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GC셀, 제임스박 신임 대표 내정..글로벌 제약바이오 전문가

GC셀은 9일 이사회를 통해 제임스박 대표이사(사진)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제임스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캘리포니아대학 데이비스캠퍼스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하고, 컬럼비아대학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머크, BMS 등 빅파마를 거쳐 2015년부터 최근까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글로벌영업센터 부사장(Chief Business Officer)을 역임한 글로벌 제약바이오 전문가다. 특히 BMS에서 전임상 단계부터 상용화에 이르는 100건 이상의 의약품 공정개발 및 품질관리(CMC)분야 실사에 참여하여 라이선스 인&아웃 및 인수합병(M&A)을 포함한 사업개발활동을 총괄하였고, 최근까지 몸 담은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는 최고사업책임자(CBO)의 중책을 맡아 7년 동안 약 55억 달러(약 7조원) 상당의 딜을 성사시킨 주역이다. GC셀 관계자는 "제임스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신약 개발부터 상업 생산 및 영업을 아우르는 제약바이오사업 밸류 체인 전반에 걸친 이해와 경험을 갖춘 전문가로 GC셀이 세포치료제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임스박 대표이사 내정자는 오는 3월 예정된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2-09 16:52:05 이세경 기자
기사사진
용인특례시의회, 제270회 임시회 폐회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9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70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8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 4건, 동의안 1건과 본회의 부의요구된 조례안 1건 등 총 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본회의 부의요구된 조례안은 지난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에서 부결했던 용인시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지방자치법 제81조(위원회에서 폐기된 의안)의 규정에 의해 본회의에 부의할 것을 요구해 안건으로 상정되어 가결됐다. 한편, 지난 8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내용으로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장정순)는 용인시 갈등 예방과 해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부결했고, 용인시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원안 가결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황재욱)는 용인시 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지역아동센터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용인시 시립어린이집 민간위탁 동의안, 용인시 저소득 주민 생활안정지원 조례안을 원안 가결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신민석)에 회부된 2023년 공공배달 플랫폼 다회용기 사용 운영사업 위탁·수탁 협의 동의안은 용인시장으로부터 철회 요청이 접수되어 철회를 수리하고 미상정 결정했다.

2023-02-09 16:32:59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인천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위해 10만 달러 구호금 지원

인천시는 지난 6일 새벽 튀르키예 남동부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튀르키예의 피해구호를 위해 1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돼 지진피해 복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형제의 나라로 불리는 튀르키예는 1949년 8월 13일 대한민국을 공식적으로 승인했고, 1950년 7월 한국전 참전을 결정했다. 한국전 당시 미국과 영국, 캐나다 다음으로 큰 규모(2만1,212명)로 파병했고, 희생자(966명)도 미군, 영국군 다음으로 많았다. 유정복 시장은 "튀르키예-시리아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국 정부와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인류애를 바탕으로 한 우리 시를 비롯한 국제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튀르키예의 안정과 피해 복구가 신속히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구호금 지원과 함께 튀르키예의 지진피해 복구상황 등을 고려해, 시의 여건과 규모가 유사한 튀르키예의 도시를 선정해 자매도시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그동안 중국 충칭 지진(10만 달러), 필리핀 마닐라 태풍(5만 달러) 및 알바이주 태풍(5만 달러), 아이티 지진(10만 달러), 중국 충칭 등 코로나 구호용품(3억 5천여만 원) 등 국제사회 재난구호를 위해 구호금과 물품을 지원한 바 있다.

2023-02-09 16:32:4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경기연구원, 경기도민 10명 중 8명· · ·"3고 경제위기로 스트레스"

