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기사사진
"역시 페이커"…LCK를 가장 빛낸 '올해의 선수' 선정

2023년 LCK(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에서 T1을 우승으로 이끈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14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13일 경기도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LCK 어워드에서 '페이커' 이상혁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LCK 어워드는 매년 한 해의 성적을 종합해 부문별 활약을 펼친 선수와 코칭, 스태프까지 상을 수여하는 행사다. 올해는 약 200여명의 팬들과 선수, 관계자를 초청해 유관중으로 시상식이 진행됐다. 시상에는 이상혁 선수뿐만 아니라 T1 주전 선수들 5명 전원이 포지션 별 올해의 선수에 뽑혔다. 이상혁 선수는 TGA에서 2017년, 2023년 두차례 수상했지만 국내에서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한 건 최초다. 올해 4번째 월드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T1은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달성한 팀으로 기록됐다. 페이커는 이날 어워드에서 "올해 열린 모든 대회에 출전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었다. 많은분들 덕분에 이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롤드컵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 친구, 가족, 팬들을 위해 열심히 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LCK 서머 시즌 플레이오프 경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부상으로 늦게 합류 했지만 팀합으로 경기를 우승으로 이끌 수 있었다. 그때 많이 성장하고 배운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올해는 내적으로 많이 성장한 해다. LOL은 팀게임이다. 많은 인과관계들이 얽혀 있기 때문에 더욱 팀과의 합이 중요하다. 한사람의 몫으로 이뤄지는 게임이 아니다. 팀의 영향이 가장 중요하다"고 팀합을 강조했다. 포지션별 올해의 선수 각 부문은 T1의 선수들이 모두 차지했다 구체적으로 ▲탑 라이너 '제우스' 최우제 ▲정글러 '오너' 문현준 ▲미드 라이너 '페이커' 이상혁 ▲ 원거리 딜러 '구마유시' 이민형 ▲서포터 '케리아' 류민석이 선정됐다. LCK 어워드 시상식 후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T1의 선수단은 '이번 상이 내년에 더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열심히 하겠다'는 공통적인 수상소감을 밝혔다. 최우제 선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받게 됐다. 쟁쟁한 상위 선수들 사이에서 우승을 하게 돼 만족스럽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문현준 선수는 "또 상을 받게돼 기분이 좋다. 내년에 더 잘하라고 주는 상인것 같다. 내년에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민형 선수는 "내년에 올해의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 가장 기억에 남는 팀으로는 다수의 선수가 중국리그 LPL의 징동 게이밍을 꼽았다. 최우제 선수는 "MSI 때부터 만났을 때 힘들다고 생각해서"라며 선정 이유를 꼽았다. 문현준 역시 "징동이 그랜드슬램에 도전할 정도로 잘하는 팀이기 때문에 가장 힘들었고 재밌었다"라고 설명했다 내년에 가장 기대되는 상대로는 '젠지'를 뽑았다. 이상혁 선수는 "젠지가 가장 기대된다. 팀합도 좋고 잘하는 선수들이 모여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민형 선수는 "무난하게 강하다고 생각하는 팀이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팀은 광동"이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목표와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선수단은 끝으로 " 롤드컵 꿈을 이뤘는데, 제가 부진할 때나 잘할 때나 곁에 있어 준 팬들 덕분에 우승할 수 있었다. 