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부산상공회의소, '부산 신설법인' 전년 대비 21.9% 감소

2023년 부산 지역 신설법인 수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큰 폭으로 감소한 가운데 10년 전인 2014년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코로나 종식 이후에도 좀처럼 회복하지 못하는 지역 경제의 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더 커질 전망이다. 부산상공회의소는 20일 2023년 부산 지역 신설법인 동향과 지난 10년간의 흐름을 분석한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신설법인은 4495개체로 전년(5759개체) 대비 21.9% 감소했으며, 2021년 6779개체로 최고점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무려 33.7%나 감소한 수치다. 최근 10년간을 보더라도 2014년 4608개체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급격한 감소세의 주원인으로는 그동안 지역 신설법인 상승세를 견인했던 부동산 및 장비임대업과 건설업의 부진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관련 법인의 신설은 2020년 부동산 시장 호황에 힘입어 급증했으나, 2022년 하반기부터 시작된 부동산 시장 침체와 금리 인상에 따른 거래 절벽의 여파로 창업이 급감하고 있다. 2021년과 2022년 각각 1710개체와 1246개체로 지역 전체 신설법인의 25.2%, 21.6%를 차지했던 부동산임대업은 2023년 660개체로 반토막 나면서 비중도 14.7% 수준으로 내려앉았다. 업종 전체로 보더라도 고물가·고금리 등 3고 현상의 장기화와 내수 침체 그리고 각종 원자재 가격 상승 등이 창업 시장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거의 모든 업종에서 전년 대비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제조업의 경우 조선기자재와 자동차부품 등 주력업종의 수출 회복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1.4% 감소로 가장 낮은 감소폭을 보였으며, 서비스업도 소비 활성화 정책의 효과로 관광 및 스포츠·여가 관련 업종의 창업이 늘며 상대적으로 감소폭이 낮았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비중이 전체 27.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유통업(23.9%), 부동산 및 장비임대업(14.7%), 제조업(13.8%), 건설업(8.8%), 정보통신업(5.8%), 운수업(4.0%), 기타(1.6%) 순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해운대구(15.4%)에서 2023년 가장 많은 신설법인이 설립됐으며 이어 강서구(11.6%), 부산진구(9.6%)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지역은 서비스업과 제조업이 집적된 지역으로서 산업간 연계와 비즈니스에서 강점이 있는 만큼 창업 시장의 활기도 가장 높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23년 12월 중 신설법인은 345개체가 설립되면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4%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서비스업종의 경우 중국의 단체관광 허용과 함께 기대를 걸었지만, 기대만큼 유커 유입이 이뤄지지 못하면서 전년 같은 기간과 전월에 대비해 모두 감소세를 기록했다. 부산상의 기업동향분석센터 관계자는 "신설법인은 지역의 창업 시장과 서민경제의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는데, 코로나 영향이 종식된 지난해 성적이 10년 전보다 낮게 나온 것은 지역 경제에 적신호가 들어왔다고 봐야한다"면서 "4월 총선을 앞두고 지역 경제의 부진을 만회할 다양한 현안이 지역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4-02-20 13:16:1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산청군, 제17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약수축제’ 개최

지리산 봄 정취가 담긴 고로쇠약수를 마시고 건강도 챙기는 축제가 산청에 열린다. 산청군은 오는 25일 '제17회 지리산 산청 고로쇠약수축제'가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산청군고로쇠연합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진행된다. 축제는 산청군민의 안녕 기원과 고로쇠 수액 채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기원하는 약수제례로 문을 연다. 제례는 행사장 내 특설 무대에서 진행되며 제례 이후에는 기념식을 비롯해 풍물놀이, 초청 가수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특히 고로쇠 약수 마시기 대회와 고로쇠 인절미 만들기, 주민 및 방문객 노래자랑 등 축제장을 찾아온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이와 함께 지리산 산청 고로쇠를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등 관광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승영 산청군고로쇠연합회장은 "올해는 일교차가 커 최고 품질의 고로쇠 수액이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축제장에 오셔서 지리산의 정취와 고로쇠 수액의 깊은 맛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 고로쇠는 해발 1000m 내외의 지리산 청정골에서 자생하고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맑고 깨끗하며 단맛이 높아 전국 최고 품질로 각광받고 있다. 산청군은 자외선 살균기가 부착된 수액 정제기를 보급해 영양소와 맛을 그대로 살린 위생적인 고로쇠 수액을 생산하고 있다.

