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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 기념식 및 기념 축제' 진행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속 남산도서관은 10월 5일과 6일, 양일간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 개관 100주년 기념식 행사'를 개최한다. 올해 개관 100주년을 맞이한 남산도서관은 '남산도서관 100년, 시민을 품다 지식을 담다 미래를 열다'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시민참여형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남산도서관이 갖고 있는 공공도서관 100년의 역사성과 서울 최초의 공립 공공도서관이라는 상징성을 시민과 공유하고 향후 도서관 발전의 계기로 삼고자 마련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10월 5일은 '개관 100주년 기념식 및 특별강연회', 10월 6일은 '개관 100주년 기념 축제'로 운영된다. 개관 100주년 기념식에서는 남산도서관 미래 100년의 비전을 보여 주기 위해 새롭게 조성된 디지털라운지와 목멱관(보이는 수장고)의 개관식도 함께 진행된다.이는 남산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기념식 후에는 이상복 대진대학교 문헌정보학과 명예교수의 '공공도서관의 100년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공공도서관의 가치, 역할, 미래에 대한 특별강연회도 준비돼 있다. 개관 100주년 기념 축제에서는 ▲남산 메타버스 도서관 오픈 이벤트 ▲남산 보물찾기! ▲전시를 말하다 ▲찰칵! 남산도서관 속 인생사진관 ▲100주년 기념 파우치 증정 이벤트 ▲삼서삼매경(사서 Q&A) ▲목멱관 개관 기념 특별강연회 ▲100인의 서재, 명사낭독 영상본 상영회 등의 프로그램이 남산도서관 디지털라운지 및 남산공원 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시민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남산도서관은 "시민 참여형 100주년 기념식 행사를 통해 공공도서관 100년을 이끌어 온 서울특별시교육청남산도서관의 역사적 가치와 미래 비전을 홍보하고, 미래 100년을 시민과 함께 열어가며 서울의 대표 도서관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27 10:19:30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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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가평 농업과 대기업, 수도권 시민과 상생을 꿈꾼다

가평군은 청정지역이다. 100대 명산 5개소가 있고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화악산(1,468m)도 있다. 호랑이의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호명산, 천년고찰이 있는 현등사와 운악산, 아름드리 잣나무가 있는 가평 잣의 주산지인 축령산도 있다. 그러나 수도권정비계획법에 따라 공장설립도 제한되며, 깨끗한 물 보전을 위하여 하천 인근 축사 신축도 제한한다. 가평군 면적은 843.6㎢로 서울시 면적의 1.4배이다. 계곡이 깊어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잘 보전되어 있고 깨끗한 물과 깨끗한 공기를 생산하여 수도권 시민들의 더없는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가평을 찾아 휴식을 취하곤 한다.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탄소 배출 40% 감축 목표로 한다고 한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춘 가평군은 탄소 배출 감축에도 많은 일조를 하고 있다. 가평군 지목상 농지면적은 8%대이고 경작면적은 약 4%정도 된다. 2021년 말 기준, 가평군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를 조회하면 경작면적은 3,109ha이고 농업인은 8,657명이다. 경작 품목은 포도, 사과, 친환경 쌀 등 다품종 소수확 형태의 농업이지만, 벼의 경작면적은 760여 ha로 아직도 농업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2021년 기준 벼 생산량은 3,650여 톤으로 농협에서 약 1,600톤을 수매하고 ▲가평 친환경 잡곡쌀출하회 400여톤 ▲대풍벼위탁영농조합 500여톤 ▲우리술 50톤 ▲합격쌀과 양지농원에서 50여톤 자체판매 등 일부는 개별 판매와 자가소비로 이어진다. 가평군 농협에서 농업인들을 위하여 수매한 쌀 100여 톤(10kg/10,000포)이 남아 올해 수매에 차질이 예상돼 농업인 모두가 걱정이 앞선다. 환경 보호를 위하여 친환경 쌀을 생산하지만, 비료, 농약, 유류 등 모든 물가가 오르고 쌀 소비는 점점 줄어들어 농업인들은 시름만 늘어간다. 더군다나 국가 간 FTA의 체결로 기업들은 혜택을 보는 반면, 저가의 농산물 수입으로 농업인들의 설 자리가 자꾸만 좁아진다. FTA의 체결로 대기업이 이익을 보고 농업이 손해를 보는 구조이며, 가평 농업인들은 각종 규제에 시달리고 깨끗한 물과 공기는 수도권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국민의 생명을 책임지는 농업, 국가 안보 산업인 농업이다. FTA 최대 수혜자인 대기업과 깨끗한 물과 공기를 제공받는 수도권 시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 농업인들을 위하여 농산물 소비에 나서야 할 때이다. '깨끗한 물과 공기는 가평 농업인들의 피와 땀이다.' 농업인들의 시름도 덜어주고 농업인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가평 친환경 쌀과 포도, 사과 등 농·특산물을 구매해 주는 것'이야말로 가평 농업과 대기업, 수도권 시민들이 상생하는 길이다. 김용주 가평군청 농업정책과장

