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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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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농촌체험휴양마을, 2022년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 '으뜸촌'으로 선정

완도군 군외면 신학리의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2년 농촌관광사업 등급결정'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으뜸촌'으로 선정됐다. 농촌체험휴양마을은 마을협의회가 마을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 등 부존자원을 활용해 도시민에게 생활 체험·휴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농산물을 판매하거나 숙박 또는 음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을 말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용자의 만족감을 높이고 관련 시설과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농촌관광(농촌체험휴양마을, 관광농원, 농어촌민박)에 대한 평가 및 등급 결정제를 실시하고 있다. 신학리 농촌체험휴양마을은 전국 최대 난대림이 분포하고 있으며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사업 대상지인 완도군 군외면에 위치하고 있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휴양마을에서는 해양치유 프로그램 중 하나인 노르딕워킹과 해초 비누 만들기, 천연 염색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며, 귀농귀촌인들이 '완도에서 살아보기'를 경험해 볼 수 있어 힐링의 장소이다. 신우철 군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 공동체 활성화와 농업인의 소득 창출에도 보탬이 되고, 더 나아가 완도만의 특별한 농촌 체험으로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여 관광객 및 인구 유입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의 체험마을 1,170여 곳 가운데 현재 44곳이 으뜸촌으로 선정되었으며, 각 으뜸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 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12-20 15:53:1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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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지하철 탑승 시위 진행 중인 전장연에 휴전 제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하철 탑승 시위를 진행 중인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에 휴전을 제안했다. 오세훈 시장은 20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장연이 지하철 탑승시위를 재개하면서 이를 둘러싼 사회적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며 "이 시점에서 가장 경청해야 할 목소리는 '아무 죄도 없는 이웃들에게 피해를 전가하지 말라'는 선량한 시민들의 목소리"라고 호소했다. 그는 "전장연은 그동안 '장애인 권리예산 증액'을 주장해 왔고 국회는 전장연 등의 요구를 받아들여 장애인 관련 예산 증액에 합의한 상태"라며 "그럼에도 전장연이 지하철 탑승시위를 재개한 이유는 자신들이 주장해온 '장애인 예산안 국회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도 국가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건 전장연이 미워서가 아니라, 여러 가지 정치적 사건으로 여야가 대치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예산안 처리를 촉구하는 방식이 왜 선량한 시민들의 출근길 불편을 초래하는 방식이어야 하는지 납득하기 어렵다는 것이 중론"이라고 덧붙였다. 오 시장은 전장연에 국회 예산안 처리 시점까지 시위를 멈춰줄 것을 요구했다. 그는 "예산안 처리 지연의 책임을 시민들에게 전가하고,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하는 전장연의 시위 방식은 분명히 재고돼야 마땅하다"면서 "'서울시민이 장애인 관련 예산안 처리를 지연시키고 있는 것은 아니지 않나? 국회 앞에서 평화적인 촛불시위로 차분하게 의사를 표현할 수는 없는 것인가?'라는 시민들의 문제 제기에 전장연 측도 함께 숙고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국회에서 관련 예산안 처리가 끝내 무산되는 경우 시위 재개 여부를 검토해도 늦지 않다"며 "전장연이 불법적인 지하철 탑승시위를 지속한다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익을 최우선시해야 하는 서울시장으로서 더 이상 관용하기 어렵다는 것을 분명히 말하겠다"고 밝혔다.

2022-12-20 15:48:39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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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내부통제 강화 위한 경영진 실천의지 서약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20일 부산 본사 비전룸에서 주요 경영진을 비롯한 전사 경영간부가 참여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실천의지 공동서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내부통제체계는 기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제고하고, 경영활동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조직적·계통적 통제 방법이다. 이번 행사는 회사 구성원들에게 내부통제체계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일깨워 내부업무 추진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더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동서약에서는 ▲내부통제체계의 중요성 및 필요성 ▲내부통제 주체로서의 인식 ▲내부통제 관리책임의 개인성과 연계 ▲내부통제 목표의 지속적인 공유·전파 ▲내부통제 실효성 제고 노력 등을 담았다. 김명수 상임감사위원은 "현업부서와 감사실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내부통제체계를 더 강화하고자 한다"라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승우 사장은 "공동서약문이 선언적 의미로만 그치지 않도록 제도 정착 및 내실화에 나서겠다"라며 "엄격한 내부통제체계 속에서 회사의 경영목표를 더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0 15:42: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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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자청,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 구성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20일 경자청 대회의실에서 복합물류 산업 산학연협의체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산학연협의체에는 ▲부산항신항배후단지 물류협회 ▲한국관세물류협회 부산협회 ▲동아대학교 산학협력단 동명대학교 ▲산학협력단 ▲부산연구원 ▲경남연구원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복합물류 산업 관련 국가지원 사업에 공동 대응하고, 산학연 공동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로 했다. 또 기업 애로 사항을 찾아 규제를 혁신하고, 혁신 생태계를 구축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복합물류 산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산업으로 쿠팡, 동원로엑스 등 수많은 국내외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고용 창출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경자청은 복합물류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해 복합물류 산업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규제 혁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김기영 청장은 "복합물류 산업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핵심 전략 산업으로 이번 협의체 구성을 계기로 참여기관 간 실무협의회 개최 등 협력 체계를 굳건히 하고 입주 기업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2022-12-20 15:39:39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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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2년 빛낸 정책페스티벌 경진대회 개최

