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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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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내년 5월 여수 개최

'2024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가 2024년 5월 29일(수)부터 6월 2일(일)까지 5일간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미래교육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무대이다. 전라남도교육청 김여선 정책국장은 11월 28일 청사 중회의실에서 언론 브리핑을 갖고 이런 내용의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 박람회' 주요 내용과 준비 상황을 밝혔다. 교육부·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의 대주제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이다. 전남의 작은 학교와 지역들이 세계 여러 지역과 초연결되고, 환경을 실천적 교육으로 지켜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주요 테마는 '지역과 함께 살아가는 교육, 지역을 살리는 실천적 교육, 세계가 닮고 싶은 지역교육'으로 설정했으며, 학술행사와 전시관·교실운영, 교류·축전을 통해 표현해낸다는 계획이다. 학술행사는 ▲ 기조강연 ▲ 참여국 콘퍼런스 ▲ 글로벌 교육·혁신 서밋 ▲ 세미나 등 4개 영역으로 운영된다. 기조강연은 5일간 매일 2시간씩 국내외 석학들의 강의와 토론으로 진행되고 '지역을 강하게 만드는 교육'이라는 주제 아래 글로컬 교육의 다양한 방안이 논의된다. 참여국 콘퍼런스는 국가 별로 현재 교육의 강점을 제시하며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토론하도록 구성된다. 세미나에는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를 비롯한 전국 단위 협의회 및 학회를 유치했으며, 각 기관 및 단체 별 포럼도 주제에 따라 진행된다. 전시 분야는 정부기관과 17개 시·도교육청이 참여하는 대한민국교육관, 기업들이 참여하는 에듀테크밸리, 25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교육관으로 구성된다. 대한민국교육관은 교육부 미래교육 정책관과 17개 시·도교육관으로 꾸려지며, 전남교육이 추구하는 공생 교육 및 작은 학교 경쟁력을 표현할 '전남교육관'이 별도로 조성된다. 미래교실 운영관에서는 전남의 작은학교 초·중·고 각 1학급 씩 3학급의 미래교육 수업이 3일간 하루 6시간 씩 총 18시간 동안 시연된다. 문화예술교류 분야는 전남 학생들이 타지역, 나아가 세계와 하나가 되도록 공연과 각종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격려하고 보듬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참여 열기와 분위기를 높이기 위해 박람회 개최 전부터 기존 이중언어대회, 해커톤, 로봇대회 등의 지역 예선을 치르고 행사 기간에 본선대회가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5월 29일 오전 10시 30분 박람회장 주무대인 엑스포홀에서 열리며, 6월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폐막식에서는 '글로컬 교육감 네트워크' 창설을 대내외에 알리게 된다. 이 네트워크를 통해 미래교육 방향에 뜻을 함께할 교육리더들이 박람회 이후에도 온·오프라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김여선 정책국장은 "교육대전환의 출발을 알렸던 전남에서 글로컬 교육의 첫걸음을 내딛고, 대한민국과 세계에 공유·확산하고자 한다."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중심 미래교육의 다양한 모델을 제시하고, 글로컬교육 네트워킹을 모색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8 13:57: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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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디지털 엔진 '제2 수성알파시티' 개발 확정

