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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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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대나무 가치 살려 탄소중립 앞장선다

담양군(군수 이병노)은 농업기술센터 이송진 박사가 한국임업연구원 요청으로 캄보디아 대나무 조림을 위해 기술자문을 진행한다. 산림청은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의 18~20%가 개발도상국의 산림 파괴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실정에 개도국의 산림전용과 황폐화를 방지해 이로부터 발생하는 탄소배출을 줄이고자 하는 사업인 REDD+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도 나무 심기를 포함한 REDD+를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주민의 생계형 산림 파괴 행위 때문에 성과는 미흡한 실정으로, 산림청 산하 한국임업연구원에서는 캄보디아 정부 요청으로 캄보디아 황폐산림 복원과 농촌 소득 증대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나무 분야의 전문가인 이송진 박사는 캄보디아를 방문해 지역 대나무 생태, 식재에 필요한 토양, 식재 기술 및 활용 방법 등에 대해 자문 및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협력사업을 계기로 캄보디아와 담양군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건축용 자재, 바닥재, 바이오매스 원료 등 다양한 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나무 조직배양 및 유전자 분석을 통해 담양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 대나무산업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세계 대나무 산업 시장 규모는 688억 달러(UN FAO 자료 인용)로 규모가 점차 증가되고 있으며, 대나무는 산림 훼손 없이 간벌이 가능하고 토지 비옥화와 홍수 예방 효과, 탄소흡수 능력이 뛰어나 기후변화 대응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2022-09-27 14:28:5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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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신라문화제’ 월정교 및 시내일원에서 개최

경주의 대표 명품문화 예술축제인 '2022 제49회 신라문화제'가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16일까지 월정교와 시내일원에서 펼쳐진다. 1962년 제1회를 시작으로 올해 49회째를 맞이한 신라문화제는 우리나라 근현대사와 그 역사를 함께 해 왔으며, 지난 2019년에는 문체부로부터 '문화관광 육성축제'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간 신라문화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은 행사가 취소되었고, 2021년은 행사가 대부분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돼 축제를 기다리는 방문객들에게는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올해 신라문화제 분위기는 예전과 사뭇 다르다. 이달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됨에 따라 경주시는 신라문화제의 명성과 위상 찾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신라문화제는 가장 큰 변화는 예술제와 축제로 행사기간과 장소를 달리해 이원화 운영한다는 점이다. 또 관 주도의 축제형식에서 벗어나 주요 콘텐츠별 시민 축제 운영단을 구성해 이들이 축제를 기획하고 홍보하는 등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소통하는 행사를 만들었다. 더불어 일상 생활권에 축제장을 구성해 방문객을 유도하고 소비로 연결할 뿐만 아니라 야간형 축제로 머무를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하는 등 대대적인 변신을 시도한다는 것이다. 신라문화제는 황성공원이 아닌 중심상가에서 대부분 이루어진다. 또 경주만의 특색있는 봉황대를 배경으로 행사장을 조성한다. 낮에는 '실크로드 페스타'의 거리 공연·예술 축제를 즐기고, 저녁에는 '달빛난장(야시장)'에서 경주의 밤 정취에 취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어지는 '신라아트마켓'으로 황리단길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다양한 거리예술축제와 공연을 구경하기 위해 중심상가로 유입돼 지역 상인들은 물론 예술인들에게도 큰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낙영 시장은 "지역 특색을 담은 콘텐츠와 공간구성으로 경주에서만 볼 수 있는 차별성을 가진 축제로의 변화를 꾀했다" 며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새롭게 변화된 이번 신라문화제에 반드시 오셔서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가득 담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09-27 14:28:2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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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락 뮤지컬 ‘프리즌’ 공연 오는 28일 개최

전남 구례군은 오는 28일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락 뮤지컬 '프리즌' 공연을 개최한다. 2012년 서울 대학로에서 시작된 코믹 뮤지컬 프리즌 공연은 지금까지 관객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나누어 준 작품이다. '프리즌'은 배우와 관객이 같이 호흡하고,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유쾌하고 즐거운 콘서트 같은 공연으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락 뮤지컬 '프리즌' 공연은 그동안 구례군에서 열리지 않았던 공연으로, 많은 군민들이 기대와 관심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구례문화예술회관에서 무료공연을 추진하여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다른 멋진 공연이 3차례 예정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들께서 선호하는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유치하여, 일생생활 속에서도 도시만큼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9-27 14:28: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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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프라이빗 밋업데이’ 개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부산센터)는 LG전자와 함께하는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 '프라이빗 밋업'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9월 15일부터 10월 6일까지 3주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LG전자 H&A본부와 협업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를 보유한 전국 7년 미만 스타트업이다. 행사는 오는 10월 21일, 서울 LG전자 가산 R&D캠퍼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푸드센싱 ▲푸드 레시피 데이터 ▲주방 가전 메타버스 연계 ▲푸드 관련 홈로봇 ▲기타 LG전자 주방 가전과 연계할 사업 모델을 주제로 LG전자와 함께 개방형 혁신에 이바지하고 지속 가능한 협업 모델을 구축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최종 선정된 스타트업은 LG전자 현업부서 담당자와의 1:1 미팅을 통해 직접적으로 사업·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부산센터는 올해 롯데월드, 롯데슈퍼와 함께 'B.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 2022'의 신호탄을 쐈다. 이를 통해 대기업은 필요한 기술력 및 서비스를 가진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했고, 스타트업은 대기업과 협업해 실제 현업에서 수요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는 등 현재까지도 시장검증을 계속 진행하고 았다. 선정된 기업은 총 6개사다. 부산센터 이유미 PM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기업 현업 부서와 만남이 어려운 스타트업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스타트업과 함께 개방형 혁신을 위한 상생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센터는 올해 LG전자와 프라이빗 밋업데이에 앞서 CJ프레시웨이와의 협업도 진행했으며 롯데건설, SK C&C와의 협업도 앞두고 있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2-09-27 14:27:3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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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KT경남법인단, '2050 탄소중립 업무협약' 체결

