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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개막식 열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25일 처인구 종합운동장에서 '2022 대한민국 도시혁신 산업박람회'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김민기 제21대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윤원균 용인특례시의회 의장, 이병규 문화일보 회장, 김현수 도시혁신 산업박람회 추진위원장, 구본근 행정안전부 지역혁신정책관 등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했다. 원희룡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해를 거듭하면서 내용이 더욱 풍성해지고 있는 도시혁신 박람회는 민간과 공공이 함께 정책과 경험을 교류하는 장"이라며 "국토부도 박람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사례와 정책 과제를 고민하고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일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도시가 창조적인 변화를 통해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연구하는 지혜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도시들이 박람회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채택해 지역 특성에 맞는 혁신을 거듭해 도시를 변화시켜 나가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도시재생, 도시정비, 신기술 등 3개 부문 13개 분야에서 '도시혁신대상'을 시상했다. 도시재생 부문에선 충남 천안시(경제거점), 경남 김해시(지역특화), 충남 태안군(고용·창업),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지역특화), 주식회사 도시재생공동체개발관리(고용·창업) 등 5곳이 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도시정비 부문에선 ㈜동원개발(투자·시행), 중앙건설(주)(투자·시행), ㈜한아디앤씨(건설·시공), 유비에스디(개발·정비)가 대상을 수상했으며 신기술 부문에선 스페이스워크(주)(스마트·;공간정보), 레디포스트(주)(생활·복지), 에이톰 인지니어링(방재·안전), 삼선CSA(신자재), ㈜엔비텍이앤씨(에너지·환경) 수연(계획·설계) 등 12개 기업이 대상을 수상했다. 특히, 용인특례시 도시재생과는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개막식 직후 이상일 시장과 원희룡 장관은 용인특례시 전시관을 비롯해 SK하이닉스, KCC, ㈜레젠 등의 전시관을 둘러봤다. 올해로 4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214개 기관이 참여해 공공관, 산업관, 테마관 등 3개 부분 682개 부스를 운영하여 도시혁신 사례와 도시 공간 재창조 관련 신기술 등을 소개하고 전시한다. 행사 기간 동안 도시재생과 혁신을 주제로 한 다양한 세미나, 컨퍼런스, 포럼 등이 열리며 26일에는 도시혁신 국제컨퍼런스, 27일 용인시 주최 '도시혁신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포럼' 이 개최된다. 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가장 큰 규모의 전시관을 운영하며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신갈오거리 도시재생 ▲스마트도시 재생사업 등을 소개하고 용인시 공식 캐릭터 조아용 굿즈도 판매하는 등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을 위해 용인중앙시장의 인기 먹거리와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 등도 이어질 예정이다.

2022-10-26 09:14:0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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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1기 신도시 재정비… 용역기간 앞당겨 속도 내야”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24일 "노후화한 성남 주거지역 재정비를 위해 1기 신도시 재정비 용역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1기 신도시 정비 관련 국토교통부 장관-지자체장 2차 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신 시장은 "도시 주거환경 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국토교통부와 지자체 간의 투트랙 방식으로 진행해 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지자체의 권한과 역량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장점이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용역 기간이 앞당겨질 수 있도록 국토부에서 각별한 신경을 써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신 시장은 "정부가 1990년대에 분당·일산·평촌·산본·중동 등 1기 신도시 5곳에 141단지 29만2000여가구의 주택공급을 당시 성남 분당에 가장 많은 136개 단지 9만7600가구를 공급했다"면서 "해당 주택 거주자들이 노후화로 인해 겪는 불편과 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선도지구 지정을 앞당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덧붙여 "내년 초에 정부가 특별법 만들 때 1기 신도시 재정비 대상에 아파트 이외에 단독주택이나 빌라 단지도 포함해 달라"면서 "성남지역에 해당 지역주민이 1만 세대가 넘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수정 중원 원도심 재개발도 언급하면서 신 시장은 "성남시 수정·중원 원도심은 1969년과 70년에 서울 청계천 이주단지로 조성된 특수성이 있는 곳"이라면서 "정책의 혼란과 여러 가지 정책의 남발을 막고 가로주택 정비법 적용 대상을 재정비해 쪼개기식 재개발을 막아야 한다"말했다. 그러면서 "도시주거정비기본계획 수립 지침 일부 개정해서 성남 원도심 같은 지역에 공적 역량을 투입해서 주거환경 개선 여력이 생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선 10월 11일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4년까지 5곳 해당 지자체별 정비기본 계획을 포함하는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선도지구를 지정해 먼저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선도지구는 해당 지자체가 정비기본계획에 담는 ▲정비예정구역의 시설 노후도 ▲정비 시급성 ▲모범사례 확산 가능성 등을 종합 고려해 지정된다. 