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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 제36회 부산교육대상에 김남수 前 교장 등 4명 선정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제36회 부산교육대상' 수상자로 초등교육 부문에 김남수 전 부산교대부설초 교장, 중등교육 부문에 진병화 전 동래고 교장, 평생교육 부문에 김재두 학력인정부산경호고 교장, 교육행정 부문에 제태원 전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등 4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산교육대상은 부산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분을 발굴·시상함으로써 존경받는 스승상 정립과 교육자 존중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1988년 제정된 부산교육의 권위 있는 상으로 매해 연말 시상한다. 초등교육 부문 김남수 전 교장은 40여 년간 초등학교 교육자로 교실 수업 개선에 앞장서 왔으며, 부산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 교사·교감·교장으로 재직하며 교육부 교육과정 정책과 학교 현장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 예비 교사인 교육실습생 지도, 교육대학과의 협력 연구를 통해 교수·학습 방법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중등교육 부문 진병화 전 교장은 한국과학영재학교 교감, 부산일과학고등학교 초대 교장으로서 글로벌 과학 리더 양성을 위한 학교 경영시스템 구축과 과학교육원 원장으로서 과학문화 확산에 큰 역할을 하는 등 중등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평생교육 부문 김재두 교장은 1970년 동상재건학교를 설립해 50여 년간 평생교육에 매진해 왔다. 1980년 사재를 모아 교사를 신축하고, 1990년 들국화노인교실을 인가받아 노인 문해교육을 진행하는 등 학교 밖 청소년들과 만학도 성인 학습자들이 뜻을 펼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헌신한 공로로 선정됐다. 교육행정 부문 제태원 전 관장은 1979년 첫 공직 생활을 시작해 41여 년간 학생수용담당사무관, 교육지원과장, 교육재정과장, 기획조정관, 행정국장, 학생교육문화회관장 등을 두루 거치며 부산교육에 남다른 애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교육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올해 36회를 맞은 부산교육대상은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공로를 기리고, 교육자와 교육에 종사하는 분들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라며 "우리 교육청은 수상자들의 교육애와 열정, 헌신을 본받아 '희망 부산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6회 부산교육대상 시상식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2023-12-14 14:40: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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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AI 위기경보 ‘심각’으로 격상…차단 방역 총력

하동군은 최근 전북 전주 만경강 조류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가 확진되자 AI 위기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높이고 가금 농장에 대한 정밀 검사와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철저한 차단 방역을 위해 가축방역상황실, 거점소독시설을 24시간 운영하고 관내 진입하는 축산 관련 차량 및 장비에 대한 일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 관내 가금농가 및 축산관련 종사자들에게 휴대전화 문자 서비스를 통해 방역수칙 전파, 일시이동중지명령 등 비상상황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그리고 가금농장과 공무원 1대 1 전담관제를 진행해 상시 농장 소독 지도, 방역 기본수칙 등 문자 발송,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축협 공동방제단은 가금농가 및 철새서식지를 집중 소독하는 등 선제적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축산 차량 및 종사자의 철새도래지 출입 금지 ▲축산차량 농장·축산시설 방문 전 거점소독시설 소독 진행 ▲전국 가금 사육농장의 방사 사육 금지 ▲산란계 농장 안으로 알 운반차량의 진입금지를 시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특정 축산차량(가축·사료·분뇨·깔짚·방역 등 운반차량) 외 가금농장 진입금지 ▲산란계 방사사육금지 등을 행정명령으로 발령했으며, 관내 가금 사육농장에서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승철 군수는 "가금농장에 오염원 유입의 위험이 커졌다"며 "가금 농가는 철새도래지 방문금지, 농장 출입 통제 및 소독 강화 등 기본 방역수칙과 행정명령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말했다.

