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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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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일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의 부담을 덜고자 취약계층 가구당 10만원씩을 지원하는 난방비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시의 특별 지원대책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및 차상위계층확인 대상 에너지 소외계층 등에 25억 원 예비비를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25,000여 가구를 지원한다. 또한 국·도비 지원에서 제외되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경기도공동모금회 안산시 지정기탁금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시설별 4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시의 한정된 예산을 감안해 경기도의 난방비 지원대책 대상에서 제외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난방비를 긴급지원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움에 처해 지원이 필요함에도 국·도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는 것이 지자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한파와 요금인상으로 생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이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긴급난방비 지원과정에서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시의회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2023-02-03 15:30:5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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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년도 경북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

영양군은 2월 6일부터 28일까지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유지·증진하는 2023년도 농어민수당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2022년도 시행된 농어민수당은 농가당 60만원씩 총 3,821농가에 22억 8,900만원을 영양사랑상품권으로 상·하반기 나눠서 지급했으며 올해도 똑같은 방법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영양군은 2월 6일부터 28일까지 23일간 본인 확인 가능한 신분증을 지참한 대상자를 상대로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서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와 더불어 올해부터는'모이소 경상북도'앱을 통하여 읍·면사무소 방문없이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접수 후에는 주소와 농업경영체 등 자격요건을 모두 갖춘 자를 지급대상자로 선정하고 선정된 대상자는 농어민수당 수령 시까지 자격을 유지하여야 농어민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수당은 농업경영 안정을 위해 ·하반기 4월과 8월에 각각 지급할 예정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농어민수당 지급을 통해 농업인들의 자긍심 고취는 물론, 지속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시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축산과와 읍·면에서는 자격요건을 갖춘 농업인이 신청을 누락해 지급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여 수당지급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2023-02-03 15:30:33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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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난방비 긴급 지원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3일 최근 난방비 폭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약자의 부담을 덜고자 취약계층 가구당 10만원씩을 지원하는 난방비 긴급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시의 특별 지원대책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수급자와 한부모가족 ▲차상위본인부담경감 ▲차상위장애인 ▲차상위자활 및 차상위계층확인 대상 에너지 소외계층 등에 25억 원 예비비를 투입해 관내 취약계층 2,500여 가구를 지원한다. 또한 국·도비 지원에서 제외되는 사회복지시설의 경우 경기도공동모금회 안산시 지정기탁금을 활용하는 방법으로 시설별 4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시의 한정된 예산을 감안해 중앙정부와 경기도의 난방비 지원대책 대상에서 제외된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난방비를 긴급지원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어려움에 처해 지원이 필요함에도 국·도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는 것이 지자체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며 "한파와 요금인상으로 생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취약계층이 어려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긴급난방비 지원과정에서 협의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 시의회와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2023-02-03 15:30:0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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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4년 만에 실시한 농업인 대면교육 성료

전남 무안군이 최근 실시한 '2023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2,5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4일간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4년 만의 대면 교육으로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며 많은 농업인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공익직불제 의무 교육 등 공통과목과 벼, 양파·마늘, 고추, 한우 등 전문과목을 농업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진행됐다. 그런데 총 4일간의 교육에 2,500여 명의 농업인이 참여해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 교육을 받지 못했던 농업인의 교육 열정이 드러났다. 군은 이번 새해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관리와 4개 분야 전문과목의 강의를 진행해 농업인의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전문과목인 전남농업기술원 신서호 연구관의 벼, 지오텍 권영석 대표의 양파·마늘, 파속채소연구소 조명철 소장의 고추, 광주축산농협 김형호 과장의 한우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강사의 열띤 강의가 농업인의 만족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4일간 교육에 모두 참석한 김산 군수는 "기후 위기 같은 농업환경 변화뿐 아니라 국내외 여러 여건이 우리 농업에 좋지 않으나 농업인의 걱정을 덜어주는 농정을 펼치겠다."라며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을 위로하며 격려했다. 한편 이번 무안군의 '2023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유튜브 무안군농업기술센터 채널에서 2월 중순부터 동영상으로도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

2023-02-03 15:29:4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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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산물 우수관리(GAP)’기본교육 실시