2022-09-27 10:05:20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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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가족센터, 전국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 대상 수상

경산시 가족센터(센터장 정유희)는 지난 9월 2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9회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에 다문화가족 자녀 2명이 본선 진출하여, 경산 지역 초등학생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인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경상북도와 삼성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 가족센터에서 주관하여 실시한 「전국 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부모나라의 언어와 한국어를 동시에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자리로, 동영상 심사로 진행되는 예선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20명이 열띤 경연을 가졌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은 "연습이 힘들었지만, 대회에 참가하면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고 엄마나라 말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정유희 센터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 자녀들이 이중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순희 여성가족과장은 "제9회 전국다문화가족자녀 이중언어대회에서 대상과 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다문화 가족 자녀들이 자연스럽게 이중언어로 소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경산시 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자녀들이 이중언어를 잘 사용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환경조성 사업과 자녀성장지원사업의 엄마나라 언어배우기 "이중언어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2022-09-27 10:04:3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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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연대, MBC 자막조작 방송 성명서 발표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가 최근 MBC의 자막조작 방송에 대해 성명서를 26일 발표했다. 미디어 연대는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사담(私談)과 관련하여 MBC가 자막을 조작하여 악의적으로 왜곡했다고 주장했다. 미디어연대는 MBC의 자막조작 사건의 실체가 하나씩 드러났으며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수나 오보가 아니라 MBC가 '정권 흔들기' 차원이 아니라 '정권 전복'차원의 작전이었던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미디어연대 성명서. [미디어연대 성명] 자막조작 사건의 주범 MBC는 폐업하라! 윤석열 대통령의 뉴욕 사담(私談)을, 자막을 조작하면서까지 악의적으로 왜곡해 보도한 MBC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다. 심지어 MBC방송에 나오는 광고기업제품들에 대한 불매운동까지도 펼쳐지고 있다. 이번 MBC의 자막조작 사건의 실체가 하나씩 드러나면서 이번 사건은 단순한 실수나 오보가 아니라 호시탐탐 기회만 노리고 있던 좌파세력들의 단순한 '정권 흔들기' 차원이아니라 '정권 전복'차원의 작전이었던 사실이 밝혀지고 있다. *현장기자는 왜 잘 들리지 않는 대통령의 음성을 대통령실에 확인도하지 않고 바로 허위자막을 넣어 방송했는가? *이 과정에서 이를 승인한 방송사 간부들은 누구인가? *방송도 나가기 전에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 내용을 당내회의에서 공개했는가? 현대 저널리즘의 탄생지인 미국에서 수많은 현장의 언론인과 언론학자간에 수년간에 걸친 치열한 논의 끝에 지난 2001년 발간된 책이 '저널리즘의 기본원칙(The Elements of Journalism)'이다. 이 책은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저널리즘의 원칙을 정리한 '교과서'로 불리는 책이다. 여기서 정리한 저널리즘의 10가지 원칙 가운데 *제 1원칙은 "저널리즘의 첫 번째 의무는 '진실'이다" *제 2원칙은 "저널리즘이 가장 충성을 바쳐야할 대상은 시민들이다." *제 3원칙은 "저널리즘의 본질은 사실확인의 규율이다." 그리고 이 책은 사실확인을 위한 원칙으로 아래 5가지를 제시하고 있다. 1. 절대로 없었던 것을 추가하지 말라. 2. 절대로 수용자를 속이지 말라. 3. 당신의 방법들과 동기에 대해서 최대한 투명하라. 4. 당신 스스로가 한 취재에 의지하라. 5. 겸허하게 접근하라. 새삼 교과서에 나오는 저널리즘의 원론들을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이번 MBC의 이번 자막조작 뉴스는 진실하지도 않았고 시민들을 위해 충성을 다한 것이 아니라 특정 정치권을 위해 충성을 다했으며 가장 기본적인 사실확인도 하지 않았다. 