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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전공의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대책 추진

인천시가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시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비상진료대책 수립·추진에 들어갔다. 20일 오후 4시 기준, 인천 11개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540명)의 66.8%에 달하는 361명이 사직서를 제출한 상황으로, 시는 우선 시민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응급의학과 전공의 집단휴진 시에도 전문의가 근무하도록 해 응급실 24시간 비상진료체계가 유지되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응급의료센터 과밀화 방지를 위해 중증 환자를 위주로 진료하고 경증 환자는 다른 병원에서 진료하도록 안내 중이다. 시는 지난 7일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10개 군·구 보건소장 긴급회의를 개최해 집단휴진 대비 비상진료대책 및 지자체 행동 조치 등 대응 방안을 논의했으며, 8일부터 인천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 설치·운영을 통해 실시간 의료계 동향을 파악하고 있다. 또한 이후 집단휴진에 대비해서도 경찰, 소방서 등 관계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집단휴진이 발생하는 경우, 집단휴진 당일부터 공공의료기관 6개소와 10개 군·구 보건소의 평일 진료 시간을 확대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진료를 연장하는 등 비상진료 체계로 돌입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민들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동네 문 여는 병의원 현황과 운영시간을 응급의료포털에 제공해 안내할 방침이다. 2월 23일부터 응급의료포털을 통해 운영 병의원 현황 정보를 게시할 예정으로, 응급의료정보제공 앱(App),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미추홀콜센터를 통해서도 동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국방부 비상진료대책으로 운영될 국군응급의료상황센터(12개 군병원 응급실) 대한 정보 안내도 이용이 가능하다. 유정복 시장은 "어떠한 경우에도 시민의 건강과 생명은 최우선 돼야 한다"면서, 관련 부서 관계자에게"응급의료 및 필수 의료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의료계 동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체계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4-02-21 14:38:3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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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위' 출범… 김한길 "동행하려는 의지 담아"

대통령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21일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별위원회를 출범했다. 특위는 북한이탈주민(북배경 주민)의 사회 정착 및 자립을 위해 출범했다. 통합위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북배경주민과의 동행' 특위 출범식을 갖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본격적인 북한이탈이 시작된 1990년대 이후, 국내 입국자는 약 3만4000여명에 이르렀으며 2023년 기준 72%는 10년 이상 국내에 거주하며 지역사회에 정착해가고 있다. 정착 초기 단계에서는 북한이탈에 따른 관리 정책이 중요하지만, 지역사회 정착 단계에서는 자립·자활·경쟁력을 갖춘 일반 국민으로 살 수 있도록 포용하는 정책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이 특위 출범 이유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신년 대담에서 "북한 주민은 우리 헌법상 대한민국 국민이며, 최소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있는 도움을 줘야 하고, 현실적으로는 탈북민에 대해 배려하고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통합위는 특위를 구성하고, 변화한 시대상을 반영한 정착 단계별 통합 정책 대안을 발굴하고 관계부처에 제안할 예정이다. 통합위는 그간 여러 차례 현장을 방문하고 준비TF 회의를 개최하는 등 지방지치단체 및 지역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그 결과 ▲사회적 인식 제고 ▲살기 좋은 정주환경 조성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등 3대 중점 과제를 제시했으며, 특위는 향후 이와 관련해 세부 정책 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특위는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인 이현출 위원장을 포함한 학계·법률가·현장 활동가 등 13인의 전문가로 구성되고, 각 위원은 과제별 논의 및 정책 보고서 작성 등의 활동을 시작한다. 우선 특위는 북배경 주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북한이탈주민법' 내 목적·요건·정의 규정 등을 검토한다. 또 제3국 출생 자녀의 교육 지원, 다양한 직무훈련과 연계한 양질의 일자리 매칭 등 정주환경 개선 방안을 마련한다. 지역사회 일원으로 포용하기 위한 중앙-지방 간 협업체계 구축, 지방자치단체 역할 강화 등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이날 모두발언에서 "어느덧 북한을 벗어나 대한민국으로 온 북한 이탈 주민의 역사도 벌써 한 30년이 지났다고 한다"며 "이제는 북한 이탈 주민의 '북한 이탈'이라는 말의 꼬리를 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북배경 주민'이라는 용어는 북한 이탈을 넘어서 대한민국 곳곳에서 정착하고 계신 분들을 위한 이름"이라며 "그분들과 함께 동행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북배경 주민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현재 우리 사회에 정착하고 있는 북배경 주민에게 아픈 상처가 되고 미래 통일이 되었을 때에도 사회통합의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이현출 특위위원장을 중심으로 북배경 주민과의 동행 특위를 밀도 있게 운영해서 먼저 온 통일 북배경 주민이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서예진기자 syj@metroseoul.co.kr

