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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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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자재단, 도예단체 활동 지원· · ·단체별 최대 1천만 원 지원

한국도자재단이 오는 3월 10일까지 '2023년 도예단체 활동 지원 사업' 신청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도예인 단체가 개최하는 국내외 전시, 행사 등 도자 관련 활동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에는 총 18개 단체, 658명 도예인에 약 1억 원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은 재단 '도예가 등록제'에 등록된 5인 이상의 도예인 또는 도예단체로 총 15곳 내외를 모집한다. 선정된 곳에는 ▲임차비(행사장) ▲홍보비 ▲인쇄물 제작비 ▲운송비 ▲운영경비 등 총행사운영비 80% 이내의 활동비를 최대 1,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심사는 1차 적격 여부 심사와 2차 전문가 심사로 진행되며 ▲비대면 행사 또는 안정적인 개최가 가능한 행사 ▲전통 도자 분야 발전에 기여도가 큰 행사 ▲다수의 도예인 또는 문화 취약계층이 참여하는 행사 ▲재단 사업과의 연계성이 있는 행사 ▲해외시장 개척에 파급 효과가 있는 행사 등에는 가산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신청은 신청서와 행사 계획서를 작성해 전자우편 또는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신청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도자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 사항은 한국도자재단 도자문화팀으로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서흥식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은 실질적인 행사 경비 지원을 통해 도예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창작 교류 기회의 확대와 홍보·마케팅 활성화를 돕고자 마련했다"라며 "도예인의 안정적인 창작 활동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수준 높은 행사 개최로 국민의 문화 예술 향유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9 10:55:5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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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 예방교육 실시

경기도가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로 인한 주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현지 실정에 가장 밝은 이·통장을 직접 찾아가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불법투기를 의심할 수 있는 사례, 주민 신고방법, 경기도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장폐기물 신고포상금 제도 등이다. 실제로 시골에 있는 땅을 임대줬더니 순식간에 폐기물을 적치하고 도망가거나, 농지에 좋은 흙을 성토해주겠다고 하면서 폐기물 섞인 흙으로 땅을 오염시키는 경우가 빈번하다. 또 시세보다 높은 금액에 임야를 임대하고 이를 불법폐기물 투기장으로 사용하는 사례도 있어 임대차 계약 시에는 사용용도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도는 10일 여주시청 상황실에서 여주시 통리장연합회 회장, 총무, 읍면동장 4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27일에는 연천군 수레울아트홀에서 이통장 96명 전원을 대상으로 교육한다. 도는 4월 말까지 사업장폐기물이 발생했던 18개 시·군(평택·김포·포천·화성·안성·이천·파주·동두천·양주·의정부·광주·시흥·가평·용인·남양주·군포)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경섭 도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사업장폐기물불법투기 예방교육을 통해 불법투기가 근절되길 바란다"며 "주변에 의심되는 투기행위가 있을시 국번없이 128(환경신문고)로 적극 신고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장폐기물 불법투기·매립·소각 행위를 신고할 경우 최대 300만 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2023-02-09 10:55:4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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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추진

울산시는 중소기업 핵심인력의 장기재직을 유도하고 자산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2023년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존 '내일채움공제'에 가입한 사업주가 올해 '울산형'으로 전환하게 되면, 가입 기간 5년 중 2년 동안 매월 기업부담금 24만 원 가운데 10만 원을 울산시에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특히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은 가입조건을 상시 근로자 수 5인 이상 중소(중견)기업뿐만 아니라 상시 근로자 수 5인 미만인 벤처기업, 청년 창업 기업에도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2억 원으로 지원 인원은 100명 내외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2월 13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참여 희망 기업은 내일채움공제 누리집 회원 가입 후 참여신청서 등 서류를 갖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울산지역본부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핵심인력에게는 초기 경력형성을 통해 미래 설계 및 기반을 마련할 수 있고 사업자에게는 우수 인재를 안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울산형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미래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10:55: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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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개발 MOU 체결

부산대학교와 부산대학교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은 LG전자와 8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 및 인재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대와 부산대병원·양산부산대병원은 LG전자와 다양한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세미나와 미팅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LG전자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연구개발과 인재양성에 상호 협력하는 것을 토대로 ▲공동연구 과제 발굴 및 협력 ▲바이오메디컬 임상 연구를 위한 기술 및 인적 인프라 협력 ▲인재양성을 위한 협력 등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강동묵 부산대 의무부총장은 "이번 협력은 부산대 의과대학, 공과대학, 나노과학기술대학, 정보의생명공학대학 등의 대학뿐만 아니라 부산대병원 및 양산부산대병원과 LG전자와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고, 디지털헬스 산업 인력 양성을 통해 부울경 지역 디지털 헬스케어 산학협력 거점의 역할을 더욱 탄탄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LG전자 BS사업본부 장익환 본부장은 "LG전자의 다양한 제품 및 경쟁력 있는 IT, AI, 빅데이터, 로봇 등의 첨단 기술력과 함께 부산대학교, 부산대병원, 양산부산대병원의 의료분야 선진 연구 및 인프라 역량을 융합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디지털 헬스케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9 10:55: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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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기술원, 동남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개소식 개최