해남군은 19일 올해를 빛낸 성과를 공유하는 2022년 정책페스티벌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우수하게 추진된 군정시책과 ESG 실천사례의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내년 발전전략을 구상하기 위한 계기로 마련됐다. 우수시책으로는 사용자 중심의 편리성을 확대하며 전국 군단위 1위의 발행·판매량를 차지한 해남사랑상품권, 전라우수영의 역사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현하며 관광랜드마크로서 위상을 높인 해남 우수영 관광지 개발, 숲관광 트랜드를 선도하며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고한 흑석산 자연휴양림 치유 나눔의 숲 운영이 꼽혔다. 또한 해남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해남형 ESG실천 우수사례로는 주민참여형 ESG 확산을 이끌고 있는 자원순환사업, 지역민 참여로 ESG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플로깅 릴레이, ESG 축제문화를 선도한 해남미남축제가 선정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명현관 군수와 실과소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남형 ESG 확산 의지를 다짐하는 손도장 찍기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명현관 군수는"올해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정책들을 한자리에 모아 정책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민선8기가 본격화되는 내년에도 유익한 정책들을 적극 발굴, 시행하여 군정 발전의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2022-12-20 15:39:1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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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공론화추진단, '군공항 문제' 대안 제시

경기도공론화추진단이 도심 내 군 공항에 대한 도민참여단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해 '원격지 이전을 추진하더라도 기존 지역 유지, 폐쇄·통합방안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의 정책제언 권고문을 경기도에 전달했다. 경기도공론화추진단은 지난 8월 '공론화 사업' 첫 의제로 '도심 내 군 공항 문제'를 다루기로 하고 10월 29일과 11월 12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숙의토론을 진행했다. 숙의토론회는 지난 10월 29일 1차에 도민 101명, 11월 12일 2차에 97명이 참여했다. 정책제언 권고문의 주요 내용을 보면 숙의토론 전 설문조사와 두 차례 숙의토론 이후 사후 설문조사 결과를 주요 근거로 제시했다. 사후 조사(97명) 기준으로 우선 전체 61.9%가 '군공항을 원격지로 이전하되, 기존 공항지역의 개발이익을 신규 이전지역과 주민에게 집중 투자하는 주민 혜택 보장'이 가장 많이 나왔다. 이어 '기존 지역에 군공항을 유지하면서 피해보상 강화 등 대책 마련'이 23.7%, '군공항 폐쇄 및 통폐합을 추진'이 14.4%였다. 사전 조사(101명) 때보다 '군공항 이전'은 56.4%에서 5.5%p 높아졌으며, '기존 지역 유지'는 31.7%에서 23.7%로 8.0% 낮아졌다. 군공항 이전 의견이 다수를 차지했으나, 기존 지역 유지와 군공항 폐쇄 및 통폐합 의견도 40% 안팎으로 적지 않았다. 군 공항 원격지 이전 시 고려사항으로는 사후조사 기준(2개 응답) 국방·안보상 입지 적절성 50.5%, 이전지역 주민 수용성 47.4%, 주민 생활 영향 44.3%, 지역경제 효과성 25.8% 등의 순이었다. 두 차례 숙의토론을 거치면서 '지역경제 효과성' 응답 비중은 사전 조사 때 11.9%보다 두 배 이상 높아졌다. 특히 숙의토론 참여 도민들은 군공항 이외 다양한 선호시설 추가가 필요하다면서 군공항과 민간공항 통합 설치라는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경기도는 국방부와 시·군에 이번 정책제언 결과를 공유하고, 군공항 문제가 개선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들과 협의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공론화 과정에 대해 도민참여단 만족도 조사 결과, 전반적인 운영과정에 대해 87.6%가 공정했다고 평가했다. 공론화에 참여하면서 경기도 정책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다는 응답이 97.9%에 이르는 등 긍정적 효과도 높았다. 특히 공론화의 중요 항목 중 하나인 '결과의 수용성' 부분에서도 '이번 공론화의 최종 결과가 나의 의견과 다르더라도 그 결과를 존중할 것'이라는 의견이 93.8%로 나타났다.

2022-12-20 15:38:46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