반대로 팬들이 자기가 꿈꿔온 순간을 펼칠 수 있도록 제가 힘이 돼줄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리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영향력 끼칠 수 있도록 좋은 플레이 보여주겠다"며 "LCK 어워드라는 멋진 자리를 만들어 선수들 빛나게 해준 관계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상 받을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따듯한 연말 되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외에도 ▲올해의 베스트 코치('히라이' 강동훈) ▲올해의 루키('페이즈' 김수환) ▲올 LCK 퍼스트 팀(스프링·T1) ▲올 LCK 퍼스트 팀(서머·KT롤스터) ▲10주년 특별상(성승헌·이현우 해설)이 주요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12-14 14:32:20 최빛나 기자
기사사진
경상국립대,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

경상국립대학교(GNU)는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를 2024년 1월 3일부터 6일 오후 7시까지 경상국립대 누리집과 진학어플라이 2곳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경상국립대 입학처에 따르면 정시모집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위주 전형으로 가군 299명, 나군 479명, 다군 2명 등 모두 780명을 모집한다. 최종 인원은 수시모집 전형 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대학 누리집에서 확인해야 한다. 정시모집 전형은 ▲일반전형 ▲지역인재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형 ▲평생학습자전형 ▲재직자전형으로 7가지다. 일반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미술·음악·체육교육과(일반전형에 한함), 휴먼헬스케어학과는 실기 점수도 반영하고 산업경영학과 및 미래산업융합학과는 서류평가(학교생활기록부)를 반영한다. 지역인재전형은 고등학교 입학부터 졸업까지 전 교육 과정을 경남·부산·울산 지역 고등학교에서 이수한 졸업(예정)자만 응시할 수 있으며, 수능 100%로 선발한다. 평생학습자전형은 만 30세 이상(2024년 3월 1일 기준)인 사람으로 산업경영학과, 미래산업융합학과에서 모집한다. 정원 외 전형인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은 수능 100%로 선발한다. 재직자전형은 산업체 근무경력이 3년 이상인 재직자(2024년 3월 1일 기준)로 서류평가(학교생활기록부) 100%로 선발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전형은 정치외교학과와 약학과에만 해당하며, 수능 100%로 선발한다. 수능 성적 반영방법은 표준 점수를 활용하며, 영어는 절대평가에 따른 경상국립대 자체 변환 점수표를 활용한다. 인문·자연 계열은 국어·영어·수학·탐구 영역을 반영하고, 예체능 계열은 수학을 제외한 국어·영어·탐구 영역을 반영한다. 계열별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르니 경상국립대 누리집을 확인하면 된다. 또 영역별 가산점이 부여됨에 따라 자연계열 모집단위에서는 과탐Ⅰ 2과목 응시자에게 5%를, 과탐Ⅰ, Ⅱ 또는 과탐Ⅱ 2과목 응시자에게 10%를 부여한다. 의예과·수의예과·약학과는 미적분 또는 기하 응시자에게 10% 가산점을 부여한다. 서류 제출은 해당자에 한하며, 제출 기간은 2024년 1월 3~10일이다. 실기고사가 있는 모집단위인 미술·음악·체육교육과는 2024년 1월 11일에, 휴먼헬스케어학과는 1월 18일에 실기고사를 치른다. 합격자 발표는 2024년 2월 6일 경상국립대 누리집에 공지하며, 개별로 통보하지 않는다. 김덕환 입학처장은 "2024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는 첨단분야 통폐합 및 단과대학 신설 등 학사구조 개편에 따라 모집단위와 전형별 모집인원의 변화가 있으므로 모집요강을 꼭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핵심 첨단분야 인재 육성을 위한 'IT공과대학', 국가전략 산업인 우주항공·방산 분야를 이끄는 '우주항공대학'이 신설됐다. 경상국립대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우주항공·방산 분야'의 글로컬 선도대학으로 우주항공 분야 인재를 양성할 수 있게 됐다. 신설학과도 있다. 사회과학대학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와 해양과학대학에 '수산생명의학과'가 신설돼 2024학년도 수시모집에 이어 정시모집에서도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정시모집 및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상국립대 누리집 또는 입학처로 문의하면 된다.

