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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정치·민생개혁 이뤄낼 것...이·조 심판 위해 힘 모아달라"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을 '땀 흘려 일하는 생활인을 대변하는 정당'이라고 소개하며 정치·민생개혁을 이뤄내기 위해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자정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선거운동을 개시한 한 위원장은 "땀 흘려서 일하는 생활인들의 현장에서 시작하고 싶었다"며 "열심히 일하는 생활인들을 대변하는 정당인으로 국민들께 민심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가락시장에서 0시에 첫날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국민의힘은 정치개혁과 민생개혁을 당론으로 내걸고 전진할 것이며, 그 전제로 범죄 세력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정치개혁, 민생개혁, 이·조(이재명·조국) 세력의 심판을 위해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며 "정말 일하고 싶고, 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 한 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공격도 잊지 않았다. 한 위원장은 "저희가 어제(27일) 정치개혁과 지역균등발전, 서울 개발을 목표로 하는 국회 완전 이전 공약을 발표했다"며 "여기에 대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민주당도 할 수 있는 거다. 어차피 정부가 하면 되는 것 아니었냐'라는 식으로 비아냥거렸는데, 그건 사실과 다른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왜냐하면 국회법을 바꿔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며 "거야로서 거대 정당인 민주당이 국회법을 바꾸지 않고 뭉개서 저희가 공약을 내게 된 것"이라고 부연했다. 한 위원장은 "그런 식의 비아냥거리는 태도, 정치개혁을 막는 태도야말로 전진하는 대한민국이 앞으로 나아가는 걸 막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가락시장 민생 현장 방문을 마친 한 위원장은 망원역으로 이동해 조정훈 서울 마포구갑 국회의원 후보와 함운경 마포을 국회의원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다. 한 위원장은 "저희는 어제 여의도의 구태 정치를 종식시키는 상징으로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를 서울시민에게 돌려 드린다는 약속을 했다"며 "이는 서울 전 지역에 새로운 개발의 신호탄이 될 것이다. 재건축과 관련한 규제를 해소하고 여러분 삶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규제를 모두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정훈은 우리가 자랑할 만한 경제전문가이고 실천가"라며 "조정훈이 마포에 집중한다는 건 국민의힘이 마포에 집중할 것이란 걸 말하는 거다. 마포를 조정훈과 함께 바꾸겠다"고 했다. 또 "함운경은 여러 가지 인생 역정을 가진 분이다. 선동가가 아니라 진짜 생활인이다"면서 "함운경은 재건축과 재개발에 대해 명분을 가지고 실속 있게 추진할 준비가 돼 있다"며 지지를 당부했다. 신촌 유플렉스로 자리를 옮겨 집중 유세를 펼친 한 위원장은 범죄자들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다. 한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이 전진하느냐 후진하느냐, 융성하느냐 쇠퇴하느냐, 정의로워지느냐 범죄자들이 지배하는 나라가 되느냐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어려울 것 없이 너무나도 명확하다. 이재명, 조국 대표들은 그 속내를 숨기지 않는다. '우리가 이렇게 편이 많은데 니들이 어쩔래'라면서 뻔뻔하게 나온다. 뻔뻔한 범죄자들이 지배하는 나라에는 미래가 없다"고 주장했다. 한 위원장은 "뻔뻔한 범죄자들이 선량한 지배자들을 제도로 지배하는 나라가 바로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나라, 경제가 무너지는 나라이다"며 "경제·민생·정치개혁을 위한 선결 조건이 있다. 범죄자들이 여러분을 지배하는 걸 막아야 하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2024-03-28 14:36:53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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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위,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 은행 설립’ 등 11개 정책제안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금융·디지털·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등 총 11개의 정책을 제안했다. 권순우 국민통합위 '소상공인 자생력 높이기'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책제안을 발표했다. 소상공인 특위는 지난해 10월 출범한 이후 '소상공인, 우리경제의 핵심 주체로 도약'을 목표로 정책제안을 발굴하기 위한 TF를 조직했으며 총 13회의 정례회의와 부처·이해관계자 간담회, 공개토론회 등을 통해 ▲금융접근성 제고 ▲디지털 혁신 ▲상생 협력 ▲글로벌화 4개 분야에서 11개 주요 정책제안을 도출했다. 소상공인 특위는 먼저, 금융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시장에서 합당한 금리로 충분한 자금을 공급받도록 소상공인 특화 인터넷 전문은행 설립, 소상공인 대출 취급 인센티브 체계 마련, 소상공인 신용평가 모델 고도화를 위한 신용정보 인프라 확충 등을 제시했다. 이어 디지털 혁신 정책으로는 소상공인 대상 TV 판로 확대, 간편결제수수료 투명성 제고를 위한 통합 공시체계 구축,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지원 확대 등을 내놨다. 또, 소상공인과 기업 간 상생 협력을 위해 가맹본부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기존 물대 방식 계약에서 벗어난 로열티 방식을 도입하는 가맹본부에 인센티브 제공, 가맹본부 정보공개 기간 단축을 위한 정보공개서 체계 개편 등을 제안했다. 끝으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에 따른 내수시장 한계 극복을 위해 소상공인의 해외 진출 촉진을 위한 수출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외국인 수요 견인을 위한 지역주도형 인바운드 관광 전략 수립 등의 제안도 포함됐다.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은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스스로 일어설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특위 정책제안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국민통합위는 특위 정책제안들이 소관 부처의 정책 추진과정에 반영돼 적극 추진될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3-28 14:35:49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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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동작을 지원 유세…"위기를 극복하는 역할은 국민의 몫"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8일 오후 '한강 벨트' 격전지 중 하나로 꼽히는 동작구의 남성역 골목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시민들에게 동작을에 출마한 류삼영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맡긴 권력으로 국민과 나라를 위한 정치를 하는 대신 경제를 망가뜨리고, 민생을 파탄 내고 있다"라며 "권력자는 권력을 국민을 위해 써야 한다.