대구광역시는 2008년 수성알파시티(수성구 삼덕동)를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15년 만에 경제자유구역 확대 방식을 통해 제2 수성알파시티를 신규 조성한다. 현 수성알파시티는 2008년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이후 2013년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인 SW융합기술고도화 기반조성 사업 선정을 시작으로 2018년 본격적인 IT/SW기업들의 입주가 시작돼 현재 순수 IT/SW기업 172개사, 약 4000여 명이 근무하는 비수도권 최대규모의 ICT 집적단지로 성장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작년 8월 31일 과기정통부와 대구시 미래 5대 신산업의 하나로 ABB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는 '대구 디지털 비전 선포식'을 한 이후 올해 상반기 과기정통부 지정 '지역 디지털 혁신거점' 지역 선정, 추가적인 IT/SW기업의 입주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9월 18일 의료시설용지를 지식기반산업 시설용지로 변경(2.5만 평)하는 등 기반 확대를 추진해 왔다. 여기에 더해, 현재 과기정통부 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국가 디지털혁신 지구 조성사업(예타사업)' 및 수성알파시티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기업 유치가 활성화되고, 2030년 이전 용지 공급이 조기 완료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지식기반산업 시설용지의 선제적인 확보를 위해 제2 수성알파시티를 추가 조성하게 됐다. 이번에 신규 조성되는 제2 수성알파시티는 기존 수성알파시티와 인접한 대구미술관 남측인 수성구 삼덕동, 대흥원 일원에 조성될 예정이다. 개발규모는 약 584천㎡(17.7만 평)이며, 이 중 지식기반산업 시설용지는 166천㎡(5만 평) 정도 공급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수성알파시티의 총면적은 현재 976천㎡(30만 평)에서 1560천㎡(48만 평)으로, 지식기반 산업시설용지는 현 178천㎡(5.4만 평)에서 약 343천㎡(10.4만 평)으로 확대된다. 대상지는 수성IC, 범안로에 인접한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대구미술관, 삼성라이온스파크 및 대구스타디움, 그리고 향후 대구대공원 및 연호지구 개발이 예정된 정주여건이 매우 우수한 지역으로 지역 청년 및 디지털 기업들이 선호하는 직·주·학·유가 가능한 최고의 기업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개략적인 개발구성은 유니버시아드대로 남쪽 지역은 지식기반 산업시설용지로, 범안로 톨게이트 방향은 공동주택으로 개발되며 근생시설은 두 지역의 중간지대에 조성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약 1조 500억 원 수준이며 경제자유구역 확대 방식으로 개발된다. 현재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대구도시개발공사와 개발 TF팀을 구성해 2028년 기업 분양, 2030년 단지 완공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예정이다. 개발부지의 대부분(88.9%)은 녹지지역으로 현재 농경지로 사용 중에 있으며 평탄하고 완만한 경사의 지형이어서 개발이 용이한 상태다. 또한 사업대상지의 약 511천㎡(15.5만 평)는 개발제한구역으로 향후 관계 부서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개발제한구역 해제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광역시는 지난 11월 27일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투기 방지를 위해 사업대상지를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지정·공고했다. 아울러, 수성구청에서는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위한 열람공고를 함께 실시했으며 공고 기간이 완료되면 즉시 지정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사유재산 침해 최소화를 위해 행위 제한을 사업대상지로 한정했다. 그러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인근 지역에도 급격한 지가 상승 등 투기 움직임이 감지되면 토지거래 허가구역을 확대 지정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의 산업구조 대개편을 위해서는 강력하고 단단한 디지털 기반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이번 수성알파시티 확대 개발을 통해 대구를 수도권 판교에 버금가는 디지털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2023-11-28 13:56:43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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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경남대-경남점자도서관, '지역인재 양성' 업무협약 체결

