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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지방병무청, '25세 이상 병역의무자, 국외여행 허가 받아야'

경남지방병무청은 입국 제한 조치가 완화되는 등 코로나19 유행세가 진정되면서 해외여행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병역의무자들은 해외여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25세 이상 병역의무자 가운데 군 복무를 마치지 않은 사람이 국외여행(국외 체재)을 하려 할 때는 병무청장의 국외여행(기간연장) 허가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것이다. 특히 현재 해외에 있는 1998년생 병역의무자가 2023년 이후에도 계속 국외에 체재하고자 하는 경우 올해부터 2023년 1월 15일까지는 관할 지방병무청에 반드시 국외여행 허가를 신청해야 한다. 국외여행 허가신청은 재외공관 또는 병무청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여행목적별 허가 기간과 준비 서류 등은 '병무청 누리집 > 병역이행 안내 > 국외여행·국외체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외여행 허가를 받지 않고 출국하거나 국외 체재하는 사람은 '병역법' 제94조에 따라 국외여행 허가 의무 위반으로 고발되며, 40세까지 취업·관허업의 허가 등이 제한되고 병무청 누리집에 명단이 공개된다. 경남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며 국외 출국자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외여행 허가를 받지 않아 공항에서 출국하지 못하고 당황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25세 이상의 병역의무자는 국외 출국 시 반드시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달라"고 말했다

2022-10-04 15:26:0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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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염원 전국 확산

전남 완도군이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에서는 지난 27일 박물관 유치에 대한 군민의 뜻을 한 데 모으고자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범 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과 박물관 유치 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범 군민 추진위원회 발대식에 앞서 12개 읍면에서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박물관 유치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또한 신우철 완도군수의 박물관 유치 SNS 릴레이 캠페인을 시작으로 어린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전 군민은 물론 기관·사회단체, 자매결연 도시, 전국 각지의 향우 등이 서명 운동 등에 동참하면서 박물관 유치를 위한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군민들은 면민의 날 기념 축제와 이장단연합회 한마음 행사,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노인 민속 경연대회, 어선 안전 기원 및 풍어제 등 각종 행사 개최 시마다 박물관 유치에 대한 염원을 퍼포먼스로 표현했다. 재경완도군향우회(회장 김위웅)에서는 지난 30일 완도를 방문하여 향우들로부터 받은 서명서를 신우철 군수에게 직접 전달했다.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시 강동구·노원구·양천구, 경기도 화성시·용인특례시, 충남 천안시, 인천광역시 연수구, 광주광역시 남구, 전북 김제시 등에서도 서명 운동에 동참하며 박물관 유치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우리 완도에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이 유치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를 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10월 17일 박물관 건립 최종 대상지가 선정되는 날 낭보를 전해드릴 수 있도록 현장 평가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국립난대수목원에 이어 반드시 박물관 유치에 성공하여 해양도시의 입지를 굳히고 관광과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완도는 2,200여 종의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해양 생태계의 보고이자 전국 최대 수산물 생산 지역이며, 해양 영웅인 장보고 대사와 이순신 장군 등 해양 역사성, 다양한 해양문화 자원 등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해양환경과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성장 동력 산업인 해양치유와 해양바이오산업을 육성하고 해양관광 거점 도시를 건설하는 등 해양수산 분야 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 중이다. 군은 이와 같은 강점을 살려 국비 약 1,200억 원이 투입되어 전시, 체험, 연구 시설 등을 망라한 대규모 복합 해양문화 시설인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을 유치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2-10-04 15:24:05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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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61회 함양군민체육대회' 10월 1일 성료

