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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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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10년 연속 말라리아 예방관리 우수기관 선정

파주시는 '2024년도 말라리아 예방관리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10년 연속 말라리아 예방관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기도는 도내 말라리아 위험지역 19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업 관리, 환자 관리, 매개체 관리, 예방 교육·홍보 및 관계 기관 협력 등 4개 지표를 기준으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파주시는 체계적인 역학조사 및 환자 관리, 우리동네 말라리아 진단기관의 확대(44개소에서 58개소로 증가), 잔류분무 시범사업 확대(1개 대대에서 7개 대대로 확대), 일일 모기 감시장비(DMS)를 활용한 데이터 기반 매개체 방제, 역사 내 대형 스크린을 활용한 홍보 활동 등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파주시는 유관 기관 및 부서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말라리아 환자 발생률을 효과적으로 낮춘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말라리아 퇴치사업단 간담회, 군부대 협력사업 회의, 택시 운송업 협력 간담회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 내 말라리아 예방 관리에 큰 성과를 거둔 것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10년 연속 수상은 우리시의 책임감 있는 말라리아 예방 관리 사업 추진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파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20 09:18: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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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발의 보험업법 개정안 '2건'…"신중한 검토·타당한 입법"

올해 제22대 국회 개원 이후 발의된 2건의 보험업법 개정안이 서로 상반된 평가를 얻고 있다. 보험료 카드납에 대해선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반면 보험설계사 자격 제한 개정안은 타당한 입법이란 평가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제22대 국회가 지난 5월 개원했고 이후 보험업법 개정안은 지난 6월과 8월 총 2건이 발의됐다. 개정안 2건은 '보험료 카드납', '보험설계사 자격 제한' 등이다.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신용카드 등에 의한 보험료 납부 개정안을 지난 6월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보험사가 보험료를 신용카드 결제로 납부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한다. 신용카드에 의한 보험료 결제를 이유로 보험계약자를 불리하게 대우하는 것을 금지하고 위반 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보험료 카드납은 보험업계의 묵은 논란 중 하나다. 해당 개정안은 지난 20, 21대 국회에서도 발의된 바 있으나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모두 폐기된 바 있다. 보험업계는 카드납 의무화를 시행하면 수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어 난색을 표하는 반면 카드업계는 소비자의 편의성 제고를 위해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양 업계의 팽팽한 대립구도에 보험료 카드납 개정안이 통과되기 위해선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신용카드 결제 수수료로 인한 보험료 인상 가능성 ▲신용카드 납부 보험계약자와 현금 납부 보험계약자 간의 형평성 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 백영화 보험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보험료 카드납 허용 여부는 계약 당사자들이 자율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계약 자유의 원칙 및 사적 자치의 원칙에 부합한다"며 "다른 금융상품과의 형평성 등을 고려하더라도 법률로 보험료 카드납 허용을 의무화할 것인지 여부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한 문제다"라고 밝혔다. 보험료 카드납과 달리 8월에 발의된 보험설계사 자격 제한 개정안은 타당한 입법이란 평가가 많다. 유영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8월 대표 발의한 해당 개정안은 보험사기 형사처벌과 관련해 보험설계사 등과 법인보험대리점·법인보험중개사 임원의 결격사유로 추가하는 내용이 골자다. 보험설계사 등이 현재 또는 등록 당시 자격 제한이 법원의 재판 등에 의해 객관적으로 증명된 경우 청문절차 없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제21대 국회에서도 유사한 내용의 개정안 2건 발의됐으나 폐기 당한 바 있으나 타당한 입법이라는 평가를 얻어오고 있는 만큼 이번 22대 국회에서는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백영화 선임연구위원은 "보험사기로 형사처벌을 받은 자에 대해 일정 기간 자격을 제한하는 것은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 소비자보호 및 보험사기 예방 필요성 측면에서 타당하다"며 "보험설계사 등이 현재 또는 등록 당시 그 자격이 제한되는 자임이 법원의 재판 등에 의해 객관적으로 증명된 경우에는 청문절차 없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 또한 행정 절차법의 취지에 부합한다"고 설명했다. /김주형기자 gh471@metroseoul.co.kr

2024-12-20 09:16:26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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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노사 상생의 결실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 획득