곡성군이 3일 군민회관에서 매실 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이란 우수 농산물의 체계적 관리와 안정성 인증을 위해 2006년부터 시행된 제도다. 농산물의 생산단계부터 최종 판매 단계까지 농산물의 농약, 중금속, 유해생물 등 식품 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유해요소들을 관리하고 인증한다. 현재 곡성군은 다양한 품목에 800여 농가가 참여해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야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이뤄낸 결과다. 농식품 소비 트렌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요즘은 못난이 농산물이어도 안전하고 건강에 좋다면 비싸더라도 과감한 투자를 하겠다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이에 곡성군은 안전하고 몸에 좋은 먹거리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품목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올해는 로컬푸드 직매장에 출하하는 농가들을 대상으로 신규 농산물 우수관리(GAP) 인증 기본교육을 실시한다. GAP 기본 교육은 기존의 인증농가도 2년에 1회 이상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필수사항이다. 그래서 재인증이 필요한 농가들을 위해 읍면 순회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수수료 및 안전성 분석비를 전액 지원한다. 연중 상시 신청을 받고 있으며 신청일 기준 GAP 인증이 유효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우수관리(GAP)인증 품목을 확대해 소비자들이 곡성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2-03 15:29:3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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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2023년 논 타작물재배 지원 확대 추진

영광군은 쌀 공급 과잉 및 소비량 감소에 따른 쌀값 하락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3년 신규 도입된'전략작물직불제'와 연계하여'논 타작물재배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의 논콩 지원 단가에 더하여 논에 타작물(두류, 일반작물)을 재배 시 ha 당 50만 원을 군비로 추가 지원하여 농가 보전금은 논콩의 경우 ha 당 250만 원에서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하여 인건비 비중이 높은 논콩 재배의 손실을 최대한 줄이고 참여 의지를 높인다. 논콩 재배 시 농가가 희망하면 100% 정부 수매가 가능하여 유통 문제도 해결한다. 하계 조사료는 ha 당 430만 원이 전략작물직불제로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예를 들어, 우리군 홍길동 농가가 동계작물(보리, 조사료, 밀)과 하계 조사료 재배 시 전액 국비로 ha 당 480만 원, 동계작물(조사료, 밀)과 하계 콩 재배 시 ha 당 300만원을 국비와 지방비로, 동계작물(보리)과 하계 논콩, 일반작물을 재배할 시 국비와 지방비로 ha 당 300만 원, 동계작물을 재배하지 않고 하계 논콩, 일반작물을 재배할 시 국비와 지방비로 ha 당 250만 원을 지급받게 된다. 군에서는 농식품부 핵심 정책인 전략작물직불제를 연계 추진하여 정책의 시너지효과를 일으켜 매년 반복되는 쌀 공급 과잉 및 쌀값 하락을 선제적으로 방어하겠다는 강한 의지다. 또한, 논콩 재배 시 재배와 관련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논콩 재배 전문가를 초청하여 5∼6월에 걸쳐 이론교육과 현장 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군의 쌀 산업을 보호하고 수입 의존도가 높은 타 식량 작물 자급률을 높여 수확기 쌀값을 지지하고, 우리군의 정책이 전국적으로 확대되어 농업정책을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2023-02-03 15:29:05 은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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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시니어클럽,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개시

영광시니어클럽(관장 이헌기)은 지난해 12월 7일에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영광군으로부터 선정 위탁받았다. 영광시니어클럽에서 추진하는 사업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노인일자리로 총 374명을 선발하였다. 무료 급식 지원, 식사 배달 지원, 마을 환경 지킴이, 공공의료 및 복지시설지원, 지역아동센터 시설도우미, 시니어 안전 모니터링 사업과 시장형 3개 사업 유형을 만들어 노인일자리를 수행한다. 아울러 노인정책연구에 필요한 전달체계 역할을 함께 수행하게 된다. 지난 2월1일(수)에 시니어안전모니터링 사업 선정자 70명을 대상으로 영광청소년문화센터 1층에서 발대식과 안전교육, 행복한 노년기 삶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하고 활동에 돌입했다. 또한, 공익형 노인일자리 214명도 2월 9일 목요일 오후 2시 30분에 영광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발대식과 안전교육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여 신청서를 접수한 어르신에게 모두 개별통지하고 문자 발송하여 열린 행정에 동참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강종만 영광군수는 "노년의 삶의 활력을 심어주기 위한 일자리를 많이 만들려고 노력하였다"라며 "노년에 날마다 출근할 수 있는 직장이 생겼다며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이 사업에서 보람과 함께 안전하고 행복하게 참여해 주라"고 당부하였다.

2023-02-03 15:28:41 은하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