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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새싹 캠프' 성황...3.3만여명 학생 참여

교육부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운영하고 있는 '디지털 새싹 캠프'에 초·중·고 학생 3만3000여 명(17일 기준)이 참여를 희망했다. '디지털 새싹 캠프'는 초·중·고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을 즐겁게 체험하고 디지털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현재 전국 총 90개의 대학·기업·공공기관에서 1600여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각 캠프 운영기관에서는 소프트웨어 기초 원리 교육, 생활 속 인공지능 체험 실습, 프로젝트 기반 코딩 협력 학습 등 정규교과와 연계된 다양한 디지털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초·중·고 학생 누구나 자신의 학년, 개인의 수준·흥미, 원하는 일정·장소 등을 고려해 무료로 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 동양대학교의 학교로 찾아가는 캠프에 참여한 학생(경기 신흥중·3학년)은 "간단한 코딩을 통해 로봇이 길을 따라 주행하는 실습 활동이 가장 흥미로웠고, 캠프를 계기로 프로그래밍 분야에 대해 더 깊게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또한, 민간 기관 맘이랜서의 해커톤 캠프에 참여한 학생(경기 서현중·2학년) 역시 "단순히 진도만 나가는 교육이 아니라 여럿이 협력해 코딩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활동이어서 좋았다"며 "이번 캠프를 통해 이전과 달리 디지털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현재에도 다수의 캠프에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여에 관심이 있는 학생(14세 미만은 학부모가 신청)은 '디지털새싹.com' 누리집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이번 캠프는 민·관·학이 협업해 전국 단위로 처음 실행되는 교육사업으로,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은 전문기관이 제공한 프로그램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향후 돌봄·방과 후 과정, 자유학기제 등과도 연계해 더 많은 학생에게 디지털 체험 경험을 제공하고, 캠프 운영에 대한 안전 점검 및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9 14:03:2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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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美 항암제 개발사 아베오 인수..2030년까지 신약 4개 출시

LG화학이 20일 아베오 파마슈티컬스 인수합병을 마무리하고, 항암 중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난다. 2027년까지 바이오사업에 총 2조원 규모를 투자해 항암, 대사질환 분야 등에서 4개 이상의 신약을 출시하고 글로벌 톱 30 제약사로 도약한다는 것이 목표다. LG화학은 18일 아베오 인수를 위해 미국 보스톤 소재 생명과학 자회사인 'LG화학 글로벌 이노베이션센터(LG CBL)'에 약 7072억원을 출자했으며, 20일 최종 인수합병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아베오는 LG화학의 종속회사로 편입되며, 자체적인 미국 항암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기존처럼 독립적인 경영 체제로 운영된다. 아베오는 2002년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톤에 설립, 임상개발·허가·영업·마케팅 등 항암시장에 특화된 핵심 역량 및 전문성을 확보한 기업이다. 2021년 신장암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제 '포티브다(FOTIVDA)'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은 이후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약 출시 2년째인 지난해 1300억원 매출을 돌파했으며,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60% 이상 성장한 21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미국 증권사들은 포티브다의 매출이 중장기적으로 2027년 45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아베오는 현재 포티브다의 사용 범위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임상을 진행 중이며, 두경부암 치료제 등 후속 항암제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LG화학은 아베오 인수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큰 항암 시장인 미국에서 항암 분야 글로벌 제약사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명과학사업본부가 개발하는 항암신약 파이프라인을 아베오로 이관해 미국 상업화를 가속화한다. 현재 LG화학은 세포치료제, 면역관문억제제 등을 전임상 단계에서 자체개발 중이다. 초기 연구 및 생산공정 개발 등에 강점이 있는 생명과학사업본부가 유망 항암 물질 발굴, 전임상 및 초기 임상, 상업화 공정개발 등을 담당하고, 아베오가 항암 파이프라인 후기 임상개발 및 상업화를 담당하는 구조로 항암사업을 운영한다. 미국은 글로벌 항암제 시장(약 250조원)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가장 큰 시장이다. LG화학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바이오사업 연구개발(R&D)에 총 2조원 규모를 투자, 2030년까지 항암, 대사질환 분야에서 4개 이상의 신약을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당뇨, 백신, 성장호르몬, 항암제 등 기존사업에서의 매출 확대를 통해 2027년 2조원 매출을 달성하고, 현재 개발 중인 신약의 판매가 본격화되는 2030년 이후에는 매년 수천억원의 매출 성장을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은 "아베오를 항암사업 개척 및 성장을 이끌 미래 바이오 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고, 통합 시너지를 극대화해 '항암 중심의 글로벌 Top 30 제약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9 11:29:18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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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대통령과학장학생 2년 연속 배출

