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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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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국내 최대 출력 산업용 ‘X-ray 3D CT Scanner‘ 도입

창원대학교는 '국내 최대 출력 산업용 X-ray 3D CT Scanner 도입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창원대 공동실험실습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 산업체 기술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국내 최대 출력의 450kV급 비파괴검사 장비 도입을 기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사, 축전, 테이프 컷팅식, 장비 시연 및 장비 기술세미나 등의 순으로 진행이 됐으며, 경상남도와 창원시를 비롯한 지역 내 유관기관 및 산업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도입된 장비는 제품에 X-ray를 투과시켜 비접촉, 비파괴 CT촬영이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제품 내부의 구조와 치수측정, 결함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제품의 3D 프린팅이나 역설계도 가능하며 의료, 전자, 정밀기기, 자동차, 항공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장비이다. 이호영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의 X-ray 3D CT Scanner는 국내 최대 출력 장비로서 영남권 산학협력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창원대는 영남권역 산업체 지원의 선두 대학에 설 수 있도록 지역 산업체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대와 니콘인스트루먼트코리아는 2021년 산학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해 상호 간에 니콘산학협력관 공간지원, 장비유지보수 및 운영인력 지원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을 이뤄 나가고 있다. 또 창원대 공동실험실습관에서는 X-ray 3D CT Scanner 도입을 기념해 '산업체 1회 장비 무상이용' 프로모션을 올해 6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2023-02-09 14:04:2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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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신혼부부 전세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 시행

안동시는 신혼부부의 더 나은 주거환경과 소득 대비 높은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신혼부부 전세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있거나 본 사업 대출실행 후 1개월 이내 경북 도내로 전입 예정인 무주택자로서, 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신혼부부 혹은 추천서 신청일로부터 3개월 이내 결혼 예정인 예비신혼부부이며, 소득 기준은 부부합산 연 소득 8천만 원 이하이다. 지원내용은 최대 2억 원 이내의 전세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연 소득에 따라 최대 연 2.5%까지 소득 구간별로 차등 지원한다. 기본 지원기간은 2년으로 하되, 자녀 수에 따라 최장 4년(2년씩 2회) 이내 연장지원이 가능하다. 대상주택은 경북도 관내 임차보증금 5억 원 이하 주택이며, 건축물 대장상 불법 건축물이거나 근린생활시설 등 주택이 아닌 곳 및 공공주택은 지원이 불가하다. 신청방법은 협약은행(농협은행·대구은행) 대출 상담 후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시에서 자격확인 후 추천서를 발부하고, 발부된 추천서와 함께 금융기관에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의 공고문은 경상북도 주거복지시스템 및 안동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안동시 관계자는 "최근 금리 및 임차보증금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임차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이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3-02-09 14:04:0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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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4년 국고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영광군은 9일 김정섭 부군수 주재로 전 실과소장이 참여 한 가운데 2024년도 국고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총 49건 7,716억 원 규모의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해 전라남도 및 중앙부처 방문·협의 결과 문제점과 대응 방안을 협의하는 등 국고 확보를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군이 2024년도에 중점 추진할 신규사업은 21건, 국비 253억 원 규모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특화 브랜드 사업, 초소형 전기차 플랫폼 수요연계형 부품 기술개발, 민물장어 전용 배합사료 공장 건립, 미래농업자원육성센터 설립 등이다. 계속사업은 28건, 국비 888억 원 규모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6개지구, 그린수소 생산시스템 기술개발 및 성능시험센터 구축, 초소형전기차 사업 육성 서비스지원 실증 , 퍼스널모빌리티 플랫폼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4억), 참조기 양식 산업화 센터 건립, 영광·홍농·법성 하수관로 정비 등이다. 군은 강종만 군수 취임 직후 중앙부처와 국회를 7차례 방문·건의하는 등 적극적인 국고 확보 활동으로 2023년도 국비 55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2024년 국고 확보를 위해 지난 12월 2024 국고건의사업 발굴보고회 개최하고, 1월부터 전라남도와 중앙부처를 방문하며 사업의 필요성 설명 등 지역현안사업 확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앞으로도 내년 정부 예산 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전라남도, 중앙부처, 국회를 수시 방문하여 예산 편성 순기 단계별 맞춤 대응으로 국고확보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부군수는 "중앙부처 예산 반영을 최우선 목표로 전라남도와 중앙부처를 수시 방문하여 사업의 당위성을 설명할 수 있는 논리 개발과 자료 보완을 강조하며, 국고 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자"라고 당부했다.