경기도민 10명 중 8명은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 경제위기로 스트레스가 높아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2022년 11월 24일~12월 1일 경기도민 1천3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위기상황에서의 취약계층 정신건강 실태 및 정책적 대응 방안'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우선 3고로 인해 스트레스가 늘었다는 응답자가 84.5%에 달했다. 성별로는 여자 87.8%와 남자 81.3%, 연령별로는 40대 87.7%, 30대 86.7%, 50대 85.5%의 순으로 비중이 높았다. 3고 스트레스 응답률은 코로나19 스트레스 응답률 72.3%보다 높다. 우울증(PHQ-9) 심각도는 2021년 3월 도민 조사와 비교 시 '우울증에 해당된다'가 16.5%에서 56.8%로 증가했다. 우울증 평균 점수는 6.92점인데, 이는 우울증이 만연해 있는 것으로 분석돼 코로나19 장기화와 함께 3고 현상과 같은 경제위기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우울증(PHQ-9) 심각도의 가구 특성 중 기초생활수급가구의 우울증 점수는 9.59점으로 비수급 가구 6.41점과 비교해 3점 이상 차이 났다. 가구형태별로는 혼자 사는 사람의 우울 수준(8.03점)이 다인가구 거주자(6.25점)에 비해 높아 취약계층 여부에 따른 우울 수준의 편차가 컸다. 3고 경제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수준과 우울증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우울증 점수도 일관되게 높아지고 있는데, '스트레스를 매우 받는다'는 응답자의 우울증 점수는 8.20점으로 '보통' 5.68점, '전혀 받지 않음' 2.42점과 비교해 큰 차이를 보였다. 이에 연구원은 정신건강 수준의 악화를 예방하기 위한 유형별 맞춤형 지원 전략으로 ▲위기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 선별 대책, 사각지대 발굴 ▲위기상황 종료 후 자살률 증가를 대비한 선제적 대응 ▲정신건강 수준 악화 예방 위한 유형별 맞춤형 지원 ▲정신건강센터 인지도 제고 및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 ▲상담센터와 행정복지센터 연계 서비스 강화를 통한 사각지대 최소화 ▲정확한 정신건강 수준 파악 위한 꾸준한 조사 및 변화 확인 등을 제시했다. 유정균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정신건강 유형과 정신건강의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취약요인들을 점검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돼야 한다"며 "최근 위기(코로나19와 경제위기) 상황에서 정신건강 문제는 경제적 어려움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는 점에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연락해 상담을 원하는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연계하는 서비스 제공 등의 방안 검토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2-09 16:12:53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가평군, 산림병해충 방제로 건강한 숲 조성한다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올해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으로 사업비 30억여 원을 투입해 건강한 숲 조성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에 군은 매개충 우화시기 이전인 3월까지 소나뮤류 1만본 제거와 나무주사 1.5ha 등 소나무재선충병 긴급방제를 실시하고 이후 추가 고사목에 대해서는 하반기에 실시하며 단목베기로 진행하던 사업을 재선충병 발생지역 산주동의에 대해 모두베기 및 나무조사 등으로 확대 추진한다. 또한 산림병해충예찰방제단의 인력을 활용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지 점검, 고사목 예찰 등 선충병의 선제적 예방 및 인위적·자연적 확산을 방지키로 했으며 이와 함께 군은 북면 목동리 산36번지 외 23필지 60ha에 대해서도 소나무허리노린재 항공(드론)방제를 벌여 산림자원을 보전키로 했다. 아울러 가평군청 등 공공청사 13개소 116ha의 생활권 주변 병해충 방제를 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가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소나무 재선충병은 북방수염하늘소에 붙어 잣나무 신초를 후식할 때 수목 조직내부로 침입하여 빠르게 증식하고 수분과 양분의 이동통로를 막아 잣나무를 고사시키는 무서운 병해충"이라며 "피해상황을 신속히 확인해 적기방제가 가장 중요한 만큼 산림병해충 방제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관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땔감사용 및 소나무류 무단이동 금지, 사업시행 동의 등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재선충병 감염의심목 발생 시 군청 산림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에도 사업비 7억여 원을 투입해 상면·조종면 1권역, 가평읍 2권역, 청평면 3권역, 설악·북면 4권역으로 나눠 감염목 3천220여 본을 제거하고 15.82ha의 잣나무에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하기도 했다.

2023-02-09 16:12:31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공정위, '계열사 누락' 최태원 SK회장에 '경고'… "검찰 고발은 안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집단 지정자료에서 일부 계열사를 누락해 제출한 최태원 SK 회장을 검찰에 고발하지 않기로 했다. 허위자료 제출은 맞지만 고의로 소속회사를 뺐을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했다. 공정위는 9일 기업집단 SK의 동일인 최태원 회장이 대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하면서 킨앤파트너스, 플레이스포, 도렐, 더시스템랩건축사사무소 등 4개사를 누락한 행위에 대해 경고(미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대기업집단 지정자료 허위제출 등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에 대해 검찰 고발, 시정권고, 과징금, 경고 등의 처분을 내릴 수 있는데, 이 가운데 경고는 가장 가벼운 제재다. 공정위에 따르면,최 회장이 대기업집단 지정자료를 제출하면서 4개 회사를 소속회사에서 누락해 사실과 다르게 자료를 제출했다. 이들 4개사는 비영리법인 임원 등 동일인 관련자가 지분을 소유하거나, 동일인의 혈족 2촌이 경영상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어 기업집단 SK의 소속회사 요건을 충족한다. 킨앤파트너스(플레이스포에 흡수 합병)의 경우 SK 소속 비영리법인인 행복에프앤씨, 우란문화의 임원(박중수, 이지훈)이 2014년12월15일~2018년12월24일까지 발행주식 총수를 소유했고, 최 회장의 여동생인 최기원 이사장이 경영에 대해 지배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공정위는 판단했다. 공정위는 "최 회장이 지정자료를 허위제출한 것은 맞지만, 허위제출에 대한 인식 가능성이 경미하다"고 판단했다. 누락된 4개사에 대해 최 회장 및 SK의 기존 소속회사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고, 최 회장이 4개사의 설립·운영에 관여한 정황이 없으며, 4개사와 SK의 기존 소속회사 간 내부거래도 거의 없다는 사실을 그 근거로 제시했다. 한편, SK가 소속회사에서 누락한 킨앤파트너스는 대장동 사업 민간 사업자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에 초기 자금을 댄 투자자문회사로, 최 회장의 여동생 최 이시장이 킨앤파트너스를 통해 화천대유에 거액을 빌려준 것으로 알려졌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2-09 16:09:39 한용수 기자
기사사진
경기도, 불이 나도 열리지 않는 아케이드· · ·감사 결과 전통시장 화재에 취약