진주시는 26일 시청 기업인의 방에서 KT 경남법인단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조규일 진주시장과 박석진 KT 경남법인단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시의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 등록 및 인증관리를 위한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이란 기후변화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배출권거래제 할당대상업체 조직 외부의 온실가스 배출활동 등에서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온실가스를 감축, 흡수 또는 제거하는 사업이다. 배출권거래제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야 할 의무가 있는 기업, 기관 등의 탄소배출권을 사고팔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이다. 진주시는 태양광·태양열·지열 등 재생에너지 보급사업, LED 가로등·보안등 설치사업,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 보급사업 등 온실가스 외부감축사업을 추진하고, KT 진주지사는 외부감축사업을 등록하여 인증을 받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진주시는 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2013년 이후 1,393개소, LED 가로등·보안등은 2010년 이후 1만8,927개소 설치, 수소·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2018년 이후 2,104대를 보급함으로써 6,883tCO₂의 온실가스를 감축하였다. 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1억8000만 원의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사업이다. 한편, 조규일 시장과 박석진 단장은 "2050 탄소중립의 일환으로 외부감축사업 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등록하여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온실가스 감축 및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9-27 14:26:38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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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2년 한독 라운드테이블’ 개최

'제10회 독일마을 맥주축제'를 맞아 독일 관련 한독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남해군 독일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학술행사가 열린다. 남해군은 오는 10월 1일 오후 2시 엘림마리나리조트 콘서트 홀에서 남해군과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한독일연방공화국 대사관, 주한독일연방공화국 명예영사관, 독일코리아재단(KOREA STIFTUNG), 한독교류재단의 협력하는 '2022년 한독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장충남 남해군수, 임태식 남해군의회의장, 정문수 한국해양대학교 국제해양문제연구소장, 장구스코 용선 독일코리아재단 대표 등 한독전문가들과 실무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독일마을의 지속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독 라운드테이블은 부산 외국어대 정태흥 교수와 주한 독일고등교육진흥원 강사 Rebecca Korner(레베카 쾰너)의 전체 사회를 시작으로, 동서대 신철 명예교수가 1부 발표 진행을 맡고 ▲독일 FOM대학교 M.Cassens(카센스) 교수의 '독일의 건강관광산업과 지방정부의 역할' 온라인 발표 ▲해양환경공단 김동화 차장의 '한국의 해양치유정책 추진동향' 발표가 진행된다. 이어 한국해양대 차경자 교수와 독일코리아재단 장구스코 용선 대표가 '남해 해양치유교육센터 설립 제안'에 관해 공동 발표할 계획이다. 2부에서는 좌장인 한국해양대 국제해양문제연구소 정문수 소장과 남해군 홍성기 해양수산과장, 극동대학교 Boris Kondoch(보리스 콘도흐) 교수, 한국해양대학교 김유택 교수, 부산독일어권지역연구사업회 박진형 대표 등 4명의 토론자가 종합토론에 참여한다. 2시간가량의 세미나가 끝나면 18~19세기 독일 음악극의 특징을 감상할 수 있는 오페라(마술피리) 갈라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남해군 정중구 문화관광과장은 "독일마을은 맥주축제와 같은 이벤트 외에 장기적 관점에서는 국내 독일관련 학문, 문화, 예술 및 한·독 인적교류의 플랫폼 기지로서 작용해야 꾸준하고 자생적인 발전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이런 관점에서 한독 라운드테이블을 정례화하고, 독일마을을 한국과 독일 양국의 문화교류 장소로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한독 라운드테이블과 함께 한·독 미술전시회를 개최한다. 김시영 작가가 남해바다의 자개를 활용한 유화작품과 더불어 Regina Bode(레기나 보데) 작가의 바다 조개를 모티브로 한 동양화풍 작품이 선보여진다. 전시는 독일마을 광장 파독전시관에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1개월간 진행된다.

