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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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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여수평생학습박람회’ 진남문예회관에서 5일까지 개최

'제13회 여수평생학습박람회'가 11월 5일까지 진남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평생학습으로 새로운 출발, 평생학습으로 즐거운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22개 공연 팀과 21개 전시 팀이 참여한다. 참여 팀들은 그동안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며, 회화, 서예, 공예 등 열정이 담긴 작품도 선보이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진남문예회관 전시실 및 로비에서 평생학습동아리 작품전시와 성인문해 시화전이 열린다. 11월 4일에는 개막식과 함께 평생학습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진행된다. 다만, 당초 개막식 이후 개최 예정이던 경연대회는 6일 이후 자체 실시해 시상할 계획이다. 마지막 날인 5일에는 문해 골든벨이 개최돼 느지막이 한글을 익힌 어르신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릴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을 위한 홍보 체험관도 4일과 5일 이틀간 전시실에서 진행된다. 달려라 거북선 체험, 한지공예, 액자 만들기, 캘리그라피, 달력 만들기 등 23개 체험프로그램이 예정돼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으로 배우고 익힌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이다.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셔서 응원도 하고 체험도 하며 같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2-11-03 13:42:4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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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소방사무 경남도 환원 주장 '이의 제기'

창원시가 3일 소방사무의 경상남도 환원 주장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 2010년 지방행정체제 개편에 관한 특별법 제정 당시 정부가 3개의 시가 통합된 창원시에 광역사무인 소방사무를 인센티브로 부여하면서 창원시장에게 인사·예산·지휘 등의 권한과 사무수행의 책임까지 넘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경상남도는 도의회의 의결을 거쳐 2012년 1월 1일 소방사무를 창원시로 이양했다. 그런데도 경남도는 끊임없이 소방업무 환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남도가 소방사무 환원을 주장하는 이유는 △관할 분쟁, △지휘체계 이원화, △장비 중복 투자에 따른 예산낭비 등을 꼽고 있으나 창원소방본부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하고 있다. 그리고 창원소방본부의 인력부족을 거론하고 있는데에 대해서도 "이또한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고 맞받았다. 창원소방본부는 출범 당시 경상남도로부터 605명을 전입받아 현재 1,128명으로 증원되어 운영하고 있고, 이는 경기도의 타 특례시 소방공무원 수의 2배가 넘는 인력이라고 주장했다. 때문에 법령에 따라 제대로 운영되고 있는 창원시의 소방행정에 대해 필요 이상의 참견이나 지적은 행정력 낭비일 뿐이라는 항변이다. 다만 문제가 되는 점은 지난 2011년 행정안전부가 소방청에 주문한 '창원시 소방사무 이양을 위한 조치 필요사항'을 아직 이행하지 않고 있는 점이다. 이 부문은 정부 차원에서 조속히 해결돼야 할 사안이다. 창원시는 "근거 없는 흔들기와 소모적인 논쟁은 시민들에게 불안감을 조성하고 행정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저하시키는 것"이라며, "이제 불필요한 논쟁은 그만 멈추고 경남소방과 창원소방, 두 개의 본부가 어떻게 하면 시너지 효과를 내어 도민과 시민에게 보다 나은 소방안전서비스를 제공할 것인가에 머리를 맞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022-11-03 13:40:2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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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함안 우거리 토기가마군' 도 기념물 지정

경상남도는 3일 가야시대를 대표하는 토기 생산유적인 '함안 우거리 토기가마군'을 도 기념물로 지정했다. 함안 우거리 토기가마군은 함안군 가야읍과 법수면 일원의 천제산(해발224.9m) 끝자락에 분포한 대규모 가야시대 토기 생산지로, 가야토기의 생산과 유통을 규명할 수 있는 중요 유적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높아 도 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천제산 일원은 남강과 접해 있어 토기의 재료가 되는 양질의 점토를 구하거나, 생산된 토기를 다른 지역으로 운송하는데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 아라가야의 옛 도읍(古都)인 함안군에는 가야시대 토기가마터가 18개소 분포하고 있으며, 그중 천제산 일원에만 16개소가 밀집해 있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학술발굴이 실시된 법수면 우거리 215번지 일원과 산139번지 일원 2개소이다. 이곳에서는 토기가마 4기와 실패한 토기를 폐기하던 구덩이 2곳이 발굴되었으며, 그 안에서 4세기 아라가야의 다양한 토기 조각들이 수만 점이나 출토돼 1600년 전 가야인들의 가마 조업방식과 환경을 생생하게 밝혀낼 수 있었다. 또한 우거리 토기가마군은 이곳에서 생산된 다량의 토기들이 남강과 낙동강을 통해 영호남의 여러 지역으로 유통되었고, 더 나아가 일본의 대표적 스에키 생산유적인 오사카 쓰에무라 가마유적(陶邑 古窯址群)의 형성에도 영향을 주었다는 점에서 가야 토기문화의 위상을 잘 보여주는 유적으로 평가받고 있다. 정연보 경남도 문화유산과장은 "이번 도 기념물로 지정된 '함안 우거리 토기가마군'은 가야역사문화권 정비사업의 핵심유적으로 활용될 유적으로서, 향후 함안군과 함께 국가사적 승격지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11-03 13:39:5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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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취업 등용문, ‘여수 테크니션 스쿨’ 14기 모집

