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에쓰오일, 급여우수리로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 '9900만원' 지원

에쓰오일 임직원들이 기금을 조성해 희귀질환 어린이 치료비를 지원한다.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치료비 9900만원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기부금은 에쓰오일 임직원 1700여명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의 우수리를 모아 조성한 기금이다. 담도폐쇄증은 신생아 희귀질환으로 담도의 일부 또는 전부가 폐쇄되어 담즙(쓸개즙)이 장으로 배출되지 못해 간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치료를 위해서는 새로운 담도를 만들어주는 카사이 수술을 시행하거나 경과가 좋지 않은 경우 간이식 수술을 한다. 에쓰오일은 지난 2008년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희귀질환 어린이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 협약을 맺고 저소득가정 담도폐쇄증 어린이 환자들을 돕고 있다. 이를 통해 16년 간 210명 환아 가정에 약 22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16년째 이어지고 있는 밝은 웃음 찾아주기 캠페인은 1700여명 임직원들의 급여우수리 나눔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면서 "에쓰오일은 앞으로도 병마에 고통받는 어린이들과 그 가족에 밝은 웃음을 되찾아 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4-12-18 14:53:38 차현정 기자
기사사진
삼성바이오로직스, 美 바이오텍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 투자..."선제적 투자로 파트너십 강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생명과학 분야 신기술 및 사업 개발을 위해 조성한 '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를 통해 미국 바이오 벤처 기업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에 투자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 라이프사이언스펀드는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공동으로 2400억원을 출자해 조성한 벤처 투자 펀드로 삼성벤처투자가 조합을 결성해 운용 중이다. 이번에 투자를 진행한 미국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은 생성형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등을 활용한 단백질 디자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제너레이트 바이오메디슨이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인 크로마는 원하는 특성과 기능을 갖춘 드 노보 단백질을 신속하게 설계하는 기술이다. 이를 활용하면 의약품 개발 기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이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의 설명이다. 드 노보 단백질은 기존에 존재하는 단백질 서열이나 구조에서 유래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혁신 바이오 벤처 기업에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신약개발 성공 시 위탁생산(CMO)등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혁신적인 치료제를 개발할 수 있는 제너레이트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제너레이트의 장점인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역량을 활용해 개발, 제조, R&D 분야 협력을 위한 생태계를 조성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차세대 의약품 분야의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2-18 14:48:36 이청하 기자
기사사진
양산부산대병원, ‘2차 수혈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양산부산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최근 발표한 '2차 수혈 적정성 평가'에서 종합 점수 100점을 받아 최고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수혈 적정성 평가 1차, 2차 모두 100점을 받아 2회 연속 1등급을 획득한 병원이 됐다. 수혈 적정성 평가는 혈액 사용 관리 시 가이드 준수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수혈 환자 안정성 향상 및 적정 수혈을 도모하고, 수혈 환자 안전성 확보를 위해 시행된다. 이번 평가는 2023년 3월에서 8월까지 입원 환자 대상으로 전국 581개 의료기관이 8개 지표에 따라 수혈 환자 안전관리 및 수혈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 등 적정성 평가가 이뤄졌다. 주요 평가 지표는 ▲수혈 체크리스트 보유 유무 ▲비예기항체 선별검사 진행율 ▲수혈 전 혈액검사에 따른 수혈률 ▲수술 환자 수혈률 등이다. 양산부산대병원은 이번 평가에서 종합 점수 100점을 받으며 전체 581개 기관의 종합 전체 평균 점수 76.3점을 크게 상회했으며 전 평가 영역에서 다른 상급종합병원보다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 의료기관으로서 명성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이상돈 병원장은 "수혈은 동종면역·수혈 감염 등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수혈 적정성 평가를 통해 수혈 가이드라인에 따른 혈액 사용 및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이번 평가 결과는 양산부산대병원이 수혈 안전관리와 환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결과로 앞으로도 수혈 관련 정책을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우리나라는 저출산, 고령화, 신종 감염병 등으로 혈액 수급은 어렵고 혈액 보유량은 감소하나 혈액 사용량은 미국, 영국 등 주요국에 비해 매우 높은 상태로 혈액 사용량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있다.