창원시(창원시장 홍남표)는 경남대학교LINC3.0사업단(단장 박은주), 경남점자정보도서관(관장 장상호)과 지역 문화 발전 및 지역 인재 양성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적 달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27일 마산박물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세 기관은 △ 지자체·대학·기관의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을 위한 상호 정보교류 △ 지역 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 문화 소외계층의 문화향유권 향상을 위한 연계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등 지역 문화의 발전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활동에 서로 협력하자는데 합의했다. 특히 이날 시연한 휴대용 점자 촉지도 및 시각장애인 특화 유물감상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처음 시도하는 형태의 사업으로 지난 6개월간 세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마산박물관은 지난 6월 16일 경남점자정보도서관과 연계하여 시각장애인 특화 유물 감상프로그램을 처음 시범 운영한 후 시각장애인을 위한 박물관 콘텐츠를 다양하게 개발할 필요성을 절감하고 7월부터 경남대학교LINC3.0사업단과 협업을 시작했다. 이번 협업에서 마산박물관은 다양한 주제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경험을 토대로 시각장애인용 유물 감상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유물 자료를 제공했고, 경남대학교는 학생들이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유물모형 및 휴대용 점자 촉지도를 설계하고 제작했다. 경남점자정보도서관은 제작된 제품의 피드백과 경남권역 시각장애인에게 프로그램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해주었다. 이영순 문화시설사업소장은 "향후 세 기관이 협력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박물관 콘텐츠를 개발하고, 박물관의 장애인 편의시설 또한 보완할 예정이다.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켜봐 주신다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문화시설, 소외받는 시민이 없는 열린 마산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11-28 13:55: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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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장기요양기관 「ESG경영 실천 추진단」 사례공유회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옥용)는 지난 27일 장기요양기관「ESG경영 실천 추진단」활동 우수기관을 격려하고 그 간의 실천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사례공유회를 실시하였다. 건보공단과 장기요양기관 협회는 장기요양 제도의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2023년 4월 ESG경영 실천 추진단을 구성하였다. ― 공단은 협회 소속기관을 대상으로 장기요양기관 맞춤형 'ESG경영 실천 매뉴얼'을 제작·배포하였으며, 각 기관에서는 수급자 인권 및 종사자 권익보호, 투명한 기관 운영 등 16개 세부과제를 실천하는 등 ESG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사례공유회는 우수 활동기관 15개소에 감사장을 전달하고 실천사례 공모 우수작을 포상·공유하는 시간으로 구성되었다. 이날 사례공유회에 참석한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중 한 명은 "ESG경영 실천 매뉴얼 및 체크리스트 지표가 기관 운영에 도움이 되었으며, 이 지표를 기준으로 ESG경영 실천에 대해 더 확산된 생각을 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여 추진하면 좋겠다"고 전했다. 건보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최옥용 본부장은 "ESG경영이 강조되는 환경에 발맞춰 장기요양 제도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마련을 위해 보험자와 공급자의 상생협력이 필요하다"며 ESG경영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023-11-28 13:55:2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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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 기념 타임캡슐 매설

포스코가 지난 11월 27일 포스코 본사 앞 명예의 전당에서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 기념 타임캡슐 매설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시우 포스코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포항제철소 소장단, 이본석 포스코 노경협의회 전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포스코 임직원들은 지난 7월 3일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 50주년 기념식에서 봉인한 타임캡슐을 포스코 본사 앞 명예의 전당 850만 톤 준공 기념탑 앞에 매립했다. 타임캡슐에는 기업시민헌장, 냉천범람수해복구 백서, 수소환원 DRI(Direct Reduction Iron: 직접환원철), 제철소 근무복 등 포스코그룹의 역사적 의미와 현재 모습을 담은 상징적인 물품 100점이 담겼다. 타임캡슐이 매설된 자리에는 포스코 철강솔루션연구소 김우석 수석연구원이 직접 설계한 조형물이 들어설 계획이다. 무한대 기호를 활용하여 숫자 100의 형상을 구현한 이 조형물은 50년을 지나 100년을 넘어 영속 기업으로 향하겠다는 포스코의 굳은 의지를 담고 있다. 야외에 설치되는 조형물의 특성을 고려해 내부식이 강한 포스코의 STS316 제품을 사용하여 제작됐다. 이시우 포스코 사장은 "오늘 포항제철소 1기 종합준공의 역사적 의미와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적 의미가 있는 물품들을 타임캡슐에 담아 매설식 진행하게 됐다"며, "포스코가 대한민국 산업화의 견인차 역할을 통해 국가 경제 발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왔듯이, 이번 타임캡슐 매설식을 계기로 자랑스러운 50년 역사의 토대 위,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도약을 위해 우리 모두 함께 전진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매립된 타임캡슐은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준공 100주년이 되는 2073년 7월 3일에 개봉할 예정이다.

