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2022 국감] 교원 징계 사유 중 절반이 '음주운전', '성 비위'

최근 3년간 징계를 받은 초·중등 교원의 절반 가량이 음주운전, 성 비위를 이유로 징계 처분받았다고 조사됐다. 4일 국회 교육위원회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2019~2022년 6월) 초중등 교원 징계처분 현황' 자료를 살펴보면 총 2739건의 징계 건수 중 '음주운전 관련'이 총 633건(23.1%)으로 1위를 차지했고, 2위는 '성 비위'로 총 566건(20.7%)이었다. 3위는 '학생 체벌, 아동학대 관련'으로 280건이었고, 이외에'복무규정 위반' 192건, '금품수수, 횡령 관련' 78건, '교통사고 관련' 68건 등이었다. 정치운동, 선거 관련 발언 등으로 징계받은 건수도 최근 3년간 5건이다. 연도별 총 징계처분 건수는 2019년 956건, 2020년 782건, 지난해 654건이었으며 올해는 6월 말 기준 347건이다. 지난 3년간 시도별 초중등 교원 징계처분 건수 중 경기도가 54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서울(358건), 경남(222건), 전남(186건), 경북(145건), 부산(142건), 강원(139건), 전북(137건) 순이다. 정 의원은 " 교원의 절반에 가까운 징계 처분이 음주운전, 성비위 관련 징계라는 것은 충격적"이라며 "각 시·도 교육청이 교사들에 대한 관리 감독에 철저하게 나서야 한다 "고 말했다.

2022-10-04 15:13:33 신하은 기자
기사사진
한국수산자원공단, 어선임대사업 발전방안 토론회 개최

어선청년임대사업을 고도화해 어촌소멸위기에 더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할 필요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이하 수산공단)은 수단공단 주관, 이원택 국회의원 주최로 지난달 30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청년어업인 육성을 위한 어선임대사업 발전방안'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최근 어촌소멸 위기가 심각하다는 것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에 대한 정책적 대안으로 어선청년임대사업을 고도화할 필요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먼저 박상우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어촌연구부장은 '청년 어선임대와 어촌 소멸위기 대응전략' 주제발표를 통해 "KMI의 분석결과 2045년이면 전국 어촌의 87%가 소멸고위험지역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며 "이같은 어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현재 시범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어선임대사업의 시행과정을 개선하고 예산을 확대해 청년들의 주거부터 경영컨설팅, 청년생활안정자금, 금융지원, 귀어인 멘토링 등 종합패키지를 통해 청년들의 어촌정착을 유도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구성우 수산공단 어선어업진흥실장은 '어선청년임대사업 현황 및 발전방안' 주제발표를 통해 "임대희망어선과 어업장비의 노후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임대용어선 풀을 확대, 임차인이 유리한 구조로 어선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산공단이 어선을 매입하고 이를 수리해 직접 임대해주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며 "어업은 높은 숙련도가 필요한 만큼 어업·자원·수산물 유통 등의 전문가집단을 구성해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고 청년어업인의 온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 등으로 어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제발표 이후 류정곤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장이 좌장을 맡은 종합토론에서 토론자들은 어선임대사업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현호 해양수산부 어업자원정책관은 "청년의 어업 디딤돌 제공과 유휴어선을 활용해 소득을 창출하는 취지의 어선청년임대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임대 가능 어선 척수 확대 및 부가가치 창출방안도 함께 지원할 필요가 있다"며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귀어관련 정책정보도 제공해 청년들이 찾아오는 어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도훈 부경대 교수는 "어선임대사업에 참여한 청년어업인이 앞으로 어선을 신조할 경우 이에 대한 보조금 또는 융자지원을 확대해 청년들의 어촌정착을 늘려나가야 한다"며 "아울러 어선임대사업은 전국적 규모로 다양한 어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는 점을 반영해 임대어선의 평가와 청년어업인 대상 선정, 교육·컨설팅, 법률적 검토 등 광범위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전담조직도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도 "지금 진행되고 있는 시범사업은 대상이 너무 적어 수요에 비해 크게 부족한 만큼 대상자와 지원 조건을 대폭 확대해야 한다"며 "시범사업상 임대료 지원기간도 2년에 불과한 데 어선어업 허가기간이 5년임을 고려해 지원기간도 5년으로 늘려야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성기 수협중앙회 어업양식지원부장은 "선주의 임대소득과 임대어선의 안전한 관리 보장을 위해 공신력 있는 어선임대차 플랫폼을 구축해 이를 국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며 "다양한 어촌정책을 실현하는 기관이 단일화돼야 하며 어선청년임대사업의 지원대상의 범위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병국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교사는 "청년어업인 육성을 위해 현재 진행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의 기간을 연장하고 어선어업에 관한 편견을 바꿀 필요가 있다"며 "양성된 청년어업인을 멘토로 해 새로운 청년어업인을 양성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봉국 봉선장 대표는 "청년어업인의 초기 어촌 정착을 위해 선원 문제, 주거공간, 어선 구입비용 확보, 현장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어선청년임대사업의 성공을 위해서는 어민들과 소통하고 현재 어촌 시스템 문제를 해결 역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원택 의원은 "오늘 토론회는 어선청년임대사업의 추진과정에서 드러난 한계를 진단하고 어선청년임대사업이 어촌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주요 정책수단이 될 수 있도록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며 "참석자들께서 제시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어선청년임대사업이 한층 발전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춘우 수산공단 이사장도 "어촌과 연안어업의 위기 대응을 위한 해결책은 청년들이 어촌에 진입해 새로운 활력을 창출하는 것"이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제시된 다양한 발전방안들을 어선임대사업에 반영, 어선임대사업이 청년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10-04 15:13:2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목포시, 청렴 실천 결의 선포식 및 특별교육 실시

