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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시 홈페이지 관광명소에 ‘개인정원 28곳’ 소개

진주시는 지난해 선정된 숨은 보석, 가보고 싶은 개인정원 13곳을 포함해 총 28곳을 시청 홈페이지에 소개했다. 시는 2022년부터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 탐방 등 정원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개인정원 발굴·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매년 역사와 문화가 있는 정원을 15곳 내외로 선정 및 지원으로 진주시 정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있다. 지난해 관내 개인 30㎡, 법인·단체 100㎡ 이상(건물면적 제외)인 정원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23곳 신청을 받았고,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거쳐 선정된 13곳의 개인정원 정원주들에게 등록증과 현판을 전달했다. 정원 13곳은 ▲명석면 신기리'소석원' ▲초전동'백송' ▲내동면 '소담원' ▲내동면 신율리'진주수진정원' ▲대곡면 단목리'일암정원' ▲판문동'한사랑숲정원' ▲집현면 장흥리'利美地(image)' ▲진성면 동산리'이정바위솔' ▲진성면 구천리'진주구천산나물정원' ▲평거동'페레그리노' ▲수곡면 원내리'사랑그린' ▲대평면 당촌리'소나무농원' ▲이반성면 발산리'바람의언덕'이다. 개인정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주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아름답게 가꿔온 정원을 공유해 우리 시 정원문화 발전에 기여해 주신 정원주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년 꾸준히 우수 개인정원을 발굴해 정원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49:57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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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시작

김해시는 현담한의원과 함께 보건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3월 개소식을 시작으로 시범사업에 들어간다고 21일 밝혔다.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보다는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돼 질환 상태에 따라 방문 진료(월 1회), 방문 간호(월 2회), 지역 사회 지원 등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요양시설이나 요양병원에 있는 경우가 많다. 이번 사업은 전문가들의 방문 의료 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올해 사업은 서비스 대상 자격 기준이 지난해보다 완화돼 장기요양 전 등급에 적용되며 방문 진료 인원도 확대된다.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는 현담한의원으로 신청하면 재택의료팀 방문과 진료까지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김해시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과 함께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으로 의료에 돌봄을 더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는 올 1월 기준 고령 사회에 진입해 2027년 초고령 사회에 대비, 노인에 대한 지역 사회 계속거주지원(Aging in place) 필요성이 커졌다"며 "거동이 불편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가정에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 재택의료 사업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49:35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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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보탬e 교육' 실시

군위군은 지난 20일 지방보조사업 업무 담당자와 민간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인 '보탬e' 사용자 교육을 실시했다. 보탬e는 행정안전부에서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관리를 위해 새롭게 구축한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으로, 지방보조사업에 대한 계획부터 집행, 사후관리까지 업무처리 전 과정을 정보화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지방보조사업은 별도의 관리시스템이 없어 사업별로 수기 관리됐지만 올해 1월 보탬e 시스템이 전면개통됨에 따라 전국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민간보조사업자도 보탬e를 전면적으로 사용하게 됐다. 이에 군위군은 보조금 사업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보조사업자의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진행해 시스템에 대한 참여자의 이해를 도왔다. 교육내용은 지방보조금 관리시스템 업무 전반으로, 자치단체 공무원 과정은 ▲기초교부 ▲보조사업자 선정 ▲교부관리, 민간보조사업자 과정은 ▲회원가입 및 단체관리 ▲공모사업 신청 ▲수행사업계획 신청 ▲집행관리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교육 말미에는 다양한 궁금증 해소를 위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됐다. 신현준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탬e 시스템이 활성화되고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이 제고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예산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지방보조금 부정 사용을 예방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48:27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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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인구감소지역대응 회의 개최