삼육대학교 화학생명과학과가 2년 연속 대통령과학장학생을 배출했다. 삼육대는 전은선 화학생명과학과 학생(3학년)이 '2022년 대통령과학장학생'에 선발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선발된 천재환(4학년) 학생은 계속장학생 자격을 유지했다. 대통령과학장학생은 창의적이고 잠재력이 풍부한 과학기술 분야 최우수 학생을 발굴·육성 지원함으로써 세계적 수준의 핵심 과학자군을 양성하기 위한 장학제도다. 학업성적과 과학활동, 성장계획, 봉사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하며, 졸업 때까지 등록금 전액과 학기당 250만원의 학업장려비를 지원한다. 올해 대통령과학장학생으로 선발된 전은선 학생은 삼육대 화학생명과학과에 입학했다. 재학 중 교내 학술 경진대회에 참가해 '질병진단-신속진단키트(RDT Kit) 원리', '약물의 사용기전-진통제 메커니즘' 등을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상과 장려상을 받았다. 매 학기 과 수석을 놓치지 않을 정도로 성적도 우수하다. 전 학생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학실험교육 봉사활동도 꾸준히 하고 있다. 전공지식을 바탕으로 다양한 과학실험을 직접 설계하고 가르치며 교수법을 익혔다. 청소년들은 정규 교육과정에서 쉽게 체험하지 못하는 실험을 하면서 생명과학에 흥미를 갖게 됐다. 전은선 학생은 "생물학이 암기과목이라 힘들다는 학생이 실험을 하며 원리를 알고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볼 때, 진로 문제로 고민하는 학생에게 생물학의 여러 분야를 설명해줄 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임을 깨닫게 됐다"며 "무엇보다 학생들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공부하는 방식은 나 자신의 고민에도 해답을 찾아주곤 했다"고 말했다. 특별히 치매치료 연구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그는 학부 졸업 후 뇌인지과학 대학원에 진학해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연구자로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9 11:07: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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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호 한수원 사장, 다보스에서 폴란드 대통령 등과 유럽 에너지 자립 방안 논의

황주호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이 18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 폴란드관에서 개최된 고위급 패널 토론회에 참석해 '유럽의 에너지 자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토론회는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을 계기로 폴란드 정부 주도로 개최됐다. 황 사장의 토론회 참석은 야체크 사신(Jacek Sasin) 폴란드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의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안제이 두다(Andrzej Duda) 폴란드 대통령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야체크 사신 부총리 겸 국유재산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보이치에흐 동브로브스키(Wojciech Dabrowski) 폴란드국영전력공사(PGE) 사장, 그리고 마치에이 스테츠(Maciej Stec) ZE PAK 이사가 패널로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유럽의 에너지 자립을 위한 폴란드의 원자력분야 투자 필요성, 폴란드의 에너지 전환 방안, 양국의 원전분야 협력 방안 등에 대한 논의와 함께 한국의 원전 개발사 및 노형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토론회에서 "폴란드 민간발전사와의 협력을 통해 폴란드내 신규원전을 적기에 건설함으로써 폴란드의 저탄소 에너지 공급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해 10월 말 폴란드 민간발전사인 ZE PAK 및 폴란드국영전력공사(PGE)와 협력의향서(LOI)를, 산업통상자원부와 폴란드 국유재산부는 정부부처간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폴란드 퐁트누프 부지에 한국형 신규원전 건설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수원은 ZE PAK과 폴란드 민간주도 신규원전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올해 안으로 구체적인 사업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황주호 한수원 사장은 스위스 일정을 마치고 체코로 이동해 1박 2일의 일정으로 체코 정부 및 발주사 관계자를 면담하고, 신규원전 예정부지를 방문해 지역 주요인사들과 향후 협력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박미경기자 mikyung96@metroseoul.co.kr

2023-01-19 11:06:58 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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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코비드-19 과잉 염증반응 완화 천연물질 발굴

호서대학교 식품공학과 연구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감염자의 과잉 염증반응을 완화 시킬 수 있는 천연 생리활성물질을 발굴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 중 과잉 염증반응인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이 심한 경우 젊은이도 사망할 수 있다. 특별히, 알레르기 염증반응의 일차적 핵심 세포인 비만세포(mast cell)에서 분비되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종양괴사인자알파(TNF-α), 인터루킨-6(IL-6) 및 흉선간질림포포이에틴 (TSLP)은 사이토카인 폭풍의 주요 원인물질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한약재 백수오의 생리활성물질인 카우다틴(caudatin)이 활성화된 비만세포의 세포 내 신호전달 과정을 조절함으로써 염증성 사이토카인인 TNF-α, IL-6, TSLP의 수준을 유의하게 감소시킴을 규명했다. 이런 연구결과 'Caudatin attenuates inflammatory reaction by suppressing JNK/AP-1/NF-κB/caspase-1 pathways in activated HMC-1 cells'는 식품 분야 권위 SCIE 국제학술지 'Food Science and Biotechnology' 2023년 온라인판에 게재됐다. 지도교수였던 정현자 교수는 "결정적으로 신진 연구자인 김희윤 박사의 디테일한 기법 도움으로 논문이 완성됐다"며 "미국 서부에 있는 세계적 스탠포드 대학이 동부 소재 대학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경쟁력을 보란 듯이 극복했듯, 호서대에서도 학부생 때부터 세계적 수준의 학술 성과를 창출하고 싶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1-19 11:06:2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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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구원, '인천형 도시건강모델' 제안