2024-02-21 14:35:19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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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君 치매전문요양원 재가동

경남 고성군은 고성읍 대독리에 자리한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이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어르신들에게 간호·요양·재활치료 등으로 건강한 노후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은 2022년 10월부터 약 1년간 시설이 폐지됐다가 지난해 11월에 사회적협동조합 노인세상과 위·수탁 계약해 재개원했다. 고성 남포항이 내려다보이는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은 현재 입소 어르신들을 위해 쾌적한 시설에서 안정적인 요양 환경은 물론, 문화 공연, 이·미용,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어르신들은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으며, 요양원에는 어르신들의 웃음소리가 넘치고 있다. 실제로 섭식 장애가 있어 튜브로 영양분을 섭취하던 한 어르신은 점차 건강해져서 나물을 넣은 비빔밥을 요청하기도 했으며, 주로 침상에 누워서 생활하던 한 어르신은 스스로 보행해 가족들을 놀라게 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노인성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그 가족들의 심리·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한편 고성군치매전문요양원은 정원 64명으로 현재 40명이 입소해 있다. 특히 치매 진단이 없어도 장기 요양 등급(1~2등급, 3~5등급(시설 급여)) 판정을 받은 경우, 상담을 통해 입소할 수 있다.

2024-02-21 14:33: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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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청소년 승마 체험 신청 접수

용인특례시는 청소년의 체력 증진과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위해 '학생 승마 체험'을 지원키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은 시 소재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학생(대안학교 포함)과 학교 밖 청소년 등 1030명이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 9시부터 3월 12일 18시까지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한국마사회의 말산업 종합 포털 사이트 호스피아에 접속해 회원가입을 한 후 원하는 용인시 내 승마장과 강습 시간을 선택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역 승마장 6곳에서 1회 60분 상당의 승마 강습을 10회까지 받을 수 있다. 강습비 32만원 중 70%인 22만 4000원은 지원받게 되고, 나머지 30%인 9만 6000원만 자부담하면 된다. 승마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승마장은 ㈜신갈승마클럽(기흥구 지곡동), ㈜분당승마클럽(처인구 모현읍), 금강홀스랜드(처인구 원삼면), 용인홀스트래킹(처인구 이동읍), ㈜남서울승마클럽(처인구 모현읍), 용인포니클럽(처인구 양지면) 등이다. 이들 시설은 경기도 유소년 전문 승마장 인증을 받은 곳이다.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3월 15일 오후 6시에 신청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이 건강과 정서 안정에 큰 도움이 되는 승마를 접해보는 좋은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1 14:33:0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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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간호학과, 11년 연속 간호사 국시 전원 합격

국립창원대학교 간호학과는 '2024년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에 4학년 학생 34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21일 밝혔다. 간호학과는 2010년 학과 개설 이래 첫 졸업생을 배출한 이후부터 올해까지 11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100% 합격을 달성했다. 올해로 개설 14주년을 맞은 국립창원대 간호학과는 2014년 경남 최초로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의 간호교육 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한 데 이어 2019년 2회 연속 5년 인증을 받은 '인증 간호교육기관'이다. 의료법 제7조에 따라 2017년부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인증을 받은 대학 졸업생에게만 간호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되고 있다. 국립창원대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전국의 상급 종합병원과 종합병원, 보건소, 경찰직 및 심평원 등 다양한 보건의료 관련 분야에서 간호사로 일하고 있으며, 대내외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국립창원대 유주연 간호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C·A·R·E(Competent(역량), Artistic(인성과 창의성), Reliable(책임감과 신뢰성), Ethical(윤리)) 자질을 갖춘 간호 전문가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우리 사회를 책임질 간호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최고의 국가고시 성과와 취업률을 유지하기 위해 학과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2-21 14:32:2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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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자동차 수출 63억달러 '역대 최고'… 연간 역대 최고 기대

