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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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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우수상 수상

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주관한 '2022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에서 우수상을 받아 상사업비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9일 전했다. 시는 100개의 마을이 참여해 '내 마을을 내일, 내 집처럼 가꾸자'는 목표로 마을의 특색을 살린 벽화 그리기, 문패 달기, 꽃밭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했다. 읍면동과 마을에서는 사업추진단을 구성해 무엇을 할 것인지, 어떤 사업을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기업과 연계해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 결과 광양시는 우수상을 받았다. 마을 단위 평가에서도 수상 기록을 이어나갔는데 광양읍 점동·호북마을, 옥곡면 명주마을이 우수마을로 선정돼 마을별로 내년 사업비 200만 원을 추가로 지급받는 성과를 거뒀다. 광양읍 점동마을은 포스코케미칼과의 자매결연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주기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본정마을, 사라실예술촌과 연계해 구봉산 전망대까지 이어지는 관광지 코스를 형성할 예정이다. 광양읍 호북마을은 광양의 특산물인 매실을 벽화에 표현했으며, 주변 카페에서 개인이 직접 벽화 그리기를 진행하는 등 마을 경관을 주민이 함께 개선하고 있다. 옥곡면 명주마을은 남녀노소 모두 벽화 그리기에 참여해 마을 공동체 의식을 향상하고, 이 사업으로 마을회관 앞 교통사고 및 불법주차 차량이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내년에도 자원봉사자 인력 활용, 우수마을 인센티브 제공 등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1~2025년 전남 22개 시·군 3,000개 마을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2022-12-12 14:44:1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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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수시 합격생 학과 적응 프로그램 운영

부산가톨릭대학교 컴퓨터정보공학과, 유통마케팅학과, 노인복지보건학과 등 3개 학과는 지난 10일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합격한 학생을 초청하여 학과 적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학과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는데 컴퓨터정보공학과는 인공지능 및 사물인터넷 체험 프로그램, 유통마케팅학과는 SNS 콘텐츠 기획 체험 프로그램, 노인복지보건학과는 노인인지활동 도구 및 착용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학과 체험 외에도 학생생활관, 제2교정, 중앙도서관, 휘트니스센터 등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학교 시설 투어를 하면서 합격생들의 대학 생활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노인복지보건학과에 합격하여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규리 학생은 "우리나라는 현재 급격하게 노령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노인 전문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비전도 있을 거라 생각하여 지원했는데 다행히 합격했다"며 "노인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본인이 합격한 학과에 크게 만족감을 드러냈다. 유통마케팅학과장 옥정원 교수는 "우리 사회의 전 분야가 많이 세분화 되어 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이 학과 이름만으로는 어떤 비전이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며 "고등학교 재학 중에 이루어지는 진로 교육도 중요하지만 관심 학과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을 직접 체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3개 학과의 프로그램을 총괄 진행한 컴퓨터정보공학과 원성현 교수는 "학령인구 감소로 대학의 학생 선발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고, 입학 후 적성이 안 맞아서 학업을 중도 포기하는 일이 없기 위해서는 대학은 최적화된 진로 지원 및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꾸준히 개발해서 내놓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에 최초 합격한 학생들은 12월 16일부터 4일 동안 자신이 합격한 대학 중 1개에 등록해야 하며, 대학은 12월 20일부터 미충원 인원만큼 현재 후보로 합격한 학생 중 우선순위에 따라 추가합격자를 발표한다.

2022-12-12 14:43:1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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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농업기술센터, 청년농업인과 간담회 개최

하동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청년농업인과 농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의견을 수렴해 청년농업인이 행복한 부농하동을 만들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동군 4-H회 회원, 하동군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각 부서 과장, 담당주사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내년도 하동군 농업정책 방향과 각종 농업인 지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영농현장에서의 청년농업인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및 제도개선으로 청년농업인들이 끊임없이 꿈꾸고 성장하는 하동다움의 농업정책을 만들기 위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 이종석 4-H회장은 "청년농업인들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품질 고급화와 균일화를 위한 체계적인 영농기술지원과 영농 규모화, 창업농 지원 등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청년농업인들이 하동에서 부농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농업정책을 수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4-H 회원인 김구연 도의원은 현재 경남도의 청년정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내년 하동세계차엑스포에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 농업기술센터와 청년농업인들이 상부상조할 수 있도록 청년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소통을 바란다"고 말했다. 최치용 소장은 "청년농업인들의 정책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개선해 농업현장에서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정책방향을 수립하겠다"며 "그리고 청년농업인이 지역의 새로운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2-12-12 14:42:5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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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공공일자리 사업 1814개 추진

서울시는 취약계층의 자립 강화를 돕고 사회 안전망을 튼튼히 하는 공공일자리 사업 1814개를 선정해 내년부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공공일자리 사업은 '서울시민 안심일자리'와 '서울형 뉴딜일자리' 크게 두 개로 나뉜다. 서울시 관계자는 "그간 생계 지원적 관점에서 인식됐던 공공일자리 사업의 재원 투입 효과를 높이고, 실제 기업과 시장에서 필요한 일자리 수요를 확보해 취업 연계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우선 시는 지하철 이용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안심일자리 사업에 855명을 투입한다. 시는 출근 시간대 지하철 혼잡도가 높은 29개 역사에 2인 1조로 활동할 225명을 배치하고, 퇴근·야간 시간대 지하철 안전 강화를 위해 265개 전 역사에 안전 인력 630명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들은 혼잡한 지하철역에서 밀집도를 분산하고 환승통로, 진입계단 등 안전 공간을 확보하는 임무를 맡는다.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역무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는 약자와의 동행을 위해 1633개 사업에 6840명이 참여하는 안심일자리 사업도 운영한다. 사업 참가자들은 긴급복지 가정발굴, 장애인 일상생활 지원 등 일손이 부족한 현장에서 활동하며 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참여 대상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등 취약계층이다. 상·하반기 각 5개월 20일간 1일 5만8000원(1일 6시간 근무 기준)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는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15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일자리포털'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울형 뉴딜일자리는 약자동행형 74개, 경력형성형 107개를 포함 총 181개 사업에서 1978명 규모로 운영한다. 사업 참가자들은 서울형 키즈카페 돌봄인력, 독거어르신 케어매니저, 중장년 경력전환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미취업 서울시민은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에 참여 가능하다. 이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1년 동안 경력을 쌓으며 서울형 생활임금(시급 1만1157원)과 공휴일 유급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뉴딜일자리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내년 1월 9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2-12-12 14:42:31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