2023-12-14 14:39:47 이도식 기자
컬리, 올해 판매량 1위는 ‘채소’… 1초에 1.38개씩 팔렸다

컬리는 올 들어 11월 말까지 판매된 상품들을 집계한 결과, 채소류가 총 4000만개가 판매되며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매일 1초에 1.38개씩 팔린 셈으로, 올해 채소값이 급등한 상황에서도 못난이 채소 제각각 론칭,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협력 등 연중 합리적인 가격에 안정적으로 채소를 공급하기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한 것으로 분석됐다. 판매량 2위는 가정간편식(HMR)이었다. '사미헌 갈비탕'은 90만개 넘게 팔리며 지난해에 이어 가정간편식 카테고리 중 1위를 차지했다. '두 마리 99치킨', '99핫도그' 등 판매가 9900원인 컬리 99시리즈도 11월 말 기준 총 56만개 판매되며 인기를 끌었다. 반찬 카테고리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외식 물가 부담으로 집밥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며 반찬류의 성장이 두드러진 것으로 풀이된다. '연안식당 부추 꼬막 비빔장', '부침명장 한입아삭 김치전', '델리치오 와규 함박 스테이크' 등이 골고루 높은 판매량을 보였다. 단일 상품 판매량 톱10에는 KF365, 컬리스 등 컬리 자체 브랜드(PB) 상품 7개가 자리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컬리는 기획부터 판매까지 엄격한 품질 기준을 적용하면서 가격은 합리적인 자체 제작 상품군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올해 가장 많이 팔린 단일 제품은 '연세우유×마켓컬리 전용목장우유'로, 400만 개가 판매됐다. 컬리의 전미희 온사이트마케팅그룹장은 "올 해도 일상 장보기 플랫폼으로 컬리를 애용해주신 모든 고객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담아 한 해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2023년 마지막 쇼핑 찬스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4 14:39:3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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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산자부 주최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우수상 수상

통영시(시장 천영기)는 13일 제25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Tonight Tongyeong'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에서 주관해 정부가 수여하는 국내 유일의 브랜드 관련 포상제도로 혁신적인 브랜드경영 체계 도입을 통한 우수한 브랜드경영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일반 기업체 및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번 공모는 1차 서류 심사, 2차 발표 심사, 3차 국민 심사를 통해 일반기업체 8개소, 공공기관 1개소, 지방자치단체 1개소로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통영의 야간관광 특화도시 브랜드 슬로건 'Tonight Tongyeong'이 최고의 브랜드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게 됐다. 지난 해 9월 통영시는 대한민국 제1호 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되고 12월 통영에서만 즐길 수 있는 아름답고 즐거운 항구의 밤을 모든 세대가 함께 한다는 의미로 'Tonight Tongyeong' 을 선포한 바 있으며, 올 2월에는 각계 관광관련 전문가 및 시민 의견 등 의견 수렴을 거쳐 통영 야간관광 BI를 확정했다. 이후 'Tonight Tongyeong'브랜드 경영 전략을 통해 각종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추진 때마다 활용하고 시내 곳곳에 'Tonight Tongyeong' 조형물을 설치하여 야간관광 특화도시 통영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조직문화 형성과 시장의 강력한 브랜드 경영 의지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을 추진해 체류형 야간 관광객 증가를 이끄는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Tonight Tongyeong'은 대한민국 야간관광 특화도시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2024년 강구안 야간경관 개선, 수상무대 설치, 통제영 야간개장, 야간 도보투어 사업 추진 등을 통해 글로벌 야간관광 도시의 초석을 다질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투나잇 통영을 필두로 한 통영 야간관광이 대한민국의 체류형 관광을 이끌어가는 버팀목이 됐다"며 "통영시는 2024년도에도 관광혁신국을 신설해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사업, 야간관광특화도시 조성사업,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 등 관광분야 핵심사업을 역동적으로 수행해 남해안 명품 관광도시로 발전을 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투나잇 통영(야간관광 특화도시 조성사업)'은 2022년 9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4년간 24억2천3백만 원이 투입돼 야간관광 자원의 통합적 야간관광정책 및 체계를 구축하고 각종 통영의 축제(통영국제음악제, 통영한산대첩축제, 문화재야행, 야간관광 축제) 등의 행사를 야간에 포커스를 맞춰 추진한다. 또한 야간 포토존, 야간 조명 설치 등 야간 경관명소를 조성하고 야간경관 여건을 개선해 글로벌 야간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2023-12-14 14:39: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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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주거복지서비스 지수 고도화 용역' 보고회 개최