목포시는 청렴 선포식을 갖고 종합청렴도 상위권 도약에 나선다 목포시는 4일 4급 이상 간부공무원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다짐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결의 선포식'을 개최하고 '청렴 목포'의 의지에 대한 굳은 의지를 표명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통과 공감하는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알선·청탁 근절 ▲위법·부당 예산 집행 행위와 목적 외 사용 금지 ▲외부 부당 간섭 배제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 ▲공직자 행동강령 및 공직윤리 준수 등 주요 실천사항 등을 담은 청렴결의 선언문을 선서했다. 이어 올해 상반기부터 시행 중인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 이해를 위한 청렴 특별 정신 교육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선포식을 투명하고 공정한 청렴 행정을 실천해 나가는 계기로 삼겠다. 공직자들의 뜻을 모아 열심히 일하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해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자가 학습, 청렴교육 의무이수제, 청렴알림톡 운영, 공직자 설문조사 등 '반부패 청렴종합시책'을 꾸준히 추진해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풍토를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2022-10-04 15:12:59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영암군, 하반기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시행

영암군이'2022년 하반기 영암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10월4일부터 접수 진행중에 있다. 자격요건은 관내 사업장을 두고 영업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도에 따라 최대 5천만원까지 한도내에서 군은 융자금에 대해 3년동안 연 3%에 대한 이자를 지원하고 사업대상자는 군에서 지원하는 3% 이율을 제외한 금액을 부담한다. 이차보전금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류접수일 기준 대출실행중이거나 3개월 이내 대출 예정인 경우 구비서류 작성 및 협약금융기관에서 대출상담 후에 10월 21일까지 투자경제과(지역경제팀) 또는 사업장 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방문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신용보증기관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신용보증수수료를 1백만원 이내로 지원할 계획이며 이차보전금 지원사업과 병행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소상공인 이차보전 지원사업 신청서류 및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고시 공고란에 게시되어 있다. 한편 영암군은 작년 한 해 27개 사업체의 대출금에 대한 이차보전 및 신용보증수수료 28백만원을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2022-10-04 15:12:46 김용확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2023년 경기 지역 대표 예술제로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제30회 물왕예술제(주최 시흥시, 주관 시흥예총)가 경기도가 선정하는 '2023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2023년도 경기도 지역대표 공연예술제 지원사업'은 경기도가 2023년에 개최되는 시·군 공연예술제 중 최근 3년간 개최 실적이 있는 예술제와 지역을 거점으로 특정한 기획 의도를 갖는 대규모 공연예술제를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오는 2023년 30주년을 맞이하는 '물왕예술제'는 행사 내용과 규모, 파급 효과 등 평가지표를 충족하여 경기 지역 대표 예술제로 선정돼, 3천4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지난 1993년부터 매년 5월에 열리는 물왕예술제는 시흥시를 대표하는 공연 예술제로, 시흥시민의 문화예술에 대한 욕구충족과 시의 문화예술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2023년에는 '시흥답다'라는 주제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물왕예술제가 30주년을 앞두고 경기도 지역을 대표하는 예술제로 선정돼 더욱 의미 있는 결과"라며 "물왕예술제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공연 예술제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예술인 활동을 위한 지원 강화에 더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2-10-04 15:12:34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의령군, 국립국어사전박물관 의령유치 기원 특별전

