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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도서관,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 운영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관내 12개 공공 도서관에서 각 도서관의 특색을 보여 주는 '2023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열두 달 도서관 여행은 남양주시 내 12개 공공 도서관이 공동 참여해 매월 릴레이로 진행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힐링·환경 등을 주제로 한 공연 및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1월 평내도서관의 '지금, 이대로도 괜찮아요.'를 시작으로 ▲2월 진접푸른숲도서관 '도서관과 함께하는 친환경 라이프' ▲3월 호평도서관 '새봄 도서관 음악회' ▲4월 와부도서관 '와부도서관과 함께 그린해!' ▲5월 별빛도서관 '가정의 달, 도서관에서 행복 누리기' ▲6월 퇴계원도서관 '그림으로 만나는 도서관' ▲7월 화도도서관 '책과 여름 음악회' ▲8월 별내도서관 '쉽게 즐기는 과학' ▲9월 정약용도서관 '우리 동네 도서관 나들이' ▲10월 진접도서관 '도서관에 ON 예술' ▲11월 오남도서관 '온 가족이 함께하는 그림음악회' ▲12월 진건도서관 '잘 가요. 2023' 등 매월 다채로운 주제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시민들이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통해 일상에서 쉽게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도서관의 역할을 확대하고, 건강한 힐링 문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1-27 09:31:13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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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보행로 제설기 9대’ 대설에 실력 발휘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강설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도로는 물론 보행로까지 제설 장비를 투입해 복구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오전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시는 출퇴근 시간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오전 2시부터 차량과 굴착기 등 150대의 장비와 238명의 인력이 투입해 선제적으로 제설작업에 돌입했다. 제설팀은 국도 45호선과 시도 5호선 등 주요 도로와 이면도로, 고갯길 등 취약 구간을 안전하게 제설했으며 앞서 시는 지난 4일 이상일 시장의 지시에 따라 보도용 제설기 9대를 구입하고 이번 제설작업에 투입해 추운 날씨에 빙판길이 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눈을 치웠다. 한 시민은 "눈 오는 날이면 길에 쌓인 눈 때문에 질퍽거리고 미끄러지는 등 불편이 컸는데 이번에 보행로를 깨끗하게 치워줘 안전하고 편리하게 다닐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1억여원의 재난관리기금으로 시급하게 마련한 보행로 제설기를 이번에 첫 투입했다"며 "주요 도로는 물론 비탈길이나 시민들이 많이 다니는 보행로까지 신속하게 제설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거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3월까지를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해 폭설 즉시 긴급 대응하기 위한 책임제를 운영하여 도로 제설장비 및 제설제 비축량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2023-01-27 09:30:56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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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치매노인 치료관리비·조호물품 지원 확대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2023년 1월1일부터 소득기준에 제한없이 치매 치료관리비와 성인용 기저귀, 요실금팬티 등 조호물품의 지원을 확대한다. 이번 지원 확대는 치매 질환의 지속적인 치료·관리를 도와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환자 가족들의 치료비 등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으며 당초 지원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소득 조건에서 양평군이 지원을 통해 소득초과자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보훈대상자의료비 지원 및 의료급여, 긴급복지의료지원, 장애인 의료비 지원 대상자 등 중복 지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대상은 양평군에 주소를 둔 만60세 이상 노인으로 치매 진단을 받고 치료제를 복용하고 있거나 초기 치매환자 중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 후 양평군치매안심센터 등록된 치매 노인이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금액은 월3만원·연36만원 한도 내에서 치매치료관리비 보험급여분 중 치매약제비와 진료비의 본임부담금을 실비로 지급하며 비급여 항목은 제외된다. 조호물품 지원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 등록된 재가 치매노인 대상으로 신청일 기준 최대 1년까지 제공되었으나, 양평군 추가 지원을 통해 지원 기간을 늘릴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우 지원신청서, 장기요양인정서,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양평군치매안심센터에 제출 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접수는 지원 신청서, 진단서 또는 소견서, 치매 상병코드가 명시된 처방전, 약국 영수증, 본인 명의 통장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하여 양평군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2023-01-27 09:30:3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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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자치구, 한파대응 민생안전 대책에 742억 투입