2023-12-14 14:32:13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레지넌스 컨설터시 선정 '세계적 대도시' 67위 올라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세계적 컨설팅 기관인 레저넌스 컨설턴시(Resonance Consultancy)가 발표한 '2024년 세계 최고의 도시 보고서(World's Best Cities Report)'에서 부산이 처음으로 세계적 대도시 270곳 가운데 67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캐나다와 미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관광·부동산·경제개발 부문 세계적 컨설팅 기관인 레저넌스 컨설턴시는 2016년부터 매년 인구 100만 명 이상인 세계적 대도시 270곳의 환경과 사용자의 평가를 분석하고, 거주 적합성과 인기도, 번영도 등을 측정한 다음, 가장 이상적인 100대 도시를 선정하고 이를 '세계 최고의 도시 보고서'로 발표하고 있다. 이 순위는 단순히 거주 적합성과 관광매력을 넘어서 방문객과 사업가 모두가 선호할 만한 도시를 선정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으며, 올해부터는 구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사용자 리뷰와 주요통계를 분석하는 등 도시 순위 측정의 완벽성을 높였다. 이번에 발표된 2024년 세계 최고의 도시에서 1위는 영국 런던, 2위 프랑스 파리, 3위 미국 뉴욕이 선정됐으며, 서울의 경우 2023년 26위에서 한류 등의 영향으로 세계적 유력도시로 평가돼 2024년 16계단을 뛰어오른 10위를 기록했다. 부산은 '2024년 세계 최고의 도시 보고서'에 미국의 애틀란타, 휴스턴에 이은 67위로 처음 이름을 올렸고, 특히 레저넌스 컨설턴시는 부산을 '한국의 마이애미'로 칭하며 낮은 빈곤율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비율 등이 높은 점 등 도시의 번영도가 높은 것을 특징으로 꼽았다. 또한, 세계 4위의 컨테이너 항구일 뿐 아니라 떠오르는 블레저(Bleisure, 비즈니스와 레저 business+leisure) 도시로 소개하며, 세계 최초의 해상스마트 시티 '오셔닉스 부산'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보였다. 시는 이번 발표가 최근 부산이 영국 경제분석기관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 Economist Intelligence Unit) 선정 아시아 행복도시 6위에 오르고, 세계적 컨설팅 기관 지옌(Z/Yen)사의 글로벌 스마트센터 지수(SCI) 평가에서 세계 77개 도시 가운데 한국 1위, 세계 15위로 평가받은 데 연이은 성과라 글로벌 허브 도시로서 부산의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입증받았다고 설명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세계에서 가장 스마트한 도시'에 이어 '사업가, 관광객, 현지인 모두가 원하는 세계 100대 최고의 도시'에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부산이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글로벌 허브 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3-12-14 14:30:2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청송군, 2023 의약관리사업 평가 '최우수상' 수상

청송군은 2023년 '경북도 의약관리사업 평가'에서 전체 24개 시·군 보건소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도 주관 의약관리사업 평가는 분야별 총 7개 항목, 10개 지표에 의한 평가로 진행됐으며, 청송군은 전체 항목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2023년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청송군 관내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외국인 마약류 예방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전체 시군 중 유일하게 보건소에서 직접 자체교육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도 마약류 예방 교육 및 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외 폐의약품 바르게 버리기 사업 추진, 찾아가는 사고마약류 폐기처리반을 운영하는 등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 안전한 의료제품 유통관리와 마약류 안전관리를 위해 병의원 약국 등을 수시로 점검하여 한 해 동안 관련법 위반 등으로 총 8개 업소를 행정처분(업무정지2, 과징금3, 경고2, 폐쇄1) 하였고, 무면허 의료행위자 등도 적발하여 고발조치 하는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의약업소 지도점검으로 군민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및 약무관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며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사업도 꾸준히 펼쳐 마약 없는 청정지역 청송군 이미지 제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12-14 14:30:06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영양군, '바들양지 경관림 조성 기본계획' 용역 시행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영양읍 동부리 기획재정부 소관 국유지 활용을 위한 『바들양지 경관림 조성 기본계획』 용역을 시행하고 2023년 12월 13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림청과 한국자산관리공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영양군은 전형적인 산촌마을로 육지 속의 섬이라 불리고 있으며,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울릉군 다음으로 인구가 적다. 2023년 10월 기준 영양군 인구는 15,736명이며, 강원도 인제군을 제치고 인구밀도가 가장 낮은 기초 자치단체이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인구 소멸 지역인 경상북도 영양군이 탈바꿈 준비를 하고 있다. 