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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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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 보건간호학생 진로체험 행사 진행

춘해보건대학교는 울산고등학교가 진행하는 울산 관내 중구·북구 지역 고등학교 '거점형 공동교육과정 보건간호학생 진로체험'을 지난 29일 본교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는 이번 진로체험에는 간호학과, 치위생과, 작업치료과의 전임교원과 재학생이 참여해 간호 시뮬레이션센터 등에서 진행됐다. 간호학과는 ▲비정상적인 심음 청진, 근육주사 실습, 치위생과는 ▲치과용 3D 구강스캐너 및 초음파 스케일링 체험, 치아모형 석고방향제 만들기, 작업치료과는 ▲운전재활, 인지재활, 연하재활 등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대학에 가면 무엇을 배우는지 궁금했는데 간단한 체험이지만 매우 흥미로웠다. 보건계열에 대해 막연한 호기심이 있었는데 진로설계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체험 소감을 전했다. 최영진 입학처장은 "내년에 수험생이 되는 현재 고교 2학년 학생들에게 대학과 학과를 알리고 진로체험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학과의 협조로 고등학생에게 더 다양한 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춘해보건대는 지난 25일 수시1차 합격자를 발표했고, 오는 11월 7일부터 진행하는 수시2차 모집을 준비 중이다.

2022-10-31 11:26:2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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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겨울철 자연재해 사전대비 만전

양산시는 최근 기후 변화의 일상화 및 재난 환경의 불확실성의 증가로 폭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해에 대해 철저히 대응하고자 2022년 겨울철 자연재해 대책기간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으로 정하고, 재난피해 최소화를 위해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상황관리총괄, 긴급생활안정지원, 재난현장 환경정비, 긴급통신지원, 시설응급복구 등 13개 협업 기능별로 사전대비 T/F팀을 관련부서 직원 76명들로 구성해 대설 및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고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선제적 상황관리 및 단계별 대응강화를 위해 △평상시 △보강시 △비상시로 나눠 5단계 상황근무 태세를 유지하며, 폭설이 내릴 경우를 대비해 적설취약구조물 24개소, 상습결빙구간인 어곡동 1620-3번지 등 6개소 및 교통취약구간 등에 대하여 사전대책을 수립하고 전수 점검을 끝냈다. 또한, 도로제설을 위한 친환경제설제 및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 153t과 살포기, 다목적 트럭, 제설삽날 등 제설장비 94대를 확보, 상황 발생 시 도로관리부서, 읍·면·동 및 유관기관 등을 연계해 신속한 제설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그 밖에도 재난도우미 운영을 통해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및 한파 취약계층 난방용품 지원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산시 관계자는 "보다 적극적으로 겨울철 자연재해 사전대비 활동을 실시하여 자연재난대책기간 동안 인명피해는 제로화, 재산피해는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과 재난 관련기관 및 단체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10-31 11:26:09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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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이태원 참사로 학생 6명 사망...고교생 5명·중학생 1명'

이태원 압사 참사로 인해 고등학생 5명, 중학생 1명, 교사 3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김천홍 교육부 대변인은 31일 오전 이태원 사고 대책회의 결과 브리핑에서 학생과 교직원 사상자 현황을 밝혔다. 교육부가 이태원 참사 관련 초·중·고교생 피해 현황을 집계한 결과에 따르면 학생 사망자는 서울 소재 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생 5명, 중학생 1명으로 총 6명이다. 교사 사망자는 서울, 경기, 울산 소재 학교 근무자로 총 3명이다. 학생 부상자는 서울 지역 학생이 4명, 충남 지역 1명으로 총 5명이다. 현재 2명은 병원 치료 중이며 2명은 골절상, 1명은 경상을 입고 귀가한 상태다. 교육부는 서울시교육청과 심리상담 전담팀을 구성해 이번 사고로 재학생이 숨진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 대학생 희생자를 위해서도 사상자와 유가족에 보건복지부 공무원을 일대일로 연결해 지원하고, 해당 대학들과의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더불어 학교 안전교육 보완 대책 논의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국가 애도기간인 오는 5일까지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각급 학교는 조기·리본 등을 통해 애도에 동참한다. 해당 기간에는 진행될 행사들은 적절성을 판단해 축소하거나 취소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10-31 11:09:4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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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용처럼 비상한 제2회‘무안 YD 페스티벌’폐막