의령군 의병박물관은 국립국어사전박물관 의령유치 기원 특별전 '말모이 탄생의 주역, 이우식! 이극로! 안호상!전(展)'의 개막식을 지난달 30일 진행했다. 이번 특별전은 576돌을 맞이하는 한글날과 제2회 의령 한글주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의령군이 한글 학자의 고장, 우리말 수호의 고장을 표방하며 준비하는 국립국어사전박물관 유치를 기원하는 '정성 어린 마음'을 담은 특별전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 전시는 크게 다섯 가지 주제로 구성됐다. 1부 한글이야기에서는 한글의 역사와 세종대왕과 훈민정음, 한글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조명하며, 2부 국어사전의 역사는 우리말 사전의 탄생과 조선어학회 이야기를 다룬다. 3부 말모이 탄생의 주역은 우리말 사전 편찬에 헌신적인 노력을 바친 의령 인물 남저 이우식, 고루 이극로, 한뫼 안호상에 대해 재조명한다. 4부는 시대별 뜻 변천사, 5부에서는 국립국어사전박물관 유치를 위한 의령군과 건립추진위원회의 노력들을 소개한다. 개막식에 참석한 오태완 군수는 "이번 특별전을 통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의령의 숨은 독립운동가 세 분의 업적을 집중 조명하고, 나아가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이 반드시 의령에 건립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김규찬 의령군의회 의장은 "우리말과 글을 지키기 위한 언어독립투쟁의 정신을 이어받아 군민 모두가 합심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이 우리 의령에 우뚝 설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병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뜻깊은 전시를 위해 자료 제공과 자문 등 적극 협조해 주신 이우식 선생의 손자 이영모님과 이극로 선생의 후손 이승철님, 안호상 선생의 아들 안경홍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10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의병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이 휴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

2022-10-04 15:12:1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 ‘2022 시흥 문화도시 포럼’ 개최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역 관광, 문화 및 자원을 기반으로 사업모델을 접목시켜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가치를 만들어가는 '2022 시흥 문화도시 포럼'을 개최한다. 2022 시흥 문화도시 포럼은 '로컬, 로컬 콘텐츠의 가능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2일 월곶예술공판장 아트독에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의 로컬 자원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콘텐츠'의 이해를 높이고자 했다. 이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갖추어야 할 지역성과 오프라인 비즈니스의 현재를 논하고,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혁신적, 창의적 미래 대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날 포럼 1부에서는 ▲모종린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의 기조 강연 '온라인이 대체할 수 없는 로컬 콘텐츠의 힘'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의 인천 중구의 사례 '협업 그리고 로컬 콘텐츠' ▲김재덕 ㈜젠틀파머스 대표는 경북 의성의 사례 '지역에서 놓치고 있는 것들' ▲김순영 협동조합 공정여행 동네봄 이사는 경기 시흥의 사례 '동네를 팝니다 Dig&Sale' 등으로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2부에서는 '로컬 콘텐츠의 성공 조건'을 주제로 모종린 교수가 진행하는 종합토론과 참가자들의 질의응답이 이어진다. 시 관계자는 "'지역성'이 소비문화의 중요한 요소로 자리매김하고, 지역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변화되는 시기에 빠르게 대응하고자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이 가진 문화, 관광 및 자원을 기반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접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이번 포럼을 통해 시흥시의 현재를 진단함으로써, 문화정책과 문화도시 추진 방향의 새로운 전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2-10-04 15:11:55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완도군,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 개최