영양읍 소재지에 위치하고 있는 기획재정부 소관 국유지 3만여 평이 지목상 전답이나 경작이 어려운 사실상 임야로 지역 주민들의 환경개선 요청이 꾸준히 있어 왔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 기획재정부 소관 국유지를 관리하고 있는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협조를 통해 해당 부지에 도시숲과 밀원 숲을 조성하는 경관림 계획을 수립했다. 영양군은 기재부 소관 국유지 약 100,000㎡ 중 83,000㎡와 인근 영양군 소유 군유지 85,000㎡ 등 168,000㎡에 대하여 주변 정비 후 2024년부터 조림을 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경관림 조성이 영양군 읍내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산책로, 의자 등 편의시설을 설치하여 지역주민의 편의와 정서함양, 지역주민의 소득화 및 관광자원화 함으로서 애향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12-14 14:29:05 김태우 기자
기사사진
부산시,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 개최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4~16일 3일간 해운대해수욕장 일원에서 '제36회 해운대 북극곰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해운대 북극곰축제는 매년 차가운 겨울 바다에 입수해 극한에 도전하는 도전정신과 한해의 건강을 다지기 위한 부산 대표 겨울 축제로, 부산일보가 주최하고 부산시·해운대구가 후원한다. 이번 축제는 ▲전시행사 ▲전야행사 ▲축하공연 ▲이색스포츠 대결 ▲챌린지 ▲체험존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돼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에게 겨울철 이색 축제의 재미와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축제 첫날인 14일에는 자이언트 스노우볼 포토존, 해운대 북극곰 캐릭터 포토존 전시행사가 진행되며, 16일까지 포토존이 상설 운영돼 주변 해운대 빛축제 조형물과 함께 겨울 축제의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축제 둘째 날인 15일 오후 7시에는 전야 행사가 열린다. 전야 행사에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하는 이색 런웨이쇼인 '해운대 북극곰 PERPET SHOW'와 '해운대 북극곰 MUSIC PARTY'가 진행되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본 행사는 16일 오후 1시 '1km 동행 수영'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동행 수영은 수영을 전문적으로 배운 수영인들이 클럽·동호회 단위로 참가하는 단체수영 행사다. 이후 북극곰 탈을 쓴 채 달리는 '북극곰 러닝 레이스', 다채로운 입수 퍼포먼스를 겨루는 '이색 입수 콘테스트' 등을 통해 참가자와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3년 만에 겨울바다 입수식이 정상 개최될 예정이다. '싸이버거'와 '산이'의 화끈한 공연을 통해 참가자들의 컨디션과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린 후 준비운동과 함께 인간 북극곰들 입수가 시작된다. 2021년에는 코로나19, 2022년에는 기상 악화로 겨울바다 입수식을 진행하지 못했으나, 3년 만에 겨울바다 입수식을 정상 개최한다. 입수를 마친 참가자들은 '인증 포토존'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참가자들과 관광객들에게 겨울철 이색 축제의 진풍경을 선사할 계획이다. 박근록 부산시 관광마이스국장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과 전시행사, 공연 등 알차게 기획된 이번 해운대 북극곰축제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12-14 14:27:40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진주시립도서관, '겨울방학 청소년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진주시립도서관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평생교육 지원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4년 겨울방학 청소년 대상 문화교실'수강생을 오는 22일부터 모집한다. '겨울방학 청소년 대상 문화교실'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1월 6일부터 31일까지 연암도서관, 서부도서관에서 운영된다. 2개 강좌, 강좌별 2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암도서관에서는 한국사를 주제로 역사의 시대별 흐름을 파악하고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할 '한 눈에 보는 한국사'수업을 진행하며, 서부도서관에서는 독서, 논술 및 토론 주제로 유대인의 교육법을 활용한 한국형 하브루타를 통해 청소년들의 사고력, 토론력 그리고 문해력을 키울 '책, 질문으로 읽다'를 운영한다.