지난달 자동차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연간 최대 수출 기록을 갱신할 가능성이 커졌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월 자동차 수출액은 62억달러로 1월 실적 중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역대 1월 최고 실적은 지난해 1월 세운 49억달러다. 지난해 연간 자동차 수출은 전년 대비 31% 급등, 709억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운바 있다. 산업부는 "올해도 700억달러를 넘기 위한 첫발을 내디딘 것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자동차 무역흑자는 54억달러로 수출 품목 중 1위다. 1월 국가 무역수지 흑자(3억달러) 달성에 가장 크게 기여했다. 주요 지역별 수출액은 북미 수출이 36억7000만달러로 전년동월대비 53.9% 증가했고, 중남미(2억4500만달러, +41.2%), 기타유럽(4억5600만달러, +21.7%), 아시아(4억3300만달러, +18.2%)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유럽연합(6억9200만달러, -14.2%), 중동(3억8400만달러, -17.2%), 오세아니아(3억100만달러, -18.4%) 등으로의 수출은 감소했다. 자동차 수출규모도 24만5000대로 지난 2015년 1월 24만8000대 이후 9년 만에 24만대를 돌파했다. 자동차 메이커 별로 현대차의 경우 코나, 투싼, 펠리세이드, 기아는 스포티지, 니로, EV6, EV9, 한국지엠은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KG모빌리티는 티볼리, 토레스 등 수출 호조세다. 자동차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16.9% 증가한 35만8000대였다. 이는 작년 1월 명절에 따른 기저효과와 조업일수 증가 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5년간 자동차 생산추이를 보면, 자동차 생산은 공급망 및 부품공급 정상화로 코로나19 이전 수준까지 회복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수 판매는 전년동월 대비 0.4% 감소한 11만6000대다. 이 가운데 국산차는 10만3000대로 전년동월 대비 2.5% 증가했으나, 수입차는 1만3000대로 같은 기간 18.8% 감소하며 전체 내수 판매량은 감소했다. 승용 기준 판매량 상위 5개 모델은 쏘렌토, 싼타페, 카니발, 스포티지, 투싼(판매량 순)으로, 국내 자동차 시장 내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 등의 선호 현상이 뚜렷해진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산업부는 지난달 30일 자동차 투자 촉진 및 기업활동 걸림돌 제거를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규제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여기서 도출된 규제 43개 중 연중 77%인 33개를 해소할 예정이다. 또 올해 7월 시행 예정인 '미래차 부품산업법'을 통해 부품업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4-02-21 14:31:1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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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3월 15일부터 접수

창녕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 규모는 약 650대의 노후 경유차에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할 수 있는 16억 7800만 원이다. 조기폐차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 또는 굴착기다. 대상 차량은 창녕군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어야 하고, 총 중량 3.5톤 이상 자동차와 건설기계는 소유 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또 정상 운행이 가능한 차량으로 지방세 체납이 없는 등 지원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지원금액은 보험개발원이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 가액의 50~100%를 중량 및 배기량에 따라 상한액 범위 내에서 차등 지급된다. 소유주가 저소득층(생계형 차량) 및 소상공인의 경우에는 상한액 범위에서 10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사업 신청 희망자는 오는 3월 15일까지 우편이나 방문,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된다. 방문 신청은 읍·면사무소나 군청 환경위생과에 신분증과 자동차 등록증을 지참한 후 방문해야 한다. 대상자는 3월 29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창녕군청 누리집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쾌적한 대기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 등 다양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을 더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4-02-21 14:30: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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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 日 간사이 답사 성료