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는 'BMC주거복지서비스 지수 고도화 용역' 결과 보고회를 1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용역은 지난해 공사가 최초 개발한 공동주택 주거복지 서비스 평가체계인 BMC주거복지서비스 지수를 전문기관을 통해 개선하는 용역이다. 지난 10월 10일 착수했으며, 12월 8일까지 60일간 사단법인 한국주거학회가 맡아 수행했다. 보고회에는 공사 김용학 사장 등 공사 임직원을 비롯하여 연구진인 한국주거학회 이태경, 권현주교수(부산대학교 실내환경디자인학과) 등이 참여했다. 연구진은 주거복지서비스 개념정립, 평가항목 도출, 조사표본 설계 등 연구용역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참석자들은 더 나은 주거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주거복지서비스 지수 활용에 크게 공감하며, 분야별 연구 결과에 대해 연구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객관적이고 전문성 있는 기관의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개선된 주거복지 지수를 중심으로 주거복지 전략을 수립해 입주민이 실질적 행복을 느끼는 감성적 주거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도시공사는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 입주민의 더 나은 삶의 공간 제공을 위해 지난 3월과 11월 '노후공공 임대주택 개선방향 정책포럼'을 진행한 바 있으며, 그동안 지역사회에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제6회 주거복지문화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내년에는 지금까지의 의미 있는 성과를 담은 공공임대주택 백서를 제작하는 등 시민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12-14 14:38:36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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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가족센터 사업평가’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울산 울주군이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센터 사업평가'에서 상위 10%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에 선정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장 전수식을 진행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가족센터 240개소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실적을 평가했다. 울주군은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 사업 점검과 관리, 이용자 수 증가율, 만족도, 지역 사회 협력 등 여러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울주군은 이번 가족센터 사업평가뿐만 아니라 앞서 청소년상담센터 종합평가, 아이돌봄 서비스 기관평가에서도 모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올해 여성가족부 장관상 3관왕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지역 주민의 가족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한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정 생활 지원, 출산 장려 및 양육 지원 정책 시행,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 등 가족복지 향상과 저출산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족센터는 가족상담, 가족 대상 교육 및 프로그램 제공,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다문화가족 지원 업무 등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다양한 가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울주군은 현재 범서읍 울주군 가족센터 외에 온산읍에 남부권 가족센터(온산읍 종합복지타운 5층)를 추가 건립하고 있으며, 내년 6월 개관할 예정이다.

2023-12-14 14:37: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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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축된 소비 심리 반영...NS홈쇼핑 '못난이'식품 매출 쑥쑥