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8일 오후 6시까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교재비와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연암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겨울방학동안 도서관의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식을 쌓고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2-14 14:27:22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 도교육청 예산 138억 원 감액

경상남도의회 교육청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는 지난 11~12일 이틀간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종합심사를 진행하고, 수정안을 가결했다. 경상남도교육청 2024년도 예산안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 이전 수입 7694억원과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531억원 등이 감소되는 등 세입 재원 감소로 전년도 예산 7조 1865억원보다 896억원(▲1.2%)이 감액된 7조 969원이 제출됐다. 예결특위는 사업 간 유사·중복성, 사전절차 이행 여부, 과다 계상, 시급성에 초점을 둬 재정 건전성과 합리적 재원 배분에 목표를 두고 심사를 했다. 교사용 노트북 구매, 미래 교육 환경 기반 구축, 미래교육원 운영 등 주요 사업에 대해 면밀히 검토한 결과 학교밖 온라인 누리교실 13억 2140만원을 비롯한 138억 원을 감액하는 수정안을 의결하고 29건의 부대의견을 채택했다. 주봉한 위원장은 "2024년도 예산안은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라 세입 예산이 급격히 감소해 전년도 대비 896억 원이 감액돼 제출됐다. 긴축 재정 상황이지만 예산심사 과정에서 학교 현장의 교육 활동 위축, 미래 교육 환경 기반 구축 등에 지장이 없는지에 중점을 두고 심사했다"며 "교육청에서는 의결된 예산이 교육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은 오는 14일 제409회 정례회 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하게 된다.

2023-12-14 14:27:0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김해시, "2023년 전환적 성장 토대 마련"

2023년 한 해 김해시는 '변화'라는 시민 열망에 부응하며 크고 작은 성취들을 이뤄냈다. 무엇보다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실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홍태용 시장은 지난 4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8기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실천계획 평가에서 부산·경남에서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SA'를 획득했다. 민선8기 김해시 공약은 6대 분야 144개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0번째로 많지만 시정비전, 연차별 이행로드맵과 4년간의 재정계획을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특히 도내 최초 공약이행평가 시민배심원제도를 운영해 공약실천계획 수립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 체계적이고 민주적인 공약실천체계를 확립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해시는 현재 144개 공약 사업 중 공동주택 관리지원센터 설립 등 22개 사업을 완료하고 김해공공의료원 설립 등 나머지 122개 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다. 지난 9월에는 김해 대성동 고분군을 비롯한 국내 7개 가야 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소식이 전해졌다. 대성동 고분군은 가락국 시조 수로왕이 탄강한 김해시의 대표적인 가야 유적이다. 지난 10여 년의 노력 끝에 국내 16번째 세계유산 등재를 이뤘으며 김해시는 후속 사업을 추진해 내년 김해방문의 해 등 3대 메가이벤트와 시너지 효과를 낸다. 김해시는 2024년 전국(장애인)체전과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라는 국내 및 국제적인 대형 이벤트를 주관하며 지난 11월 2024년을 '김해방문의 해'로 선포했다. 이와 함께 시 브랜드 슬로건과 캐릭터를 20년 만에 시대 감수성을 반영하고 친근한 디자인으로 과감히 교체해 시의 각종 홍보와 특히 3대 메가이벤트에 적극 활용, 도시 브랜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새 브랜드 슬로건 '김해피(Gimhaeppy)'는 민선8기 김해시의 지향점인 '행복도시 김해'를 상징한다. 캐릭터 '토더기'는 김해서 출토된 가야시대 오리문양 토기를 모티브로 흙 '토'와 오리를 뜻하는 덕(duck)의 애칭 '더기'를 합성해 가야인들의 꿈과 행복을 염원하는 대상이었던 오리를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로 형상화했다. 특히 토더기는 지난 11월 경남도 주최 제1회 경남 콘텐츠 페어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경남 최고의 캐릭터로 인정받았다. 