제2회 무안 YD 페스티벌이 서울 이태원 참사 여파로 행사 마지막 날 주요 프로그램이 취소된 채 막을 내렸다.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남악 중앙공원 일원에서 개최된 무안 YD(Young Dream) 페스티벌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 국가 애도 분위기에 따라 마지막 날 주요 프로그램인 청춘 가요제,버스킹, 불꽃쇼 등을 취소하고 조기 폐막했다.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30일 오전 남악 복합주민센터 회의실에서 김산 무안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공무원 30여명이 긴급회의를 통해 폐막식 행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 전 국민이 애도하며 슬픔에 잠겨있는 시기에 축제를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고 판단해 마지막 날 행사 가운데 청춘 가요제, 버스킹, 불꽃쇼 등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한 행사는 모두 취소하고 명사초청강연과 일부 체험 프로그램만 행사 음악 없이 오후 6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무안 YD 페스티벌은 '용처럼 비상하라! 청년도시 무안!!'이라는 주제로 전남 17개 군 단위 중에서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은 무안군의 특성을 살려 기획됐던 축제로, 올해 2회째 행사를 거치면서 모든 주민이 청년 감성을 함께 즐기는 지역화합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의 서막을 알린 개막 퍼레이드는 청바지와 흰색 상의를 착용한 드레스코드 이벤트 참여자와 청년단체, 학생 등 주민들이 함께한 거리행진과 남악 오룡산을 상징하는 용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전문 퍼포머의 공연이 어우러지며 감동적인 장관이 연출했고 여기에 자발적인 군민의 거리 응원이 더해져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벤트 기념품으로 무안의 유기농 고구마, 쌀 등 지역특산물을 지급해 우리 군 농산물을 알리는 효과도 톡톡히 누렸다. 아울러 올해 처음 시도한 용을 주제로 한 미디어파사드 상영과 대죽도에서 펼쳐진 레이저쇼 공연을 통해 보여준 야간경관 콘텐츠도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서울 등 전국에서 120팀이 참여해 치열한 배틀 경연을 펼친 무안 스트릿댄스 경연대회는 페스티벌을 대표하는 전국 규모의 프로그램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고, 이 밖에 청년들의 힙한 문화인 길거리 농구대회, 청년들의 주체성을 강조한 청년정책 제안대회 등 청년들이 가진 끼와 열정을 마음껏 뽐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함으로써 청년들의 문화예술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이밖에 손미나 여행작가의 명사초청 강연, 청년농업인 참여행사, 건강증진사업 홍보관, 관광두레 운영 체험관, 진로체험 부스, 오승우 미술관 작품 전시 등 부서별 연계행사와 EDM 공연, 댄스 및 청춘버스킹 등 양질의 공연행사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산 군수는 "3년 만에 개최한 제2회 무안 YD 페스티벌은 청년도시 무안의 잠재된 발전역량과 청년을 통한 비전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축제를 통해 우리 지역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산업 성장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온 국민이 이태원 참사로 비탄에 빠져있는 상황에서 제2회 무안 YD페스티벌이 축제 분위기 조성하기 위한 행사 등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못하다는 판단을 내렸다"며"우리 무안군은 이태원 참사의 슬픔을 함께 나누고, 사상자 및 실종자, 유가족 분들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전했다.