2023-11-28 13:54:36 김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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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 '우주항공청 특별법' 연내 통과 촉구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회장 김철우 보성군수)가 28일 경남 사천시 KAI 항공기 개발센터에서 남해안남중권의 미래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제23차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도 공동사업(8개 신규사업과 9개 계속사업) 추진현황, 협의회 운영 방향, 지역 인프라 구축 및 문화관광 협력사업, 각종 현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그리고, 본격적인 우주항공시대를 맞아 경남 사천 KAI 항공기개발센터를 방문해 미래 먹거리 산업을 함께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남해안남중권이 경남 사천, 진주와 전남 고흥, 순천을 중심으로 우주항공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남해안남중권 9개 시장·군수는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게 될 우주항공청의 조기 개청을 위해 '우주항공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의 연내 통과를 촉구했다. 이날 협의회는 내년부터 남해안남중권의 미래 비전을 시군이 구상하고, 행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남해안남중권 발전포럼을 개최하기로 했다. 또한, 이순신 호국 순례길 역사문화 탐방을 운영하는 등 영호남을 뛰어넘는 남해안남중권의 역사적 정체성을 회복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농·수특산물 라이브 커머스 판촉, 남해안남중권 시장·군수 릴레이 정책강연, 남해안남중권 친환경 농업인대회, 농어촌 일손돕기 교류활동, 영호남 합창 페스티벌 등 민생형 신규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한편, 협의회는 올해 문화예술제, 생활체육교류 대축전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관광 공연을 추진했으며, 2023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와 2023 하동 세계차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에 협력했다. 또한, 신속한 휴대용 방사능 측정장비 구매·배부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한 식품 안전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특히, 남해안을 관통하는 경전선 고속화 사업과 관련해서는 공동건의를 통해 순천시 도심구간 노선 우회를 이끌어 내기도 했다. 남해안남중권발전협의회는 동서화합과 영호남 공동발전 및 상호협력을 위해 2011년 설립된 행정협의체로 여수시, 순천시, 광양시, 고흥군, 보성군, 진주시, 사천시, 하동군, 남해군 등 전남과 경남지역 9개 시·군으로 구성돼 있다. 김철우 협의회장은 "남해안남중권은 남해안시대 중심지이자, 대한민국의 미래 산업과 아름다운 자연, 문화관광 유산을 보유한 지역으로 지역 상생발전의 대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연내 통과 촉구에 동참해주신 회원 시장·군수님들께 감사드리며, 남해안남중권의 공동번영을 위해 사천시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11-28 13:54: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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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페이 12월1일부터 가맹점별로 3~5% 추가 할인혜택 제공

경주시가 오는 12월 1일부터 경주페이 캐시백 혜택에 더해 중심상가 내 경주페이 가맹점 31곳의 자체 추가 할인 서비스를 시행한다. 시는 최근 경주페이 사용 편리성을 위해 도입한 삼성페이나 교통카드사업에 이어 다음 달 초부터 경주페이 플랫폼에서 특별할인 가맹점(혜택온)을 운영한다. 특별할인 가맹점이란 캐시백 혜택 외 경주페이 가맹점별로 3~5% 자체 할인율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점포를 말한다. 이번 서비스로 경주페이 이용자에게는 캐시백 혜택과 함께 이중 할인 혜택을, 가맹점에게는 경주페이 모바일 앱에 상호, 메뉴, 할인율 등이 노출돼 특별 가맹점 홍보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앞서 중심상가 내 특별할인 가맹점을 모집한 결과 이미용, 안경, 꽃, 식음료, 의류, 영화관 등 다양한 업종별로 가맹점 모집을 완료했다. 시는 향후 중심상가 내 가맹점주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해 특별할인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모집·홍보할 계획이다. 또 중심상가 내 경주페이 가맹점 특별할인 가맹점(혜택온)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할인 가맹점 가입 범위를 시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할인 가맹점 운영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중심상가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별할인 가맹점 현황과 할인율 등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페이 앱을 참고하거나 경제정책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알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특별할인 가맹점 사업이 이용자에게는 인센티브와 함께 특별할인 혜택을, 가맹점주에게는 홍보 효과를 통해 매출증대로 이어져 위축된 지역상권의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연말을 맞아 12월 한 달 동안 경주페이 캐시백 혜택 한도를 당초 70만 원(7%)에서 60만 원(10%)로 조정한다.