UNIST에서 9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동남권 미세먼지 연구관리센터 개소식이 열렸다. 서정욱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과 이용훈 UNIST 총장,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행사는 센터 소개, 현판 제막, 미세먼지 저감 자발적 협약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미세먼지 연구관리 센터는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해 지난해 9월 환경부 공모 선정에 따라 설치됐다. 동남권 관리권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로 인한 건강 피해의 예방·관리 등을 위한 조사·연구·교육 및 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센터는 동남권역의 산업기반 및 지형적 특수성이 고려된 대기질의 관리(감시, 예측, 영향/정책 등)를 위한 과학적 기반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세부적으로는 ▲동남권 대기오염물질 배출 특성 규명 및 배출량 DB 구축 ▲도시규모 대기 질 예보 체계 구축 및 운영 ▲입체관측및 화학성분 감시 체계 구축 ▲해안 등 지형적 특성에 따른 대기확산 영향 규명 ▲정책 이행평가 및 영향평가 실시 지원 연구를 본격 실시한다. 또한 동남권 미세먼지 Big-Data Hub를 구축하여 관련 연구자 및 정책결정자에게 공유하고, 교육 및 홍보 사업도 추진한다. 이날 개소식에서 서정욱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센터의 미세먼지로부터 국민 건강피해 예방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며 "환경부와 동남권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의 중요성, 센터의 운영과 연구사업에 울산광역시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동진 국립환경과학원장은 "동남권 지역 특성을 고려한 미세먼지 저감대책 추진을 위해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인 UNIST의 사업추진과 정책 환류 창구로서의 역할수행을 당부드린다"고 언급했다. 이용훈 UNIST 총장은 "동남권 미세먼지 발생 요인은 매우 다양하기에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며 "동남권 미세먼지연구·관리센터가 연구과제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UNIST가 주관하는 이 센터는 3개 연구팀과 정보관리팀, 사무국 등으로 조직을 구성하고, UNIST 및 부경대 8명의 교수와 박사급 7명 등 총 50여 명의 전문 연구인력이 투입된다. 센터는 관련 업무 수행을 위해 환경부로부터 연간 4억 6000만 원, 울산광역시로부터 연간 2억 3000만 원을 3년 동안 지원받을 예정이다.

2023-02-09 10:55: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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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3기 신도시 철도사업' 등 6개 광역철도 건설사업 추진

경기도가 대규모 택지개발에 따른 도민 교통불편 해소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올해 별내선 등 6개 광역철도 건설사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9일 밝혔다. 6개 사업은 별내선, 도봉산~옥정선, 옥정~포천선과 3기 신도시 철도사업으로 고양은평선, 강동하남남양주선, 송파하남선 등을 추진한다. 사업별 추진 현황을 살펴보면 먼저 별내선은 서울시 암사동과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을 연결하는 총 12.8㎞ 구간의 8호선 연장사업이다. 현재 공정률은 90% 수준으로 내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3공구 지반침하 발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레미콘 수급 문제로 공사가 지연되는 등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도는 올해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철도종합시험 운행을 거쳐 이르면 내년 상반기 개통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별내선이 개통되면 별내?갈매?다산신도시 등 경기 동북부 대규모 택지지구의 교통정체 해소는 물론 남양주시~구리시~서울시 간 도시기능 연계로 지역발전도 기대된다. 두 번째 도봉산~옥정선은 7호선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 장암역과 탑석역을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총 15.1km를 연결하는 노선이다. 2026년 말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토지 보상과 지장물 이설 지연으로 사업 기간이 당초 2025년에서 2026년으로 1년 연장될 계획이지만 도는 추가인력 투입 등을 통해 공기를 단축할 방침이다. 세 번째 옥정~포천선은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구간인 도봉산~옥정선에서 포천시 군내면까지 7호선을 다시 17.1km 연장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0월 기본계획이 승인됐으며 현재 3개 공구로 분할 해 공사 발주 중이다. 도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설계·시공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7호선 연장사업은 경기북부 도민들의 숙원으로 북부지역 교통인프라 개선과 지역 경제 활성화,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도에 추진되는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개선대책인 광역철도 3개 사업도 올해 계속 추진된다. 3개 사업은 ▲고양시 창릉지구에 서부선을 13.9km 연장하는 고양은평선 ▲남양주시 왕숙지구에 9호선을 18.1km 연장하는 강동하남남양주선 ▲하남시 교산지구에 3호선을 12.0km 연장하는 송파하남선이다. 도는 지난해 이들 3개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각각 착수했다. 올해는 관계기관 협의, 주민공청회 및 전문가 의견 청취 등을 통해 최적의 기본계획(안)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승인 신청을 할 예정이다. 구자군 철도건설과장은 "2021년 개통된 하남선 등 경기도는 여러 철도사업을 직접 시행하며 경험과 노하우를 쌓아왔다"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도민들에게 양질의 철도서비스가 신속히 제공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9 10:54:19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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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성은 고양시의원, “서울항 조성에 따른 고양시의 적극적 역할 필요”촉구

