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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 이옥원 회장 선출, 전국 경제교육센터 워크숍 개최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에 선출된 이옥원 회장이 전국 지자체의 지역경제교육센터와 1박 2일의 일정으로 공동 워크숍을 마무리 했다. 워크숍은 대국민 현장 경제교육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한 방안을 놓고 열띤 논의를 이어 나갔다. 지난 18일부터 1박 2일간 일정으로 서울 글로벌지식협력단지에서 개최되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와 전국 각 지역의 센터장 및 연구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진행된 워크숍은 정기총회를 겸하여 2023년 실적과 2024년 사업계획을 상호 공유하였다. 전국 지자체마다 설치되어 있는 지역경제교육센터는 총 16개 센터로 구성되어 있다. 취약계층에 대한 "학교 밖" 경제교육에 중심을 둔 가운데, 지난해 30만명 이상의 교육실적을 달성했다. 금년부터는 '늘봄학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비롯하여 '기업가정신'을 주제로 한 교재와 교구재 등을 제작하기로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16개 센터를 이끌게 된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 이옥원 회장은 "우리나라 경제교육의 컨트롤 타워인 경제교육관리위원회의 지침에 따라 대국민 생애주기별 경제교육의 현장을 지키는 지역경제교육센터 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며, 디지털 플랫폼시대의 교육에 부응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개발과 활용으로 경제교육이 대중적으로 사랑받고 확산될 수 있도록 창의적인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다음은 이옥원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협의회 회장과의 일문일답 Q) 지역경제교육센터는 언제부터 있었고, 하는 역할은 무엇인가? 경제교육 총괄부처인 기획재정부는 '경제교육지원법'에 따라 경제교육관리위원회, 지역경제교육센터로 이어지는 축을 토대로 대국민 경제 이해력 증진에 나서고 있다. 지역경제교육센터는 2006년 4곳으로 출범되었으나, 현재 전국 17개 시도 전체에 16개 센터로 구성 운영되고 있다. 청소년, 성인, 노인 등 지역의 모든 연령층을 대상으로 직접 대면하는 경제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는데 지난해의 경우 총 30만명이 넘는 교육실적을 달성했으며 이 중 13만명 이상이 취약 소외계층에 대한 교육이다. Q) 경제교육에 대해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달라. 경제교육은 금융, 소비, 노동, 국가재정 등 다양한 분야가 있지만, 한마디로 쉽게 말하면 우리의 삶 자체가 바로 경제생활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삶은 경제적 선택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선택을 합리적이고 건전하게 하여 넉넉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자는 것이 바로 경제교육이다. 개인과 국가의 경제력은 국민 개개인의 경제 인식 및 역량과 직결된다. 따라서 경제교육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작게는 어린이 용돈 교육부터, 크게는 시장의 메커니즘과 작동원리를 이해함으로써 합리적이고 지혜로운 경제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경제교육이야 말로 우리사회를 건전하고 풍요롭게 하는 원천이자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Q) 우리나라 국민들의 경제 이해력은 어느정도? 지난 21년 기획재정부에서 조사한 대국민 경제 이해력 측정조사 결과는 100점 만점에 평균 56.3점, 22년 한국은행에서 조사한 금융 이해력 결과는 66.5점 정도로 나타나 경제교육의 필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디지털 금융 이해력은 평균 42.9점으로, 이 중 노인과 저소득층 등은 30점대에 머물고 있어 디지털 플랫폼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있는 것도 유의할 대목이다. 이 같은 현실인식에 기초하여 지역경제교육센터에서는 수년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경제와 소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한편 지난달 28일 개최된 경제교육관리위원회에서도 전국지역경제교육센터와 각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대국민 교육의 증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기로 한 바 있다. Q) 금년도 경제교육의 현안이나 역점사항은? 우선 6월이 되면 기획재정부에서 심혈을 기울여 온 '디지털 경제교육 플랫폼'이 오픈한다. 이용자의 시각에서 맞춤형으로 접근하고, 콘텐츠 자동수집 분류시스템인 API연동 등 AI기술을 활용하여 전국민의 경제교육 네비게이션 이자, 디지털 도서관에 준하는 혁신적인 플랫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 센터협의회 역시 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주어진 역할을 다할 생각이다. 아울러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군장병 교육, 최근 확대가 발표된 늘봄학교 운영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 미래세대 육성을 위한 기업가정신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흥미진진하고 내실 있는 콘텐츠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 Q) 추가로 하시고 싶은 말이 있다면. 경제교육이라면 우선은 어렵고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고등학생의 2%만이 수능에서 경제를 선택하는 결과를 초래했고, 2025년 교과 과정 개편안에 따르면 그나마 수능의 선택과목에서도 제외되었다.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경제교육의 재료와 학습지도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이미 도착한 디지털 시대는 이에 대한 방향성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거꾸로 수업'이 확산되고 보편화된 것처럼, 이제 경제교육의 콘텐츠와 방식도 거꾸로 보는 노력과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학교 교육은 아무래도 보수적일 수밖에 없으니 개인적인 욕심이라면 학교 밖 교육을 담당하는 기관과 단체에서 창의적인 콘텐츠의 발굴에 관심을 가져주고, 해외 사례도 조사하여 전파했으면 한다. 지하철을 타면 모든 사람이 고개를 숙인 채 핸드폰에 열중이다. 그런데 무얼 보고 있나 곁눈질해보니 다들 '경제교육 게임'을 하고 있다. 소원처럼 상상해 본 미래의 한 단면이다.