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남용하면 국민이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언제나 위기 때마다 국민이 나서 구해낸 나라"라며 "윤석열 정부는 우리가 부여한 권리로 지금의 위기를 초래했지만, 그 위기를 극복하는 것 역시 국민의 몫"이라고 강조했다. 또, "(국민의힘은) 개인당 25만원, 가구당 100만원을 지역화폐로 지원해 국민의 숨통을 트고, 골목상권을 살리자는 정책을 13조원이라는 예산 때문에 물가 오를 염려가 있다고 반대하고 있다"며 "그러면서 정작 대통령은 전국을 다니면서 1000조원이 든다는 이런저런 약속을 하고 다닐 수 있냐"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우리는 잘 살고 싶고, 안전하게 살고 싶고,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고 싶어 세금을 내고 있다"며 "국민이 낸 세금이 제대로만 쓰일 수 있다면 국민의 삶은 지금보다 풍요로워지고, 한반도에도 평화가 찾아오고, 대한민국은 민주국가로 다시금 우뚝서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행정 권력만 가지고도 나라를 파탄낸 국민의힘이 입법권까지 좌지우지하면 이 나라는 어떻게 될지 모른다"며 "동작에서 류삼영 후보가 이겨야 (민주당이) 151석이 될 수 있다. 류삼영이 이기는 게 동작구가 이기는 것이고, 국민이 이기는 길이 될 것"이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3-28 14:08:55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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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중·성동구 지원 유세 "4월10일은 국민 승리의 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8일 첫 지원 유세로 성동구에 위치한 왕십리역을 찾아 전현희 후보(중구·성동구 갑)과 박성준 후보(중구·성동구 을)의 지원에 나섰다. 이 대표는 4월 10일이 국민 주권이 정권을 심판하는 심판의 날이 돼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대표는 "(이번 정권에) 국민이 권력을 맡겼을 때 국민의 삶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써달라는 의도였건만, (정권은) 여러분이 체감하시는 것처럼 민주주의를 후퇴시키고 삶을 파괴하고 있다"며 "이 나라의 국민은 국민이고, 정치인의 모든 권력은 국민이 맡긴 것인 만큼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4월 10일 선거일이 심판의 날이자 국민들이 승리하는 날이 돼야 한다"며 "검증된 일꾼, 능력과 자질을 갖춘 민주당의 전현희, 박성준 두 후보를 여러분의 승리의 도구로 사용해달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대표는 함께 지원 유세에 나선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에게 감사를 표하며 "우리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국민이 주인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데에 함께 할 것"이라며 "이 나라가 민주공화국임을 선포하고, 4월 10일이 심판의 날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이날 유세에는 강병찬 전 진보당 중구·성동구 갑 후보도 유세장을 찾아 전현희 후보와 박성준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3-28 12:28:34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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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 출정…"윤석열 정권 심판열차가 국민승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가 28일 오전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을에서 출근 인사로 첫 공식 선거운동 일정에 돌입했다. 이어서 서울로 이동한 이 대표는 용산역 광장을 찾아 '정권심판·국민승리 선대위'의 출정을 알렸다. 이 대표는 지지자들이 파란 풍선과 '1'과 '3' 적힌 피켓을 흔들며 이재명을 연호하는 가운데 "윤석열 정권 심판열차가 국민승리라는 최종목적지를 향해 지금 출발합니다"라며 출정을 선언했다. 이 대표는 "지난 2년의 시간은 국민에게 하루하루가 절망, 고통, 그 자체"라며 "정권의 무능 때문에 물가는 폭등하고, 이자는 천정부지로 오르고, 공공요금도 올랐다. 민생은 파탄나고, 경제는 폭망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세계에 자랑하던 모범적 민주국가의 위상도 추락했다. 전쟁 불사만 외치는 정권의 어리석음 때문에 한반도 평화도 위기를 맞았다"며 "2년도 안 되는 이 짧은 시간에 대한민국을 이렇게까지 퇴행시킨 장본인은 바로 윤석열 정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윤석열 정권은 2년 내내 국민을 속여왔다. 기본적인 국가 운영 시스템도 파괴됐다"며 "나라를 망치고 국민을 배반한 윤석열 정권에게 이제 주권자가 민주 공화국의 주인이 누구인지 심판할 때가 됐다"고 강조했다. 또, 윤석열 정권 심판이 대한민국 정상화와 민생 재건의 출발점이라며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 압도적 심판 의지를 확실히 실천하는 유용한 도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정권의 폭정을 주권자의 이름으로 멈추고, 모든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이 나라의 더 밝은 미래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며 "민생을 되살리고, 경제를 다시 일으켜 세우고, 파괴된 민주주의를 다시 돌이키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출정식 후 중구·성동구로 이동해 전현희 후보와 박성준 후보의 유세 지원에 나섰고, 이후 동작으로 이동해 류삼영 후보와 김병기 후보의 유세에도 함께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민주 공화국 대한민국의 주인은 국민이고, 미래를 결정하는 주체는 바로 국민이다"라며 "국민을 업신여기고 나라와 국민을 위해 쓰라고 마련한 예산을 사적이익을 추구하는데 남용했던 정치 집단에게 누가 이 나라의 주인인지, 누가 진정한 권력의 주체인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대결하는 장이 아닌 국가의 주인이 누구인지 보여주는 장이다"라며 "민주당이 승리하는 게 아닌, 국민이 승리하는, 국민이 바로 이 나라의 주권자임을 보여주는 승리의 장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승진기자 asj1231@metroseoul.co.kr