성남시는 이달 말 1기 신도시 중에서는 가장 먼저 '2030 성남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타당성 검토 용역'을 조달청에 발주 의뢰한다. 용역 기간을 최대한 앞당겨 관내 모든 주거지역에서 신속하고 안정적인 주택공급 정책을 펼치려는 조처다. 성남지역 정비예정구역은 수정·중원 원도심과 분당신도시의 시가화(예정)용지 전체 21.42㎢ 범위다. 한편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 ▲서현·복정2 지구 공공주택사업 재검토 ▲위례~삼동선 조속 추진 ▲수서~광주간 전철 도촌·야탑역 신설 ▲지하철 8호선 모란~판교역 연장 ▲성호시장 시설현대화 조속 추진 등 성남지역 현안 사항들에 대한 요청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2022-10-26 09:13:3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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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2022년 환경교육도시 지정 기념 현판식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5일 안산시청 1층 현관에서 2022 환경교육도시 지정 기념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은 이민근 시장과 박현규 안산환경재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환경교육도시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역기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환경교육 추진기반이 우수한 지역을 환경교육도시로 지정하는 제도다. 시는 이달 4일 기초지자체로 도봉구, 용인시, 서산시 등과 함께 지정됐으며, 광역 지자체 중에서는 경기도와 인천광역시가 선정됐다.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시는 환경부로부터 환경교육도시 지정 현판과 함께 앞으로 3년 동안 환경교육 교재 및 교육내용 개발·보급, 지역특화 환경교육 과정 운영 등에서 행·재정적 지원을 받게 된다. 시는 이번 현판식을 시작으로 ▲환경교육추진기반 조성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사회환경교육 활성화 ▲환경교육 협력체계 확대 등 4대 중점과제를 중심으로 환경교육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지역사회에 환경교육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추진할 방침이다. 이민근 시장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들이 주체적으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역량 갖추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6 09:11:2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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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평내동·호평동 지역 주민과 ‘진심소통’ 간담회 개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5일 남양주시청 영석홀에서 평내동 및 호평동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평내호평모여라와 간담회를 가졌다.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와의 간담회는 주광덕 시장이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추진 중인 '진심소통'의 일환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간담회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남양주시 관계 공무원, 남양주도시공사 관계자, 평내호평모여라 임원진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내호평 하수 처리장 ▲백봉지구 종합 병원 유치 ▲평내 4지구 진행 사항 ▲센트럴 N49 개발 사업 ▲6호선 연장 ▲상봉 셔틀 열차 운행 계획 ▲BRT 사업 ▲땡큐버스 노선 개선 ▲수석호평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인하 등 총 9가지의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주 시장은 "시민시장시대는 시민의 정책 체감도와 공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 제안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진심으로 듣고, 지역 주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겠다"라며 "읍·면·동의 주요 사업과 현안은 반드시 주민의 의견을 듣고, 시민들이 기대하는 것 이상으로 시민시장님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최대한 행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 평내호평모여라 회장은 "평내호평모여라와 남양주시의 공식적인 간담회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오늘 논의된 안건은 지난 2004년 택지 개발 이래 계속되고 있는 문제로, 주민들의 의견과 뜻을 진정성 있게 반영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남양주시가 균형 발전을 이룰 수 있길 희망한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주 시장은 민선 8기 시민시장시대를 맞아 시민과의 소통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취임 이전인 지난 6월 '진심소통 1박 2일' 프로젝트를 기획해 수동면을 방문했으며, 8월 조안면에 이어 9월에는 별내면을 찾아가는 등 매월 '진심소통 1박 2일'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화도사랑, 덕소지역총연합회, 별내발전연합회, 오남읍 폐식용유처리시설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등 지역 커뮤니티와의 간담회를 비롯해 1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방문 인사회'를 진행하는 등 취임 전부터 현재까지 총 20회에 걸쳐 시민과의 만남을 추진해 왔다. 주 시장은 오는 11월 8일 진접읍 금곡리에서 '진심소통 1박 2일'을 진행하고, 11월 18일에는 다산동 지역 인터넷 커뮤니티 다산신도시총연합회와 간담회를 갖는 등 쉼표 없는 진심소통 행보를 이어 갈 계획이다.