2024-04-21 16:11:4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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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농식품 분야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방안 논의

한국과 미국 양국이 최근 농식품 분야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한식문화 확산, K-푸드 수출 확대 등 양국 간 농산물 교역 및 지속가능한 농업 정책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2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19일 서울 소재 더 플라자 호텔에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를 만나 양국 간 농식품 분야의 교역증진 및 미래지향적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최근 미국에서 K-푸드의 인기가 높아지고 미국 캘리포니아 등 12개 지역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되는 등 양국 간 식문화 교류가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하다"라고 진단했다. 골드버그 대사는 지난 2022년 7월 부임한 후부터 한국 음식과 식문화에 높은 관심을 보여 왔다. 지난 11월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김장 행사에 참석한 바 있다. 송 장관은 한국 라면, 김치, 냉동김밥 등 다양한 K-푸드 상품들과 한국의 식문화가 미국 내에서 널리 전파되고 그로 인해 대미 농식품 수출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다방면의 협조를 요청했다. 송 장관과 골드버그 대사는 또 세계적인 식량위기 및 기후변화 상황에 대응해 정책적인 협력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송 장관은 또 저탄소 농업구조로 전환하기 위한 한국의 정책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미국, 유럽연합(EU) 등 20여 개국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생산성 향상 실천연합'에 한국의 가입 의사를 전달했다.

2024-04-21 16:05:42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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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지구의날' 맞이 친환경 제품 출시 등 마케팅 박차

4월 22일 지구의날을 앞두고 유통업계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날이다. 전 세계적으로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대두되면서 특히 유통기업들이 지속가능한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관련 환경보호 등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친환경 봉사활동에 나섰다. 롯데마트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일부터 3주간 각 점포 인근에 위치한 아동복지기관에 방문해 '커피찌꺼기(커피박) 친환경 화분 만들기' 활동 교실에 참여했다. 해당 활동은 커피박을 활용한 화분 제작 및 커피박 쓰임 용도 교육을 진행해 자원 순환을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롯데마트, 슈퍼 관계자는 "고객들의 생활 속에 친환경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상품 개발, 지역 봉사활동 등 다양한 친환경 문화를 지속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은 지구의 날을 앞두고 '그린 행보'에 나섰다. 지난 18일 에코크리에이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환경재단에 성금 3억5000만원을 전달한 것. GS리테일이 2019년부터 매년 기탁한 성금 총액은 18억원에 이른다. 이 사업은 GS리테일과 환경재단이 환경을 소재로 한 영상 콘텐츠 창작에 관심 있는 크리에이터들을 지원·육성하는 프로젝트다. 에코크리에이터 6기 모집 기간은 6월 14일까지이며 모집 대상은 청소년, 일반(성인) 2개 부문이다. 청소년 부문은 5인 이내 10팀을 선발한다. 환경 메시지가 담긴 10분 이내 환경단편영상 순수 창작 시놉시스나 촬영 계획안을 제출하면 된다. 일반 부문은 15팀을 선발하며 환경을 주제로 한 10분 이내 단편 영상 시나리오, 숏폼영상 실행 계획안을 제출해야 한다. 곽창헌 GS리테일 대외협력부문장은 "환경 문제 해결에 대한 중요성이 계속해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관련 활동을 선보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롯데호텔앤리조트도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관련 활동을 전개한다. 이번에 소등 캠페인 '별과 함께 10미닛(10 Minutes)'을 마련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1곳에 이르는 국내 전 호텔·리조트에서 동참한다. 소등 캠페인을 진행하는 호텔들에서는 특별한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22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될 소등 행사 참여 인증 사진을 찍어 해시태그와 함께 지정된 SNS에 게시를 완료한 호텔 이용객에게 추첨을 통해 롯데호텔앤리조트 계열 국내 5성급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숙박권을 증정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속가능한 여행의 실천을 강조하며 호텔업계 내에서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지구의 날을 맞아 식품제조, 베이커리, 외식, 급식 등 전 사업영역에서 식물성 대안식품을 활용한 저탄소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산림청,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손잡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대규모 숲 조성사업을 확장하고 나섰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16일 산림청, 생명의숲과 함께 경기도 용인시 국유림에서 '탄소중립의 숲' 조성을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현대백화점·현대홈쇼핑·현대그린푸드·한섬·현대리바트·현대퓨처넷·현대이지웰·지누스·대원강업 등 현대백화점그룹 9개 계열사의 임직원이 직접 숲 가꾸기 행사에 참여해 묘목 200그루를 식재했다. 롯데백화점은 전국 최대 규모의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슈퍼 해피 플래닛'을 진행한다. 올해로 42주년을 맞이하는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다음달 25일 전국 16개 권역에서 동시 진행될 예정이다. 미술대회는 롯데백화점과 환경부, 환경재단이 1979년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한 행사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가자만 14만명에 달할 정도로 롯데백화점의 역사성과 전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대표 행사로 자리잡았다. 오리온은 '글로벌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등 국내외 법인의 임직원 및 가족들이 동참해 각국 실정에 맞는 친환경 활동에 나선다. 한국과 러시아는 '플로깅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의 경우 전국 어디서나 누구든지 1시간 이상 플로깅 후 인증 사진을 촬영한 뒤 30일까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모아플랫폼'에 올리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중국은 현지 공익기구와 협력해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베트남도 추후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며 행사에 동참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국민들이 환경 보호에 대한 인지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기업들도 지구를 위해 적극 환경 보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기업들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확대에 저변 확대에 더욱 힘 써야 한다. ESG 경영활동을 강화하고 기업 이미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1 15:49:34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