NS홈쇼핑은 올해 1월부터 지난 8일까지 TV홈쇼핑 판매 상품을 대상으로 주문량을 조사한 결과 고물가시대 위축된 소비 심리가 반영된 상품들의 판매고가 높았다고 14일 밝혔다. 전체 주문량 1위는 '쿡셀후라이팬'으로 작년에 비해 62%가 늘었고, 16위의 'AM다지기'는 45% 늘었다. 눈에 띄는 점은 2022년 전체 주문량 베스트 10위권 안에 식품이 4개가 정도가 들어있었지만 올해는 전체 주문량에서 10위 안에 식품이 7개가 포함됐고, 20위권까지 펼쳐서 보면 식품이 총 12개라는 점이다. 전체 주문량 기준 2위의 '완도 활전복'은 작년에 비해 94% 늘었다. 가정간편식은 10위 '해초미인다시다국수', 19위 '한만두' 등을 볼 때 고물가에 가성비 위주의 신선식품이 더 많은 선택을 받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그 중에서도 7위 '못난이 백명란', 11위 '열매나무 못난이사과', 14위 '아름아리 못난이 사과'까지 '못난이'로 불리는 알뜰 신선식품 3가지가 전체 20위권 안으로 진입했다. NS홈쇼핑은 모양은 조금 떨어져도 맛있고, 품질이 좋으며, 알뜰한 가격이 장점인 '못난이' 식품을 확대해 '못난이' 식품으로 연간 1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건강기능식품은 선물보다 자가 소비를 위한 상품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전에는 홍삼 등 일괄적으로 건강에 좋고, 면역에 좋은 누구나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인기가 높았지만 올해는 특히나 건강기능식품 부분만 따로 살펴봤을 때 1위 '이경제흑염소진액', 2위 '일동후디스하이뮨', 3위 '미녀의석류콜라겐', 4위 '두뇌엔닥터PS' 등 각각 타깃 연령대와 기능성이 세분화되어 있는 건강기능식품이 소비자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명절이나 부모님 선물 등으로 선호도가 높았던 건강기능식품들이 이제는 자가 섭취를 위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소비시장이 확장된 것이라는 분석이다. NS홈쇼핑 관계자는 "상반기 보복 소비도 금세 끝나고, 올 한 해 NS홈쇼핑의 판매고를 기준으로 살펴 보면 고물가시대로 접어들어 위축된 소비 심리를 그대로 엿볼 수 있었던 한해였다"며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는 고물가 시대에 대비해 '알뜰한 가격의 식품', '세분화된 건강기능식품' 등 소비자 맞춤 상품전략으로 2024년을 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12-14 14:37:32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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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16일 고려대서 ‘AI·디지털 교육 컨퍼런스’ 개최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학교에서 '2023년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4년 AI·디지털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교육청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교육은 '보편·포용 교육의 공동실천'으로 진행되야 한다고 제시할 예정이다. 이날 초·중·고등학교 교사, 학교경영자, 교육전문직, 학부모 등 1024명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AI·디지털 교육의 국내·외 동향, 사회적 영향, 교육의 책무'를 대주제로 열린다. 세션별 세부주제로는 ▲글로벌 AI·디지털 교육 동향 이해 ▲AI의 사회적 영향과 교육의 책무 및 학교급별 위계와 연계성 ▲AI·디지털 기술의 편익 공유를 위한 미래 교육 방향 찾기 ▲교육자가 해석하는 우리나라 AI·디지털 교육의 바른 방향으로 구분해 진행한다. 1부 공통 세션에서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신종호 서울대 교수의 특강 및 Jake Baskin 미국정보과학교사연합회장의 강연도 마련됐다. 이어 1024명의 참석자들이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보편· 포용 교육으로의 공동실천을 선언한다. 2부 세션에서는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신종호 서울대 교수, 김현철 고려대 교수, 유환조 포항공대 교수, 스캐터랩 AI 윤리 법무팀 하주영 변호사, Askup 박찬준 리더 등이 맞춤형 강의를 열고 이와 함께 토론도 열린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학교 현장 목소리가 반영되는 교육 정책이 확대될 것"라며 "2024년부터 인공지능 교육의 방향 또한 'AI·디지털 교육의 보편·포용 교육 현장 실천'으로 발전해 나아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2-14 14:37:30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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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23년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 우수기관 선정

고양시가 지난 13일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안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시군의 제안 활성화를 촉진하고 주민참여형 행정을 구현하고자 매년 제안제도 운영실적을 심사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제안 공모전 실시건수, 제안발굴 노력도, 채택·실시율 제고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고양시는 2022년 경기도 제안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023년 중앙우수제안으로 공무원제안 1건, 시민제안 1건이 선정돼 행안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시는 ▲자체 개발 제안제도 통합플랫폼 '제안키우미'를 활용, 다양한 제안제도를 추진하여 높은 채택율을 보이는 점 ▲제안의 채택, 실시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 다양한 방식의 컨설팅 ▲시민이 함께 제안심사에 참여하는 문화 조성 ▲제안 참여자, 실시자, 우수제안자에 대한 적극적 포상 ▲청소년 제안창작소·중부대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적극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정발전을 위해 고양시에 관심을 가지고 우수한 제안을 해주시는 제안자와 제안을 정책으로 현실화한 담당공무원이 이뤄낸 성과"라며"많은 분들의 관심과 노력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고양시 제안제도를 적극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4 14:37:1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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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률’ 최상위 기관 선정