오세훈 서울시장이 구청장들에게 서울시 예산 지원 전 복지시설에 기정 예산을 우선 투입해 난방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오 시장은 27일 오전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한파대응 민생안전 서울시-자치구 구청장 회의'를 열고 "1년 새 가스 요금이 40%가량 인상되고 전기 요금 인상률 또한 지난해 2.7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은 추위 속에서 생존을 위협받고 있고 난방비 급등으로 노숙인 보호시설이나 경로당 같은 사회복지시설도 운영비 절감을 위해 무진 애를 쓰는 중"이라면서 "구청장들은 서울시 예산이 지원되기 전이라도 복지시설에 기정 예산을 우선 지급해 난방 공급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게 협조해달라"고 요청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한파 대응 민생안전 대책에 742억원(서울시 680억원, 자치구 62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우선 시는 극심한 한파에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과 복지시설 등에 난방비 346억원을 긴급 지원한다. 이례적인 한파에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약 30만 가구에 시는 총 300억원을 지원한다. 시는 신속한 난방비 지원을 위해 별도 신청 없이 가구당 10만원씩을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복지시설에는 35억원의 특별 난방비를 지원한다. 특별난방비 지원 대상은 시립 또는 시 지원 사회복지시설 총 937개소다. 노인요양시설, 아동양육시설,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장애인공동생활가정 같은 생활시설을 비롯해 노인·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인재활치료시설, 노숙인일시보호시설, 정신요양시설이 그 대상이다.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에도 특별교부금을 통한 난방비 지원이 이뤄진다. 시는 경로당 1458곳에 5개월간 총 11억원의 특별교부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중장기적인 대책으로 시는 겨울철 주거 취약가구의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에너지 비용을 절감하는 '단열'을 포함해 창호·친환경 보일러·도배·장판 등을 지원하는 집수리 사업을 벌인다. 올해 1150가구를 대상으로 총 137억원을 들여 집수리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에너지 취약계층 바우처 지원과 노유자시설 에너지효율화 추진 및 방한물품 지급에는 197억원을 투입한다. 오 시장은 "기초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 생활비 지출이 빠듯한 취약계층에게 최근의 에너지 가격 상승은 더욱더 고통스럽게 다가온다"며 "구청장들은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 대상 발굴에 적극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성헌 서울시 구청장협의회 회장은 "최근에 한파와 폭설로 인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이 매우 커지고 민생경제가 더 어려워지고 있다"면서 "구청장협의회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더 두텁게 지원하기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25개 자치구는 한파 대응 대책을 수립해 추진 중이다. 광진구는 돌봄SOS센터 운영을 통해 한파 대비 일시재가 지원, 낙상사고 예방 필수 외출 동행 지원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초구는 취약계층 1000가구에 주민과 기업이 모은 이웃돕기 성금 1억원으로 가구당 10만원씩 난방비를 지급하고, 가스비 등 공공요금이 연체된 위기가구에는 가구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하는 민관협력 사업을 운영 중이다.

2023-01-27 09:28:5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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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월2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공정거래위원회가 공시의무가 있는 대기업집단 지정 기준을 완화한다. 외국인을 대기업집단 총수(동일인)로 지정하는 근거 마련에도 착수한다. ▲정부가 민관 협력을 통해 올해 우리 농식품과 연관산업 수출 130억달러 달성을 추진한다. ▲정부가 올해 원전과 재생에너지, 수소 등 에너지 기술개발에 1조2065억원을 투자한다. 글로벌 에너지 위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에너지 안보를 확립하고 에너지 신시장 개척에 속도를 낸다. ▲정부가 동절기 취약계층 난방비를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지원금액과 도시가스 요금할인폭을 2배로 확대하기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주택토지공사(SH) 등 공공주택사업자 포함 공익성의 법인이 임대 목적으로 3주택 이상 보유한 경우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완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이들 사업자의 종부세 최고세율을 기존 5.0%에서 2.7%로 낮추기로 했다. 분양권을 가진 1주택자가 양도세를 내지 않기 위해 기존 주택을 처분해야 하는 기한도 3년으로 연장된다. 정부는 올 상반기 경제가 어렵다면서도 1분기에 플러스(+) 성장할 것이라며 근거없는 낙관론을 펼쳤다. ▲정부가 개발도상국 경제 성장과 우리나라와의 경제 협력 강화를 위해 향후 3년간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사업 지원을 11조7000억원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학교 현장에서 학급 당 교원 수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지속됐지만 정부는 한시적인 기간제 교사 확대를 시사해 대립하고 있다. 공급 부족으로 인한 교원 업무 경감이 우려되는 가운데, 교원능력개발평가로 인한 교권 침해 문제도 불거지면서 교사들의 이중고가 주목되고 있다. <산업부> ▲산업을 떠받쳐야 할 대한민국 제조 중소기업들의 활력이 떨어지고 있다. 생산가능인구 감소세 가파른 가운데 구직자는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사람을 구하지 못하는 '불일치 현상'은 중소기업에서 더욱 심각하다. 부족한 인력에 대한 대안으로 꼽히는 외국인 근로자에 대해선 사회적 합의를 통한 획기적 제도 개선 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앞으로도 유연한 업무환경으로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26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구성원 12명이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GXP)'를 마무리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GXP는 '참가자 스스로 설계하는 해외 일 경험 프로그램'이다. 