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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작년 상속인 금융조회 서비스 이용 27.5만건 이용해”

지난해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가 27만5000건 이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서비스는 사망자의 금융재산과 채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국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27일 '2023년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서비스 이용 현황'을 발표했다. 지난해 사망자 35만2700명 중 상속인 조회 서비스 이용건수는 27만5739건에 달했다. 78.2%에 달하는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상속인 조회서비스는 금융협회 및 금융회사의 협조를 얻어 상속인이 사망자 등 피상속인의 금융재산·채무 유무, 금융회사명, 잔액 등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다. 금감원은 "그간 접수처와 조회범위를 확대하고 행정자치부의 안심상속 서비스와 연계하는 등 노력한 결과 상속인 조회서비스가 명실상부한 대국민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상속인 조회 서비스는 상속인이 접수처에 내방해 접수를 하면, 금융협회가 금융사에 조회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어 금융사가 피상속인의 금융거래 보유여부를 파악해 결과를 협회에 통보하고, 금융협회는 일괄취합해 신청인에게 금융재산 유무, 금융회사명, 잔액 등 간략한 정보를 통지하게 된다. 금감원은 상속인 조회서비스 관련 유의사항도 안내했다. 정확한 잔액, 거래내역 등 상세한 내역은 해당 금융사를 방문해 별도의 절차를 거쳐 확인해야 한다. 또 각 금융협회에서는 조회결과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통보하고, 각 금융협회 홈페이지에 3개월간 조회결과를 게시한다. 금감원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페이지에서도 접수일로부터 3개월 이내 일괄조회가 가능하다. 금융사가 사망자의 계좌에 대해 상속인 조회 신청 사실을 통보받게 되면, 통상 해당계좌에 대해 거래정지 조치를 취하므로 해당 계좌의 입·출금(자동이체포함) 등이 제한될 수 있다. 이 밖에도 금융협회별로 조회결과를 개별 통보하므로 통보시기가 협회별로 다르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상조가입여부는 선수금을 은행에 예치해 보전하고 있는 업체만 조회 대상이다.

2024-03-27 14:30:24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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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시스트 박종성, 김형석 인기곡 10개 엄선…하모니카 앨범 '그대, 다시' 발매

하모니시스트 박종성과 작곡가 김형석이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리웨이뮤직앤미디어는 박종성과 김형석이 하모니카 앨범 '그대, 다시'의 음반을 공개한다. 박종성은 '그대, 다시'를 통해 김형석의 인기곡 중 10곡을 엄선해 직접 편곡, 연주로 재탄생시킬 예정이다. 가수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비롯해 드라마 삽입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故 박용하의 '처음 그날처럼' 등을 재해석한다는 후문에 대중의 관심이 집중된다. 박종성은 국내 첫 번째 하모니카 전공자로, 연주뿐만 아니라 작곡가와 지휘자로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8년 중국에서 열린 아시아 태평양 하모니카 대회에서 3관왕, 2009년 독일 세계 하모니카 대회에서 한국인 처음으로 트레몰로 솔로 부문 정상에 자리하며 국내외에서 입지를 다졌다. 김형석은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 성시경의 '내게 오는 길' 등을 제작하며 자타공인 히트곡 제조기로 대중에게 진한 추억을 남긴 작곡가다. 이에 각종 대회에서 다수 수상하며 최초와 최고의 수식어를 얻은 박종성과 '레전드 작곡가' 김형석이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김형석과 박종성의 '그대, 다시' 앨범은 오는 4월 12일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한다.

2024-03-27 14:11:5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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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반려동물 치과치료·예방접종은 '펫보험' 보상 대상 아냐"