김해시는 세계 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3고 현상의 지속에서 지역 경제를 지키고 활성화하는 데도 행정력을 모았다. 특히 이러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서도 올 한해 15개 기업과 1조 1,718억 원의 조 단위 투자 유치를 이뤄내며 3,391개의 새로운 일자리를 확보했다. 또 수소, 물류, 서비스 로봇, 전력반도체, 디지털 헬스케어를 중심으로 한 국가공모사업을 잇따라 따내며 산업구조 재편의 기틀을 닦았다. 이와 함께 일자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자체 채용관리시스템인 굿잡 시스템, 희망일자리버스 운행 등으로 기업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노력한 결과 지난 8월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와 더불어 지속가능한 청년 일자리 토대 마련에 노력해 지난 9월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도내 유일 4년 연속 수상으로 청년친화 전국 선도도시로서의 면모를 재확인했다. 김해시는 청년의 삶 전반의 개선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투자와 지원을 위해 올해 14개 부서에서 총 368억 원을 투입해 3개 분야 78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해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공원묘원 플라스틱 조화 근절사업이 도내 18개 시군으로 전면 확대 시행됐으며 입법화를 통한 본격적인 전국 확산을 내다보고 있다. 또 지난 9월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으로 초고령 사회 진입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을 마련했다. 8월 말 기준 김해시의 만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7만 3,107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13.7%를 차지하며 고령사회(14%)로 진입을 앞두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올 한해 시민들의 변화의 열망에 부응하려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시민 중심의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데 노력했다"며 "다가오는 새해는 민선8기 시정이 성숙 단계로 진입하는 중요한 시기로 3대 메가이벤트 호기를 잘 살려 우리 시가 전환적 성장을 이루고 새로운 도시 역사의 첫 페이지를 장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14:26:38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경주시, 자체 물정화기술 콜롬비아 첫 보급 및 준공식 개최

경주시 물정화기술(GJ-R)이 적용된 '이동형 급속 소규모 정수처리장' 준공식이 남아메리카 대표도시 콜롬비아 현지에서 열렸다. 경주시에 따르면 현지 시간 12월 13일 콜롬비아 라과히라주 디볼라시에서 열린 준공식에 콜롬비아 아니발 호세 페레즈 가르시아 국토부 차관, 말론 아마야 메쟈 디볼라시장, 미주개발은행(IDB) 관계자, Water Aid,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에서는 해당 기술을 개발한 경주시 공무원들을 포함해 이동욱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산업본부장 및 ㈜글로리엔텍, ㈜GM-하이테크 관계자 등도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및 미주개발은행(IDB) 등이 주관하는 협력사업의 일환이다. 이날 열린 준공식은 한국정부기관 협력사업 중 한국의 물기술이 콜롬비아에 보급된 첫 사례로 매우 뜻깊은 행사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이번에 보급된 한국의 물기술은 경주시 제1호 물정화기술인 GJ-R가 납품되면서 경주시의 뛰어난 물정화기술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됐다. 정수처리장 준공으로 하루 100톤 생산규모로 강물을 정수 처리해 식수가 없는 콜롬비아 현지 디부자市 산타리타 헤레즈마을 110여 세대 주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 콜롬비아 기술 납품을 시작으로 페루 등 남미지역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카탈리나 벨라스코 콜롬비아 주택부장관은 "콜롬비아의 작은 마을에 식수를 공급하기 위해 지구 반 바퀴를 건너온 한국의 열정과 진심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콜롬비아의 식수가 없는 오지마을에 한국의 이동식 소규모 정수장치가 널리 보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양국의 식수보급 사업에 경주시 자체 물정화기술이 적용된 것에 경주시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경주시는 앞으로도 해외 물산업 진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국제사회 모두가 평등한 물 복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양국 간 협력사업의 성공적인 수행과 효과를 기반으로 환경부 및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경주시와 콜롬비아 국토부 및 미주개발은행 등이 긴밀히 협력해 콜롬비아의 식수 부족 해결에 기여할 방침이다.