경성대학교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4박 5일간 '동아시아 한자문명로드 답사 그 다섯 번째: 한자의 발자취를 따라 - 일본 간사이 지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답사지인 일본 간사이 지역의 나라, 우지, 교토, 오사카 지역을 순서대로 둘러봤다. 한자의 전파가 일본 문자에 끼친 영향과 현재 일본 문자인 가나의 완성까지 직접 관찰하고, 그 당시 문자와 더불어 불교 전파로 탄생한 문화 유산을 직접 체험하는 답사 코스가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간사이 지방 답사를 통해 한자가 중국에서 시작해 한국을 거쳐 일본에 전해진 이래 일본 문자의 탄생과 발전에서 한자가 미친 영향을 시대별로 탐구하면서 일본 문자의 독자적 발전까지 살펴봤다. 천년의 고도(古都) 교토를 중심으로 주변 박물관과 유적지를 방문해 한자와 불교가 일본으로 전해진 이래 일본의 문자 발달과 한자 문화를 살펴보면서 중국, 한국, 일본 삼국에서 한자가 지닌 의미와 삼국 문자뿐만 아니라 그 당시 문화 교류까지도 직접 눈으로 확인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답사에는 연구소 내외부 교수 및 일반인 등 25명이 참석했다. 답사 코스와 답사지 관련 설명은 답사 준비위원장이자 일본어학 전공자인 경성대 남미영 교수가 맡았다. 일본문학을 전공한 경성대 최승은 교수는 문학에 관한 정보를 추가해 답사를 더 풍부하게 만들어줬다. 답사가 끝나는 시점에 만족도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한 참가자는 "한자가 각 나라의 지역 특성과 문화를 포괄적으로 흡수하며 일본에 정착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답사 실무를 맡은 김시현 HK연구교수는 "경성대 한국한자연구소 HK+사업단은 앞으로도 한자 문화권 각국 내 한자 관련 지역을 방문하는 동아시아 한자문명로드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진행될 답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2024-02-21 14:29: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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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업무 자동화 과제 발굴 직원 설명회 개최

거창군은 지난 20일 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자동화(RPA) 과제 발굴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업무 처리 자동화'를 뜻하는 RPA는 사람이 하는 정형화된 단순·반복적 업무를 소프트웨어(SW) 로봇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자동화해 처리하는 기술이다. 거창군은 지난해 RPA를 도입해 2개 과제를 시범 개발했고, 올해부터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설명회는 KPcnc AI 사업본부 이보라 책임을 강사로 초빙해 공공기관 도입·활용 사례, 적정 과제 발굴 방안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설명회 종료 후 마련된 질의응답 시간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개진했으며 해당 아이디어는 심층 분석 및 전문가 컨설팅 등 검토 절차를 거쳐 최종 개발 과제로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거창군은 직원 업무편의를 위한 작은 아이디어들을 디지털로 구현할 수 있는 직원 편의 플랫폼을 자체 구축·운영해 직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 이곳에 구현된 편의 기능으로는 ▲실시간 인구수 안내 ▲당직자 현황 및 변경 모집 ▲자동 검색 맞춤형 키워드 등록 ▲회의 안내 자동표출 ▲급량비 자동산출 등이 있다. 윤광식 행정과장은 "이번 설명회에서 직원들이 제시해준 다양한 아이디어가 모여 직원 업무 편의를 증진하고 나아가 조직성과 향상에 기여 할 것이라 생각한다"는 기대감을 내비쳤다.

2024-02-21 14:29: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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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교육혁신처, ‘GNU 미래교육혁신 포럼’ 개최

경상국립대학교(GNU) 교육혁신처는 오는 28일 오후 1시 가좌캠퍼스 국제어학원 파이어니어 오디토리엄에서 '글로컬대학의 성공을 위한 미래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GNU 미래교육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교육혁신 포럼은 교육 혁신과 미래교육의 방향, 지역 동반 성장을 위한 대학의 역할 등의 내용으로 열리는 대규모 행사다. 글로컬대학 30 사업의 본래 취지인 지·산·관·학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이번 미래교육혁신 포럼에서 도출될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아 미래 교육의 의제로 삼을 계획이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근 한국 대학들에 요구되는 교육 혁신의 주요 쟁점들로 채워져 있다. 김우승 글로컬위원회 부위원장(전 한양대 총장)의 '사회진출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기조강연과 임철일 서울대 교수(미래교육혁신센터장)의 'AI와 디지털 기반의 미래교육의 방향과 과제' 주제 강연 등이 대표적이다. 학생 성공을 위한 교육혁신 플랫폼 구축, 미래교육의 방향과 과제, 글로컬사업의 핵심 가치와 실천 방안에 대한 발표 이후에 이어질 종합 토론에서는 더 생산적인 제안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좌용주 교육혁신처장은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을 위한 미래교육포럼은 경상국립대가 글로컬대학 30 선정을 통해 대학 안팎과 국내외의 벽을 허물고, 지역 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지역과 대학이 동반 성장하도록 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포럼 의미를 강조했다. 이날 포럼은 경상국립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교육혁신처 교육과정센터 교육과정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2-21 14:28: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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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락, 2년 연속 국내 시장 1위…진출 4년만 매출 7배