2024-02-20 13:15:35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디자인진흥원, 스포츠산업 예비·초기 창업기업 지원

디자인 주도로 스포츠 분야 예비·초기 창업기업을 육성하는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다음달 4일까지 '2024년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 지원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급변하는 스포츠산업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예비·초기 창업자가 시장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맞춤형 창업 보육을 지원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에는 ▲제품 및 패키지·BI/CI·웹 및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디자인 개선 컨설팅 ▲약 1만 5000명이 참관하는 부산디자인위크 전시 참가 등 디자인 주도 특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최대 675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과 함께 마케팅·특허·회계·노무 등 경영 전반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과 투자 유치를 위한 IR 행사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스포츠산업 분야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 기업 15개 사이며, 이 가운데 40%는 경상권 기업에서 선발된다. 지원 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지원금의 10%를 자부담으로 납부해야 한다. 강필현 부산디자인진흥원장은 "최근 스포츠가 고부가가치의 성장 동력 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지원 프로그램이 디자인을 중심으로 스포츠 산업 분야 혁신 기업들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스포츠산업 예비·초기창업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의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부산디자인진흥원은 2020년부터 디자인 특화 지역거점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지난해에는 재창업 부문을 지원해 재창업 지원사업 운영 3개 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성과를 보였다.

2024-02-20 13:15:26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친환경 양식산업 경쟁력 확보에 630억 투입

전라남도는 경쟁력 있는 친환경 양식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 예산 630억 원을 들여 양식 생산 지원 등 24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식시설 자동화, 첨단화 설비 지원을 확대하고 수산재해 예방사업과 지역특화품종을 집중 육성해 어촌 고령화와 인구감소에 대응함으로써 양식산업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다. 분야별로 친환경양식어업 육성과 양식 생산지원 등 13개 사업에 395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양식시설 구축, 양식어장 자동화시설, 사료 급이 자동화 시스템, 어류양식 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어가 경영 여건을 개선한다. 또 영광 참조기 양식산업화센터 기반시설 공사비로 60억 원을 투입해 참조기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고 지역 고용 창출에도 힘쓸 방침이다. 안정적 물김 생산을 위해 물김 채취망과 김 활성처리제를 비롯해 김 육상채묘시설과 냉동망 시설 지원을 지속 추진하고 스마트 김 종자 배양시설에도 14억을 신규 투입해 김 산업 안정화를 꾀한다. 또한 양식과정에서 발생하는 해조류 부산물과 패각 부산물이 사료 원료와 첨가제로 활용되도록 예산 1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수산재해 대응과 예방을 위해 6개 사업, 153억 원을 투입해 양식수산물 재해 보험료를 지원, 어업인 부담을 경감하고 적조 발생 대응 및 이상수온 대응 장비, 백신·면역증강제를 보급하며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폐사체 처리기를 지원해 재해에 따른 피해 예방과 복구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82억 원을 들여 시장성이 높은 고소득 유망품종 집중 육성사업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새우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새우양식장 유용미생물을 공급하고 곰피·조기·바리류 등 종자구입비 지원과 함께 유휴수면을 활용한 창업어장 개발 지원도 지속 추진한다. 위생적인 생굴 생산기반 확충을 위해 예산 50억 원을 신규 투입해 굴 까기 작업장을 현대화함으로써 굴 수출 확대 등 전략품목 육성기반 구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영채 전남도 친환경수산과장은 "지속적인 수산양식 기반 구축을 통해 고품질 수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인공지능(AI), 정보통신기술(ICT) 등 첨단기술을 수산양식에 접목해 해양환경 변화에 따른 양식환경 변화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0 13:15:1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한국수산자원공단 ‘연안어업 실태조사’, 국가통계 개발사업 선정