여수시(시장 정기명)는 여수산단 취업 등용문으로 통하는 '여수 테크니션 스쿨' 14기 교육생을 오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인원은 40명이며, 지원서는 여수시청 채용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병역(면제포함)을 마쳐야 하며, 2022년 5월 2일 이전부터 주민등록상 계속해서 여수시에 거주해야 한다. 교육생 선발은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시험(영어, 일반상식, 일반화학)과 인?적성검사, 3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12월 16일 여수시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이번 제14기는 내년 1월부터 9개월간 인성과 전문기술, 영어 등 여수산단 기업 채용시험에 최적화된 맞춤형 교육과정을 주5일 전일제 방식으로 운영하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여수시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여수 테크니션 스쿨'은 지역 청년들의 여수산단 기업 취업을 돕는 맞춤형 산업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2010년 1기부터 올해 13기까지 수료생 498명중 447명이 취업해 90%가 넘는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지난 9월 수료한 13기 교육생 40명 중 36명이 롯데케미칼, GS칼텍스, 금호P&B 등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서는 현재 미취업 수료생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취업정보 제공과 교육지원을 통해 전원이 취업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2-11-03 13:39:4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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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공배달앱 ‘먹깨비’, 11월 풍성한 이벤트

여수형 공공배달앱 '먹깨비'가 전라남도와 함께 11월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여수먹깨비는 여수시민 약 2천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매월 진행되는 이벤트의 인기가 높아 조기에 소진될 수 있으므로 빠른 주문이 요구된다. 전남먹깨비에서도 출시 100일을 기념해 전남도민 8천명을 대상으로 5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두 쿠폰은 중복적용이 가능해 여수시민이 주문할 경우(최소 주문금액 1만 5천원) 최대 1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전남먹깨비에서는 100일 기념으로 경품 이벤트와 삼행시&리뷰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행사 기간 추첨을 통해 1박2일 숙박권, 전남 10대 브랜드 쌀, 먹깨비 1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여수먹깨비에서 진행하던 부대 이벤트(섬섬여수페이 페이백, 배달팁 할인, 홍보 이벤트 등)는 예산 소진으로 종료됐다. 이용 방법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먹깨비 앱'을 다운받아 회원 가입 후 주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공공배달앱 먹깨비는 광고비와 홍보비가 전혀 없고, 중개수수료도 1.5%로 매우 저렴하다. 다양한 이벤트 혜택도 받고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2-11-03 13:38:1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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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해양쓰레기 줄이자” 안간힘

영암군은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영암호와 영산강 내수면에 방치되어 있는 폐어망, 폐어구를 수거하기 위해 내수면 어선 5대를 임차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전수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폐어망?폐어구 소유자(혹은 설치자)를 대상으로 공고를 통한 자진수거를 유도한 후, 기간 내 수거되지 않을 시 내수면 어업인들과의 합동 수거작업을 거쳐 폐기물 전문처리업체를 통해 위탁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도영 내수면어업계장은 "개인일정 등 바쁘신 와중에도 내수면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계시는 어업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수면 어업계는 깨끗한 내수면 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군에 적극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올해도 내수면에 방치되어 있는 폐어망, 폐어구 등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1,460만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앞으로도 우리군에서는 내수면 어업인들과 함께 내수면 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깨끗한 영암군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암군에서는 지난해 약 30틀의 폐어망, 폐어구 등 내수면 연안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해양생태계 및 수질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2022-11-03 13:37:49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