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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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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학교, 교육청-경찰 지혜 모은다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효과적인 사안처리를 위한 교육청 학교폭력 담당자와 경찰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펼쳐졌다.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0월 24일(월)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지역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담당자와 학교전담경찰 8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학교폭력담당자와 전담경찰관들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만남을 정례화하고, 긴급 사안 발생 시 임시협의체 구성, 지역사회연합학생생활지원단의 활성화 등의 대응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연수에서는 또,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 정진숙 강사를 초빙해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도 진행했다. 정진숙 강사는 "사이버 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개인정보를 소중히 여기고, 타인의 정보에 대해서는 미리 동의를 구해야 한다."며, "확신할 수 없는 정보나 음란물 등은 함부로 게시 유포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장학사는 "지역의 경찰과 가까워져 앞으로 업무 협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관도 "사이버 폭력에 대한 실제 사례를 알게 되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조영래 민주시민생활교육과과장은 "학교 내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사안 발생 시 학생들의 빠른 회복과 치유를 위해 교육청과 경찰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교육청과 경찰이 함께하는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4 15:34: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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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외국인 커뮤니티 공간 '가야글로벌센터' 개소

김해시가 외국인주민 정착 및 화합을 위한 글로벌 커뮤니티 공간인 가야글로벌센터를 23일 정식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석기 김해시 부시장을 비롯해 부산출입국 외국인청장, 김해시의원을 비롯한 관내 외국인 이용시설 대표, 김해시와 협약을 체결한 외국인공동체 대표 및 외국인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가야글로벌센터는 김해시가 2022년 행정안전부 외국인 주민등 거주지역 기초인프라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1백만 원으로 동상시장 공영주차장 6층을 리모델링했다. 가야글로벌 지원단(대표 안윤지)이 한국마사회 부산경남지역본부 후원금 1천만 원을 지원받아 2024년 12월까지 위탁 운영한다. 안윤지 대표는 "외국인 주민들이 언제든 찾아와 상담하고 쉴 수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지역사회 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센터가 되도록 열심히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글로벌 국제도시인 김해시에 외국인을 위한 복합커뮤니티 공간인 가야글로벌센터가 개소하여 외국인 주민을 위한 거점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할것이라고 본다" 며 "앞으로 외국인 주민을 위해 김해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10-24 15:34:1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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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티몬, '요즘로컬' 기획전 개최

창원시는 24일부터 12월 9일까지 이커머스 기업 티몬과 함께 '요즘로컬' 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요즘로컬:창원편'은 지난 '창원 한달살이'에 이은 창원시와 티몬의 상생협력 사업의 후속편이다. '지역다움'을 기반으로, 직접 현지에 가지 않아도 지역 고유의 역사와 문화를 기반으로 전통 깊게 자리잡은 로컬 브랜드 상품을 맛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우선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창원 고유의 이야기가 담긴 지역 특산품을 재미있게 소개하기 위하여 유튜브 영상이 공개된다. 특히 58만여 명의 구독자를 가진 창원 출신 유튜버 '가요이'가 출연해, 25년 역사의 벚꽃갈비, 단감김치 등 7가지 지역 상품을 활용하여 요리 먹방 콘텐츠를 제작했다. 또한 최근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우영우 팽나무'를 포함하여 '요즘 창원'의 뜨는 관광 콘텐츠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영상에서 소개된 상품들은 티몬의 '요즘로컬' 기획전을 통하여 최대 50% 추가 할인(최대 1만원)을 받을 수 있으며, 댓글 이벤트를 통하여 20명을 추첨해 적립금 1만원도 지급한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이번 기획전은 단순한 지역 홍보를 넘어서, 창원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콘텐츠를 이커머스 기업과 협업하여 새롭게 디지털화했다"며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판로 개척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를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2022-10-24 15:34:0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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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협의체 통해 시내버스 조기 정상화 방안 논의

목포시가 각계각층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시내버스 조기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지난 18일 새벽 5시부터 시작된 태원여객, 유진운수 노조의 시내파업이 7일째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홍률 목포시장은 24일 오전 입장문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불편과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매우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박 시장은 "시내버스 2개 노선 비상수송차량 20여대 투입, 택시부제 전면 해제, 공무원 카풀제 등을 시행하고 있으나 시민 여러분의 불편을 해소하기에는 부족다하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관광 성수기와 수학여행 등으로 버스 임차가 힘든 상황이지만 추가 확보에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목포시의회, 학부모 대표, 교육청, 시민단체, 시내버스 노사 관계자 등과 협의체를 구성해 시내버스 조기 정상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최선의 대책을 마련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태원여객·유진운수 회사측은 시내버스의 조속한 운행을 위해 경색된 노사 관계를 푸는 지혜를 발휘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하면서 "시민의 세금으로 마련한 재정지원금에 크게 의존하는 경영은 단절하기 바란다. 회사의 명운을 걸고 자구책을 마련하는 용단이 필요하다. 이것만이 회사, 노동자, 시민 모두의 시내버스가 되는 길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시는 낭만버스 4대를 비상수송차량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확대 운영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2022-10-24 15:33:49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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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천연 미네랄 가득 품은 세발나물 아시나요?”