2023-12-14 14:25:43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용궁사, 인천 중구에 자비 나눔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과 영종국제도시의 천년고찰 용궁사가 인천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부처님의 자비를 선물했다. 한국불교 태고종 총무원은 지난 7일 중구를 찾아 중구지역 차상위계층을 돕기위한 김치와 라면, 화장지 등 1,2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과 부원장 겸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을 맡고 있는 용궁사 능해스님, 태고종 사회부장 도휘스님, 문화부장 처명스님 등 종단 관계자들과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석했다. 태고종 총무원장 상진스님은 "올해도 중구의 어려운 이웃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고 내년에는 더 많은 정성을 모으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구민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태고종 총무원은 2021년과 2022년에도 중구 저소득층을 위해 쌀, 김치, 컵라면, 화장지 등 생활필수품을 기탁한 바 있다. 기탁식 후 간담회에서 총무원장 상진스님과 용궁사 능해스님은 "천년고찰 용궁사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문화의 거점으로 지역을 활성화시키는 관광명소가 될 수 있다"며 "지역주민과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진입도로와 주차장, 전통문화전승관 건립에 중구에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해마다 따뜻한 나눔을 해준 태고종 총무원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고, 소중히 준비한 물품을 대상자에게 잘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용궁사가 우리 문화를 알리고 관광명소화로 자리잡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4 14:25:19 김창근 기자
기사사진
[카드News]신한카드·현대카드

신한카드가 공과금 신규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생활비를 지급한다. ◆ 5000원 이상 납부하면 5000원 캐시백 신한카드는 연말연시를 맞아 최대 100만원을 지급하는 생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이동통신요금 ▲전기요금을 신용카드로 5000원 이상 자동 납부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선물한다. 경품은 ▲100만원 ▲5만원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 쿠폰 등이다. 최근 6개월 내 각 항목별로 납부한 이력이 없는 신규 신청 고객이 대상이다. 신용카드로 5000원 이상 납부하면 납부 항목별로 최대 2만원까지 돌려준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 또는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현대카드의 신용등급이 상향 조정됐다. ◆ 2019년 11월 이후 4년만 현대카드는 나이스신용평가가 장기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AA(안정적)'에서 'AA(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용등급 상승 배경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중요 금융사인 점이 자리 잡았다. 나이스신용평가사는 "모회사인 현대차의 등급 전망 상향 등을 고려해 전망을 상향했다"고 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전 사업영역에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성과를 내며 회원 수, 고객 충성도, 건전성 관리 등 모든 분야의 경쟁력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12-14 14:24:17 김정산 기자
기사사진
김태오 DGB 회장 4년 구형…시중은행 전환·차기회장 선임 차질빚나

검찰이 뇌물 혐의로 입건된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에게 4년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임기를 3개월 남긴 김 회장이 사법 리스크에 휩쓸리면서,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이 또다시 암초를 만났다. 차기 회장 선임과 지배구조 개편에도 차질이 예상된다는 우려가 나온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3일 대구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국제상거래에 있어서 외국공무원에 대한 뇌물방지법 위반 등 혐의' 결심 공판에서 김태오 DGB금융그룹 회장에게 징역 4년과 벌금 82억원을 구형했다. 함께 기소된 대구은행 당시 글로벌본부장 등 3명에게도 3년6개월 이하의 징역과 각 82억원의 벌금을 구형했다. 검찰은 "김 회장은 당시 대구은행장 겸 DGB금융지주 회장으로, 범행 최종책임자로 가장 중한 죄책을 부담해야한다"며 양형사유를 밝혔다. 김 회장 등 4인은 지난 2020년 캄보디아 특수은행의 상업은행 인가를 위해 캄보디아 금융당국 공무원 등에 대한 로비자금 350만원을 현지 브로커에게 교부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로비자금 마련을 위해 특수은행이 거래하던 현지 부동산 매매대금을 부풀린 혐의를 받아 기소됐다. DGB금융 회장이 사법 리스크에 얽힌 것은 처음이 아니다. 앞서 DGB금융은 지난 2018년 박인규 당시 회장이 '상품권깡(카드를 통해 상품권을 구매한 뒤 이를 현금화 하는 행위)'을 통한 비자금 조성 혐의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임기를 2년 남기고 사퇴한 바 있다. 