2024-12-18 14:46:24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LG전자 조주완 CEO "위기는 성장 기회…구조적 경쟁력 확보"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말이다. 위기일수록 성장 기회 발견에 집중하자" 조주완 LG전자 CEO(최고경영자)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올해 마지막 'CEO 펀 토크(F.U.N. Talk)'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토크는 조 사장이 취임 후 구성원들과 투명하고 진솔한 소통을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조 CEO는 이날 '지속성장을 위한 리인벤트(REINVENT), 구조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한계돌파'를 주제로 내년 회사가 마주할 글로벌 경영 환경의 변화와 이에 대응하는 사업 전략 방향을 상세히 공유했다. 이번 주제는 지속성장을 위해 한계를 돌파하려면, 시장 변화와 경쟁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대응하면서 모든 분야에서 REINVENT를 정교하게 이뤄내야 한다는 의미다. ◆글로벌 경영환경 대응 전략 공유 조 CEO는 대내외 정책 변화에 따라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글로벌 경영환경에 대한 종합적 분석과 선제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비약적으로 성장하는 중국기업의 경쟁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회사와 구성원들이 마주할 도전과 성장의 기회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불확실성의 확대 ▲즉각적인 위협 ▲질적 성장과 수익구조 등 3가지 관점에서 이야기를 나눴다. 조 CEO는 불확실성에 대해 "세계경제는 지정학 시대에서 지경학(Geo-economic) 시대로 변화하고 있다"며, "그동안엔 글로벌 시장에서 통용되는 질서와 규칙이 존재했지만, 앞으로는 '질서와 규칙이 없는 세상에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상황'이 표준(Normal)"이라고 말했다. LG전자는 이를 대비하기 위해 최근 내외부 전문가들과 협력해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성하고 이에 대응하는 '플레이북'을 준비 중이다.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구성해 계획을 수립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하고 있다. ◆中 기업 적극 대응 "원가 경쟁력 확보할 것" 조 CEO는 중국 기업의 성장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이에 철저히 대응하기 위해 제품·원가·오퍼레이션 측면에서 구조적 경쟁력을 확보하고 사업을 더욱 정교하게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제품 리더십을 공고히 하기 위해 혁신 추진 체계를 정비하고, QCD(Quality·Cost·Delivery, 품질·비용·납기) 경쟁력을 강화해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원가 경쟁력에 대해선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해 한계돌파를 추진하고, 오퍼레이션 측면에선 현지화 전략에 맞춰 연구개발(R&D)에 속도를 낸다. 필요에 따라 외부 업체와 협력하는 사업방식을 검토하는 등 유연한 대응전략도 모색한다. 마지막으로 조 CEO는 치열해진 경쟁, 세계적 인플레이션,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 어려운 대내외 환경을 설명하며 질적 성장과 건전한 수익 구조를 위해선 과거와는 차원이 다른 고민과 치열한 실행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생산성과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전략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모두가 관성적인 생각을 뛰어 넘는 '리인벤트'를 이뤄내 탁월한 결과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조 사장은 지난 3년간 소회를 밝히며 "'최악에 대비하고, 최선을 지향한다'는 자세를 갖자"며 "최악의 상황을 고려한 시나리오에 철저히 준비하고 차분하게 대응한다면 우리는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담대한 낙관주의자'의 자세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엔 임직원 1만여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실시간 소통에 참여했고, 이들은 행사 전부터 온라인 댓글 창에 다양한 의견과 서로를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특히 무겁고 어려운 주제이지만 진솔한 소통으로 역경을 헤쳐나갈 힘을 얻었다는 응원이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4-12-18 14:46:03 구남영 기자
기사사진
소득 하위 20% 열에 셋만 이듬해 빈곤 탈피