또 없었던 자막을 추가해 수용자를 속였고 그 취재방법이나 동기가 지극히 불순했을 뿐아니라 현장 확인도 거치치 않고 사전에 결론을 내려놓고 끼어 맞춘 현대저널리즘 사상 최악의 뉴스로 세계 언론사에 기록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지난 2008년 MBC가 주도한 광우병 조작방송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그 여파로 엄청난 국력손실을 초래한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번 MBC의 자막조작 사건은 의도적으로 그리고 악의적으로 기획된 정언유착사건의 전형이다. 수사당국은 이번 MBC 자막조작 사건과 관련해 어떤 과정을 거쳐 자막조작이 있었고 또 정치권에 그 내용이 사전에 흘러 들어갔는지 등을 철저히 수사해서 관련자들을 엄벌에 처하라! 그리고 이미 공영방송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MBC는 이번 자막조작 사건의 책임을 지고 방송사 허가증을 스스로 반납하고 폐업하기를 바란다. 2022년 9월 26일 미디어연대

2022-09-27 10:01:37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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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티투어' 시민의 날 맞아 50% 할인 이벤트

인천시가 오는 10월 15일 제58회'인천시민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간 인천시티투어 요금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은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인천레트로 노선'과 '바다노선'을 50% 할인된 금액으로 탑승할 수 있다. 인천레트로 노선은 송도와 동구, 중구 개항장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신포국제시장,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차이나타운 등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노선이다. 바다노선은 2층 버스를 타고 인천대교를 지나 왕산마리나, 을왕리해수욕장을 둘러보는 등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 가까운 곳에서 바다를 즐기기에 충분한 코스다. 탑승권 구매는 송도 센트럴파크역에 위치한 인천종합관광안내소와 인천역의 관광안내소에서 현장발권이 가능하며, 인천시티투어 누리집 및 인천e지앱을 통해서 온라인 예매가 가능하다. 시티투어 코스 및 운행시간, 이용요금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티투어 누리집·인천e지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신 시 관광진흥과장은 "인천시민의 날을 맞이해 시티투어가 준비한 할인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께서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란다."며 "할인 노선 외에도 섬과 체험콘텐츠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노선이 마련돼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2022-09-27 09:25:3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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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청평여울시장 ‘추억만들기 가을축제’ 개최

가평군 청평여울시장에서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회가 함께하는 '추억만들기 가을축제'를 열렸다. 이번 축제는 '모두 한 마음, 따뜻한 이웃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약 500여명의 관계자 및 지역 주민이 참석하여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경기도와 가평군에서 지원하여 '2022년 상생발전형 경기공유마켓'에 선정된 청평여울시장(상인회장 이태규)은 ▲체험ㆍ테마와 함께하는 플리마켓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로 시장 홍보 ▲방문객 편의를 위한 고객 쉼터 조성 ▲강변가요제 등 지역 주민과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전통시장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종이영수증 줄이기, 장바구니 및 대체 용기 활용하기 등 ESG 실천 환경 조성을 위한 'BIG WALKING 플로깅' 행사를 진행하여 청소년은 물론 주민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어 플로깅 행사의 마지막 날, 경춘선 폐선부지 북한강 종주자건거길의 관광객들도 함께 참여해 플로깅 하며 ESG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이태규 상인회장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시장 손님도 줄고 오신 분들도 밝지 않았는데, 오늘은 모두가 떨쳐버리고 한마음으로 웃으며 즐기는 시간을 갖게 되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신바람 나는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2-09-27 09:25:12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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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퇴계원 