2022-09-27 14:26: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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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시장이 앞장서 시민들의 불편·고충민원 해소 나선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시민들의 고충민원 해소에 시장이 먼저 나서 해결하고, 카카오톡으로 생활민원을 접수해 신속히 처리하는 등 민선 8기 핵심 시책으로 민원처리 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먼저 시는 시장이 민원인을 만나 애로사항이나 고충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민원인과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 매월 1회 이상 운영할 '민원인과의 대화의 날'은 행정행위 등으로 불합리한 규제나 피해의 구제를 요구하는 민원이나 행정의 중재가 필요한 다수인 관련 민원, 이 밖에 시정발전 제안이나 건의 등을 하고자 하는 시민들을 시장이 직접 면담하는 방식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국민신문고를 비롯한 순천시 누리집, 전화, 방문 등으로 생활불편 민원을 접수해 왔던 것을, 오는 28일부터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 매체인 카카오톡(KakaoTalk) 채널'일사천리 순천'을 통해 현장의 생활민원을 접수한다. 순천시민 누구든지 카카오톡(KakaoTalk) 가입 후'일사천리 순천'을 검색해 친구 추가를 하면 이용이 가능하고, 도로 파손, 가로등 고장, 불법 폐기물 등 일상 속 크고 작은 안전과 불편 사항을 쉽게 제보할 수 있다. 특히 순천시는 시민들이 카카오톡(KakaoTalk) 채널'일사천리 순천'을 통해 생활 안전과 불편 사항을 제보할 경우 이를 즉시 접수해 단순 질의나 일반 민원은 1~3일 내 답변하고, 다수 부서와 관련된 복합민원 등의 경우 5일 이내에 처리 계획 또는 결과까지 신속히 알려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매일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파손된 인도나 도로변 방치된 적치물 등의 생활불편사항을 체감하고 있다"라면서 "행정의 손이 미처 닿지 않는 생활 안전과 불편 사항 등을 시민들이 제보해 주시면 즉시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하고, 특히 앞으로 시장이 시민들의 고충 민원도 직접 듣고 해소할 수 있도록 나서 일류 순천의 표준으로 시민 중심의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2022-09-27 14:26:1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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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교통편익 제공을 위한 ‘황오지하차도’ 평면화 사업시행

경주시는 9월 27일 집중호우 시 침수피해는 물론 겨울철 결빙사고가 끊이지 않던 '황오지하차도'의 평면화 사업을 추진한다. '황오지하차도'는 부산서 포항을 잇는 '동해남부선'을 건널목 없이 통행하기 위해 1978년 설치됐지만, 지하도인 탓에 안전사고는 물론 주변 상권을 단절시키는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경주시는 예산 8억 7400만원을 전액 시비로 편성하고 입찰공고와 주민설명회를 거쳐 다음달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황오지하차도가 1978년 준공된 것을 감안하면 44년 만에 시민들의 오랜 숙원이 해소된 셈이다. 지하차도 평면화 사업은 철도 교량인 콘크리트 구조물과 지하 차로에 설치된 조명 등 전기 시설물을 모두 철거하고 지하 구간을 메워 주변 도로와 같은 높이로 만드는 공사다. 앞서 올해 1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갔고 3월에는 국가철도공단과 국유지 사용에 따른 협의를 마쳤고 8월에는 문화재 형상변경 허가 심의도 완료했다. 경주시는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공사를 모두 마무리 짓고 준공과 함께 도로를 개통할 예정이다. 사업기간 중 신속한 도로 통행 및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하차도 통과구간의 교통을 전면 차단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황오지하차도 구조개선 사업은 지난해 12월 동해남부선이 폐선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정주 여건을 개선함은 물론 이곳을 이용하는 운전자들의 교통편익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황오지하차도를 이용하던 기존 운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우회할 수 있는 노선을 사전에 충분히 파악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2-09-27 14:25:4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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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북천초등학교, ‘마을을 품은 학교 축제’ 운영

하동 북천초등학교 교육공동체는 지난 23일 꽃향기가 가득한 '마을을 품은 학교 축제'를 운영했다. 마을을 품은 학교 축제는 하동교육청과 별천지하동행복교육의 주요 사업으로 학부모, 지역 사회가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관심을 두고 교육 주체로서 참여할 수 있는 소통·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사업이다. 북천초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생태계 및 자연환경 보호 활동에 관심을 두며, 온 마을이 학교가 되는 '마을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고자 했다. 이번 마을을 품은 학교 축제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해 운영됐으며,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은 북천면의 주요 관광사업인 '북천 레일바이크'를 탑승 체험을 한 후 북천면 코스모스·메밀밭 축제장 일대를 관람하는 체험활동을 했다. 또 코스모스·메밀꽃 축제장 아래 농특산물 판매 부스에서 다른 지역과 교류하고 있는 모습을 직접 살펴보고 면담함으로써 교과와 연계한 내실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한 3학년 학생은 "레일바이크 체험과 코스모스·메밀꽃 축제를 학교 바로 앞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학교의 큰 장점인 것 같고, 특히 가족들과 함께 체험하니까 더 행복했다. 내년에도 이렇게 즐거운 체험을 많이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북천초는 소규모 농촌학교라는 장점을 살려 전교생이 함께하는 1분 스피치 활동, 도시문화체험, 오감길 체험학습 등 전인적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을 운영해왔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앎과 삶이 연결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2022-09-27 14:25:3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