2024-03-28 12:21:31 안승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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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민이 뽑은 최고의 정책제안은 '도심 속도제한 탄력운영'

윤석열 정부의 대국민 온라인 소통 창구인 '국민제안'을 통해 정책화 한 국민제안 중 '도심 속도제한 탄력운영제'가 가장 많은 국민들의 선택을 받았다. 대통령실은 28일 "국민제안 출범 후 1년 6개월간 채택한 정책화 과제 60개 중 최고의 민생·공감 제안을 선정하기 위해 '2024 국민제안 올스타전'을 진행한 결과, '도심 속도제한 탄력적 운영'이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심 속도제한 탄력적 운영'은 보행자 통행량이 적은 구간은 제한속도를 시속 50㎞에서 60㎞로 상향하고, 학생 통행이 거의 없는 심야 시간에는 스쿨존 속도제한을 완화하는 등 속도제한 규제를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전동킥보드 안전조치 제도화(안전) ▲부모 별거 등 특별한 사정 시 전학서류 간소화(생활불편·가족) ▲상가 임대료 인상 제한 회피를 위한 관리비 인상 방지(소상공인) ▲중소기업육성 자금이 중복 지원되지 않도록 관리(공정·알 권리) ▲최중증 발달장애인 등 제한적 가족활동지원 허용 방안 검토(취약계층)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적용 범위 확대(출산·육아) ▲전용 모기지 및 특별공급 신설 등 청년층 주거지원 강화(청년·일자리)도 분야별 최고의 제안으로 선정됐다. 대통령실은 "이번 조사를 통해 다양한 공론장 마련, 국민제안 홍보 강화, 정책화 과제 철저 이행, 저출산·취약계층·물가 등 국민 소통과 민생정책 강화를 바라는 목소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국민제안을 통해 제기되는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국정운영에 지속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3-28 11:55:44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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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74억8000만원 신고…2억1600만원 감소