경기도일자리재단은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을 처음으로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우수기업 인증은 재단이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이고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노사관계 우수기업 인증은 노사 대표자 리더십, 노사관계 성숙도, 전반적인 노사관계 만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노사관계 성과를 인증하는 제도다. 재단은 ▲노사 대표자 간 열린 대화 창구 운영 및 제도개선 간담회 ▲노사공동 사회공헌 활동과 상생워크숍 ▲저출생 대응 및 직원 복지를 위한 일·가정 양립 지원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재단의 노사관계 성숙도와 만족도 분야에서 높은 수준의 평가를 받았으며, 한국경영인증원에서 최근 1년간 동 인증을 획득한 기업들과 비교했을때 '노사관계 최고기업' 그룹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모범적 역할을 수행하고, 안정적인 근로환경 조성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지속 가능한 노사상생 문화를 확립하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 근로환경 조성과 일자리 서비스 향상을 이어갈 방침이다. 윤덕룡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인증은 재단 임직원 모두의 신뢰와 협력으로 이룬 성과"라며 "지속 가능한 노사관계를 통해 더 나은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인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09:10: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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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겨울철 가축전염병 방역 강화 위해 스마트 방역체계 구축

고양시는 2024년 겨울철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기간을 내년 2월까지 설정하고, 장항습지 철새도래지, 관내 주요 진출입로, 하천 등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방역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겨울철에는 기온 하락으로 인해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의 생존기간이 길어지고, 겨울철새들이 국내에 유입되면서 가축 전염병의 확산 위험이 높아진다. 고양시는 지난 10월, 창릉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검출된 이후 10km 반경 내 농장에 이동제한을 명령하고 방역을 강화해 왔다. 고양시는 국가가축통합방역시스템(KAHIS)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적인 방역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기존에는 서류나 면담으로 20시간 이상 걸리던 역학조사가, 빅데이터 활용으로 4시간 이내로 단축되었다. 특히, 축산차량 이동과 철새 유입 등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고양시는 공수의사 6명을 위촉해 백신 접종 및 축산농가 예찰을 실시하며 구제역, 소 럼피스킨, 광견병 등 여러 가축전염병에 대한 예방 작업을 강화했다. 특히, 소 럼피스킨은 전국적으로 발병률이 높지만, 고양시는 전두수 일제 접종을 통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고양시는 농장 출입구 CCTV 설치, 축산차량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확산을 차단하고 있다. 또한, 제1거점소독소에서 축산차량과 운전자를 소독하고, 방역차량 7대를 통해 주요 지역과 하천을 주기적으로 소독하고 있다. 농장 자율 방역을 위한 교육과 홍보도 강화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겨울철 가축전염병 방역은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일"이라며, "스마트 방역체계와 적극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악성 가축전염병의 확산을 차단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보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09:09:4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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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육인들의 한 해 성과 축하와 서포터즈단 발대식

고양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동환)는 18일 YMCA고양국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4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의 밤 및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고양특례시의 이동환 시장, 중부대학교 이정열 총장 등 장애인 체육계 주요 인사들을 포함한 170여 명이 참석해 장애인 체육인들의 한 해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는 고양시장애인체육회가 퇴직 경찰관들의 봉사단체인 고양재향경우회(회장 김성주)와 장애인 체육 및 관련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중부대학교와는 특수체육교육과 학생 20여 명과 장애인체육인 간 멘토·멘티 프로그램을 결성해 장애인 체육의 체계적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이 멘토-멘티 결성식은 지난 12월 2일 체결한 업무협약의 연장선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이라는 공동 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큰 의미를 가졌다. 행사의 2부에서는 '장애인체육 서포터즈단'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서포터즈단은 고양시장애인체육회 주관의 장애인 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인들의 훈련 등을 지원하며,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올해 고양시 장애인 체육을 빛내주신 모든 장애인 체육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장애인 체육인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정열 중부대 총장은 장애인 체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고양시장애인체육회와 중부대의 협력은 장애인 체육 분야에 새로운 기회와 혁신을 제시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체육의 성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로, 고양시와 중부대의 협력을 통한 장애인 체육의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2024-12-20 09:09:27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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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 개최