함양군민들의 화합과 체력증진의 한마당인 '제61회 함양군민체육대회'가 지난 1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양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11개 읍면에서 3000여명의 군민과 선수, 재외향우 등이 참가한 가운데 육상과 축구, 씨름, 줄다리기 등 13개 종목을 통해 서로 소통·화합하는 축제 한마당을 이뤘다. 체육인구 저변 확대를 통한 군민의 체력향상과 군민의 화합을 목표로, 지나친 경쟁보다는 페어플레이 정신을 높이고자 종합시상을 폐지한 이번 제61회 함양군민체육대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3년 만에 개최됐다. 지난 9월 30일 천령봉에서 채화된 성화가 군청 앞 광장에 안치 뒤 10월 1일 공설운동장에서 화려하게 점화되며 군민체육대회의 막이 올랐다. 올해로 61회를 맞은 함양군민체육대회는 11개 읍·면별 특색있는 소개와 입장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2022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체조대회에서 우승한 안의면 실버체조팀의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는 한층 고조됐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대회사,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으며 대표선수 및 심판 선서를 통해 선수 모두가 페어플레이 정신을 발휘하며 스포츠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군민 대화합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길 염원했다. 진병영 군수는 개회식에서 "종합시상을 폐지한 이번 제61회 함양군민체육대회에서 승부에 연연하기보다는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며 함양인의 따뜻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며 "오늘 하루 바쁜 일과는 잠시 접어두시고 함양의 큰 그림을 함께 그리며 소통과 화합하는 군민체육대회를 즐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송경열 체육회장은 "함양군민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한마당 축제의 장이 열려 너무 기쁘다"며"제61회 군민체육대회는 함양군민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의 장으로,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제61회 군민체육대회는 10개의 정식종목(육상, 축구, 배구, 씨름, 족구,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줄다리기, 테니스, 골프)과 3개의 시범종목(볼링, 파크골프, 콘홀)으로 종목별 시상을 진행했다. 모범선수단상은 화합상·병곡면, 인정상·지곡면, 응원상·백전면, 질서상·안의면, 격려상·마천면·휴천면·서하면, 입장상·서상면이 각각 받았으며 최우수선수상은 함양읍의 김종원 선수가 받았다.

2022-10-04 15:23: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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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고3 수험생 수시·정시 대입 종합컨설팅 지원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3일 정약용도서관에서 '2023학년도 대입 수시 대비 1:1 맞춤형 모의 면접&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민선 8기 공약 사항 중 하나인 '고3 수험생 대상 수시·정시 대입 종합컨설팅 지원'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수험생이 지원한 대학교의 면접 전형에 대비해 전문가와 50분 동안 모의 면접을 진행해 현장감을 익히고 개인별 컨설팅을 통해 실제 면접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날 모의 면접 및 컨설팅은 대입 수시전형 원서 접수 후 면접을 준비하고 있는 42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관내·외 7명의 대입 전문 컨설턴트가 사전에 ▲면접 희망 대학 ▲학교 생활 기록부 ▲면접 관련 질문 등 서류를 받아 맞춤형 상담을 진행해 수험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면접 컨설팅에 참여한 한 수험생은 "나의 생활 기록부를 세심하게 분석해서 질문을 해 주시고 맞춤형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매우 유익했고, 실제 대입 면접처럼 느껴져 만족스러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컨설턴트들과의 오찬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컨설팅이 관내 수험생의 면접 준비에 대한 고민을 덜고, 학생 개인에 맞춘 정보 제공으로 성공적인 대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8월에도 두 차례에 걸쳐 72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시 지원 오프라인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가정에서 수시 대비 면접 연습을 할 수 있도록 10월부터 11월까지 AI 기반 온라인 면접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2월에는 정시 지원 컨설팅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 내 고등학생을 위해 대입 전형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2-10-04 15:23:3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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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미국 첨단방위 항공산업 사절단' 파견