엄성은 고양특례시의원은 7일 제271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국제여객터미널 서울항 조성에 따른 고양시의 적극적 역할'을 촉구했다. 엄의원은 "서울시가 2012년 백지화 됐던'서울항 조성사업'재추진을 위하여'서울항 및 서해뱃길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비 6억원을 확보하여 올해 용역을 실시한다"며"이를 위해 한강~경인아라뱃길 유람선을 정기운항한 뒤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등을 거쳐 2026년까지'서울항'국제여객터미널 조성을 마무리하고 한강-서해동북아를 잇는 서해뱃길을 추진 한다"고 설명 했다. 그는 네이버지도 서울시수상택시 노선도 및 대교에 설치된 항로 표지 점을 근거로 들면서 "서울시의 수상택시 안전항로가 고양시의 내수면 어업구역을 통과한다"며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해뱃길사업 구간이 고양시 내수면어업권역에 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기존 계획했던 운수로는 한강 수심이 낮고 암초가 있어, 한강에서 유람선 운항은 고양시 내수면어업구역을 통과 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서해뱃길이 개통되면 화물선, 대형유람선, 수상택시 등이 고양시 내수면어업구역으로 운행될 것이며, 이로 인해 우리시 어선과의 충돌 및 그물 걸림 사고로 인한 선박좌초 등 물적·인적 사고의 위험과 피해가 항상 상존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통행로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깊은 수심이 필요해 잦은 준설을 할 수 밖에 없는데, 이로 인한 부유사 발생 등으로 수질악화 및 수중생태계 변화와 잦은 갑문 개방으로 인한 염수 오염 등의 문제에 따른 어족자원 감소로 행주어촌계 어업종사자들의 어업 피해가 발생할 것이 자명하다고 하였다. 이어 이러한 문제점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우선 정확한 실태 파악이 필요 하며, 이를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고양시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피력 했다. 끝으로 엄 의원은 "한강하구 조업 중인 우리시 행주어민 보호는 물론, 고양시 수상교통 망 구축 등 나아가 고양시 한강하구권역발전방안모색 및 행주권역 관광활성화까지도 연계될 수 있으므로 서울시의 '서울항 및 서해뱃길 조성 기본계획 수립과 타당성 조사 용역'에 우리고양시가 우선적 협력기관으로 반드시 참여하여야만 하며 이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역할이 필요하다"고 재차 촉구했다.

2023-02-09 10:54: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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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고추 바이러스 진단 · 방제 세미나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월 9일 영양군문화체육센터에서 고추농가 300명을 대상으로 안동대 김용균 교수를 비롯한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고추바이러스 진단 방제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고추 바이러스 진단·방제 세미나는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오이모자이크바이러스(CMV) 등 바이러스병으로 인한 수확량의 감소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재배 농가를 위해서 개최됐다. 이번 강의에서 고추의 바이러스는 대부분이 진딧물이나 총채벌레에 의해 전염되기 때문에 바이러스병 감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복합 내병성 품종을 사용하고 고추 바이러스 매개충을 예찰하며, 적절한 시기에 약제에 의한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PLS)등록 약제 3~4종을 7일에서 10일 간격으로 번갈아 방제하도록 설명했다. 더불어 영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바이러스 진단키트를 상시 휴대하여 현장에서 빠른 진단을 내리고, 방제를 통한 확산 억제 방법 지도 등 바이러스 퇴치에 힘쓰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고추 바이러스병은 완전 방제가 어렵고 발병 시 큰 피해를 끼치므로 예찰과 빠른 진단, 방제기술을 통해 병의 발생과 확산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전 농업부서가 현장에서 철저한 고추 바이러스 방제로 재배농가가 피해가 없도록 지도 할 것을 당부했다.

2023-02-09 10:53:37 김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