하동군은 지난 1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하동군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안)' 심의를 위해 올해 첫 인구감소지역대응 회의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5월 설치된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는 위원장인 백종철 부군수를 포함해 당연직 위원 5명, 위촉직 위원 12명으로 구성돼 인구감소지역대응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변경, 추진실적 점검·평가 등을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안) 심의와 '미래를 위한 진화-완화·개방형 로컬라이프 플랫폼'이라는 비전 아래 만들어진 4개 분야 27개 사업 추진상황 보고가 이뤄졌다. 또 위원장을 필두로 ▲생활인구 확대를 통한 인구활력 증진 ▲로컬라이프 지향 청장년 정착 촉진 ▲정주여건 개선을 통한 인구유출방지댐 조성의 목표 달성을 위한 다양한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하동군 2024년 인구감소지역대응 시행계획(안)은 4대 전략 27개 사업에 총 사업비 1284억 원이 편성돼 있다. 백종철 부군수는 "인구감소, 지역소멸은 하동만의 문제가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가 함께 고민·해결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안건에 대한 위원들의 토론과 고견을 통해 하동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시행계획의 내실화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특성에 맞는 인구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1 14:47: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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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24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본격화

광주시교육청이 앞으로 복합 위기 학생의 조기 발굴과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위한 통합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4학년도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전체 학교에 안내했다. 앞으로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운영 확대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 및 내실화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체 구성 ▲교직원 역량 제고 4개 영역에서 14개 세부 과제를 중심으로 사업을 진행한다. 특히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운영 확대'와 관련해 작년까지 3개교가 운영됐던 초·중학교 시범학교를 10개교까지 늘린다. 이와 더불어 교육지원청에 상담창구를 마련하고 지역연계를 강화해 개별 학교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사안을 지원하게 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복지 안전망 사각지대였던 고등학교에 대해 올해 통합지원 사업을 최초 도입했다. 학교에서 복합 위기 학생을 발견해 시교육청에 신청하면 심리검사, 치료비, 긴급복지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더불어 시교육청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각급 학교 및 산하기관의 업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맞춤통합지원사업으로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사전 예방을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육청, 학교, 지역사회가 원팀이 되어 맞춤형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학생보호망을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은 교육분야 국정과제 중 하나로 복합 요인으로 어려움 겪는 학생을 조기 발굴해 원스톱 맞춤형 지원을 통해 성장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그동안의 위기 학생들에 대한 지원은 개별 사업을 통해 단편적이고 일회적이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2024-02-21 14:47:4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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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공영민 군수, 고흥군수협 마른김 검사소 등급제 시연회 점검

공영민 고흥군수는 지난 20일 고흥군수협 마른김 검사소의 등급제 시연회에 참석해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시연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한국김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마른김 검사소 등급제 운영 상황과 국제거래소 설립 등 운영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고흥군수협 마른김 품질검사소는 마른김의 등급제를 도입하고, 종합 물류기지를 구축해 생산부터 가공, 수출까지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인을 최소화하고 신선하고 안전한 고흥김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이다. 고흥군과 전남도, 고흥군수협은 지난 2년 동안 총 59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2월 품질검사소와 저온 유통시설을 건립했다. 고흥은 전국 최대의 김 생산지로, 연간 10만 톤의 물김과 2천5백만 속의 마른김을 생산하고 있다. 고흥 특산품 김은 양질의 제품으로 대량 수출되고 있지만, 고품질시장 진출과 물류기지 확보, 가격결정력 강화 등의 과제가 남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흥군은 마른김 품질검사와 자체 등급제를 실시해 전남지역의 광역 거점형 마른김 품질검사·유통센터로 발전시키고, 다양한 김 식품화를 통해 세계 김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김영록 전남도지사께서 고흥김 산업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은 물론, 직접 찾아와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리며, 국산 김 산업의 중심지가 될 고흥군수협 마른김 검사소에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며 "우리 고흥군도 고흥김을 세계적인 브랜드로 만들고, 고흥김의 고부가가치화와 식품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1 14:47: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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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고향사랑 기금으로 어르신 살핀다