로보락 로봇청소기가 여전히 시장을 이끌고 있었다. 로보락은 지난해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 규모가 전년 대비 25% 가량 성장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로보락도 함께 성장하며 전년 대비 점유율이 10% 가량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라이브 방송 등 30% 가까운 매출을 누락한 수치, 경쟁 기업과 격차도 크게 벌어진 것으로 추정했다. 로보락은 지난해 매출 2000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전년 대비 2배나 성장한 것. 2020년(291억원)보다 7배에 달한다. 로보락은 150만원 이상 하이엔드급 로봇청소기 시장에서는 점유율이 80%를 넘는다고도 덧붙였다. 로보락S8프로 울트라가 전채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로보락은 다양한 마케팅과 함께 다양한 라인업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김서영 로보락 한국 마케팅 총괄은 "지난해 많은 고객들의 성원으로 좋은 실적을 거둘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로보락의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새로운 청소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보락은 전세계 100여개 국가에 진출했으며 유럽과 대만 등에서도 시장 1위를 차지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21 14:28:44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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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안양 평촌 윤기연 PE에 '최고의 CSI' 시상…맞춤 서비스 비결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가장 높은 소비자 만족을 달성한 직원을 시상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경기도 안양 평촌 전시장 윤기연 PE를 '최고의 CSI PE'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윤 PE는 시승과 응대 및 설명,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는 프로덕트 엑스퍼트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높은 만족을 이끌어냈다. 내연기관부터 전기차까지 차량지식을 쌓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에는 교육 과정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세계 교육 프로그램 '글로벌 트레이닝 익스피리언스'에서 한국대표로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윤 PE는 ▲고객의 성향·연령대 등을 고려한 맞춤형 서비스 ▲고객의 니즈를 파악한 신속하고 정확한 솔루션 제공 ▲공감과 관심을 기반으로 하는 고객 응대 전략 등을 비결로 꼽았다. 윤기연 PE는 "전시장 방문부터 차량 출고까지 고객의 처음과 마지막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순한 고객 응대를 넘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하고, 정확한 차량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윤기연 PE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전문성을 발전시키며 동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이라며 "앞으로도 소속 직원들이 최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21 14:28:4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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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 CDP '리더십(A-)' 등급…친환경 경영 입증

HMM이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CDP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부문 '리더십(A-)' 등급을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영국에서 설립된 CDP는 전세계 700여개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환경이슈 관련 글로벌 ESG 이니셔티브로, 2만3000여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전세계 ESG 평가 중 가장 신뢰받고 있어, 에코바디스, S&P 등 타 ESG 평가기관에서도 CDP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 HMM은 평가항목 중 기후변화 대응 전략 및 재무영향 분석 분야에서는 최고 등급인 A를 받았으며, 온실가스 감축목표 수립, 간접배출량(Scope 3) 산정 및 보고 등에서도 A-를 받았다. HMM은 2010년 처음으로 CDP 평가에 참여했으며, 2014년 B등급을 획득한 이후 친환경 경영을 강화해온 결과 2023년 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해상운송 분야 평균인 B-등급과 전세계 평균 C등급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한편 HMM은 지난 1월 '그린쉬핑서밋어워즈(Green Shipping Summit Awards)'에서도 '최고의 친환경 선사(Best Green Shipping Line)'로 선정됐다. 그린쉬핑서밋어워즈는 온실가스 감축 등에 기여한 선사, 터미널, 기자재 업체, 협회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와 업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HMM은 화물 운송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산정하는 '공급망 탄소계산기' 개발, '바이오 선박유' 등 대체연료 도입을 적극 추진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HMM 관계자는 "친환경 선박 도입, 탄소포집 실증 등 탄소중립을 위한 다양한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라며 "글로벌 친환경 규제 및 미래 경쟁력 확보에 적극 대응해가고 있다"고 밝혔다.