인천연구원(원장 이용식)은 19일 2022년 기초연구과제로 수행한 '인천형 도시건강모델 개발 연구' 결과보고서를 발표했다. 2023년 12월에 시행되는 개정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인천광역시 및 군·구는 '건강도시' 조성과 관련한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 시행이 필요한 상황이다. 인천연구원은 "이 연구는 도시건강정책을 위한 구체적 사업의 하나로 세계보건기구(WHO)가 추진하는 건강도시사업에 대해 분석하고, 인천시민의 질병과 의료이용 및 건강상태를 분석했다"라며, "이를 기반으로, 인천광역시가 주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군·구 간 건강수명의 격차를 줄일 수 있는 도시건강정책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실현할 수 있는 건강도시사업을 군·구와 함께 실시하고, 군·구의 독자적인 건강도시사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가칭 '인천형 도시건강모델'을 개발하고자 했다"고 혔다. 2018년 전국 250개 시·군·구 중 연수구 주민의 건강수명은 72.4세로 19위이며, 강화군·서구·부평구는 70~100위 이내이고, 옹진군·계양구·남동구·중구·미추홀구는 100~200위 이내이며 동구는 68.01세로 216위이다. 이를 고려한다면,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HP2030)'의 목적인 건강수명의 연장과 지역·소득계층간 건강수명 격차의 감소는 인천광역시 도시건강정책의 최종 목표가 될 필요가 있다. 인천연구원은 "만성질환, 심뇌혈관질환, 노인성질환, 중증정신질환 등에 대한 의료이용 및 금연, 절주, 영양, 신체활동(걷기 운동), 구강건강 등 건강행태에서 인천시민의 건강상태는 전국적으로 좋은 수준이라고 할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 연구는 인천광역시 도시건강정책의 비전·목표·정책과제·세부사업의 내용을 예로 제시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도시건강모델의 구성요소로 ▲건강도시 관련 조례 제정, ▲전담부서의 구성과 전담인력의 배치, ▲광역?기초 지자체 건강도시협의회 구성·운영, ▲시민참여의 제도화, ▲건강도시위원회 구성·운영, ▲전문가집단의 자문·지원 체계화, ▲국내·외 협력의 제도화 등을 제안했다. 이용갑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시민의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인천광역시의 노력은 공공의료기관 확충과 공공의료전달체계 확립을 통한 필수보건의료서비스 제공의 강화뿐만 아니라, 시민이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관리하고 증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도시사업을 군·구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도시건강정책의 추진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2023-01-19 10:59:2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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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캠페인 "50대 이상 잇몸 건강 관리, 전신질환 위험 낮춰"

50대 이상부터 잇몸병 유병률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잇몸 건강 관리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다. 잇몸병은 고혈당·당뇨, 만성 스트레스·우울증, 심부전, 류마티스 관절염, 신장염 등의 전신 질환과도 관련이 있기 때문에, 부모님의 잇몸 건강을 챙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잇몸약 인사돌로 잘 알려진 동국제약은, 설 명절을 맞이해 부모님 건강에 필수적인 잇몸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잇몸건강24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잇몸 건강이 악화되면 잇몸이 붓고 출혈이 발생하거나, 심한 경우 치아를 상실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잇몸의 기본적인 기능인 음식물을 잘 씹는 것이 어려워진다. 음식물을 잘 씹지 못하면 소화 작용과 영양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전신 건강에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다. 또 부모님이 임플란트 시술을 고려하고 있다면 잇몸 관리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잇몸병은 잇몸 겉인 치은(잇몸)에서 발생하여 심한 경우 잇몸 속 치주인대와 치조골까지 파괴된다. 치조골은 치아를 단단하게 잡아주는 잇몸뼈로 임플란트 시술을 하려면 식립할 지지기반인 치조골이 건강해야 한다. 이에 임플란트 전후로는 잇몸 겉과 속까지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가 필요하다. 잇몸 건강을 지키는 셀프메디케이션은 ▲올바른 칫솔질하기 ▲치과 정기적으로 방문하기 ▲의약품으로 잇몸 추가 관리하기 등 기본 구강건강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칫솔질과 치과 검진을 기본으로, 인사돌플러스와 같은 잇몸약을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인사돌플러스는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과 후박추출물의 생약복합성분으로 잇몸 겉(치은)에서는 주로 '후박추출물'에 의한 항염·항균작용, 잇몸 속에서는 주로 '옥수수불검화정량추출물'에 의한 치조골·치주인대 강화 작용을 통해 잇몸 겉과 속에 동시에 작용하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9 10:53:40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