한국수산자원공단(FIRA)가 추진하는 '연안어업 실태조사'가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4년 국가통계 개발사업으로 선정됐다. 국가통계 개발사업은 대국민 통계 서비스 확대를 목적으로 통계 수요가 많고 정책 지원을 위해 필수적인 통계(연간 5종 내외)를 선정해 국가통계 개발·개선을 위한 경비 및 기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수산자원공단 연안어업 실태조사는 각 시도별 어업 허가대장을 토대로 어선을 보유하고 있는 주어업자를 대상으로 표본을 선정해 전년도에 대한 ▲조업 실태(어선, 어업, 선원, 조업, 어획, 생산 등) ▲경영 상태(수익, 비용, 부채, 자산 등) ▲감 척의사 등에 대해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한국수산자원공단 연안어업 실태조사는 조업 실태와 경영 상태에 대한 국내 유일 통계자료로써 연안어업 구조개선사업인 어선 감척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뿐만 아니라, 학계의 연구자료 및 정부의 연안 정책자료로 사용되는 핵심 통계다. 이번 국가통계개발사업으로 선정된 한국수산자원공단 연안어업 실태조사는 올해 안 국가통계 승인을 목표로 모집단(전체 허가 어선) 및 표본(업종·지역별 조사 대상 어선), 조사 체계 재정비 등 내실을 다질 계획이다. 권오승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업선진화본부장은 "이번 연안어업 실태조사 국가통계 개발사업 선정과 앞으로 국가승인통계 지정 노력으로 신뢰도 높은 정책 수립 지원에 이바지함은 물론 국가통계 작성기관으로서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013년부터 '연근해어업의 구조개선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조 및 제22조에 따라 근해어업 실태조사와 연안어업 실태조사를 수행하고 있다.

2024-02-20 13:14:59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전남도 김영록 지사, “출생수당…국가 지원 적극 건의해야”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0일 "시군과 연계해 발표한 '출생수당 318 프로젝트'의 세부 시행계획을 잘 세우고 국가 차원의 지원도 이끌어 출생률을 올리고, 특히 도에서부터 돌봄문화를 선도해 모범을 보이자"고 당부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서재필실에서 실국장 정책회의를 열어 "시급한 저출생 시대, 출생수당 도입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기반을 닦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국가에서도 출생수당을 지급하는게 맞다. 적극적인 건의에 나서달라"고 독려했다. 특히 "도에서부터 육아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맘 편하게 다니는 육아 친화적 직장문화를 만드는 등 선도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현재 5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에게 부여하는 1일 2시간 돌봄시간을 6~8세 자녀를 둔 직원까지로 확대하고, 특별휴가 대상도 늘림으로써 모범적인 돌봄문화를 만들어 지역사회에 확산되도록 하자"고 말했다. 의대 정원 확대에 따른 의료계 반발과 관련해선 "정원 확대는 국민적 공감대가 이미 이뤄진 상황이고 세계적인 추세이기도 하다"며 "의사는 사회적 지위가 지도자급이다. 현장에 복귀해 도민 건강과 환자를 지켜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예타 면제가 사실상 결정되고, 최근 순천서 국내 유일 민간 단 조립장인 발사체 제작센터도 착공했다"며 "국가산단이 예정보다 앞당겨 추진되도록 노력하고, 핵심 앵커기업 유치를 위해 고흥군과 함께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밝혔다. 또한 "광주~고흥 고속도로, 고흥~나로 국도 15호선 확장 등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 구축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25년 국고 확보와 관련해선 "국고 신규사업으로 좋은 프로젝트를 많이 발굴했는데, 부처 예산안 편성단계인 5월 말까지 국고 반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며 "또한 용역·조사 결과에 따라 국고가 반영되는 핵심 타당성 용역사업 및 예타 사업의 통과를 위해 주기적으로 관리해달라"고 언급했다. 해빙기 안전취약시설 점검에 대해선 "최근 겨울비가 130~140mm나 내리면서 위험 요소가 늘어난 만큼 해빙기 안전대책을 철저히 추진하라"며 "여기에 더해 여름철 폭우도 예상되기 때문에 지금부터 재해대책 추진에 나서 중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4-02-20 13:14:02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광주시,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모집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온실가스 감축 생활 실천사업인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에 참여할 아파트를 오는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광주지역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 100곳이다.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따른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아파트 48개소를 선정해 ▲대상(4개소) 1500만원 ▲우수상(8개소) 600만원 ▲장려상(16개소) 200만원 ▲노력상(20개소) 100만원을 각각 지급할 계획이다. 참여아파트는 에너지 절약,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노력하고, 주민들이 참여해 녹색 주거 환경 조성 등 탄소중립 생활 실천 활동을 추진해야 한다. 광주시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아파트별 사업 운영 상담을 하고, 상시 모니터링 및 사업 이행 관리를 위한 전담 상담원(컨설턴트) 배정, 탄소중립 생활 실천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은 2010년 '저탄소 녹색아파트 조성' 사업으로 시작돼 2023년까지 총 636개 아파트가 참여해 온실가스 약 2만8149tCO₂eq(이산화탄소환산톤)을 감축했다. 이는 30년산 소나무 약 427만그루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재)광주기후에너지진흥원 누리집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손인규 기후대기정책과장은 "2045 광주 탄소중립 도시 실현을 위해서는 소수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시민이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이 필요하다"며 "광주온도낮추기 우수아파트 조성 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0 13:13:2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군위군, 대구대학교와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운영 협약