계명대는 지난 17일 성서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클라우드 보안 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하며, 총 2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취업 약정형 산학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수료생 전원이 취업을 확정했거나 채용이 예정된 상태다. 이 과정은 계명대가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협력해 지난 7월부터 6개월 동안 운영됐다. 매일 8시간씩 진행된 몰입형 교육으로 네트워크, 서버 및 가상화, 정보보안, 클라우드 기술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과 CISCO 공인 네트워크 자격증(CCNA) 및 VMware 가상화 자격증(VCP) 취득 과정을 포함해 높은 전문성을 제공했다. 또한, 프로젝트 실습과 취업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실무 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동시에 갖출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료생은 계명대 15명, 경운대 3명, 경일대 2명, 대구대, 영남이공대, 한양사이버대 각 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글로벌 IT 기업 시스코의 국내 골드파트너사와 VMware의 국내 프리미엄 파트너사로 취업이 예정됐으며, 일부는 이미 링네트와 같은 기업에 채용됐다. 나머지 수료생들 역시 현재 채용 절차를 진행 중으로, 전원 취업이 확실시되고 있다. 이번 과정은 졸업생, 휴학생, 4학년 2학기 학생 등 다양한 대상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했으며, 한국전파진흥협회가 1인당 약 1,000만 원에 달하는 교육비를 전액 지원해 학생들은 비용 부담 없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다. 계명대는 최신형 PC 시스템과 전용 교육 공간을 마련해 최적의 학습 환경을 조성했다. 김범준 계명대 산학부총장은 "6개월간의 몰입 교육을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며 학생들에게 우수 기업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 전담 교원을 확충하고 교육 대상을 확대해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20 09:03:50 김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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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종합청렴도 평가 작년 대비 2등급 상승

전남 신안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2024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을 달성했다. 전년 대비 2등급 상승한 결과다. 이번 평가는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의 참여로 이루어진 청렴체감도, ▲기관의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반영한 부패실태 등 지표를 평가하여 종합청렴도 등급을 발표했다. 특히, 신안군의 분야별 청렴도 평가에서 두드러진 것은 청렴노력도다. 지난해보다 3등급 상승한 2등급으로 평가받았다. 청렴노력도는 기관의 청렴 실천 의지를 평가하는 지표로, 기관장이 다양한 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내외부 캠페인 행사에서 청렴 메시지를 전파하는 등 리더십을 발휘한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우량 군수는 연초부터 군민과 공직자들에게 청렴서한문을 발송하는 것을 시작으로, 직접 청렴교육을 강의하고, 12개 유관기관과 청렴 협의체(Cluster)를 구축하는 등 다양하게 청렴도 향상 시책을 실천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청렴도 평가 결과를 돌아보며 민원인의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청렴 인프라 구축에 더욱 힘쓰는 한편, 부패취약분야를 수시 점검하여 청렴한 신안을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12-20 09:03:32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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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도초고등학교 서울대 의대 합격자 배출!

전남 신안군 도초고등학교가 개교 47년 만에 서울대 의대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전남 70개 국공립고등학교 중 유일하게 서울대 의대 합격자를 배출해 지역사회 큰 감동을 주고 섬에서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자부심과 희망이 되고 있다. 서울대 의대 합격자를 배출한 도초고등학교는 섬에 위치하고 있어 도시 학교들에 비해 접근성 등 열악한 환경임에도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 제공을 위해 전폭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대표적으로 ▲지역사회 인적 및 물적 자원을 활용한 지역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 맞춤형 진로체험 중심의 다양 자율적 교육과정 운영 ▲도서지역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내고장 바로알기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 역량 강화에 힘썼다. 도초고등학교의 이런 자구적 노력과 함께 2008년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기숙형 고등학교로 2010년 전라남도교육청 지정 자율형학교, 2024년 자율형공립고 2.0 체제로 전환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갖췄다. 특히 기숙형 고등학교로 전환과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명문고로 자리 잡았다. 이번 서울대 의대에 합격한 문정원(가명, 18세) 학생은 "비록 넉넉하지 않은 환경이었지만 꿈이 있어 꿋꿋하게 학업에 매진해 왔다"라고 말하며, "섬에서 공부하는 건 여러 제약이 많지만, 옆에서 선생님, 가족, 친구들이 응원해줘서 합격할 수 있었다. 의사가 되면 이런 고마움들을 사회로 돌려주고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문정원 학생의 합격은 도서 지역 학생들에게 도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됐다. 신안군은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다양한 학습지원 프로그램과 장학제도를 운영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힘써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합격 소식은 섬 지역 학생들에게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들이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도초고등학교는 섬 지역의 한계를 넘어 신안군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문정원 학생의 성과가 지역 학생들에게 큰 희망과 영감을 주길 기대한다.

2024-12-20 09:03:21 황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