도시계획도로 확장 사업’ 및 ‘진건문화공원 조성 사업’ 현장 방문 점검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6일 퇴계원읍과 진건읍의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장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교통국장, 도로건설과장 등 관계 부서 공무원들과 함께 퇴계원읍 퇴계원리 282-6 일원 퇴계원 도시계획도로(대3-2호) 확장 사업 현장을 살펴보며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퇴계원 도시계획도로(대3-2호) 확장 사업은 퇴계원 시가지의 협소한 도로를 확장해 극심한 교통 체증을 겪는 지역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연장 1.57km 중 지난 2019년 8월까지 885m를 완료하고 나머지 685m 구간에 대해 올해 2월 착공해 현재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주 시장은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기한 준수를 당부하며, "공사 기간 중 임시 주차장이 확보될 때까지 상가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주민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주차 민원에 대한 불편 사항을 수시로 모니터링해 개선이 필요한 점은 신속하게 처리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사 현장을 둘러본 주 시장은 퇴계원읍사무소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주변 환경을 점검하고, 시민들을 만나 시정에 대한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도로 환경 정비 중인 어르신에게는 감사의 인사와 함께 퇴계원읍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한 후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주 시장은 펀 그라운드 진건을 둘러본 후 청소년 체험 등 프로그램의 연간 계획을 기획해 사전 홍보를 통해 많은 청소년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고, 더 많은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 인력을 확보해서 휴관일을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진건읍 용정리 781-2 일원 진건문화공원 조성 현장을 점검한 주 시장은 관계 공무원들과 구체적인 사업 추진 방향을 논의하며 "정책 공급자가 시민의 니즈를 잘 파악해서 주차장 조성 시 주차 수요가 충분한지를 면밀히 파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주 시장은 현장 점검을 마치고 진건읍사무소까지 도보로 이동하며, 소상공인을 격려하기도 했다. 구 진건읍사무소 위치에 주차장과 함께 조성되는 진건문화공원은 주차난 해결을 비롯해 다양한 문화 활동과 휴식을 가능하게 해 주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 각종 행사 개최 장소로도 활용돼 주민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퇴계원 도시계획도로(대3-2호) 확장 사업은 오는 2023년 4월 공사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진건문화공원 조성 사업은 2024년 6월까지 추진될 예정이다.

2022-09-27 09:24:4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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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농협, 추석 선물용 카드 지급과정 대리수령 '논란' (2보)

전남 무안농협이 지난 추석선물을 기프트카드로 지급하는 과정에서 대리서명하고 대리수령토록 한 직원들에 대해 사후 조치를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무안농협에 따르면 이달 초 조합원에 대한 실익지원과 자긍심 고취, 그리고 농협사업 활성화를 위해 전체 조합원(4,952명)에게 기프트카드를 지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지점 직원들의 업무미숙으로 본인이나 가족이 아닌 제3자인 다른 조합원이 부정 수령하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본지의 보도 이후 농협중앙회 검사국에서는 무안농협 측에 이를 확인하고 농협은 문제의 지점 등에 사실관계 확인 후, 해당 지점장과 직원에 대해서 사유서 제출토록하고 교육과 주의 조치 등을 취한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 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개인정보 관리부실 및 기프트카드 사용기한 제한 등의 문제에 대해서는 향후 재검토를 해야 할 과제로 남겨져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기프트카드 지급당시 농협 직원들이 조합원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소지하고 다니던 조합원 리스트는 성명, 주민등록번호, 전화번호, 조합가입일, 생일, 그리고 일부 주소까지 모두 기록돼 있는 자료로, 이는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에 대한 문제제기를 할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기프트카드 사용기한을 내년 2월 말까지로 제한하고 사용기한 이후로는 사용할 수 없게 하는 등 현금이나 마찬가지인 현금카드에 대해, 조합원들의 사용권한에 대한 입장을 통제하는 것은 지나친 기본권 침해라는 지적이 제기될 수도 있다. 