2023-02-09 14:03:39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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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 개최

국내 물 관련 선진기술과 정부정책 소개 등 정보교류의 장인 '2023년 세계물의날 기념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가 2월 9일부터10일까지 이틀 간 일정으로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렸다. 경주시와 경북도, 국회환경포럼 등이 공동 주최하고 물사랑신문사와 글로벌물산업전보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환경부, 지자체 상하수도 관계 공무원, 국내환경기업 및 학계 등 약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주시도 별도의 전시 부스를 운영해 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보유한 물정화 특허기술 및 환경부 환경신기술을 상하수도 관계 공무원들은 물론 민간기업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경주시의 물 정화기술 사업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는 ㈜금호건설, ㈜MBT, ㈜삼우ENG 등이 홍보관을 운영하며, GJ-R, GK-SBR 기술을 알리는 등 경주시 물 정화 기술 홍보에 주력했다. 또 컨테이너형 GJ-R장치(하루 150톤 처리규모)를 경주화백컨벤션센터 야외주차장으로 이동해 기술을 직접 전시·시연하는 등 찾아가는 설명회를 추진하기도 했다. 행사 이튿날인 2월 10일에는 연찬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에코물센터 현장견학을 진행해 경주 공공하수처리장 및 수질연구 시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물 부족 현상이 전 세계적으로 확대, 심화되어 정부 부처와 지자체의 많은 전문가, 시민들이 다양한 활동으로 수질오염 방지와 수질환경 개선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경주시가 이번 행사를 공동 주최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고 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경주시가 국제적인 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와 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우리 모두가 물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는 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는 선진 상하수도 서비스를 기반으로 국제적인 물 산업의 변화에 부응하고자 자체 물 정화 기술을 개발하여 선진 환경기술 개발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

2023-02-09 14:03:2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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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교통안전교육 실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023년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및 교통안전교육을 2월 9일부터 2월 22일 기간 중 석보면을 시작으로 6개 읍·면지역 총 1,753명의 사업 참여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교통안전교육은 경상북도교통문화연수원에서 전문교육강사 강의로 노인 교통사고의 특성, 신체기능변화에 따른 교통안전 행동요령, 노인 보행 중 교통사고 예방법 및 전통문화 공연 등의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다. 영양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공익활동형(환경개선, 경로당깔끄미)으로 실시하며 1인당 월 30시간 기준 27만원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이는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노인에게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에 보탬이 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신 한 어르신은"집에만 있다 보면 누워만 있고 무료하게 보내게 된다"며"짧은 시간이지만 일하면서 수입도 생기고 하루하루 활기차고 보람차게 보내게 되어 너무 좋다"고 사업 참여 소감을 전했다. 이에 오도창 영양군수는"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로 참여하시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2-09 14:03:0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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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정부 선도사업 국토부 건의