2022-10-31 11:08:35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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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코로나19 걸린 인천시민 64.6%…정신적 후유증 경험

코로나19에 확진받은 인천시민 571명 중 17.2%는 심한 심리적 고통을 경험했으며, 64.6%는 정신적 후유증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월부터 코로나19 경험자 571명을 대상으로 '인천시 코로나19 경험자 정신건강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그 중간조사결과를 발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1년 정신질환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2019년 보다 11.9% 증가한 405만8천855명으로 집계됐다. 앞서 지난해 시는 '인천시 코로나19 정신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경험자의 일상회복 지원방안 근거 마련을 위해 '인천시 코로나19 경험자 정신건강 추적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격리 및 완치된 인천시민 571명을 대상으로 3개 영역, 15문항, 세부61문항으로 구조화된 온라인 설문 조사 도구를 이용해 ▲삶의 변화 경험과 인식 ▲코로나19로 인한 정신건강 현황 ▲코로나19 심리지원 경험 및 서비스 요구 등 코로나19 경험 전·후의 변화와 정신건강 위험요인을 파악하고자 실시됐다. 이번 추적조사 중간 조사결과, 571명 중 66.7%에 해당하는 380여 명이 일상 회복이 됐다고 응답했으나, 17.2%에 해당하는 98명은 심한 심리적 고통 경험했다고 응답했다. 또한 64.6%가 정신적 후유증을 경험했다고 답했으며, 그 중 주의·집중력 저하가 26.3%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김석철 시 건강보건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건강 및 질병에 대한 스트레스가 높고, 다양한 심리지원 서비스에 대한 요구도가 높다"면서, "앞으로 우리 시에서는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 인식개선 캠페인 및 취약계층 찾아가는 이동 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마음이 건강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사 결과는 10월 조사참여자 전원에게 발송됐으며, 데이터 정리 및 결과 분석을 통해 오는 12월 중에는 결과 분석 보고서 발간 및 유관기관 배포,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다.

2022-10-31 11:08:1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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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샤인머스캣' 서울시민의 입맛을 사로잡다.

김천시 서울사무소(소장 이원호, 이하 서울사무소)에서는 지난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샤인머스캣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는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요즘 서울에서 핫한 공덕오거리에서 일반 시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재경 김천시향우회원과 함께 했다. 샤인머스캣의 인기에 힘입어 이틀 모두 한 시간도 채 되지 않아 준비한 물량을 소진했다. 서울사무소에서는 평소 비싸게 접하는 김천시 샤인머스캣을 보다 저렴하게 직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서울시민에게 홍보하고자 본 행사를 기획했고, 이를 위해 김천포도회와 김천노다지장터를 홍보할 수 있는 스티커를 종이컵에 부착하여 샤인머스캣을 담아 시민들에게 나눠주었다. 행사에 참석하게 된 서울시민들 대부분이 맛있는 김천시 샤인머스캣에 감동했고, 또한 김천시 우수 농산물을 저렴하게 직거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유익한 행사라고 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원호 소장은 "우리시에는 우수한 농산물이 많은데 서울 수도권에서 김천의 위상은 아직 부족하다. 서울 중심부에서 열리는 시식 행사가 분명히 좋은 홍보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내년에는 이번 행사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여, 샤인머스캣 뿐 만 아니라 우리시 다른 우수 농산물도 홍보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했다.

2022-10-31 11:08:03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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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11월7일~25일 동백전 부정유통 일제단속

부산시는 동백전 운영대행사 부산은행 컨소시엄과 함께 건전한 지역사랑상품권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11월 7일부터 25일까지 19일간 부산지역화폐의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서기로 했다. 부정유통 일제 단속은 2021년 상반기부터 실시하여 이번이 4번째 단속으로, 사전교육 실시, 현장점검, 전화·서면 확인 등 단속 방법을 넓혀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속은 운영대행사를 통해 이상 거래가 의심되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신고센터 및 콜센터로 접수된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시에서 구성한 단속반이 대상 가맹점을 현장 방문하여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 유형은 ▲상품권 가맹점이 사행산업 등 등록 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수하는 행위, ▲실제 거래가액 이상의 상품권을 수수하는 행위, ▲부정 수취한 상품권을 환전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드러난 불법 판매·환전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2천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조사를 거부하거나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5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동백전은 모바일 형식의 상품권으로 부정 유통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은 적지만, 동백전이 시민 생활에 자리 잡은 만큼 부정 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일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2-10-31 11:06:06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