이에 대해 농협 관계자는 "대부분의 조합원들이 연로하신 분들로 이뤄져 사용기한이 길어질 경우 분실 위험이 있는 등의 이유로 대의원 총회에서 카드 사용기한 방침을 정했고, 또한 결산일에 맞춰야 하는 이유도 있다"라고 말해 잘못되고 부족한 부분에 대한 향후 개선 의지 보다는 총회와 조합측 입장만을 전한 모양새다. 이는 앞선 취재에서 카드지급 방법 등과 관련 "지점과 직원들에 대해 본점에서는 충분하게 지침을 전달하고 교육했다"라며 본점의 잘못은 없는 것처럼 주장하는 것과 비슷한 맥락이다. 불합리한 사안들에 대한 중간관리자로서의 자의적인 개선의지 보다는 본인 잘못은 없고 모두 타인들의 잘못이라는 주장으로 보여지는듯한 대목이다. 이어 농협의 주인은 조합원들이고 농협은 주인인 조합원들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판단되며, 농협 직원들 입장 위주로 생각하는 농협 측의 편의주의적인 발상과 전체 조합원들을 대하는 개념 자체를 재정립해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이에 대해 노은준 무안농협 조합장은 "이유 불문하고 잘못된 부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이후 보다 더 철저한 교육과 지도?관리 등을 통해 다시는 같은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재발 시에는 조합장이 책임지겠다"라고 밝혀 향후 개선 의지를 강하게 나타냈다. 또한 노 조합장은 "개인정보 관리 문제점과 기프트카드 사용기한 문제 등에 대해서는 충분한 재검토를 거쳐 조합원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7 09:22:0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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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9월 27일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한줄뉴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일준 제2차관이 26일 서울청사에서 오마르 파가니니(Omar Paganini) 우루과이 산업에너지광물부 장관을 면담하고 수소를 비롯한 에너지 신산업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삼성과 SK 등 10대 기업을 만나 대기업 전기요금 조정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에너지 위기 극복에 산업계가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정황근 장관이 28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회의에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지방투자 기업 부담 경감을 위해 SGI서울보증과 협의해 지방투자 촉진보조금(보조금)의 이행보증보험료율을 25% 인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은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미국과 캐나다 등 순방 성과 중 하나로 한국이 제기한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에 대해 미국측이 공감하고 해결의지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점을 꼽았다. ▲올해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 20만명 가량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다음달부터 전국 최초로 스토킹 피해자 보호시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내년 3월부터 초등돌봄교실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무상 간식을 지원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27일 출범 예정인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에 대해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진 느낌"이라고 말했다. <산업부 한줄뉴스> ▲IT 업체들이 디지털 콘텐츠에 소유권을 부여하는 NFT(대체불가토큰) 시장 경쟁에 나서고 있다. 통신기업 중 SK텔레콤은 지난달 NFT 마켓을 통해 판매에 나섰으며, LG유플러스는 '무너' NFT를 발행해 짧은 시간에 완판 행진을 기록했다. 또 IPX는 최근 NFT 프로젝트를 처음 소개해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완료했으며, 네이버가 라인 넥스트와 공동으로 NFT 서비스를 선보였고, 카카오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나혼렙) 등 NFT를 만들어 매진 행렬을 기록했다. ▲애플이 인앱 결제 가격을 기습 인상하면서 국내 게임, 콘텐츠 업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애플은 지난 25일 국내 앱마켓을 상대로 인앱결제 가격을 25% 인상하겠다고 공지했다. 인앱결제 가격 상승은 앱 콘텐츠 가격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자칫하면 소비자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관련 업계는 급하게 대응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뉴삼성' 출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특별사면으로 경영을 본격화한 이후 해묵은 과제를 빠르게 해결하면서 삼성그룹의 재건 필요성도 높아지는 상황이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조만간 소프트뱅크와 ARM 인수를 논의할 예정이다.