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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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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 외달도, 2023년‘가고 싶은 섬’공모사업 선정

목포시 외달도가 전라남도 공모사업인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가고 싶은 섬'은 도내 유인도를 대상으로 주민은 살고 싶고, 관광객은 찾고 싶은 매력적인 섬을 가꾸기 위한 사업으로 총사업비 50억원 중 도비 25억원을 내년부터 5년간 매년 5억원씩 지원받는다. 섬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지난 10월 외달도 고유 생태자원, 매력적인 섬 문화, 사업의 적합 실현가능성, 타사업과의 연계성, 주민참여 및 시의 사업추진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고 외달도는 주민의 열정과 시의 강력한 추진의지 등을 높이 평가받아 대상지로 선정됐다. 시는 외달도의 고유한 특성이 담긴 콘텐츠를 발굴해 경관을 개선하는 한편 외달도 해수욕장 낙조정원 조성, 보행연도교 입구 전망쉼터 조성, 마을회관 및 게스트하우스 조성, 주민역량 교육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또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생활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주민공동체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외달도 주민 김영기씨는 "주민이 살고 싶은 섬, 관광객이 즐거운 섬을 우리가 만든다는 의지로 모든 주민들이 참여했고, 사업에 선정돼 뜻깊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섬 주민들의 열정과 관심, 참여가 선정의 핵심적인 요인이었다"면서 "어촌뉴딜300 사업을 마무리한 후에도 여러 공모사업들을 통해 고유자원과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더욱 아름답고 활기찬 명소로 섬을 조성해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2022-11-09 13:57:13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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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친환경쌀 미국시장 공략 연간 500톤 수출예정

해남군은 8일 현산면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에서 미국 수출을 위한 친환경쌀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선적된 물량은 20톤으로, 앞으로 연간 500톤의 해남쌀이 미국 수출길에 오른다. 특히 이번 수출은 지난 9월 명현관 해남군수의 미국 방문시 현지 식품회사인 민슬리(Minsley)를 방문, 송태진 대표이사 등을 만나 협의한 결과로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산쌀의 판로 확보에도 청신호가 되고 있다. 방미 성과에 힘입어 민슬리(Minsley)와 땅끝황토친환경영농조합법인은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500톤 물량의 해남 친환경쌀을 미국 수출하기로 했다. aT 통계자료에 따른 지난해 전국 쌀 수출량이 약 1,600톤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500톤 친환경 쌀 수출 계약으로 해남쌀의 우수성을 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농업·농촌 여건 개선에도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현장에는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하여 김석순 군의회 의장, 김춘진 한국농식품유통공사 사장과 땅끝황토친환경 조합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해남쌀 미국 수출을 기념했다. 명현관 군수는"쌀값 하락으로 국내 시장이 어려워진 상황으로 미국 수출길에 나서게 돼 의미가 깊다"며"앞으로도 관내 우수한 품질의 해남 농산물의 신규 판로 개척 및 지속적인 수출을 위해 적극 지원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1-09 13:56: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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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해조류 부산물 재활용 사업 ‘호평

전남 완도군에서는 매년 해조류 부산물 재활용 사업을 추진하여 어장 환경 보호, 어민 소득 증대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며 어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완도군의 해조류 부산물 재활용 사업은 지난 2008년 전국 최초로 시작됐으며, 매년 8억 2천여 원을 투입하여 추진 중이다. 완도는 6,990어가(26,559ha)에서 해조류를 양식하고 있으며, 연간 해조류 생산량은 51만 1천 톤, 그중 미역과 다시마는 42톤을 차지한다. 미역과 다시마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남은 뿌리와 줄기 등이 바다에 버려지면 바닷속에 퇴적되어 용존산소 농도가 높아져 해양오염을 야기하게 된다. 이에 군에서는 해양오염을 방지하고자 상품성이 없는 미역, 다시마 꼬리 등을 수매한 다음 보관해두었다가 해마다 전복 먹이가 부족한 시기인 가을철(9~10월)에 어가에 공급하고 있다. 올해도 지난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각 읍면 어촌계에서 해조류 부산물 지원 신청을 받았으며, 11월 말까지 균등하게 공급할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수협 및 (사)한국전복산업연합회 등 유관 기관과 협의체를 구성하여 위탁 운영 중이며, 수매부터 가공, 공급까지 연계하여 추진 중이다. 한편 지난해에는 5월부터 6월에는 미역, 다시마 등을 2,544톤 수매하여 1,711개 어가에 627톤 공급하고, 다시마 꼬리는 75톤을 수매하여 378어가에 공급했다. 신우철 군수는 "해조류 부산물 재활용 사업은 해양오염 방지뿐만 아니라 해조류 부산물을 전복 양식 어가에 무상으로 제공함으로써 어가 경영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앞으로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11-09 13:55:4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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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주민 참여 예산제 확대” 살고싶은 해남만든다

해남군이 2023년도 예산편성에 주민 의견을 담기 위해 지난 8일 주민참여예산위원회(위원장 김행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고 예산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2년도 해남군 재정운용 현황을 점검하고, 국민 참여 관련 예산 시책 및 추진실적 등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분야별 주민 간담회를 통해 접수된 2023년 주민제안사업 등 총 77건, 34억 원을 심의 의결했다. 관광, 복지, 농수산 분야 등 9개 분야에서 간담회와 부서 검토 의견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안건이 상정되었으며, 이번 위원회의 의견을 반영하여 2023년도 본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해남군은 주민참여예산제의 확대를 위한 다양한 시책들을 발굴, 시행하고 있다. 2022년 주민 직접 제안의 확대를 위해 해남군 홈페이지 내'주민참여예산 신청 게시판'을 신설하였으며, 올해 6월에는 주민역량강화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세미나를 개최해 14개 읍·면에서 접수된 사업들에 대해 전문가 컨설팅을 진행했다. 또한 올해 호평받은'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을 내년에도 실시할 예정으로, 주민들 스스로가 지역문제를 해결할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공모사업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지역 맞춤형 공모사업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참여 예산 과정을 직접 경험하고, 역량을 강화시키는 긍정적인 효과도 이끌어 내고 있다. 내년사업에는 각 읍면 청장년 대표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사업의 필요성과 향후 지속 발전 가능성에 대해 발표를 진행하는 등 열기가 더해졌다. 명현관 해남군수는"군민들이 직접 예산과정에 참여하는 것이야말로 살고 싶은해남군을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다"며"군정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참신하고 다양한 제안을 해주시면 적극 반영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역량을 갖춰나갈 수 있게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2-11-09 13:55:29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