2022-10-26 09:11:17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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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원희룡 장관과 용인발전과 도시혁신 협의 요청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5일 시장실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장관을 만나 용인시 발전과 도시 혁신, 도로와 철도 등 교통망 확충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적극 지원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이날 용인특례시를 찾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의 자리에서 용인의 6개 주요사업계획을 설명하고 관련한 건의서를 원 장관에게 전달했다. 이 시장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옛 경찰대·법무연수원 부지 개발 문제와 관련해 광역교통개선 대책이 전혀 검토되고 있지 않은데 대책이 꼭 마련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가 꼭 챙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 발전에 긴요한 건의사항을 한 보따리 준비했다"며 "용인이 난개발 지적을 받았던 것은 과거 중앙정부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세우지 않고 개발규모를 50만㎡ 미만으로 쪼개서 국지적인 도시개발을 했기 때문인 만큼 이제는 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시장은 "용인 처인구 원삼면에 들어설 반도체 클러스터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용인의 반도체 역량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려면 용인 동서를 관통하는 반도체 고속도로 신설, 원삼으로 이어져 있는 국지도 57호선 확장, 철도 경강선의 용인 연장 등 도로망이 대폭 확충돼야 한다"며 국토교통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에서 수원·오산으로 연결되는 도로 신설계획과 관련해서 이시장은 "서수지IC에서 판교를 통해 경부고속도로로 연결되는 제2 용인~서울 고속도로가 최소한 동시에 개설되지 않으면 '용서가 안 되는 고속도로'라는 이야기를 듣고 있는 용서고속도로 서수지IC~성남(금토TG) 구간은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며 "원 장관이 이 문제도 꼭 살펴봐 달라"고 했다. 또한 이 시장은 용인 중앙시장과 주변의 현대화를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참여해 서류심사에 통과된 사실을 언급하며 원 장관과 국토교통부의 관심과 배려를 요청했다. 원희룡 장관은 "이상일 시장이 용인특례시 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일하는 점을 잘 아는 만큼 특별한 관심을 갖고 돕겠다"며 "교통과 택지개발은 동시에 진행돼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 장관은 "광역교통대책을 세워놓지 않고 개발하면 결국은 지자체만 부담을 떠안게 되고 시민이 불편해진다"며 "국토교통부도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원 장관은 "이 시장이 동천동 고기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상진 성남시장과 만나는 등 적극 노력했다고 하는 언론보도뿐 아니라 댓글까지도 살펴봤다"며 "이 시장 취임 이후 용인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것 같은데, 용인 발전 노력을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원 장관과 이 시장의 만남은 28일 아침 이 시장이 원 장관과 통화하면서 시청 방문을 요청해 이뤄졌다.

2022-10-26 09:11:04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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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 시흥시티투어 시범 팸투어 참여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박춘호)가 24일 시흥시티투어 시범 팸투어에 참여했다. 지난 2019년에 운영된 시흥시티투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2023년 관내 주요 관광지와 지역자원이 연계된 새로운 관광 프로그램 재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시는 다변화하는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관광프로그램 개발과 투어 운영의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민간 전문업체에 위탁하고자 하는 내용의 '시흥시티투어 민간위탁 동의안'을 이번 제302회 시흥시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이에 위원들은 회기 중인 지난 17일 제1차 자치행정위원회를 열고 해당 안건을 심사하며 프로그램 및 투어 운영에 대한 의견을 주고자 이번 팸투어에 참여했다. 24일 오이도선사유적공원을 찾은 위원들은 공원을 둘러보며 관광해설사로부터 '쉬운 역사이야기'를 청취하고 직물짜기 체험을 직접 해보며 선사시대를 간접 경험했다. 이어 패총전시관으로 이동한 위원들은 서해안 최대 패총유적지이자 선사시대 해안생활문화유산으로서 인정받는 오이도의 역사적 가치를 살펴보는 계기를 가졌으며, 빨강등대까지 이어지는 억새길을 따라 가을의 정취와 오이도의 바다 경치를 감상한 후, 공방체험을 끝으로 이날 팸투어 일정을 마무리했다. 