참가자가 세계 각국에서 5주간 자사와 해외 업무를 병행할 수 있다. ▲한화솔루션이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글로벌 태양광 동맹을 맺는다. MS가 2030년 탄소 중립 조기 달성을 목표로 추진 중인 에너지 전환 사업에,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발전 모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발전소 설계·시공까지 담당하기로 뜻을 모은 것이다. ▲삼성전자가 노트북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전략을 보다 강력하게 구사하며 점유율 확장에 열을 올릴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미 '갤럭시북' 시리즈로 29년 연속 국내 노트북 시장 1위를 지키는 가운데 새해 언팩 행사를 통해 최고급 사양인 '갤럭시북3' 공개를 앞두고 있다. <자본시장부> ▲올해 증권업은 위탁매매와 자기매매 부문에서 회복에 따른 긍정적인 흐름이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자산운용업은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분석이다. ▲올해 국내 상장기업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수준에 머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특히 IT 섹터의 영업이익률 하락폭이 가장 크다는 분석이다.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1.7%로 전년보다 성장세가 둔화하고, 기준금리가 당분간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지난해 국내 주식을 팔아치웠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새해 들어 강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들어 원·달러 환율 하락, 금리 인상의 속도 조절 기대감 등으로 인해 외국인의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변화가 생긴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정부가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을 추진하고 있는 데다가 외국인등록제 폐지 등을 통해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을 노리고 있는 것도 외국인 투자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가상자산) 대부분이 최근 상승세를 보이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들의 거래대금도 크게 치솟았다. 또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대금이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을 뛰어넘으면서 또 다시 강세장이 이어질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부>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6%를 기록했다. 2020년 코로나 팬데믹으로 -0.7%의 성장률을 기록한 이후 2년 만에 최저수준이다. 인플레이션과 주요국의 금리인상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둔화 흐름이 본격화되면서 4분기 이후 수출이 부진한 영향이 컸다. ▲우리금융 차기 회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내부출신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모피아(옛 재무부의 영문 약자 MOF와 마피아의 합성어) 출신 반대 기류와 우리금융이 완전 민영화를 이룬 민간금융회사란 이유에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무리한 외형확장보다는 시장 안정에 보다 힘써 달라"고 보험사 최고경영자(CEO)에게 당부했다. <유통&라이프부> ▲소비의 큰손으로 떠오른 MZ세대가 헬시플레저, 셀프메디케이션 등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효율적으로 건강 관리를 돕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은 필수로 자리잡았다. ▲스타벅스가 추운 겨울에도 아이스 음료를 즐겨 찾는 '얼죽아' 트렌트에 맞춰 이벤트를 전개한다. ▲현대백화점이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을 수거해 금속자원으로 재활용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2023-01-27 07:00:04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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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웅진스마트올. '기초학력 진단평가' 시스템 오픈

학년별로 진단 과목 다양…응시 학년 맞춘 평가 가능 웅진씽크빅이 자사 전과목 인공지능(AI) 학습 플랫폼 '웅진스마트올'에 새학년을 맞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학력 진단평가'를 위한 시스템을 새로 열었다. 27일 웅진씽크빅에 따르면 초등 2~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학력 진단평가'는 아이들의 새학년 준비가 원활히 이뤄지고 있는지 점검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 평가 솔루션으로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은 테스트가 마무리된 후 곧바로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진단 과목은 학년별로 다양하다. 기초 학습능력 발달이 중요한 저학년(2~3학년)의 경우 ▲읽기 ▲쓰기 ▲셈하기 등 총 3과목을, 단과별 학습능력 및 사고력 증진에 중심을 둔 고학년(4~6학년)은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총 5과목을 진단할 수 있다. 학생들은 '웅진스마트올' 내 '오늘의 학습' 섹션에 노출되는 기초학력 진단평가 학습카드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설정된 응시 학년에 맞춘 평가를 치를 수 있다. 이와 함께 고학년(5~6학년) 학생들의 학교 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프로그램 '검정교과서 학습관'도 열었다. 수학, 사회, 과학 총 세 과목 학습관을 마련하고 각 검정교과서에 맞춘 단원별 핵심특강, 요점정리, 단원평가를 구성했다. 웅진씽크빅 원자희 스마트올유초등사업팀장은 "겨울방학 기간은 학습 능력 진단을 통해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시즌"이라며 "취약 부분에 대한 보충 교육까지 책임지는 기초학력 진단평가가 새학년을 맞을 아이들의 학습 길잡이가 돼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27 05:29:49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