#. A씨는 반려묘의 치주염을 치료받고 보험금을 청구했다. 하지만 보험사는 A씨에게 "일부 치료비(발치비용 등)는 보험금 지급 대상이 아니다"라고 안내했다. 약관에서 '치과치료 비용'은 보험금을 지급하지 않는다고 규정하면서 '치아를 제외한 구강질환'은 보장한다고 규정해놨기 때문이다. 발치술과 스케일링은 치과치료 항목으로서 보상하는 의료비에 해당하지 않은 것이다. 이처럼 펫보험에 가입해도 반려동물의 치과치료비나 예방 접종비, 미용을 위한 수술비, 유전적 질병으로 인한 의료비 등은 보장받지 못한다. 27일 금융감독원은 '금융꿀팁' 시리즈를 발표하며 이 같은 내용의 '펫보험 가입 시 알아야 할 유의 사항'을 알렸다. 펫보험은 생후 2개월부터 10세까지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가입할 수 있다. 반려동물이 동물병원에 입원 또는 통원 시 양육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보험료는 자기부담률(0∼50%) 수준에 따라 다르며, 펫보험의 손해율에 따라 1년·3년·5년 주기로 보험료가 갱신된다. 다음 달부터는 간단손해보험대리점으로 등록한 동물병원, 애견 분양샵 등에서도 보험 가입이 가능하고, 향후 IT플랫폼 등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펫보험은 반려동물이 어릴 때 가입할 경우 낮은 보험료가 책정되지만 갱신 시점에 반려동물 연령에 맞춰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고 금융 당국은 밝혔다. 보험료가 부담스럽다면 높은 자기부담률을 가진 상품을 선택하거나 반려동물을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에 등록해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펫보험 보험금은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보험금 청구서를 작성하여 필요한 서류와 함께 팩스, 이메일, 우편으로 보험사에 제출하여 청구할 수 있다. 일부 보험사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이용한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다만 보험 가입자가 유의해야할 부분은 현재 펫보험은 가정에서 키우는 반려견과 반려묘에 한해서만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매매 목적으로 분양샵에서 사육되거나 경찰견, 군견, 경주견 등 특수 용도로 사육되는 동물은 가입할 수 없다. 반려동물의 치과 치료비, 예방접종비, 미용을 위한 수술비, 그리고 임신, 출산, 불임, 피임과 관련된 비용도 보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펫보험은 보장 시작 전에 이미 발생한 질병이나 상해에 대한 의료비를 보상하지 않으며, 자격이 없는 수의사의 의료 행위나 선천적, 유전적 질병에 의한 의료비 역시 보상 대상에서 제외한다.

2024-03-27 14:11:5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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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D-1 '황병우號'…DGB금융 '최연소 회장' 과제는?

DGB금융그룹이 새로운 사령탑을 맞이한다. DGB금융을 6년간 이끈 김태오 회장이 28일 임기를 마치고, 회장 내정자인 황병우 대구은행장(57)이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DGB금융의 대구은행이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는 만큼, 최연소 금융지주회장 내정자의 전략에 관심이 쏠린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DGB금융은 오는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차기 회장 내정자인 황병우 현 대구은행장의 선임 안건을 논의한다. 임기는 3년이다. DGB금융 규정이 대구은행장 임기를 최소 2년으로 정하는 만큼 황 내정자는 회장 취임 이후에도 대구은행장을 겸임한다. 황 내정자의 금융지주 회장 취임은 DGB금융 내부에서 바라던 일이다. 금융당국이 기존 금융지주 최고경영자(CEO)의 연임을 견제하는 등 금융권 지배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는 만큼, 황 내정자를 시작으로 금융권에 세대교체 바람이 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12월 '은행지주·은행의 지배구조에 관한 모범관행'를 발표해 금융지주사에 지배구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다. 국내 8개 금융지주사는 지난 15일 금융당국에 지배구조 개선 로드맵을 제출했다. 일부 지주사의 로드맵에는 ▲상시 후보군 관리 ▲후보군에 대한 회추위 평가 도입 등 DGB금융의 경영 승계 절차와 유사한 개선안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황 내정자의 취임 이후 최우선 과제로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DGB금융의 조속한 조직 안정화 및 성공적인 전국 단위 영업망 확보가 꼽힌다. 국내 최초로 지방금융지주가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는 만큼 지방 영업에 특화된 기존 조직을 전국 영업에 적합한 체질로 개선하는 과정과 더불어 기존 금융지주와의 체급 차를 극복하고 영업권을 구축할 수 있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 황 내정자는 시중은행 전환 추진 당시 '뉴 하이브리드 뱅크' 전략을 제시했다. 개인 금융에서는 내·외부 핀테크 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디지털 플랫폼을 기반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기업 금융에서는 개별 기업의 상황에 맞는 금융 서비스를 맞춤형 서비스를 중점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화두로 떠오른 주주 권한 강화 및 배당 확대를 통한 기업 제고 및 지배구조의 개선도 황 내정자의 과제로 꼽힌다. 최근 금융권은 지난달 금융당국이 발표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따라 자사주 소각, 배당 확대, 사외이사 확충 등 기업가치 제고를 추진하고 있다. BNK금융과 JB금융은 사외이사를 확충했고, KB금융과 하나금융, 신한금융과 우리금융은 자사주 매입 및 소각 및 배당을 확대했다. DGB금융은 아직 사외이사 확충이나 중간배당 등을 진행하지 않았지만, 황 내정자의 취임 이후 사외이사를 우선 확충한다. DGB금융 관계자는 "DGB금융은 연내에 주총 안건으로 사외이사 증원을 다룰 계획이다"라며 "금감원에서 제시한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자 여성 사외이사를 1인 이상 충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자사주 매입 및 소각도 추진할 계획이다. 천병규 DGB금융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해 자사주 매입에 나설 예정이지만 아직까지 시기와 규모는 확정하지 않았다"며 "주주 입장을 고려해 매입 후 소각이나 교환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2024-03-27 14:08:2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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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新 동반성장 우수모델'에 포스코인터·이노백 등 5개 사례 선정

