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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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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축협, 26일 한우개량연구소 개소

김해시는 26일 김해시 한림면에 있는 김해축산농협 한우개량연구소가 개소했다. 한우개량연구소는 우량 암소 보유로 우량 암송아지를 생산, 공급해 김해지역 우수혈통 한우사업의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한우 품질 고급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개소식에는 류명열 김해시의회 의장, 이병관 김해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태영 김해축산농협장을 비롯해 축산인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해축협 한우개량연구소는 9,054㎡ 부지에 건축면적 5,036㎡ 규모로 가축사육시설 2동, 차량방역소, 관리사 등 총 6개 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한우 사육 규모는 430두이다. 앞으로 한우개량연구소는 우량 암소에서 개량된 암송아지를 생산하고, 생산된 암송아지를 농가에 분양하는 역할을 하며 이와 더불어 한우개량연구소 공란우(난자를 제공하는 암소)의 수정란을 농가 암소에 이식해 암소 개량군 유전능력을 조기 향상시킨다. 이병관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한우개량연구소는 김해지역 우수혈통 한우 생산의 큰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시에서도 한우 품질 고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해시에는 704호 3만4천 두의 소가 사육되고 있으며 도내 사육 규모 2위이다.

2022-09-26 15:51:2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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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 수산부산물 자원화·재활용 연구기관 유치 MOU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는 26일 통영시와 수산부산물 자원화 및 재활용 연구기관 건립·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천영기 통영시장, 경남TP 노충식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해양바이오산업, 부산물 자원화 육성 정책 수립 ▲해양바이오 및 부산물 자원화 기술개발 지원 및 기업지원 ▲해양자원 특성화 연구센터(가칭) 설립 및 운영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TP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산·학·연 협력 네트워크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기술력 있고 성장 가능한 지역 내 기업을 발굴하여 기술경쟁력 제고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은 수산물, 부산물을 가공 및 자원화하여 신산업을 육성하고,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큰 기업의 유치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산업 육성과 기업 유치를 통해 통영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남TP 노충식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해양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통영시와의 지속적인 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기업을 육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여 경상남도 해양바이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26 15:50: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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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 추진

함양군은 무기질비료 가격급등에 따른 농업인의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2022년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여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비료 가격안정지원사업의 지원대상은 농업경영체 등록농지에 농산물을 생산하는 농업인이며 올해 1월부터 12월 10일까지 구매한 무기질 비료에 대해 지원 받을 수 있다. 비료 과다 사용에 따른 환경오염 방지를 위해 농가별 지원물량은 최근 3개년 평균 무기질비료 구매량의 95% 이내로 제한된다. 구입 방법은 별도 신청없이 농업인이 직접 지역농협을 방문하여 농협경제지주와 비료생산업체 간 계약된 무기질비료를 가격상승분의 80%를 사전 차감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 최근 3년간 지역농협에서 비료 구매 내역이 없는 농업인이나 신규 농업인, 재배면적이 늘어난 농업인도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를 농협에 제출하면 무기질비료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지원부담은 공급비료의 상승분 가격에 국비 30%, 도비 6%, 군비 14%, 농협 30%, 농가부담 20%으로 지원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농가 경영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다만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 비료 사용 처방서 또는 표준시비량 확인 등을 통해 적정량의 비료를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9-26 15:50: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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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2022 의령신번문화축제 개최

의령군은 '가야금 선율에 피어나는 한지'를 주제로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사흘간 부림면 신반시장공영주차장과 우륵문화마당에서 2022 의령신번문화축제(이하 신번문화축제)를 개최한다. 개별적으로 개최했던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와 '의령한지축제'를 통합하여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 축제는 전형적인 방식을 탈피해 어린이와 젊은 층도 한지와 가야금을 즐길 수 있게 다채로운 콘텐츠로 기획하였다. 9월 30일 오후 6시 신반시장공영주차장에서 펼쳐지는 멀티미디어 불꽃쇼로 개막식을 알리고 이어 열리는 가요사랑 콘서트가 신번문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할 예정이다. 10월 1일에는 ▲신번 퓨전음악회(세종국악관현악단&타악, 비보이) ▲도깨비 나이트 퍼포먼스(파이어 및 LED퍼포먼스 등) ▲신번 신난데이 가요(트로트가수 박혜신, 김지현) 10월 2일에는 ▲ 신반대광대 공연 ▲ 가야금과 함께하는 트롯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가야금 악성(樂聖) 우륵 탄신을 기념하는 제9회 전국 가야금 경연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의령군청소년수련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며, 경연 마지막 날 저녁에는 주무대에서 수상자들의 축하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한편 축제 기간 한지 체험행사를 진행해 국가무형문화재 '신현세' 한지장의 전통한지 제작과정 시연, 한지 만들기 체험(닥종이 인형, 열쇠고리 등) 등의 행사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현세 한지장인은 1961년부터 현재까지 전통한지 제조 방식을 고수해오고 있는 장인으로 조선시대 교지용 한지를 가장 근접하게 재현하는 최고의 장인이다. 또 이탈리아 문하부 산하 도서병리학연구소에서도 지류 문화재 복원에 최적의 한지를 제조함을 인정받아 레오나르도 다빈치 작품 복원용으로 한지가 이용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그 월등함을 인정받기도 했다. 오태완 군수는 "가야금 악성 우륵의 탄신지며, 전통적 한지생산지로써 그 역사가 깊은 의령에서 현대와 전통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며 "2022 의령 신번문화축제가 처음 개최되는 만큼 많이 참석하셔서 풍성한 즐거움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9-26 15:50:0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