이번 사법 리스크로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차질이 생길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금융당국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에 따라 금융기관에서 공정거래법,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등으로 벌금형 이상이 발생할 경우 금융위원장의 판단에 따라 최대주주에게 시정 명령 및 10% 이상의 지분 처분명령을 내릴 수 있다. DGB금융지주가 대구은행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어 지배구조 자체가 바뀔 가능성은 낮지만, 지분 변화로 대구은행의 현행과제인 '시중은행 전환'에 차질이 우려된다. 앞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심사 시 '대주주 적격성'을 살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회장 등 4인에 대한 1심 선고는 내년 1월10일로 예정되어 있다. DGB금융 측 변호인은 "대구은행은 캄보디아 상업은행 전환에 있어 사회공헌을 통한 상업은행 전환이라는 원칙을 미리 세워뒀었다"며 "불법적 동기가 없는 만큼 검찰의 주장은 신빙성이 매우 낮은 주장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건은 캄보디아 현지 에이전트가 벌인 사기극일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법리적으로도 검찰이 주장하는 범죄가 성립되지 않을 가능성을 고려하면 향후 무죄가 선고될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2023-12-14 14:23:45 안승진 기자
기사사진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농업기술원, 업무협약 체결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경북농업기술원은 2023년 지난 13일, 경북여성가족플라자 동행관 3층에서 여성농업인 육성과 양성평등 확산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북도 양성평등을 위한 교육 및 공동사업 발굴·추진 ▲ 여성농업인의 권익 향상 및 삶의 질 향상에 필요한 사업 발굴 ▲ 온·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학술대회 등에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2020년부터 농림축산부 공모사업을 수주해 4년 연속 FTA교육·홍보사업을 추진 중이며, 경북여성농업인들을 위한 양성교육 및 컨설팅 시행, 여성농업인들의 제품 판매촉진을 위한 플리마켓, 우수사례발굴 등 여성농업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이날 '여성농업인 육성 정책과 발전 방향'을 주제로 경북농업기술원 조영숙 원장의 강의를 통해 여성농업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금숙 경북여성정책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북 여성농업인들을 발굴 및 육성하여 농업인재를 양성하고 경북의 여성농업인들이 농업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23-12-14 14:23:01 장영우 기자
기사사진
부산관광공사, 16일 '제1회 부산 부터스 네트워킹 파티' 개최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사장 이정실)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협력 아래 부산지역 내 대·중견기업과 관광스타트업 간 네트워킹 협업 지원 행사인 '제1회 부산 부터스 네트워킹 파티'를 오는 16일 오후 5시 부산 영도구 '끝티봉래'(GGTI)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터스'는 'BUSAN TOURISM STARTUP'의 앞글자를 딴 약자이며, 협업을 뜻하는 콜라보의 부산사투리 '다 붙었다' '다 부터쓰~'라는 중의적인 의미이다. 이날 행사는 관광 관련사업을 운영하는 부산소재 대·중견기업들과 부산의 미래를 이끌어 갈 관광스타트업(벤처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관광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성장을 독려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참여기업으로는 대선주조㈜, 에어부산, 풀무원푸드앤컬처(엑스더스카이), 삼진식품㈜(삼진어묵), 무인양품, 상상마당 디자인스퀘어, 한국마사회와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는 ㈜서프홀릭, 테이스티키친, 노쉬프로젝트 등 관광스타트업 및 지역 기업들이 참석해 네트워킹 시간을 갖고 협업 기회를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테이스티키친(대표 정의근)은 부산의 대표 대·중견기업들, 지역 문화공동체, 그리고 관광기업의 협업을 통한 지역 상권의 활성화 등 새로운 사업 방향과 기회에 관한 사례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업종과 콘텐츠를 가진 기업들 간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사업적 기회를 이어줄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 이동욱 센터장은 "부산의 다양한 기업들이 관광분야에서 더 많은 기회를 찾길 바라는 마음에 본 행사를 기획했다. 관광은 모든 산업과 연계해서 확장될 수 있는 특징이 있고 이번 '부터스' 행사에 참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관광을 매개체로 새로운 협업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3-12-14 14:22:13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