담양군이 고향사랑 기금으로 민선 8기 핵심사업인 '향촌복지' 추진을 위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병원 동행과 퇴원환자 돌봄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어르신 4,525명을 전수조사한 결과 4,150명이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하며 이중 교통수단 이용 시 완전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은 470명이었다. 응답자 중 차 시간을 모르거나 타야 할 버스를 몰라서 멍하게 몇 시간을 앉아있거나, 치매 어르신의 경우 의사, 약사의 처방과 진단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여 약물을 오남용하는 사례도 있었다. 병원동행 사업은 관내 의료기관 이용 시 동행 매니저가 집에서부터 병원 동행과 약국 방문, 귀가까지 함께하며 의료진의 처방과 약 복용법을 보호자에게 전달하는 서비스다. 이용료는 1회 5,000원으로 월 2회(왕복) 이용할 수 있으며 운행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퇴원환자 돌봄서비스는 급성기 질환으로 병원에 입원 후 퇴원한 어르신들은 일상생활 지원이 필요함에도 돌봐줄 가족이 없어 재입원하는 경우가 많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퇴원 전 사전 예약을 통해 돌봄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1일 최대 8시간 이용할 수 있다. 본인 부담은 1일 20,000원이다. 병원 동행과 퇴원환자 가정방문 돌봄서비스를 희망하시는 분은 관할 읍면사무소 복지팀과 담양지원자활센터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담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으로 추진할 기금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기금운용위원회를 개최하고, 전국민을 대상으로 한 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부서별 시책 발굴 등을 추진했다. 그 결과 '거동 불편 어르신 병원 동행 및 퇴원 환자 통합돌봄', '아이들이 살기 좋은 담양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 '담양읍 상인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선정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에 사랑을 전해주신 기부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한 참신한 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2-21 14:46:5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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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더 큰 도약’ 이끌 국가예산 신규사업 1조2943억원 발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고창의 미래 성장동력을 견인하는 신규사업 발굴 본격화에 나섰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20일) 오후 심덕섭 고창군수 주재로 '2025년·2026년 국가예산 발굴 보고회'가 열렸다. 이번 3차 보고회까지 거치면서 총사업비 1조2943억원 규모의 87건의 사업을 찾아냈다. 핵심은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이끌 미래지향적 전략사업에 초점이 맞춰졌다. 고창은 신규 사업으로 ▲전북 마한 역사문화센터 건립(500억원) ▲수소도시 조성사업(400억원)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340억원) ▲동호 국가해양생태공원 조성사업(150억원) ▲서해안 선셋드라이브 조성사업 2단계(100억원)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군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주민 정책 체감도가 높고 다수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생활밀착형 시책도 다수 포함됐다. 안전한 고창을 위해 ▲고부천 지방하천 정비사업(492억원) ▲대동·옥산·회룡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608억원) 등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실질적인 소득향상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선 ▲고창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축산분야 스마트팜 보급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축산물 산지가공 유통시설 건립 등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농촌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흥덕·신림·성내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스마트 농어촌도시 드론배달 시범사업 등 각종 사업이 발굴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가예산 확보가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정부 중점사업에 부합한 신성장동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업완성도를 높여 '더 큰 도약 더 좋은 고창'을 이루겠다는 다짐으로 전략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46:4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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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25년도 국비 확보 본격 행보 나서