윤석열 대통령과 배우자 김건희 여사 명의로 지난해 말 기준 78억8112만1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지난해 3월 공개된 재산신고액 76억9725만9000원과 비교하면 2억1613만8000원이 줄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재산공개대상자 1975명에 대한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을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윤 대통령 부부가 신고한 재산은 78억8112만1000원으로, 이중 윤 대통령 명의는 6억3228만6000원이다. 윤 대통령의 재산은 종전 5억3739만3000원에서 9489만3000원이 증가했으며, 이는 윤 대통령의 급여소득에 따른 것이다. 김 여사 명의 예금은 50억4575만4000원에서 49억8414만6000원으로 6160만8000원이 감소했다. 윤 대통령 부부 사저로 김 여사 명의인 서울 서초구 서초동 아크로비스타는 26㎡(약 8평)의 대지 지분과 164㎡(약 50평)의 건물이 총 15억6900만 원으로 잡혔다. 지난해 18억원보다 약 2억3100만원 낮아졌다. 김 여사는 경기도 양평군 강상면 병산리의 임야와 창고 용지, 대지, 도로 등 2억9568만9000원 상당의 토지도 단독 명의로 보유했다. 부동산 평가액은 도로만 일부 올랐을 뿐 전반적으로 떨어져 지난해 3억1411만2000원보다 1842만3000원 감소했다. 윤 대통령 부모는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재산등록 고지를 거부했다. 이날 윤 대통령 외에 이관섭 대통령비서실장을 비롯한 비서관급 이상 참모진의 재산도 공개됐다. 참모들의 평균 재산은 약 34억1000만원으로, 40명의 참모 중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애널리스트 출신 김동조 국정기획비서관이다. 김동조 비서관의 신고재산은 총 329억2000만원으로, 지난해 신고한 118억9000만원에서 약 210억가량 증가했다. 본인 소유 비상장주식(319억6000만원)이 재산 중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가족 회사로 알려진 한국제강 2만2200주(1만4800주 증가), 한국홀딩스 3만2400주를 보유했다. 김동조 비서관은 "한국제강의 2023년 이익이 최근 3년 평균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하고, 최근 3년 이내 가장 실적이 좋지 않았던 2020년 실적이 가치 평가에서 제외된 영향으로 평가 금액이 증가했다"고 관보에 변동 사유를 적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41억3000만원으로 두 번째로 많은 재산을 신고했다. 그 뒤로는 왕윤종 국가안보실 3차장(79억원), 이관섭 비서실장(78억5000만원), 강인선 전 해외홍보비서관(현 외교부 2차관·58억9000만원), 장경상 정무2비서관(52억5000만원), 이도운 홍보수석(44억3000만원) 순이었다. 이밖에 한오섭 정무수석이 총 19억1000만원, 박춘섭 경제수석 13억6000만원, 장상윤 사회수석이 12억8000만원을 각각 신고했으며, 김성섭 중소벤처비서관은 마이너스(-) 1억4000만원을 신고해 가장 적었다.