2024-02-21 14:28:39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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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유럽, 부산항만공사 로테르담 물류센터와 장기 계약

글로벌 디지털 덴탈 솔루션 기업 레이는 2024 사업 확대 전략의 하나로, 부산항만공사(BPA) 로테르담 물류센터를 유럽 및 CIS 지역 물류 거점으로 선정해 본격 활용한다고 21일 밝혔다. 레이는 2004년 설립 후 치과용 의료기기 장비 및 소프트웨어 개발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치아 진단, 치료 및 임플란트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당 분야에서 선도적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9년 코스닥 상장 후 신규 장비 및 소프트웨어 개발 등 글로벌 사업도 적극 확대해 현재 글로벌 12개국에 14개의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유럽법인은 유럽 전 지역과 중동 지역 수출 판매를 담당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 BPA가 운영하고 있는 네덜란드 로테르담 물류센터를 이용해왔다. 이후 BPA가 제공하는 안정적인 물류 서비스 및 전문적이고 신속한 고객 대응 경험 등을 바탕으로 2024년 1월부터는 5년간 장기 계약 체결을 통해 BPA 로테르담 물류센터를 레이의 유럽 물류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장기 계약 체결은 BPA에서 제공하는 무료 통관 컨설팅 및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물류 서비스 제공이 결정에 큰 영향을 미쳤다. BPA는 한국에서 유럽으로 수입되는 화물의 통관, 부가세, 입출고 운송 서비스까지 종합 물류 솔루션을 제공했으며, 특히 네덜란드 및 유럽에 별도 법인을 운영하지 않고도 GFR 등 네덜란드의 부가세 이연 제도를 활용한 통관 방식을 알려줘 유럽 내 수입 절차 간소화 및 물류 효율화에 크게 도움이 됐다. 레이유럽 이용규 법인장은 "BPA와 협력은 레이의 매출 향상 및 글로벌 물류 네트워크 확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BPA의 해외 물류 플랫폼 사업이 앞으로 더 확대돼 우리 중소·중견기업들의 해외 진출 및 성장에 도움이 돼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2-21 14:28:3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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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HBM 최전선 활약한 김기태 부사장 인터뷰 게재…고객 맞춤형 '토털AI 메모리 프로바이더' 약속

SK하이닉스가 고대역폭메모리(HBM) 기술력을 시장에 알린 주인공 목소리를 들었다. SK하이닉스는 21일 뉴스룸에 김기태 HBM 세일즈앤마케팅 담당 부사장 인터뷰를 게재했다. 2024년 신임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3번째 인터뷰다. SK하이닉스는 지난해 4분기 흑자 전환에 HBM이 있었다며, 시장에 기민하게 대응한 영업·마케팅 조직과 김 부사장 노력이 있었다고 공로를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HBM 경쟁력이 기술력에 바탕을 두고 있다고 강조하면서도, 영업 마케팅 측면에서 AI 시대에 대응해 협력 관계를 미리 구축하고 시장 형성 상황을 예측하는 등 미리 대비한 것도 유효했다고 분석했다. 이를 통해 한발 앞서 HBM을 개발하고 양산할 수 있었다는 것. 김 부사장은 올해에도 HBM 1등 타이틀을 사수하고 더 강력한 리더십을 구축하겠다고 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세일즈&마케팅은 물론 제품 설계와 소자 연구 등 모든 부서를 모은 HBM 비지니스 조직도 신설했다고 설명했다. 2022년 다운턴이 시작되던 당시를 어려운 때였다고 회상하기도 했다. 불황과 불안정한 국제정세에서 한치 앞을 알 수 없었던 상황, 위기 극복을 위해 HBM 중심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향 제품 위주 판매 역량을 집중하고 협력을 강화하는 등 노력을 통해 다운턴 상황을 극복할 수 있었다고 소개했다. 아직 불안정한 요소가 남아있지만 메모리 반도체 업황 상승세가 시작됐다고 진단하고, 온디바이스 AI 등으로 HBM3E에 이어 DDR5와 LPDDR5T 등 수요도 커질 것으로 기대했다. 이를 공략하기 위해 속도전에 나설 방침이다. 기술 경쟁력은 기본, 영업적인 측면에서 제품 구상부터 시장에 나오기까지 걸리는 시간(TTM)을 단축하는 것이 관건이라며, 벌써 2025년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객사에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토털 AI 메모리 프로바이더'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도 강조했다. 김 부사장은 "반도체 영업은 글로벌 빅테크 기업과 협력해야 하는 직무"라며 "각 팀의 역량을 결집해 원팀(One Team) 시너지를 극대화하며 선봉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4-02-21 14:28:37 김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