국립창원대학교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주관하는 '2023년도(2022년도 실적)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감축 우수기관'에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 운영 등에 관한 지침' 등에 따라 2022년 공공부문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실적 평가 결과 온실가스 감축실적이 우수한 기관 및 유공자를 발굴, 포상해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게 목적이다. 기관 유형별 감축률 최상위 7개 기관 가운데 국립창원대는 국공립대학 부문 '최상위 기관'에 선정됐다. 국립창원대의 2022년도 온실가스 배출량은 7296tCO₂eq로, 기준 배출량 1만 3011tCO₂eq 대비 43.9% 절약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에 따라 공공부문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11년 연속 달성했다. 국립창원대는 연간 에너지 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행 실태를 점검하는 것은 물론 신재 생에너지 도입, 그린건축물 및 에너지절약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친황경 캠퍼스 구축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국립창원대 어윤 총장 직무대리는 "국립창원대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감축실적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학내 모든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만들어 낸 소중한 결실"이라며 "저탄소 사회로의 전환에 앞장서는 교육 기관의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가는 대학으로써 앞으로도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최선을 다하는 등 전국 최고의 친환경 그린캠퍼스를 조성해 나가고, 온실가스 감축 노력 고취 및 감축 분위기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12-14 14:36:4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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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주)서울히어로즈, 프로야구 2군 ‘고양 히어로즈’ 연고지 연장

고양시가 12월 14일(목) 고양시청 열린시장실에서 ㈜서울히어로즈 프로야구2군인 '고양 히어로즈'와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시 관계자, ㈜서울히어로즈 위재민 대표이사, 이환범 상무, 고양 리틀야구단 출신 김혜성 선수 등이 참석하였다. 고양시는 고양 히어로즈와 2018년에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 시는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을 제공하고 홈경기를 지원하는 등 히어로즈 구단의 선수 육성을 지원했다. 고양 히어로즈는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하고 관내 유소년야구팀을 지원해 엘리트 선수 육성에 힘쓰며 프로야구단 연고 도시로서 고양특례시 브랜드 위상을 제고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특례시는 경기장 및 훈련시설 등을 제공하고, 고양 히어로즈는 야구 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협력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에 고양 히어로즈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고양시민의 응원과 관심을 받으며 고양 히어로즈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양특례시가 고양히어로즈와 동반 성장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14 14:36:2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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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윤호 캠코 감사, 공공기관감사협회 '최고감사인상'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슈벨트홀에서 개최된 '2023 한국공공기관 감사인대회'에서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가 '최고감사인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공공기관감사협회는 매년 공공기관의 자체감사기구 및 최고감사인 중 내부감사, 공직기강, 청렴윤리 부문 등 감사업무의 위상 제고와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관과 감사인을 발굴·시상하고 있다. 이 날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최고감사인상에 선정됐다. ▲컨설팅 감사를 통한 공공부문 ESG경영 확산 ▲디지털&공공혁신을 바탕으로 공공서비스 품질 제고 및 디지털플랫폼 구현 ▲부패발생 예방 5단계 관리체계 구축 등 부패방지와 내부감사기법 개선 ▲공공기관 감사업무 발전 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한 취임 초기부터 윤리경영 실천과 현장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노?사?감(勞·使·監) 공동선언, MZ세대 대상 청렴 토크콘서트 개최 등 기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도 주요한 선정 요인으로 꼽혔다. 경윤호 캠코 상임감사는 "이번 수상은 새로운 감사 방향과 시도에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캠코 임직원 덕분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혁신적인 감사 활동을 통해 모범사례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국민과 정부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투명한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3-12-14 14:35:27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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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노인대학 졸업식 개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3일, 압해중앙노인대학에서 44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이색적이고 의미 있는 졸업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졸업식에는 노인대학 졸업생 27명과 노인전문대학원 졸업생 17명을 포함한 총 44명의 졸업생과 200여 명의 재학생이 참석했다. 졸업장 수여, 성적우수상, 공로상, 개근상 표창 등 다양한 부문에서 어르신들의 노력과 성취가 인정받았다. 특히, 1년간 결석 없이 수업에 충실히 참여한 46명의 어르신에게 수여된 개근상은 졸업식의 하이라이트였다. 신안군 노인대학은 한글, 스마트폰 교육, 건강체조, 노래, 영어, 풍물, 그라운드골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매년 11월에는 선진지 견학과 문화 체험 활동을 1박2일 과정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지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노인대학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것을 배우고, 사회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들의 열정과 배움에 대한 열망은 우리 모두에게 귀감이 된다"라고 말했다. 졸업생 중 한 분은 "노인대학 덕분에 학창 시절 하지 못했던 공부를 하고, 졸업식에서 학사모를 쓰는 꿈을 이룰 수 있어 행복하다. 매주 노인대학에 가는 날이 기다려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안군 노인대학은 2006년 압해중앙노인대학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8개 읍면 노인대학에는 1,23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고 있다.

