아 지역 연구를 진행하면서 학술대회, 발표회를 개최하고 매년 총서를 발간해 오고 있다.

2023-11-13 15:12:37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테크노파크, 제11회 디지털전환(DX) 포럼 개최

부산테크노파크는 오는 14일 오후 3시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에서 '데이터 기반 워케이션과 디지털 전환'을 주제로 제11회 DX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에서 개최하는 올해 마지막 DX포럼이다. 팬데믹과 재택근무 문화의 확산에 따라 일과 휴가를 합친'워케이션'이라는 근무 트렌드를 데이터기반으로 성장하는 스타트업 사례와 지역특화 브랜딩 사례 등을 공유해 참가자들이 데이터의 힘을 직접 체험하고, 워케이션에서의 데이터활용이 어떻게 비즈니스 환경을 변화시키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정성준 미스터멘션 대표, 박현주 오피스제주 공동대표, 최지백 더웨이브컴퍼니 대표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 각 지역의 워케이션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들이 어떻게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수집하고 분석해 워케이션에서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는지에 대해 살펴본다. 더 나아가 부산의 워케이션 문화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부산지역의 주류 판매 트렌드와 수산 가공식품 소비동향 트렌드 등의 데이터를 분석한 사례를 특별 세션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부산 빅데이터 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참가자들이 워케이션에서의 데이터활용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가능성을 탐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1-13 15:12:2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