군위군은 지난 20일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민간위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5년 12월부터 군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했으나 센터 인력 수급의 어려움 및 예산 부족 문제 등으로 직영운영이 쉽지 않았다. 이에 다수의 인력자원을 활용해 인건비에 대한 예산을 절감하고 직원 채용에 안정성을 도모하고자 전문적 지식과 역량을 갖춘 전문기관인 대학교산학협력단에 위탁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센터명을 군위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로 변경해 업무의 범위를 어린이뿐만 아니라 사회복지와 관련된 소규모 시설 급식소 전반으로 확대해 취약계층에 대한 위생·안전 및 영양 관리 수준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다음달 3월부터 2029년 2월까지 5년간 군위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위탁사무를 수행하며, 어린이·노인·장애인 등의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맞춤형 식단 및 레시피 제공, 대상별 식생활 교육, 위생·안전·영양 순회 방문지도, 급식소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한편 대구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은 고령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10년간 위탁운영해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갖고 있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에서'2019년 디자인씽킹을 적용한 푸드아트 부모영양 교육'과' 2020년 스마트 위생·안전 관리 프로그램'이란 주제로 2년 연속으로 전국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은, 대구보건대학교는 보조인력에 관한 인건비와 센터운영에 필요한 운영비를 합쳐 총 2550여 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과 위생관리를 통한 건강증진을 위해 센터에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2-20 13:12:44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정읍시, 지역 내 농·특산물 활용 농촌분야 아이디어 모집

정읍시가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서 농업·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정책제안 페스티벌 전국 공모전을 진행한다.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역 농·특산물을 활용한 생산·유통, 가공, 상품개발, 관광·체험, 홍보, 콘텐츠 창작 분야 등 다양한 정책제안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사업추진 주체인 시 농촌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맛-멋-향 산업육성'을 주제로 지역내 민간조직(5인 이상)을 재구성하고 역량 강화를 통해, 정책제안 아이디어를 시작으로 사업화·고도화 할 수 있는 기반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내용을 참고해 추진단 이메일이나 방문신청을 통해 오는 29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선정될 경우 전문가 컨설팅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테스트베드(1차 지원 700만원)사업을 진행하게 되며, 추후 단계별 사업(2차 지원 3000만원, 3차 지원 1억원)을 연계해 민간조직이 자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단위의 공모를 통해 발굴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핵심주체와 수익형 사업으로 성장해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4-02-20 13:12:3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경북교육청, 늘봄학교 운영 준비 박차