2023-12-14 14:35:19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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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30개국 1등 브랜드 구성 ‘월드 푸드 페스티벌’ 열어

홈플러스가 14일부터 2주간 역대 최대 규모의 '월드 푸드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각 국가별 1등 브랜드와 홈플러스 단독 선출시 상품 등을 포함, 국내 유통사 중 최대 구성으로 약 30개국 800 여개 품목을 판매하며, 대표 브랜드 1+1 행사, 균일가, 최저가 프로모션 등 다양한 할인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악마의 잼이라 불리는 누텔라 잼이 비스킷 사이에 담겨 직구 구매로 인기가 높은 '누텔라 비스킷', 달달한 오레오, 엠엔엠즈, 트윅스와 함께 바삭거리는 팝콘 조합으로 끝판왕 팝콘으로 유명한 '스낵팝 팝콘 3종'과 흑임자, 치즈맛의 '훈와리 메이진 모찌' 등은 이번 페스티벌 기간 대형마트 중 홈플러스에서 가장 먼저 판매한다. 또한 에낙, 코피코캔디 등 수입봉지 스낵 30종은 1+1 판매를 진행하고, 포테이토크리스프, 리코스나초칩 등 인기 월드스낵을 멤버특가 최대 50% 할인에 제공하는 균일가 4990원 코너도 마련했다. 월드 푸드 페스티벌 스테디샐러로 자리 잡은 직구 인기 초코스낵 코너와 일부 봉지라면과 컵라면을 각각 500원, 1000원에 판매하는 수입라면 코너 그리고, 월드 누들 코너, 월드 소스 코너도 품목을 강화하며 월드 푸드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욱 높혔다. 홈플러스는 글로벌 소싱 역량을 강화한 바이어들이 해외 차별화된 상품을 발굴해 단독 상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으며, 직수입 상품의 경우 유통 단계를 축소해 가격 경쟁력까지 확보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 7~9월 수입 과자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직수입 과자 매출은 22% 늘었다. 또한, 지난 10월 처음 진행했던 '월드 푸드 페스티벌'에서는 스낵의 경우 전년대비 220%매출 신장을 기록하기도 했다. 회사 측은 국내에 없는 홈플러스 단독 글로벌 소싱 상품을 확대한 데 따른 결과라고 분석했다. 오민국 홈플러스 제과음료팀장은 "스낵, 누들, 소스 등 실속 있고 편의성을 높인 행사를 마련하여, 해외 먹거리를 편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다양한 나라의 1등 브랜드와 해외 소싱 역량을 바탕으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이 글로벌 푸드 1등 브랜드의 지위를 지키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14:34:25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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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로봇에 민관 3조원 투자… "2030년 20조 시장 만든다"