2024-03-28 00:25:36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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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분당을 김은혜, 이색 선거운동 영상… 자동차 광고 패러디 화제

4·10 총선에 출마한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 분당을 후보가 자동차 광고를 패러디한 이색 선거운동 영상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캠프에 따르면 김 후보는 지난 25일 유튜브에 선거운동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의 내용은 김 후보가 내레이션으로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분당에 산다고 대답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었다. 뒤이어 영상은 "분당의 자부심을 되찾겠습니다"라는 김 후보의 목소리로 마무리된다. 이는 2009년 방영된 국내차 광고를 패러디한 것이다. 당시 이 광고 영상은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친구의 말에 그랜저로 대답했습니다"라는 내용으로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선거운동 영상은 분당에 산다는 것만으로도 가질 수 있었던 자부심을 되찾겠다는 의미로, 이런 뜻을 과거 화제가 됐던 광고 패러디로 풀어낸 것이라고 한다. 김 후보는 "지난 몇 년간 분당의 발전이 멈춰있었다고 느껴진다"면서 "정부·여당과 함께 원팀으로 재건축을 비롯해 광역교통망 확충, 기업형 특목·자사고 유치, 오리역세권 대기업 유치 등을 통해 분당의 자부심을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은혜 캠프는 이날 저녁부터 순차적으로 공약과 관련된 후속 이색 영상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2024-03-27 22:15:15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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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조국혁신당 비례후보 향해 "범죄 혐의자 3명이 개혁 운운… 초현실적 상황"

허은아 개혁신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조국혁신당을 향해 "범죄 혐의자 3명이 나란히 서서 검찰·국정원·경찰·감사원 등 국가권력기관 개혁을 말하는 이 초현실적 상황이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고 비판했다. 허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은 글을 게재했다. 이는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들의 범죄 혐의 이력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수사·기소 분리,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기소배심제 등을 골자로 한 검찰 개혁안을 발표한 바 있다. 허 위원장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후보 1번인 박은정 전 검사에 대해 "이재명 성남FC 후원금 수사를 무마했다는 의혹으로 공수처 수사를 받고 있는 범죄 혐의자"라고 꼬집었다. 비례대표 2번인 조국 대표에 대해서는 "자녀 입시 비리와 청탁에 따라 감찰을 중단한 직권 남용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2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고 대법원 확정 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범죄 혐의자"라고 강조했다. 비례대표 8번인 황운하 의원을 향해서는 "울산시장 선거개입 사건으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범죄 혐의자"라고 비판했다. 이어 "죄 지은 범죄자들이 감옥 가는 세상, 그게 그렇게도 어려운 일이냐"고 직격했다.

2024-03-27 18:13:3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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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안양동안갑 임재훈 "野 민병덕은 '돈 봉투 의혹' 진실 밝혀야… 사실이라면 사퇴하라"

4·10 총선에 출마한 임재훈 국민의힘 경기 안양동안갑 후보가 상대 후보인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양동안갑)을 향해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에 관한 진실을 밝히고, 사실이라면 즉각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2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다수의 민주당 의원이 연루되어 재판받거나 구속을 당하기도 했으며, 재판에서 민병덕 후보가 포함된 21명의 명단이 공개됐다고 언론에 보도됐다"면서 "민 후보는 안양시민에게 충분한 설명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없다'는 말 외에 지금까지 공식적인 입장표명이 없는데, '관련 없다'던 다른 의원 중 몇 분은 이미 기소가 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는 이번 선거에서 안양시민들을 무시하는 처사이자 후보자에 대한 알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며, '민주당 돈 봉투 수수 의혹'이 사실이라면 도덕성, 청렴함이 결여된 국회의원으로서 자질 미달"이라고 비판했다. 임 후보는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된 윤관석 무소속 의원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받은 것과 관련해 "이에 대한 민 후보의 입장이 무엇인지 공개 질의한다"고 말했다. 또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과 관련된 3명의 의원도 기소돼 조만간 재판이 진행될 예정"이라면서 "재판 결과와 향후 검찰 수사에 따라 명단에 포함된 의원들의 신변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이번 4·10 선거 결과에도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으니 에 유권자들의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민병덕 후보는 '전당대회 돈 봉투 수수 의혹'에 관한 진실을 밝히고, 사실이라면, 즉각 시민들에게 사과하고 후보직을 사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아울러 임 후보는 "민 후보 배우자는 지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불법 당내경선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 조직국장은 벌금 300만원, 회계책임자는 벌금 200만원이 확정된 바 있다"며 "이에 대해서도 민 후보는 안양시민에게 사죄의 말은커녕 (22대 총선에서) 후보로 나선 것은 안양시민을 우롱하는 처사"라고 꼬집었다.

2024-03-27 16:38:53 서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