2023-11-28 13:53:3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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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늘마루 화장로 1기 증설... 유족 대기 시간 줄어

경주시가 11월 28일 종합장사공원인 경주하늘마루에 다음달 1일부터 화장로 1기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주하늘마루의 화장로는 7기에서 8기로 늘어나게 됐다. 이번 화장로 증설은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고효율 친환경 대형화장로 사업에도 선정되면서 본격화됐다. 화장로 증설로 신장 2m까지 시신을 수용할 수 있는 최신 설비로 추가로 설치됐으며, 사업비는 7억 6000만원으로 전액 국비로 충당했다. 시는 화장로가 1기 더 늘어난 만큼, 유족들의 대기시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올해 증설된 1기 외에도 내년 하반기까지 사업비 6억 8400만원을 들여 화장로 1기를 추가로 더 증설한다는 계획이다. 하늘마루의 화장로가 9기로 늘어나게 되면 코로나19 재유행 등 비상상황에 즉각적인 대응은 물론 가동률 또한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경주시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난해 초까지 코로나19 사망자 급증으로 자체 화장장이 없는 영천시와 경산시 등에서 온 유족들의 경우 부득이하게 4일장과 5일장을 치르는 이른바 '화장 대란'이 발생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의 경우 3123건에 머물렀던 화장건수가 2020년 3945건, 2021년 3656건, 2022년 4383건으로 집계되면서 2019년 대비 2020년 26.32%, 2021년 17.06%, 2022년 40.34% 증가했다. 특히 올해는 10월 말까지 4082건으로 집계되면서 월 평균 400건이 넘는 화장건수를 기록하며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화장로 증설사업으로 급증하는 관내·외 화장 수요를 안정적으로 충족할 것"이라며, "하늘마루 시설이용에 불편한 점이나 개선할 사항들을 청취해 누구나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도 편안하고 위로가 되는 장례시설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주하늘마루는 최신 화장시설과 봉안당, 장례식장이 함께 있는 종합장사공원으로 식당과 매점, 도서 제공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화장 이용은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e-하늘 장사 정보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경주시민의 경우, 일반 화장 15만 원, 개장 유골 화장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른 지역 거주자는 일반 화장 80만 원, 개장 유골 화장 40만 원이다.

2023-11-28 13:53:13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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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중동 시장개척 '온라인 기계무역사절단' 운영

진주시는 기계부품 제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튀르키예·이집트 시장 개척을 위한 온라인 기계무역사절단을 27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동 온라인 기계무역사절단은 진주시가 주최하고 KOTRA 경남 지원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진주시 소재 우수 기계부품 중소기업 10개사가 참여해 해외 바이어와 98건의 수출 상담을 할 계획이다. 시는 해외 시장성 평가 등을 거쳐 지난 9월 선정된 관내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9월부터 두 달간 튀르키예와 이집트 현지에서 기업 홍보와 바이어 발굴을 추진했으며, 바이어와 기업 간 원활한 상담을 위해 1대 1 매칭을 진행해왔다. 중동 국제정세 악화로 현지로 무역사절단을 직접 파견하는 대신 온라인 화상 수출 상담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이번 온라인 기계무역사절단을 추진하게 됐으며, 원활한 상담을 위해 원하는 기업에는 진주시지식산업센터 내 설치된 상설 화상상담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유효 상담이 이루어진 바이어와의 상담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후 해당지역 수출에 필요한 통관, 계약, 인증 등 현지 조사도 지원할 계획이다. 온라인 기계무역사절단에 참여한 성모 대표는 "국제 정세 악화로 현지 파견이 어려운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현지 바이어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제공되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국내 농기계 시장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농기계 부품 기업체에는 새로운 활로를 찾는 해법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대내외적 경제여건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계부품 중소기업의 수출길을 열기 위해 충분한 시장조사를 통한 바이어 섭외 등 철저한 사전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화상상담에 참여하는 10개사가 현지 바이어와의 성공적인 마케팅과 협약으로 좋은 결과를 도출해 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진주시는 관내 중소기업에 대하여 수출 물류비와 수출 보험료를 지원하고, 해외 지사화 사업, 해외 마케팅 홍보물 제작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수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이번 온라인 무역사절단의 대상 국가인 튀르키예는 풍부한 노동력과 지리적 이점을 이용하여 완성품 중심의 제조업과 자동차·가전·섬유·철강산업이 발달한 지역이다. 이집트는 중동아프리카 내 외국 기업과의 기술 제휴나 투자 유치를 통해 제조업 기반을 육성하고 있으며, 교통인프라 등 다양한 영역에 우리나라 기업이 진출해 있어 새로운 해외시장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2023-11-28 13:53:0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