영암군(군수 우승희)이 16일 군청에서 정부의 재정 운용 기조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2025년도 국고 및 공모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12월에 이은 이날 2차 보고회는, 중앙정부와 전남도에 영암군의 사업을 건의하기 전, 사업의 필요성·타당성 논리를 보완하는 등 체계적인 재원 확보를 위해 마련된 자리. 이날 보고회에서는 1조3,410억원 규모의 영암군 미래 성장 동력, 주민 체감 생활 밀착형 국고 및 공모사업 총 48건이 다뤄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전남 이주민 스마트콤플랙스 조성 ▲월출산 생태 아트케이션 라운지 조성 ▲국립 씨름연수원 건립 ▲국립 바둑경기장 건립 ▲국립 영산강 생태원 유치 ▲국립 영산 강하구관리센터 설립 ▲해상풍력 핵심부품 벤치 테스트 시험센터 구축 ▲국립 해양수산 방사능 방재센터 유치 ▲미곡종합처리장(RPC) 현대화 시설 신축 ▲먹거리 통합 지원센터 건립 ▲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 ▲'하늘아래 첫 부처길' 탐방 인프라 구축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정비 ▲대불 하수 슬러지 건조시설 설치 등이다. 영암군 관계자는 "중앙정부의 재정 운용 기조와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는 한편, 사업과 관련된 부지확보와 예비타당성조사, 투자심사 여부 등 사전 절차를 적시에 이행해 나가겠다. 보고회 추가 개최로 추진 상황을 지속 점검하고 사업계획의 완성도를 높여 2025년도 정부 예산안에 현안 사업이 다수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2-21 14:46:2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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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전남관광재단과 관광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경기관광공사와 전남관광재단이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 양 기관은 2월 20일 전남 무안에 위치한 전남관광재단 회의실에서 조원용 사장, 김영신 대표 및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관광회복기 관광활성화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메가 이벤트 연계 관광객 유치 활성화 공동 추진, 양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한 국내외 공동 홍보마케팅, 신규 관광 수요를 반영한 공동 코스 개발, 관광산업 지속 발전 및 위기 대응 강화 등에 대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향후 중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주요 시장 관광 대상 현지 홍보 세일즈 공동 추진, 서해안 연계 신규 관광 상품 개발 및 관광객 유치, MZ 세대 타겟 인플루언서 활용 관광 홍보 등 각종 협력 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에 참석한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엔데믹 이후 관광 트렌드 및 수요가 다변화되는 시기에 서해안으로 연결된 경기와 전남의 우수 관광자원들을 결합하여 공동 홍보함으로써, 다양한 신규 관광 상품 출시와 고부가 관광객 유치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영신 전남관광재단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관계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라남도와 경기도의 관광이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2-21 14:45:4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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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업기술원, 차꽃 추출물 이용 발열 수면안대 개발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천연 차(茶)꽃 추출물을 이용해 수면장애 개선과 피부트러블 예방 효과에 도움을 주는 발열 수면안대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필립스(PHILIPS)가 2021년 세계 수면의 날을 맞아 발표한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수면 동향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 증가와 생활 패턴 및 생체리듬의 변화로 10명 중 6명이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 또 수면 문제를 해결하려는 수면 케어 시장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 국내 수면 시장은 2011년 4천800억 원에서 2021년 약 3조 원으로 10년 사이에 5배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발열안대 판매량은 90% 이상 증가했으나, 다회용 및 저품질로 인한 피부 트러블과 눈가에 생기는 작은 돌기인 비립종 등의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 이에 전남도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는 발열 수면안대의 부작용을 줄이기 위해 차꽃 추출물을 이용한 항균 효과와 수면장애 개선 효과를 연구한 결과, 차꽃 추출물 100배 희석액에서 55.67% 항균·항산화 효과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했다. 차산업연구소는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차꽃 추출물이 함유된 발열 수면안대 개발에 성공했다. 제품 평가조사를 진행해 수면안대 착용 후 취침 시 잠드는데 걸리는 시간이 단축(55.6%)되고, 숙면이 증가(66.7%)해 잠잘 때 깨는 횟수가 줄고(61.1%) 다음날 피로감(77.8%)과 무기력감(50%)이 평소보다 줄었다는 결과도 확인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차꽃 천연 재료의 향 이외에 인공 향을 첨가하지 않아 피부 자극이 적고, 심신을 안정시켜주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함께 느낄 수 있다. 최정 전남도농업기술원 차산업연구소장은 "앞으로도 차꽃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기능성 제품 개발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1 14:45:3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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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품은 식품업계, 새로운 수익원될까