이동환 고양시장이 노후된 원당 구도심의 도시공간을 재구조화는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를 정부 선도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9일 국토부장관-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가 최근 시대변화에 맞게 개편하는 도시혁신구역(3종) 적용에 가장 부합하다"면서 정부 선도 시범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요구했다. 노후된 원당 구도심은 용도(주거ㆍ상업ㆍ공업 등)와 밀도(용적률ㆍ건폐율)를 엄격하게 구분해 운용하고 있는 현행 도시계획으로 민간의 창의적인 계획 수립과 융복합 사업에 한계가 있다. 국토부는 이에 지난달 6일 최근 시대변화에 맞게 도시계획 체계를 개편하는 '도시계획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으로 기존 도시계획 체계를 벗어나 토지ㆍ건축의 용도 제한을 두지 않고 용적률과 건폐율 등을 자유롭게 지자체가 정할 수 있는 '도시혁신구역(한국형 White Zone)'과 주거지역 내 상업시설 설치 등 기존 용도지역의 변경 없이도 다른 용도시설의 설치가 허용되는 '복합용도구역'을 도입한다. 또한 체육시설과 대학교, 터미널 등 다중 이용 도시계획시설을 융복합 거점으로 활용하고 시설의 본래 기능도 고도화할 수 있도록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도 도입한다. 국토부는 이를 위해 '국토계획법' 개정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구도심 도시공간을 재구조화하는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가 시범사업으로 추진될 경우, 정부의 실질적인 공간혁신구역 계획수립지침 마련에 큰 기여를 할 수 있게 된다. 고양시가 추진하는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5대 과제를 보면, 성사혁신지구 진행과 버스공영차고지를 추진하는 원당역 일원 역세권을 창조혁신캠퍼스 지구로 재창조하고, 고양은평선 신설 구간과 인접한 주교 공영주차장 일원은 민관공영복합개발을 통한 창조R&D 캠퍼스로 조성할 계획이다. 원당재정비 촉진구역과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는 원당 재개발 구역은 공공ㆍ민간재개발 등을 신속히 추진하고 융복합개발도 추진한다. 시청사와 문예예술회관, 체육관, 상권 등이 밀집한 현청사는 사업소와 산하기관 등을 집적화하여 제2청사 기능의 복합문화청사로 유지하고 주변지역은 중장기적으로 도심복합개발이 가능토록 정비할 계획이다. 한편 노상에 129면의 공영주차장이 있는 원당 고양대로는 주차장 상부에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원당역~고양은평선(신설)을 잇는 상징가로를 구축하여 지역주민이 걷고 싶고 즐길 수 있는 시민활용 공간으로 만들 계획이다. 이동환 시장은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가 정부의 선도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추진되면 주거기능에 국한된 구도심이 일자리와 경제활동의 거점을 갖춘 지역으로 발돋움하고, 민관복합개발을 통한 창의적인 랜드마크 및 시너지 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이동환 시장은 LH공사 조직개편으로 경기북부지역본부가 신설되는 만큼, LH공사가 시행한 일산신도시(1기)와 창릉신도시(3기) 등 경기북부권역 균형발전의 성장거점으로 최적지인 고양시에 경기북부지역본부 입지를 요청했다. LH공사 경기북부지역본부 신사옥이 고양시에 입지하면, 고양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사옥 신설에 따른 경제ㆍ편의성 향상 및 임직원 조기 정착에 협력하겠다는 계획이다.

2023-02-09 14:02:3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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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 ‘2배 확대’ 지원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최근 에너지가격 급등으로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동절기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을 두 배로 인상한다고 밝혓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여름철 전기요금과 겨울철 전기, 도시가스, 등유, LPG, 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에너지 복지제도다. 이로써 취약계층 1인 가구는 24만8200원 2인 가구는 33만4800원 3인 가구는 44만5400원 4인 이상 가구는 58만3600원의 난방비를 지원받게 된다. 대상자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 상 생계 의료급여 및 주거 교육급여 수급자로서 노인,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중증 희귀 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세대 중 하나에 해당되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2월 28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사용기한은 4월말까지이며 지원대상 여부는 주민등록지 읍면동 주민센터, 에너지바우처 콜센터, 에너지바우처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현 에너지정책과장은 "고물가와 난방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위해 긴급대책이 마련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사업 대상자는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2-09 14:02:26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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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

밀양시는 9일 박일호 시장 주재로 시민행복과 밀양발전을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출범 시 수립한 64개 공약사업의 추진현황을 점검하며, 사업 초기부터 발생한 쟁점현황을 조기에 파악하고 대안을 모색해 사업의 당초목적을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공약사업 추진현황 점검결과 총 64개의 사업 중 61개 사업은 정상추진 중이며, 2개의 미착수 사업과 1개의 부진사업으로 분류돼 정상추진율은 95.3%을 기록했다. 우선 시는 지난해 하반기 '수소환경 소재·부품 지원센터', '수소충전소 사업' 그리고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사업'을 확정해 나노융합 국가산단의 고도화와 수소특화단지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 '스마트팜 혁신밸리 준공'에 이어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 공모'에 선정돼 미래형 스마트 농업의 발판을 마련했으며, '도래재 자연휴양림 개장'과 '국립밀양등산학교 착공'으로 영남권 산림휴양 관광벨트 완성에 한걸음 더 다가가게 됐다. 이와 더불어 시민이 살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제대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선정, 공한지 주차장 확대, 스마트 교통체계 구축, 청년행복누림터 건립 확정 등으로 시민이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시는 공약사업이 밀양발전과 시민행복이라는 큰 틀에서 당초의 목적을 넘어 보다 더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계속 고민하고 노력해 시민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는 신뢰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해 나갈 방침이다. 박일호 시장은 "공약사업은 밀양발전을 위한 민선 8기 분야별 핵심사업들로서 그 이행여부가 도시의 발전과 직결된다고 볼 수 있어, 공약사업의 단순 이행률 향상보다 실질적인 목표 달성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시장 이하 전 직원은 64개의 공약사업을 기본으로 추진 중인 핵심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우리 밀양을 반드시 영남권 허브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굳게 다짐했다.

2023-02-09 14:02:1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