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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한화생명·ABL생명·라이나손보

한화생명이 '고객신뢰+ PLUS 자문위원회'를 신설했다. ◆ 소비자 중심 경영 고도화 추진 한화생명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소비자보호 독립 자문기구인 '고객신뢰+PLUS 자문위원회'를 신설해 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공정성과 전문성을 한층 강화한다고 14일 밝혔다. 자문위원회는 교수(경영·소비자학), 변호사, 의사, 보험계리, 소비자보호 전문가 등 보험·금융 분야 전문성을 갖춘 외부 전문가 5인으로 구성된다. 소비자 권익 보호 사안에 대한 객관적 의견을 청취해 공정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보호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전문적인 정책 방안을 도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또한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시사점은 내부 제도와 프로세스 개선으로 연계해 소비자 보호 체계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1분기 중 위원 위촉과 함께 제1차 자문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경근 한화생명 대표이사는 "오늘 임직원들과 함께 한 다짐이 선언적 의미가 아닌, 실천과 결실의 마침표가 될 수 있도록 소비자중심 경영 체계를 고도화해 고객과 시장이 믿고 찾는 한화생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ABL생명이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 ◆ 시차출퇴근제·육아지원 제도 안착 ABL생명은 성평등가족부장관으로부터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4회 연속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근로자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 친화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다. ABL생명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시차출퇴근제를 운영해 근무 자율성을 높이고 있다. 특히 여성 근로자의 육아휴직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이용률이 92%에 달한ㄷ다. 출산·육아 관련 고용유지율은 98%, 배우자 출산휴가 사용률 역시 92%로 높은 수준을 기록해 제도 이용이 경력 단절로 이어지지 않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ABL생명은 지난 2017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최초로 획득한 이후 4회 연속 재선정됐다. 오는 2028년까지 가족친화기업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이상윤 ABL생명 HR본부장은 "이번 가족친화기업 재인증은 직원의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을 공인받은 의미 있는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직원들이 즐겁고 자긍심 있게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라이나손해보험이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 모재경 대표 참여 라이나손해보험은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해 청소년 보호와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한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 대상 불법도박의 위험성과 피해 예방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기 위한 범사회적 운동이다. 참여자는 청소년 도박 근절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통해 캠페인 동참 의지를 표명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재경 라이나손해보험 대표는 안철경 보험연구원 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모재경 라이나손해보험 대표는 "청소년 불법도박은 개인과 가정은 물론 우리 사회의 미래를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불법도박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6-01-14 15:40:55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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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포드 공장서 야유에 '손가락 욕설'…현장 영상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동차 공장 시찰 현장에서 나온 야유에 공개적으로 '손가락 욕설'로 맞대응하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장면이 담긴 영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퍼지며 정치권 안팎의 공방을 불러왔다. 14일 X(옛 트위터) 등 SNS에 확산된 영상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3일(현지시간) 미시간주 디어본에 위치한 포드의 F-150 픽업트럭 생산 공장을 둘러보던 도중 현장 노동자로 추정되는 인물로부터 "소아성애자 보호자"라는 야유를 들었다. 이는 미성년자 성착취범 고 제프리 엡스타인 사건과 관련한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을 비판하는 맥락으로 해석된다. 영상 속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야유가 들린 방향을 돌아본 뒤 주먹을 들고 가운뎃손가락을 펴는 이른바 '손가락 욕설' 제스처를 취했다. 동시에 입모양으로 두 차례 'fxxx you'라는 욕설을 하는 듯한 장면도 포착됐다. 공개 행사에서 현직 대통령이 노골적인 욕설 제스처로 반응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백악관은 해당 영상이 실제 포드 공장 시찰 도중 촬영된 것임을 확인했다. 스티븐 청 백악관 공보국장은 워싱턴포스트에 "분노에 휩싸인 한 미치광이가 거칠게 욕설을 외쳤고, 대통령은 이에 적절하고도 분명하게 대응했다"고 설명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의 행동이 현장 상황에 대한 즉각적인 반응이었다는 입장이다. 이번 포드 공장 방문에는 포드 창업자 헨리 포드의 손자인 빌 포드 회장과 짐 팔리 최고경영자(CEO)도 동행했다. 행사에는 노조 관계자와 노동자들이 참석해 생산라인을 둘러보는 공개 일정으로 진행됐다. 하지만 야유와 욕설 장면이 공개되면서 대통령의 품위와 공적 행사에서의 언행을 둘러싼 비판도 이어지고 있다. 지지층은 "도발에 대한 정당한 대응"이라고 옹호하는 반면, 반대 진영에서는 "대통령으로서 부적절한 행동"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번 논란은 대선 국면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직설적 화법과 강경한 대응 스타일을 다시 한번 부각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2026-01-14 15:40:38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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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민 의원, 광명 교통·생활체육 현안 점검…"균형발전은 경기도의 책무"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 2)이 13일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현장 소통 프로그램 '경기도 달달버스(달달한 투어버스)' 광명 일정에 참석해, 광명 지역의 교통·생활체육 인프라 현안을 점검하고 '구도심 인프라 격차 해소'에 도의 책임 있는 역할을 촉구했다. 이날 일정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임오경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 경기도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으며, 광명~구로 간 목감교 확장 현장 방문과 스피돔 유휴부지 활용방안 간담회가 차례로 진행됐다. 먼저 광명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광명~구로 간 목감교 확장 현장 방문'에서는 시·군 경계 교량의 상습 정체로 인한 주민 불편 문제를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는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특조금 지원 방안이 공유되며, 광명과 인접 지자체 간 협력 필요성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이후 스피돔 1층 연수원 회의실에서 열린 '스피돔 유휴부지 활용방안 간담회'에서는 보다 밀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간담회에는 도와 시 관계자, 지역 대표들이 참석해 스피돔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고객편익시설 조성 방향과 지역 파급효과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최민 의원은 스피돔 유휴부지 활용 논의가 단순한 시설 확충을 넘어, 광명 구도심과 신도심 간 격차를 해소하는 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접근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 의원은 "오늘처럼 한자리에 모여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는 매우 의미가 크다"며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도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최민의원은 "2023년 6월 도정질문을 통해 스피돔 고객편의시설 확충을 경기도에 공식 요청한 바 있다"며 "당시 경기도가 국회와 협의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추진했고, 그 결과 오늘날 현실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문제는 새로운 개발이 진행되는 동안, 구도심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더 큰 인프라 격차와 박탈감을 느끼고 있다는 점"이라며 "도시가 천지개벽하듯 바뀌는 과정에서 누군가는 성장의 과실을 체감하고, 누군가는 소외된다는 인식이 굳어져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민 의원은 "이러한 격차 해소의 책임이 광역정부인 경기도의 몫"이라며 "도 차원의 정책과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간 균형을 맞추는 성장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최민 의원은 "오늘 논의가 선언에 그치지 않고, 광명 시민들이 실제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2026-01-14 15:40:2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