국내 최대 케이크 조형물, 금곡해수욕장, 멍 때리기 좋은 용출리 몽돌해변, 백운산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보유한 '가고 싶은 섬' 생일도에서 '새로움을 플레이하다'라는 주제로 '청정완도 가을 섬 여행' 행사가 10월 9일까지 열린다. 주요 행사 내용은 '해피버스데이 투 미'와 '웰컴 푸드' 등이다. '해피버스데이 투 미'는 행사 기간 중 생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중 주민등록증 기준 10월이 생일이면 케이크 쿠폰(모바일)을 선착순 200명에게 제공한다. '웰컴 푸드'는 생일도 주민 관광청(서성항 앞)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생일도의 특산품인 청정 미역과 전복 등을 넣어 끓인 미역국을 제공한다. 웰컴 푸드는 10월 8일과 9일 주말 오전 중 한정된 양만 제공한다. 한편 지난 10월 1일과 2일에는 25개 팀을 모집하여 생일도의 자연을 누리고 생일도의 음식을 맛보는 백 패킹(배낭 도보 여행)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백 패킹 참가자들은 "생일도는 그동안 가봤던 곳 중에서 가장 청정한 곳이었고 1박 2일 동안 힐링 할 수 있어서 꼭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행사 기간 중 외국인 SNS 인플루언서들이 생일도를 방문하여 금곡 해변에서 해양치유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고 SNS를 통해 해외에 알리는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2022-10-04 15:11:35 이대호 기자
기사사진
부산대-미얀마 국민통합정부, 교육협력 협약 체결

미얀마가 군부 쿠데타로 정치적 혼란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부산대학교가 미얀마 민주화를 이끄는 국민통합정부(NUG)의 추천을 받아 미얀마 학생 11명을 부산대 유학생으로 선발·입학시키고, 이어 이들 학생들에게 장학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기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부산대학교는 지난달 29일 오후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온라인을 통해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교육부와 미얀마 유학생들의 교육과 생활비 지원 등 인재육성과 학술교류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부산대는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2022학년도 부산대의 미얀마 학부·대학원 현지 입시전형에 합격해 부산대에 재학 중인 11명(학부 9, 대학원 2)의 미얀마 유학생들 가운데 일부에게 부산대 발전기금을 통한 전액 장학금 및 생활비를 지원하게 된다. 이와 함께 부산대와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교육부 양 기관은 장기적으로 서로 협력해 교육·연구 및 학술교류 분야를 발전시켜 나가기로 협약했다. 이번 부산대학교와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교육부 간의 협약 체결은 미얀마의 민주화를 위한 연대 협력 활동을 국내에서 펼치고 있는 '한국·미얀마민주주의연대공동행동'의 적극적인 요청과 중재로 이뤄졌다. 미얀마는 2021년 군부 쿠데타 이후 민주화를 열망하는 미얀마 시민들이 연대의 목소리를 높이며 집회 시위와 홍보 모금활동 등으로 군부 세력에 대항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에서도 연대의 목소리와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와 경남미얀마교민회가 결성한 '한국·미얀마민주주의연대공동행동'은 연대 활동을 확장해 미래 민주화된 미얀마의 차세대 리더를 키우기 위한 교육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한국·미얀마민주주의연대공동행동은 이런 교육사업의 하나로, 국내 거점 국립대학인 부산대와 미얀마 국민통합정부를 연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개인의 미래와 미얀마 국가 발전을 위한 차세대 리더 양성에 각 기관이 협력할 수 있도록 추진해왔다.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 이철승 목사, 경남미얀마교민회 나잉 아웅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성숙한 차세대 지도자의 영향력은 한 나라의 미래를 결정지을 만큼 중대한 것으로, 미얀마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이끌어가기 위해서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많은 미얀마 학생을 입학시켜주고 장학금 등 지원을 하기로 결단을 내려준 부산대학교와 수많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차정인 부산대 총장은 "현재 미얀마의 민주화를 이끄는 국민통합정부를 보며 과거 우리나라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의 어려웠던 상황이 떠올랐다"며 "어려운 여건에도 한국 유학을 결심한 미얀마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래 미얀마의 민주화와 산업화를 이끌 차세대 리더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유학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웨소 미얀마 통합정부 교육부 장관도 이날 온라인 인사를 통해 "지난 5년 미얀마는 교육적 대변화와 21세기의 도전과 극복을 위한 노력을 경주했으나 군부의 쿠데타로 모든 것이 멈춰버렸다. 그럼에도 미얀마 미래를 위해 멀리 이국 땅 한국의 부산대학교에서 노력하는 우리 학생들에게 무한히 감사하며, 이를 실행할 수 있게 어려운 결단을 내려주신 부산대학교와 경남이주민센터, 경남미얀마교민회에게 각별한 감사와 신뢰를 보낸다"며 꾸준한 국제협력 및 교육분야 교류 협조를 요청했다.

2022-10-04 15:10:43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