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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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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출범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28일 오후 구청 5층 상황실에서 '달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달서구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탄소중립 정책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시민 대표, 대학 교수,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 임기는 2년이다. 위원회에서는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탄소중립 지역 비전 및 감축목표 설정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수립·변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기본계획의 추진 상황 점검 결과에 관한 사항 ▲기후 위기 적응 대책의 수립·시행 및 점검에 관한 사항 등 주요 정책 및 계획과 그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탄소중립 및 기후 위기 대응의 효과적 추진을 위해 2050 탄소중립 전략과 향후 지역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중립 사회 구현을 위한 토의를 진행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기후위기 시대의 탄소중립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관련 전문위원회의 협업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구체적이고 실행 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시행하여 구민과 함께하는 그린시티 달서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3-12-01 21:31:24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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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지속가능경영대상' 종합부문 대상 수상

부산항만공사(사장 강준석)가 1일 (사)대한경영학회, 노사발전재단,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대상'시상식에서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글로벌 위기 상황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노력을 통해 ESG를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과 공공기관 등을 발굴해공로를 치하하고 대한민국의 지속가능한 미래 비전을 후세와 공유해 더 나은 내일로 만들 목적으로 제정한 상이다. 부산항만공사는 해운·항만 분야의 ESG 경영 정착 및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건설폐기물을 활용한 자원순환 사업 ▲친환경 하역장비 전환 사업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 및 육상전원 공급장치(AMP) 활성화 등 2050 탄소중립 Net-Zero 실현을 위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수상한 기업과 기관 중 유일하게 종합 부문 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부산항만공사는 시상식 ESG 경영 우수사례 특별 세션에서 수상 기업·기관을 대표해 발표하고 지속가능한 부산항을 위해 나가야 할 방향성을 소개했다. 부산항만공사 강준석 사장은 "부산항을 관리·운영하는 공공기관으로서 해운·항만산업 전역에 ESG 경영이 정착될 수 있도록 공급망 관리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12-01 21:30:5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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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故 이종환 삼영그룹 회장 생가 ‘상시 개방’

의령 출신 기업가이자 국내 장학사업에 족적을 남긴 이종환 회장의 생가가 상시 개방된다. 의령군은 지난 9월 13일 향년 100세로 별세한 삼영그룹 고 이종환 회장의 뜻을 기리고, 수려한 경관과 이 회장의 유지가 깃든 공간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관정 이종환 생가'를 상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생가 상시 개방은 생전 이 회장이 오태완 의령군수에게 했던 약속이다. 오 군수는 2022년 2월 이종환 회장의 생가가 있는 의령읍 무전리에서 용덕면 정동마을까지 4km를 '관정이종환대로'로 지정하는 '명예도로명'을 정식 지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이 회장에 대한 예우에 앞서왔다. 오 군수는 상수맞이 기념으로 지어진 관정재(冠廷齋) 탄생에도 이바지했다. 전통K문화 체험과 함께 이 회장의 '삶의 역사'를 기록한 관정갤러리를 제안했고, 건물 완공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했다. 오 군수는 지난해 11월 관정재 준공식에서 군민들의 마음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고, 이 회장이 타계한 날에는 곧장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올해 10월 개최한 의령부자축제 리치리치페스티벌에서는 이 회장의 '나눔 인생'을 조명하는 '부자주제관'을 설치해 고인의 생전 업적을 관광객들에게 알렸다. 의령군은 이종환 회장의 '관정 정신'을 기리기 위한 관광코스도 개발할 계획이다. 이종환 회장과 삼성 이병철 회장을 묶는 대기업 창업주 생가 관광코스로 개발하고, 이와 함께 의령 관문을 따라 부자 이야기 전설이 흐르는 솥바위와 이종환, 이병철 생가를 뱃길로 연결하는 특별한 관광을 중심 콘텐츠로 내세운다는 구상이다. 이종환 회장 생가 알리기에도 나선다. 이 회장 생가는 창덕궁 후원의 '부용정'을 재현한 '관정헌'과 전통 기법으로 지어진 6채의 한옥 그리고 몇백년 된 소나무와 향나무, 고요한 연못 등이 어우러져 아름다움의 극치를 뽐낸다. 오태완 군수는 "이 회장님과 약속한 의령 발전과 군민 화합의 사명을 꼭 완수하겠다"며 "100년 넘은 삶의 여정 속에 실천한 정도의 삶을 의령의 본령으로 삼고, 그 뜻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종환 회장 생가는 의령군 용덕면 정동리 531번지 일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월요일은 제외한 10시부터 1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2023-12-01 21:29: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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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경진단조 고석재대표 '12월 자랑스런 CEO상' 수여

김해시는 1일 진영읍에 소재한 경진단조(주) 고석재 대표에게 '12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여했다. 시는 매월 초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거나 탁월한 경영 능력으로 지역 발전에 공헌한 기업 대표에게 자랑스러운 CEO상을 수여하고 있다. 1988년 설립한 경진단조(주)는 국가 뿌리산업인 단조산업의 선도기업으로서 세그먼트, 샤프트 등의 자동차 및 중장비용 부품을 전문 제조하는 기업이다. 핵심기술인 강재의 온간·냉간·열간 공정복합성형기술을 비롯한 6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국가 단조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또 생산설비 국산화와 고효율 생산시스템 구축으로 1인당 매출액 8억 원에 달하는 수익구조를 달성하였으며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벤처천억기업 지정으로 높은 성장성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으로 최근 5년 만에 수출실적을 10배 이상 증가시키고 2022년 7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이 밖에도 기업의 이윤은 사회와 나눠야 한다는 경영철학으로 김해시 미래인재장학재단에 3천만 원을 기탁해 지역 우수인재 육성에 기여했으며 본사 소재지인 진영읍 마을회관 건립에 1천만 원 기부 및 관내 자원봉사 단체에 매년 2천만~4천만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쓰고 있다. 고석재 대표는 "자랑스러운 김해 CEO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다"며 "적극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지역경제 발전에 더욱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끊임없는 투자와 연구개발로 지역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고석재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기술력과 잠재력을 갖춘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1 21:27:38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