정부가 첨단로봇 산업에 민관협력 3조원 이상을 투자해 시장 규모를 20조원 이상으로 키운다. 매출 1000억원 규모 지능형로봇 기업 30개를 육성하고 제조·복지·안전 등 전 산업분야 로봇 100만대 이상을 보급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 오후 성남시 판교동 소재 만도넥스트M에서 방문규 장관 주재로 첨단로봇 산업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첨단로봇 산업 비전과 전략'을 발표했다. 첨단로봇은 자동차, 조선 등 전통 제조업 뿐 아니라 방위산업, 우주, 항공 등 신산업 분야와 서비스산업까지도 전방산업화 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산업으로 주요국도 전략적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전략은 우리 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면서, 성장잠재력이 높은 로봇산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 산업부는 반도체, 배터리, IT 등 튼튼한 후방산업과 우수한 제조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서 K-로봇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3대 핵심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2030년까지 민관합동으로 3조원 이상을 투자해 기술, 인력,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다. 감속기 등 5개 하드웨어 기술과 자율조작 등 3개 소프트웨어 기술 등 8대 핵심기술 확보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내년 상반기 중 기술개발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또 첨단로봇 산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미래차, 드론 등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해 1만5000명 이상 양성하고 매출액 1000억원 이상 지능형로봇 전문기업도 30개 이상 육성한다. 제조업, 물류, 복지, 안전 등 전 산업 영역을 대상으로 2030년까지 로봇 100만대 이상 보급해 생산성 향상과 사고율 저감 등 로봇의 산업적·사회적 기여도를 높인다. 로봇기업이 국내시장을 기반으로 충분한 트렉레코드를 쌓아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간 협력을 강화하고 해외인증도 적극 지원한다. 지능형로봇법을 전면 개편해 기술진보와 로봇산업 변화에 맞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새롭게 갖춘다. 또 개발된 로봇이 시장과 국민 눈높이에 맞게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2000억원을 투자해 국가로봇테스트필드도 구축한다. 정부는 이번 전략을 통해 국내 로봇산업 규모가 2021년 5조6000억원에서 2030년 20조원 이상으로 커지고 같은 기간 수출도 1조1000억원에서 3조4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 1인당 노동생산성도 2억2400만원에서 3억200만원으로 연평균 3.4%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이날 전략회의에는 LG전자 장익환 부사장, 두산로보틱스 류정훈 대표, 티로보틱스 안승욱 대표, HL만도 조성현 대표, 하이젠RNM 김재학 대표, 코모텍 윤중석 대표 등 로봇 제조·부품 기업과 지원기관 등 11곳이 첨단로봇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공동 연구개발, 시장창출, 표준화 등 협력을 추진키로 약속했다. 방문규 장관은 "로봇산업이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새로운 성장동록으로서 'K-로봇경제'를 실현할 수 있도록 투자 확대와 해외 신시장 창출 등을 위해 범정부적으로 정책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2023-12-14 14:33: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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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통공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 개최

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14일 오전 부산 사하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사하구청, 부산은행,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사하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 발대식을 개최하고 감천문화마을 소재 노후주택 수리에 동참했다. 현장에는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비롯해 이갑준 사하구청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함께했다. '사랑의 집 고쳐주기'는 부산교통공사와 부산은행이 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 추진하는 노후주택 개선 사업이다. 부산교통공사 직원 봉사단과 전문업체가 노후주택을 수리하고, 부산은행이 사업비를 지원한다.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사하구 노후주택 15가구와 경로당 5개소를 수리한다. 수혜대상은 사하구청을 통해 선정됐다. 공사는 △화장실·주방 환경 개선 △벽체·지붕 누수 방지 △벽지·판 교체 등 안전과 위생을 위한 전반적 개보수부터 △방수·페인트 △방충망 보수 △노후 전등 교체와 같은 생활 불편사항 해소까지 소방·전기 분야 공사업법 등 법률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에서 이루어진다. 재능기부로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부산교통공사 직원 봉사단은 2006년 창단해 현재 1,800여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부산 전역에서 매년 250회에 달하는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다. 지난 9월에는 청소년 진로체험 교육기부, 저소득층 대상 후원금 전달 등으로 부산시 사회공헌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안전·경제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14:32:3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