식품업계가 산업계 핵심 사업으로 떠오른 바이오산업에 주목하며 파이프라인 확보에 나서고 있다. 내수 침체와 글로벌 금리인상에 따른 경영환경의 어려움 등을 돌파하기 위한 시도로 해석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오리온은 지난달 5485억원을 투자해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레고켐바이오) 인수를 계기로 본격적인 바이오사업에 진출했다. 오리온은 레고켐바이오의 지분 25.74%를 취득하며 최대주주에 올랐다. 레고켐바이오는 2005년 설립해 ADC(항체-약물 접합체)기술 및 합성신약 분야에 차별적인 연구·개발(R&D) 역량을 보유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기술 이전 계약은 총 13건으로 기술이전료만 8조7000억원에 이른다. 오리온의 레고켐바이오 지분 인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 매입을 통해 이뤄진다. 대급 납입 예정일은 오는 3월 29일이다. 인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오리온은 레고켐바이오를 계열사로 편입하며 기존 경영진 및 운영 시스템은 유지한다. 그동안 오리온은 M&A에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기업은 아니었다. 하지만, 바이오 사업을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2020년부터 사업을 확대해왔다. 오리온은 중국 국영 제약기업과 합자 법인 산둥루캉하오리요우를 설립하고, 국내 기술을 상용화하는 방식으로 대장암 진단키트와 성인용 결핵백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레고켐바이오 인수로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ADC기술과 합성신약 분야까지 넓히게 됐다. 특히 오리온은 약 5500억원을 레고켐바이오에 투자했는데, 이는 오리온의 연간 영업이익을 넘는 수준이다. 2022년 오리온의 영업이익은 4667억원이다. 그만큼 오리온이 바이오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는 것을 시사한다. 삼양라운드스퀘어도 노화와 디지털헬스 관련 R&D 조직을 신설하고 인재를 영입하는 등 역량 확충에 나섰다. 채용 예정 인원은 박사급 인력을 포함해 수십 명에 이른다. 삼양라운드스퀘어는 미래 R&D전략센터를 통해 라면 등 주력 제품은 물론, 마이크로바이옴(장내 미생물) 등 과학기술 기반 푸드케어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여기에 노화 방지 및 디지털헬스 분야와 관련한 별도 조직을 신설해 연구 영역을 바이오 분야로 확대하기로 했다. 근감소증, 퇴행성 뇌질환, 대사질환 등 노인성 질환이 파이프라인 개발 대상이다. 디지털헬스연구센터는 의료·건강 데이터 수집과 머신러닝·딥러닝 연구,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실증 연구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불닭 신화'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먹거리를 찾아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식품업계의 바이오산업 진출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려섞인 시선도 존재한다. 바이오산업은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 하는 만큼 부담이 클 뿐더라, 향후 식품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보장할 수 없다. 일찍이 바이오 사업에 뛰어든 CJ제일제당과 대상은 지난해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CJ제일제당의 전체 매출에서 14% 가량 차지하는 바이오 부문의 작년 매출은 전년보다 16%, 영업이익은 61% 줄었다. 원재료인 원당가격 상승 부담과 '셀렉타'의 부진으로 전년비 영업이익이 줄어든 탓이다. 대상의 지난해 매출액은 4조1098억원으로 전년 대비 0.6%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32억원으로 12% 감소했다. 대상의 매출액 가운데 바이오·소재사업 부문 비중은 약 30% 내외로 해당 시업 부문의 실적부진이 전체 영업이익에 영향을 미쳤다. 두 회사 모두 중국의 축산시장 업황 회복이 지연되면서 돼지사료 첨가제인 라이신 판매가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CJ제일제당과 대상은 사료용 아미노산 등 그린바이오 사업 재편에 속도를 내고 있다. 라이신 의존도를 줄이는 대신 사료용 아미노산 중 트립토판, 스페셜티 소재 등 고부가가치 품목의 생산을 늘리는 방향이다. 경쟁업체가 적고 가격대가 높은 고부가가치 품목의 매출비중이 늘면 글로벌 사료·축산 시장 악화 속에서도 일정 수준의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복안이다. 업계 관계자는 "저출산과 고령화 추세로 식품 산업은 내수 침체 등 한계가 지적되는 반면 바이오 산업은 성장성이 높이 평가된다"며 "신약·소재 개발 과정에 드는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겠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가치는 충분하다"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4-02-21 14:44:5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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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4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위원회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4년 2월 21일 영양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토양개량제 공동살포 위원회를 개최하고 공동살포 대행단 선정 및 공동살포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농정지원단이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추진하고 공동살포 대행단으로 영양군 농업경영인유통사업단을 선정했으며 청기면, 일월면에 대하여 공동살포를 오는 2월 23일부터 2~3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정부에서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토양에 토양개량제(규산·석회·패화석)를 무상으로 공급함으로써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보전 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고령농 및 여성 농가의 증가로 토양개량제 살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가 많아 짐에 따라 공동살포 대행단을 선정하여 토양개량제를 살포하고 개별 농가의 노동력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금년도 토양개량제 선정물량은 638ha에 1,278톤이며 이중 공동살포 물량은 공동살포가 어려운 농지를 제외하고 461ha에 938톤을 살포할 계획이다. 공동살포 대행단에는 포 당(20kg) 1,000원이 지원되며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농협중앙회 영양군지부농정지원단에서 추가로 포 당(20kg) 10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토양개량제 공동살포를 통해 토양개량제 방치문제가 해결되고 적기적소에 살포함으로써 고품질 농산물 생산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4-02-21 14:44:31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