경북교육청은 20일 더케이호텔 경주에서 늘봄선도학교 152교 학교장과 전입 학교장 등 총 160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함께 누리고 모두가 만족하는 경북형 늘봄학교'라는 주제로 관리자의 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늘봄학교 운영 준비를 위해 실시했다. 서울교육대학교 김성식 교수의'늘봄학교 운영의 과제'라는 주제 강의를 시작으로 늘봄학교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4년 경북 늘봄학교 추진계획을 살펴보고, 현장의 궁금한 점에 대해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경북교육청은 늘봄선도학교의 안정적인 3월 운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23일까지 학교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점검하는 등 맞춤형 컨설팅을 시행하고 있다. 또한 늘봄전담인력 기간제 교사 채용과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채용 업무를 집중적으로 지원하여 늘봄학교가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그리고 기간제교사 152명을 조기 배치하여 늘봄학교 관련 신규 업무와 교육지원청에 설치된 늘봄지원센터와의 소통 업무 및 각종 민원 업무 등을 담당한다. 교육지원청 늘봄지원센터에서는 늘봄전담인력 기간제 교사 채용,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강사 채용 업무를 집중적으로 지원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교의 여건과 수요자의 희망을 반영하여 다양하고 특색있는 늘봄학교 모델을 운영해 주길 바란다"라며, "성공적인 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늘봄지원센터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돌봄 공동 대응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4-02-20 13:12:23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메테우스운용, 중소벤처기업 M&A 자문기관으로 신규 선정

메테우스자산운용은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 인수합병(M&A) 지원센터의 M&A 자문기관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 M&A 지원센터는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으로부터 지정받은 기관이다. M&A시장 전문가와 연계를 통해 신뢰성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M&A시장 활성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M&A 지원센터는 중소기업기본법 상 중소기업에 해당하는 등 요건을 갖춘 기업의 M&A 추진에 필요한 기업실사 수수료의 40%(최대 1000만원 한도)를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의 기업가치 평가비용 지원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이번에 중소벤처기업 M&A 분야에서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아 한국벤처캐피탈협회로부터 M&A 신규 자문기관으로 선정됐다. 메테우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운용 부문의 강점을 활용해 우수 부동산 자산 등을 보유한 우량한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해 M&A 주선 및 자문업무를 적극 수행할 계획이다. 메테우스자산운용 관계자는 "이미 여러 기업의 대체자산 개발과 운용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역량을 우량 자산 보유 기업의 M&A에 활용한다면 업계 최상위 경쟁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4-02-20 13:11:35 안상미 기자
기사사진
LG이노텍, 혹한에서도 안전한 ADAS 히팅 카메라 모듈 개발…성능 높이고 크기 그대로

LG이노텍이 혹한에서도 안전한 자율차 부품을 만들었다. LG이노텍은 고성능 히팅 카메라 모듈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용 카메라에 히터를 탑재한 제품으로, 성에나 눈이 쌓이는 경우 장애물을 감지하지 못하는 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LG이노텍은 오랜 노하우를 쌓은 초정밀 광학기술을 통해 전력을 최대 4W로 적게 소모하면서도 빠르게 눈이나 성에를 제거할 수 있도록 했다. 종전보다 해동까지 걸리는 시간을 절반으로 줄였다. LG이노텍은 영하 18도 극저온 환경에서 실험을 통해 4분만에 렌즈 해상도를 상온과 동일한 수준으로 복구함을 확인했다. LG이노텍은 고효율 PTC 소재를 사용했다. 온도를 일정 수준 이상 올리면 자체적으로 전류 양을 줄여 적정 온도를 유지시킨다. 이를 통해 가장 효율적인 렌즈 하단에 히터를 장착할 수 있다. 과열로 인한 성능 저하 우려도 줄였다. 종전에는 열선 소재를 사용했지만 모듈 크기가 커지고 설계변경까지 필요하거나, 간접 히팅 방식으로 효율이 떨어졌다. 그러면서도 정밀 설계로 카메라와 히터 입력 전원을 일체화하는 등 모듈 사이즈를 종전과 비슷하게 유지했다. 기존 차량에도 바로 적용할 수 있다. LG이노텍은 2027년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1월 CES2024에서 공개했으며, 글로벌 고객사를 대상으로 활발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문혁수 CEO는 "LG이노텍은 앞으로도 독보적인 카메라 모듈 기술력을 기반으로 차량 카메라 모듈?LiDAR?Radar 등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하는 '자율주행용 센싱 솔루션 사업'을 강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부품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20 13:04:02 김재웅 기자
기사사진
'영하 20도서 안정적' 한온시스템, 히트펌프 솔루션으로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문제 해결