박춘호 위원장은 "시티투어는 우리 시가 갖고 있는 천혜의 자연 관광 자원을 홍보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라며 "민간영역의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시만의 특색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광객들의 유입이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0-26 09:03:5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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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제7회 평생학습축제 ‘다시피는 사람꽃’ 성료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지난 21일부터 22일 양일간 평생학습센터 일원에서 개최한 제7회 평생학습축제 '다시피는 사람꽃'을 성황리에 마쳤다. 4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된 이번 평생학습축제는 코로나19로 움츠렸던 평생학습 활동이 회복되고 즐거운 배움으로 행복한 사람이 다시 꽃으로 피어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군민 2천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개막식에 이어 평생학습센터와 주민자치센터의 학습동아리, 평생학습마을공동체, 꿈의학교 학생 등 총 77팀은 그간 성장 모습을 공연과 전시, 체험으로 준비했다. 또한 인생꽃길 포토존, 언덕놀이터 색칠놀이, 인생네컷 등 이벤트를 구성해 축제의 다채로움을 더했으며 각 읍·면의 주민자치센터 문화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는 옥천면주민자치센터 '옥천물소리' 동아리가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평생학습 포럼에서는 '행복을 담은 양평, 평생학습에서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양평다움을 살리는 지속 가능 학습도시로의 성장 전략을 모색해 보기도 했다. 축제에 참여한 한 주민은 "여느 때보다 매우 다양하고 특색있는 체험으로 구성해 아이와 함께 너무 즐겁게 체험했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라며, "오늘 점심도 먹질 못할 정도로 가족 단위 학습프로그램 체험객이 많았고, 오랜만에 축제로 만나 서로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정말 행복하고 보람됐다"라고 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소통과 공유의 이번 축제를 통해 품격있는 행복한 학습도시로 더 나아가고 즐거운 배움으로 군민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2-10-26 09:03:3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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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민선8기 군민 맞춤형 조직개편 추진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민선8기 맞춤형 조직개편을 시행한다. 군은 이번 조직개편 시행을 위해 지난 9월 '양평군 행정기구 및 정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 하고 10월 25일 제289회 양평군의회 임시회에서 원안대로 의결됐다. 이에 따라 11월~12월 중 관련 규칙 개정을 통해 ▲3개 과 신설 ▲5개 과를 3개 과로 통폐합 ▲5개 과의 명칭 변경 등 주요 내용을 확정하고 내년도 1월 1일자로 조직개편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조직개편은 지난 7월부터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 반영을 위한 부서별 의견을 청취하고, 소속 직원이 참여하는 조직개편 T/F를 구성 운영했으며, 조직개편으로 본청 조직은 3국 4담당관 20과에서 3국 4담당관 21과로 변경되고, 총 정원은 967명에서 27명 증가된 994명이 된다. 군 조직개편의 주요 골자는 ▲관광 기능 강화 ▲구석구석 깨끗한 양평 실현 ▲군민 맞춤형 인허가 서비스 개편 ▲도로관리 일원화 추진 ▲복지 분야 기능 개편▲군민이 이해하기 쉬운 부서 명칭 변경 등이다. 우선 관내 주요 관광 자원에 대한 효율적인 활용관리 체계 구축을 통해 수도권 2,600만 시민이 즐겨 찾는 관광 양평 건설을 위한 '관광과'와 생활폐기물 처리 시스템 개선을 통한 구석구석 깨끗한 양평 실현을 위한 '청소과',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도시기반 시설 확충 등을 위해 도시·건설분야 재편성 도로관리 업무 일원화를 위한 '도로과'를 신설한다. 이어 이원화된 인허가 시스템에 따른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건축과와 허가과를 통합해 허가1과와 허가2과로 재편성하고 지역별 전담팀 체제로 개편해 건축허가, 개발행위 등의 허가 업무를 각 팀에서 지역별로 통합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복지 관련 모호한 명칭으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3개 복지 부서를 군 복지 정책 수립 업무를 총괄하는 '복지정책과', 노인과 장애인 지원 관련 업무의 '노인장애인과', 여성과 아동, 청소년 등 업무의 '가족복지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아울러 소통협력당당관의 홍보기능 강화를 위해 '소통홍보담당관', 행정담당관은 '총무담당관', 산림과는 '정원산림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문화와 체육 기능의 효율적 연계를 위해 '문화체육과', 교육과 도서관 기능을 상호 연계한 '평생학습과'로 통합하며 가로등 업무가 도시과로 이관됨에 따라 2개 팀만 남게 되는 민원바로센터는 토지정보과와 통합해 '민원토지과'로 변경된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조직개편은 변화하는 군민의 행정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민선 8기 공약과 주요 정책 사업을 뒷받침하기 위한 조직 효율성 증대와 안정적인 변화에 중점을 뒀다"라며, "구석구석까지 미치는 현장 행정 맞춤형 조직 구성과 적재·적소·적기 인사배치와 연계한 군민 맞춤형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이번 조직개편과 함께 인·허가 업무 접수 단계부터 처리 완료시 까지 단계별 안내 사항을 신청인에게 직접 알려주는 민원 안내 서비스를 시행하며 그동안 민원 안내 사항이 민원인이 아닌 인허가 대행업체로 전달됨으로 인해 발생했던 군민 불편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봤다.

2022-10-26 09:03:15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