'2기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aT·복을만드는사람들 등 포함 동반성장평가 우대, 수·위탁 정기실태조사 2년 면제 등 혜택 다양 포스코인터내셔널-이노백,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복을만드는사람들, 롯데홈쇼핑-위니스트, 한국광해광업공단-넥스트온, 인천항만공사-넥스트이엔엠·씨케이유가 대기업(공공기관)·협력사간 '신 동반성장 우수모델'에 뽑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2기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을 열고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대기업·공공기관과 대표 협력 중소기업에 기념패를 수여했다. '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과 공공기관 등이 일방적·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중소기업 등과 원팀으로 서로 이익을 얻는 상호 윈윈형 동반성장 활동에 대해 중기부가 선정한 우수사례다. 선정 기업이나 기관에게는 동반성장평가 우대,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수·위탁거래 정기실태조사 2년 면제, 동반성장 관련 정부포상 우대, 기념패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돌아간다. 포스코인터내셔널과 이노백은 바이오 분야 신시장 진출, 해외 판로 개척에서 서로 힘을 모았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억원의 상생협력기금 출연 등을 통해 이노백과 해외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베트남무역법인을 활용해 수출관련 베트남 현지 이슈를 대응했다. 이노백은 베트남 시장에 판매 가능한 돼지 백신 제품을 개발, 생산해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품목허가를 취득했다. 이를 통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회사 최초로 백신의약품을 수출하는 성과를 얻었고, 이노백은 베트남의 '나베코' 사와 지난해 7월 4만8500만 달러 규모의 초도계약을 체결하는 등 첫 해외 판로 개척에 성공했다. aT와 복을만드는사람들은 우리쌀로 만든 냉동김밥을 해외에 수출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aT는 복을만드는사람들에게 시험분석, 포장 디자인 등을 위해 4000만원을 지원해 비건 냉동김밥을 상품화하고, 해외 소비자 테스트 등 마케팅 비용도 2022년부터 2년간 지원했다. 복을만드는사람들은 국내 쌀, 김을 재료로 냉동김밥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aT는 국내 쌀소비 확장과 농산물 수급안정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복을만드는사람들의 냉동김밥은 미국 주요마켓에 입점해 2022년 당시 50만 달러 규모이던 수출이 이듬해엔 100만 달러로 늘었다. 중기부 오기웅 차관은 "'윈윈 아너스'는 단순히 큰 기업이 작은 기업을 일방적으로 지원하고 베푸는 일방향성 상생이 아닌, 대·중소기업 간 '협력과 파트너십'이 기업의 문화로 확고히 자리매김한 함께 성장하는 상생"이라고 말했다.

2024-03-27 14:00:1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