경기도 내 전통시장이 화재알림 시스템이나 아케이드 개폐장치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화재에 취약한 것으로 경기도 감사 결과 드러났다. 경기도는 설을 대비해 지난 1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수원시 못골종합시장과 안성시 안성맞춤시장을 대상으로 '전통시장 화재예방 관리실태'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특정감사는 도내 전통시장에 설치된 아케이드 대부분이 지난해 12월 화재 사고가 난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과 같은 플라스틱 재질인 점에서 착안했다. 감사에는 감사관실 소방전문인력과 소방·안전분야 전문가가 포함된 시민감사관이 함께 했다. 도내 전통시장 아케이드는 자기소화성이 있는 폴리카보네이트(PC) 재질로, 방음터널 화재 당시 불쏘시개 역할을 했던 폴리메타크릴산메틸(PMMA)에 비해 안전한 편이지만 밀폐형 구조인 탓에 화재안전 및 방재대책이 필요하다. 감사결과, 수원못골시장에서는 화재 시 유독가스가 위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아케이드에 개폐장치를 설치했지만,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도는 이를 개선하도록 하고 향후 유지관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요구했다. 안성맞춤시장에서는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점포주와 소방서에 문자를 보낼 수 있는 화재알림시설의 연락처를 제때 변경하지 않았다. 이 경우 유사시 점포주가 화재알림을 받지 못하거나 연락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할 수가 있다. 화재알림시설은 불꽃, 온도, 연기를 자동으로 감지해 점포주와 소방서에 알려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장치로 도내 53개 시장에 설치돼 있다. 또한 옥내소화전 도색상태 불량, 자동화재탐지설비 스위치 파손, 피난유도등 전원공급상태 불량도 적발돼 보수·보완을 통보했다. 도는 지난 2일 감사결과 개선방안 실효성 확보를 위해 도, 수원시, 안성시 전통시장 소관부서와 특정감사 결과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번 특정감사 결과를 다른 29개 시군에도 통보해 자체적으로 점검하도록 했다. 이희완 도 감사총괄담당관은 "이번 특정감사를 계기로 전통시장 등 민생현장에 대한 안전관리를 위해 관계부서와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에는 156개의 전통시장이 있으며, 그 중 83개소에 아케이드가 설치돼 있다.

2023-02-09 16:04:17 김대의 기자
기사사진
무안군,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지도단속

전남 무안군은 생활폐기물 및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이 늘어남에 따라 미세먼지와 악취로부터 농촌 생활환경 보호를 위해 불법소각 행위에 대한 예방 홍보 및 지도·단속을 실시한다. 군은 불법소각 예방 홍보를 위해 각 마을마다 마을방송 및 불법소각 금지 현수막을 설치했고 오는 3월 말까지 9개 읍·면을 집중 순찰하여 불법소각 단속을 강화해 불법행위 적발 시 위반행위자에게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집중 지도·단속 사항에는 생활폐기물, 영농부산물 등을 적치해 두었거나 소각할 우려가 보이는 경우 및 소각의 흔적이 보이는 장소나 소각을 위한 용도로 예상되는 폐드럼통이 있는 경우 등이 포함된다. 김산 군수는 "농촌지역의 경우 소각행위가 불법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대기오염은 물론 큰 화재피해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민은 적극적인 동참을 해달라"고 말하며 불법소각에 대해서는 환경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허가 또는 승인 받지 않은 시설이나 노천에서 폐기물을 소각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생활폐기물을 소각하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사업장폐기물을 소각하면 7년 이하의 징역이나 7천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2023-02-09 16:03:25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동명대학교, 랭키닷컴 국내 종합대 순위 1위 기록

동명대학교는 지난 7일 랭키닷컴 순위에서 종합대학교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순위의 적용 기간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7일간이다. 랭키닷컴은 2000년 1월에 설립된 주식회사 미디어채널의 서비스명으로 웹사이트 분석, 평가 서비스를 주로 제공한다. 동명대 관계자는 "네이버 홈페이지에서도 동명대 학과를 검색하면 상위에 노출되고 있고, 부산에 있는 대학 가운데 동명대가 유일하게 블로그에 SNS(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로 한 번에 연결된다"며 "사용자에게 편리하게 SNS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명대는 한국교육개발원(KEDI)이 지난 1월 6일 발표한 공시 취업률 자료에서 66.2%(기준 년도 2021년)를 기록하며, 졸업생 1000명 이상 부·울·경 사립대 가운데 가장 높은 공시 취업률을 기록했다. 동명대는 ▲국내 최초 반려동물대학(단과대학) 신설 ▲국내 최초 개설 반려동물대학 최신 실습실 개소 ▲글로벌 체험으로 교과목·학점 인정하는 TU미네르바 ▲지산학 채용연계 현장 실무 교육 ▲민락골목시장 마케팅 지원 등 서비스 러닝 ▲건축학과 국내 최고권위 대한민국건축대전 전국 최다 수상 등으로 주목을 받으며 변화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2023-02-09 16:02:5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