해남군 특화작목인 세발나물 수확이 본격 시작됐다. 해남 세발나물은 해남군 문내면 예락마을을 중심으로, 총 18ha 면적에서 연간 1,074톤 가량이 생산되어 연간 약 2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소금기가 남아있는 간척지에서 자생하는 세발나물은 바닷가 주민들만 먹어볼 수 있는 겨울철 별미로 알려져 있었으나 지난 2006년 해남에서 최초로 재배에 성공함으로써 전국적인 수요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섬유질이 풍부해 신선채소를 찾기 힘든 겨울철 영양균형을 맞춰주고, 해변에서 자라기 때문에 칼슘과 칼륨, 천연 미네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식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천연 염분을 함유하고 있어 간을 하지 않고도 생채 샐러드나 살짝 데쳐 나물로 먹을 수 있다. 해남군은 특화작목 육성을 통한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전국 세발나물 중 유일하게 지리적 단체표장을 등록할 정도로 세발나물 브랜드화에 성공했다. 지난해에는 온도저감시설 설치 시범사업을 통해 하우스내 온도를 3~4도 가량 낮추어 재배기간을 6월까지 연장하는 재배작형을 개발하기도 했다. 해남 세발나물은 친환경 무농약으로 재배돼 품질이 고르고 외관이 깨끗하며, 영양과 식감, 저장성이 높아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겨울철 신선채소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세발나물은 코로나 이후 면역력을 키우는 영양성분으로도 주목받고 있다"며"군에서도 세발나물의 품질향상과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현장 기술 연구와 신기술 보급을 통해 해남 세발나물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24 15:33:20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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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제4회 출산친화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 선정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가족의 소중함을 공유하고 저출산 인식 개선과 지역 내 출산친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개최한 '제4회 출산친화 가족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63가정이 응모해 90작품이 접수됐고, 군민의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사진·육아 전문가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2작품이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최우수작에는 1·2·3세대의 행복한 동행으로 가족의 단란한 모습을 보여주는 '네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라는 작품이 선정됐고, 휴일을 맞아 소풍을 떠난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담은 '소풍' 등 11점이 우수상(4점)과 장려상(7점)을 받게 된다. 군은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서는 11월 초 군청 우주홀에서 시상식을 개최해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며, 11월에 개최되는 제48회 고흥군민의 날 행사와 제2회 고흥유자·석류축제 사진전에 우수작을 전시하는 등 가족 사랑과 출산 인식 개선을 위한 인구정책 홍보자료로 의미 있게 활용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족과 만드는 행복한 순간을 담은 사진으로 가족이 주는 기쁨과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사진 속 모습처럼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0-24 15:33: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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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 물빛정원 조성사업 추진… 18억원 지원

사천시 곤명면에 물빛정원이 조성된다. 24일 시에 따르면 2023년 낙동강수계관리기금 특별지원 공모사업에 사천시가 제출한 '물빛정원 조성사업'이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18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낙동강수계권역 2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효과가 높은 10개 사업에 대해 현장조사 및 심사를 거쳐 총 69억원 규모의 낙동강수계 특별지원공모사업을 선정했다. 기존 자연이용시설인 곤명생태학습체험장을 기반으로 곤명면 신흥리 1002번지 일원에 조성되는 물빛정원에는 물빛여가공원, 물빛마당, 물빛정원 피크닉 등이 설치된다. 물빛마당(홍보관, 전시실, 특산물 판매장, 태양광발전시설)은 무인역인 완사역을 활용하고, 물빛정원(피크닉장, 음악분수대)은 완사역 주변 녹지와 완사배수지를 이용한다. 물빛여가공원은 풋살장 인근에 설치된다. 특히 완사배수지 입구에는 완사 지역 비닐하우스에서 배출되는 폐양액 등 비점오염원의 효과적인 자연정화를 위한 정화용 수초 재배와 폭기시설을 설치한다. 매년 남강댐의 조류경보 관심단계 발령으로 상수원을 위협하는 녹조현상을 줄이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물빛정원 조성사업은 총 6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이번에 확보한 18억원의 사업비를 제외한 나머지 사업비는 2024년과 2025년에 재응모를 통해 추가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물빛정원 조성사업으로 박동식 시장의 공약인 '완사역 역세권 개발(활성화)'의 완성도를 높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곤명면발전위원회가 제안한 '완사역 활성화 계획'을 바탕으로 주민이 제안하고 직접 참여하게 됨으로써 관광소득 증대 뿐 아니라 농촌 청·장년층 일자리를 창출할 기회로 의미가 크다. 현재 시는 2021년부터 완사천 주변 공모사업을 통해 2021년은 9억원의 사업비로 완사천 주변 데크로드 생태탐방로 1.28㎞를 설치하고, 2022년 13억원의 사업비로 2.18㎞의 친환경 자전거도로를 조성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상수원관리지역 지정으로 개발사업에서 소외·낙후된 지역의 숙원사업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10-24 15:32:5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