글로벌 자동차 열 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겨울철 배터리 성능 저하를 막는 기술 효과를 입증했다. 한온시스템이 20일 낮은 전력 소모로 겨울철 전기차 주행거리 문제를 해결하는 '히트펌프' 자체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한온시스템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겨울철 날씨에 가까운 영하20도, 영하 7도의 두 환경을 조성 후, 경쟁사 차량과 비교 평가를 진행했으며 탑승자 편의성과 주행거리 측면에서 높은 효율성을 입증했다. 한온시스템 히트펌프를 장착한 차량은 테스트 20분 만에 두 환경에서 모두 토출 공기 온도가 경쟁 제품보다 약 9도 더 뛰어난 성능을 보였으며, 이는 실내 온도를 비교적 빠르게 올려 탑승자의 편의성을 높일 수 있다. 또 영하20도, 영하 7도에서 각각 28%, 40% 더 적은 전력을 소비해, 주행거리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을 입증했다. 한온시스템 CTO인 울리 스투헤츠 박사는 "히트펌프는 탑승자 와 배터리 온도 유지를 위한 난방이 필요한 겨울철에도 주행거리를 유지하는 효과로 전기차 주류 기술로 자리잡고 있다"며 "한온시스템은 히트펌프 제품을 공급하는 전기차 열관리 분야의 선두주자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환경부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주행거리 성능 테스트 상위 4개 차량에는 차량에 모두 한온시스템 히트펌프 시스템이 장착되었으며, 동일하게 히터를 켠 상태에서 영하 7도(저온)와 영상 25도(상온)를 비교했을 때, 90% 이상의 주행거리 성능을 보였다. 한편 한온시스템은 2000년 초반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과 초기 시스템 설계 및 프로그램 개발을 시작해, 2014년 1세대 히트펌프 시스템 양산에 성공했으며, 최근에는 업계 최초로 친환경 냉매를 활용한 R744용으로 설계된 800V(고압) 전동 컴프레서 및 부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2024-02-20 13:04:00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금호석화, SK지오센트릭·동서석화와 '바이오 원료 공급망 구축' MOU 체결

금호석유화학이 지속가능한 바이오 원료 공급망을 기반으로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에 나선다. 20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지난 19일 SK지오센트릭, 동서석유화학과 지속가능한 바이오 원료 공급망 구축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과 SK지오센트릭, 동서석유화학은 기존 원료 공급망에서 모노머인 AN(아크릴로니트릴), BD(부타디엔)를 바이오 모노머로 전환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 모노머는 유채씨유, 폐식용유 등 친환경 원료를 사용한 바이오 납사로부터 생산되는 것이다. 동서석유화학이 SK지오센트릭의 바이오 프로필렌을 원료로 한 바이오 AN을, SK지오센트릭이 바이오 BD를 각각 금호석유화학에 공급하는 구조다. 나아가 3사는 울산 석유화학공업단지에서 석유화학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장기 상호 협력관계를 형성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금호석유화학은 협약을 통해 바이오 모노머 공급망을 확보하고 올해 1분기 내로 합성고무 (SBR, NBR, HSR, SBL, NBL), 합성수지(PS, ABS, SAN) 제품에 대해 국제 친환경 인증인 ISCC PLUS 인증을 추가해 친환경 제품군을 확대할 계획이다. 백종훈 금호석유화학 대표는 "금호석유화학은 지속가능한 바이오 원료 공급망을 기반으로 친환경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모인 3사가 앞으로 석유화학 업계에서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분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서 금호석유화학은 여수 고무공장에서 생산되는 타이어용 합성고무 SSBR, HBR, LBR, NdBR 4개 제품에 대해 ISCC PLUS 인증을 작년에 취득한 바 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02-20 13:03:58 차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