지난 2021년 기준 소득 하위 20%에 속하는 국민 10명 가운데 7명은 2022년에도 저소득층에 계속 머문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상위 20%에 해당하는 국민 중 대부분은 고소득층을 유지했다. 통계청은 18일 이같은 내용의 '2017~2022년 소득이동통계'를 발표했다. 이 통계는 인구주택총조사 등록센서스 및 국세청 소득자료와 연계해 올해 처음 공표됐다. 6년간 같은 사람의 소득이 상향이동 또는 하향이동했는지 파악할 수 있다. 2021년에 소득 1분위(하위 20%) 가운데 30.9%는 2022년에 1분위를 벗어났다. 나머지 69.1%는 1분위를 그대로 유지했다. 상위 20%인 5분위 유지율은 86.0%로 1분위에 비해 높았다. 고소득층이 소득 수준을 유지하는 게 상대적으로 견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소득 1분위에 머문 비중은 2020년 한 해 감소한 이후 점차 증가해 70%에 육박했다. 2017년 소득 1분위에 속한 사람 10명 중 7명은 2022년까지 1분위를 탈출했다. 3명은 지속적으로 1분위 유지했다. 여자보다는 남자가, 노년층보다는 청년층이 1분위에서 빨리 벗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청년층 남자의 1분위 지속기간 비율이 가장 빨리 감소했다. 소득 금액의 증감을 나타내는 절대적 이동성을 보면, 2022년 소득금액이 전년보다 상승한 사람은 64.4%로 하락한 사람(32.9%)보다 많았다. 구간별로는 10% 미만 상승한 사람이 22.0%로 가장 많았다. 2022년 소득이 증가한 사람은 청년층이 68.1%로 가장 많고, 그 뒤로 중장년층 63.8%, 노년층 52.6% 순으로 비율이 높았다. 연령별로 보면 청년층은 소득금액이 50% 이상 상승한 사람의 비율이 높았고, 중장년층은 10% 미만 상승한 사람의 비율이 많았다. 시도별로 보면 2022년 기준 소득이 상향이동하는 비율이 높은 지역은 인천, 제주, 경기였다. 낮은 지역은 세종, 전남, 전북으로 나타났다. 2022년 소득분위별 이동비율을 보면 2분위가 50.1%로 가장 높았다. 이 가운데 21.3%는 1분위로 떨어졌고, 28.8%는 3분위 이상으로 상승했다. /세종=김연세기자 kys@metroseoul.co.kr

2024-12-18 14:44:01 김연세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민간보조금 관리 감독 소홀, 소중한 예산 낭비 의혹

영덕군이 민간보조금 졸속운영으로 거센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회운영 관련 비용에 대한 회계처리 위법성과 각종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 6월14일~16일까지 사업비 1억 5천만 원 (도비 5천만 원, 군비 1억 원)으로 영덕 군민체육센터에서 3일간 열린 '제22회 전국 청소년 무예 왕 선발대회'보조금 정산내역 자료는 '부실 종합세트' 양상을 보였다. 당초 대회 계획서를 살펴 보면 3천여명의 선수 및 대회 관계자 등이 영덕군 방문, 지역 경제 활성화및 지역 체육발전에 기여하겠다는 목적이었으나, 대회기간 동안 500여명이 전부였다.는게 복수 군민들의 지적이다 본 지가 정보공개 청구를 통해 영덕군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보조금 횡령이나 유용 의혹부터 뒤늦은 정산, 허술한 검증까지 이른바 '스포츠 마케팅'의 어두운 단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났으며, 영덕군이 보조금 관리 감독 소홀로 소중한 예산이 낭비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경기용품 관외 구입, 예산 약 30% 대회 관계자 인건비, 숙박비, 식대 등으로 사용, 영덕 사랑상품권 구입 전 시상품 지급, 출처 불분명, 메달 2천 개 구입비 1천6백만 원 지출, 만찬회 경비 쪼개기 정산 의혹 등 회계 처리 위법성 의혹까지 지적됐다. 군민A씨에 따르면, "이대회는 군민들에게 전혀 도움도 되지 않는 특정인 배불리기에만 급급한 대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주민B씨는 "이번대회 보조금부실 정산논란 의혹에 영덕군 의회가 전향적인 자세로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영덕군 관계자는 유치 계획서는 영덕군 지역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 같았으나, 막상 대회가 끝난 후 "지역 경제에 전혀 보탬이 되지 않는 대회였음을 판단했지만, 도비가 포함된 대회 성격이라 용인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답변을 하였다. 한편, "보조금 집행 정산 시 사용목적에 맞게 집행했는지 목적 외 사용이나 과다 지출에 대해 소명자료를 요구하고 소명되지 않는 부분은 정확히 반환을 청구해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12-18 14:38:02 손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