이재용 부회장은 최근 유럽 출장을 다녀온 후 손정의(손 마사요시) 소프트뱅크 회장과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출장 중 ARM 인수를 논의했냐에 대한 답변이다. ▲LG유플러스가 양자내성암호로 보안 eSIM 생태계 조성에 나서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아이씨티케이홀딩스와 하드웨어보안 기능에 양자내성암호가 결합된 'PQC PUF-eSIM(e심)'을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양사가 개발한 e심은 강력한 인증시스템으로 차량 탑승자별 구독서비스인 보안이 강화된 화상회의를 제공할 수 있다. <금융부 한줄뉴스> ▲26일부터 세종을 제외한 지방권과 일부 수도권 외곽지역이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다. 규제지역 해제에 따라 대출, 청약, 세금 등의 규제가 큰 폭으로 완화된다. 하지만 효과는 미미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26일 "대외 여건의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우리 경제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라며 "주요국 중앙은행이 상당 기간 높은 긴축 강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리볼빙(일부금액이월약정)의 누적 금액이 7조원을 앞둔 가운데 지난 8월 금융당국이 내놓은 대책이 묘수로 작용할 지 금융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정부와 산업은행이 대우조선해양 을 한화그룹에 매각하기로 했다. 대우조선해양이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이어가고 미래 신사업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경영 및 재무역량을 갖춘 외부투자자를 유치해 대규모 자본을 확충,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것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e커머스 업계가 입점업체 돕기에 나섰다.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상생 사업을 진행하고 체계화 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사의 물류 시스템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입점업체의 성장이 곧 e커머스 기업의 성장으로 이어진다는 판단이다. ▲유통가에 기업 마스코트 캐릭터 대전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각 기업은 회사를 대표하는 캐릭터 마스코트를 출시하고 NFT, 야외 전시, 캐릭터 상품 개발 등에 활발하게 활용 중이다. 캐릭터를 통해 기업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관련 부가 사업을 통한 수익 창출도 가능해 너도나도 뛰어드는 모양새다 ▲고환율 현상에도 해외 여행·숙박앱 순 이용자 수가 지난해 대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5개 대표 앱 기준 평균 91% 상승했다. ▲비건(vegan)열풍이 가속화하고, 비건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면서 식탁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 비건은 채식주의자 그룹 중 동물성 재료를 완전히 배제하고 과일과 채소만 섭취하는 엄격한 채식주의자를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최근들어 채식과 육식을 병행하는 일명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까지 아우르면서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제주삼다수 500mL 제품의 플라스틱을 2g 감량하고 전국 판매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은 식도암팀이 '국내 최초' 식도암 수술 4000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1994년 병원 개원 이후 28년만에 거둔 성과다. 한 해 600여건으로 국내 식도암 환자 3명 중 1명 꼴로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는 셈이다.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삼중 작용 바이오 신약 2종의 혁신 가능성을 확인한 주요 연구 결과들이 유럽당뇨학회에서 발표됐다. <자본시장부 한줄뉴스> ▲코스피 지수가 3% 넘게 하락하며 아시아 주요 증시 중 최대 낙폭을 보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3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에 이어 원화가치가 급락하자 패닉셀이 이어지면서다. 주요국들의 고강도 긴축정책이 이어지며 '증시 비관론'이 대세가 되고 있다. ▲가상화폐 시가총액 기준 2위인 '이더리움'이 최근 '머지 업그레이드'를 성공적으로 마쳤음에도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가상화폐 시장에 한파가 한창인 가운데 추가적인 업그레이드까지 마무리하기 위해서는 갈길이 멀었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국내 상장 주식의 거래방식이 1주 단위가 아닌 금액 단위로 변경됨으로써 고가의 주식도 투자자가 원하는 금액만큼 주식을 매매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증권사마다 지원하는 거래종목, 수수료, 의결권 행사 가능 여부 등이 상이해 투자 시 주의해야 한다.

2022-09-27 06:32:04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