창원시는 오는 9일부터 한국재료연구원(원장 이정환),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창원산업진흥원과 관내 방산기업 8개사(한화, 대건테크, 레오, 신승정밀, 아이스펙, NDT엔지니어링, 키프코전자항공, TIC) 등 민·관·연으로 구성된 '미국 첨단방위·항공산업 특화사절단'(이하 '사절단')을 꾸려 세계 방위산업의 중심지 미국 방위·항공시장 진출을 시도한다. 이번 사절단 사업 참가일정은 10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美육군전시회(AUSA 2022) 참관을 시작으로, 11일 미국시장 방위·항공산업 전략 세미나 및 1:1 개별 수출상담회가 개최된다. 12일에는 미국 수출 및 판로 확대를 위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소속 기관인 워싱턴D.C. 수출인큐베이터 방문으로 워싱턴D.C.에서의 일정이 마무리된다. 13일에는 미국의 로켓 미사일 연구의 중심지이자 대표적인 방산도시인 헌츠빌로 이동하여 유관기업 및 우수기업 초청 경제협력 교류회, 기업별 1:1 수출상담회를 갖는다. 14일에는 세계 4대 과학기술 산업단지인 Cummins Research Park(CRP 연구센터)방문과 우주·항공 전문 박물관인 US Space & Rocket Center 방문을 통해 방위·항공·우주산업의 미래를 체험하는 일정을 끝으로 순방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 8월 미국 국방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사전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이번 사절단은 지난 3월 창원시 방위·항공산업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해외진출 희망 국가 및 참가 희망 전시회 수요조사를 통해 관내 기업의 니즈를 반영하여 창원산업진흥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2022 지역특화 수출컨소시엄 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국고보조금 지원 연계를 통해 추진되었다. 사절단 단장으로 참여하는 류효종 창원시 스마트혁신산업국장은 "강대국간의 군비경쟁 심화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변화된 방산기업들의 최첨단 기술과 시장 방향성을 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미국은 현재 글로벌 긴장감 고조에 따른 미국군의 질적 강화 및 시설 현대화가 추진됨에 따라, 이번 사절단을 통해 기술력 있는 창원시 방위·항공 중소기업의 미 국방조달시장 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세계 최대의 미국 방산시장에서도 K-방산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2-10-04 15:21:5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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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체육회, Beginner 배구 대회 성료

부산광역시체육회가 시민들의 건강과 건전한 여가생활 증진 및 종목 저변확대를 위해 기획한 Beginner 대회가 궁도, 파크골프 종목에 이어 마지막으로 배구 대회를 지난 3일 기장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개최했다. Beginner 대회는 부산체육 저변확대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단체에 등록하지 않고 운동하는 미등록 동호인과 운동을 시작한 지 3년 미만의 동호인을 대상으로 스포츠 참여기회를 제공하면서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여 꾸준한 스포츠 활동과 함께 건전한 여가생활을 영위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38개 클럽(남자 16개, 여자 22개) 501명의 동호인이 참가해 성황리에 대회가 치러졌다. 앞서 진행된 Beginner 대회의 개인종목 궁도, 파크골프와 달리 배구는 단체종목으로 초보동호인의 참여기회를 최대화하기 위해 경기인 9명 가운데 5명의 초보동호인이 포함된 경기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 참가한 한 동호인은 "지인 권유로 Beginner 대회에 참가했는데, 10년만에 손을 맞춰본 거라 처음에는 어색함도 있었지만 나도 다시 활동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활력이 샘솟는 계기가 되어 좋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실내에서 단체로 할 수 있는 배구 종목 특성상 그간 2~3년 운동을 할 수 없어 암흑기였는데 올해 다소 완화돼 비로소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특히 초보동호인을 위한 Beginner 대회로 종목 활성화의 불씨를 지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대회를 주최한 부산광역시체육회 관계자는 "Beginner 대회가 수준 높은 실력자만 참가하는 일반적인 대회 시스템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는 계기가 돼 미등록 동호인과 초보동호인도 다함께 스포츠를 즐기는 계기가 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체육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회 개최 및 지원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방침이다.

2022-10-04 15:21:4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