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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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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부문 우수상 수상

안동시니어클럽(관장 박영미)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부문'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안동시니어클럽은 9월 26일「2022년 노인일자리 주간」기념행사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21년 재정지원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운영 적정성 및 성과를 심사해 총 182개 수행기관(전체 수행기관의 15%)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안동시니어클럽은 복수유형(공익형+사회서비스형+시장형)에서 B등급(우수상)에 선정되고 1,500만 원의 시상금도 받게 되었다. 안동시 노인일자리사업은 올해 114여 억원의 예산으로 총 3039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동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으로 현재 25개 사업단을 운영 1490명의 참여 어르신에게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발굴·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어르신들이 사회활동에 참여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2-09-26 09:06:02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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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인천시의원, "GTX-B, 수인선 추가 정차역 설치해야"

김용희 인천시의원은 GTX-B 노선의 조속한 추진과 연수구 원도심의 발전을 우해 인천 철도교통의 중심이 될 수인선 추가역 설치를 요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23일 제281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지난 2월부터 GTX-B 노선의 수인선 정차에 관한 서명운동과 조속추진을 전개해 왔다"고 밝히고, 연수구 원도심 발전방향을 제안 했다. GTX-B 노선은 인천 송도에서 출발하여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광역 급행철도이다. 해당 구간 중 용산에서 상봉을 잇는 구간은 재정구간이며 나머지 구간은 민자구간이다. 김 의원은 "최근 이 재정구간의 1·2·3공구 사업자 선정이 두 번 잇달아 유찰되면서 해당 구간의 인근주민들로부터 '국토부가 약속한 조기착공이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라는 불안과 염려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재정구간이 잇달아 유찰되고 있는 원인은 '2개 이상의 사업자가 경쟁입찰을 통해 사업자로 선정이 되어야 한다.'는 현행법에 따라 참여 업체 수 미달로 인해 유찰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국토부 관계자는 법적으로 2회 이상 사업자 선정입찰이 유찰되면 계약방식이 수의계약으로 전환이 가능하므로, 당초 예정대로 조기착공이 이행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GTX-B 노선의 인천 구간은 민자구간으로 사업자 선정이 유찰되고 있는 재정구간과 달리 오는 11월 1일까지 민간사업신청서를 제출받아 올해 안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수인선은 향후 인천발 KTX 및 경강선, KTX이음 등 철도교통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철도 노선이다. 여기에 GTX-B의 수인선 정차가 이루어진다면, 연수구·남동구·미추홀구·중구 등 인접 지자체인 시흥·안산까지 상당히 많은 지역 주민들의 서울 접근성을 높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김 의원은 "연수구 원도심 지역의 상당수 주민들은 인천대입구역과 인천시청역 사이 구간, 수인선이 지나는 곳에 추가 정차역 설치 요청을 끊임없이 제기해 왔다"라며, "송도역·신설 예정인 청학역·연수역·원인재역 중 민간사업자가 최적의 조건을 따져 이 중 한 곳을 추가역으로 지정할 것을 원하고 있다"고 했다.

2022-09-26 09:03:3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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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하락에 '역대 최대' 45만t 시장격리… "13~18% 상승 예상"

정부가 최근 급락세를 보이는 쌀값 안정을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인 45만 톤의 쌀을 시장 격리하기로 했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전 열린 제4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당정은 급격하게 하락한 쌀값의 회복을 위해 2005년 공공비축제 도입 이후, 수확기 시장격리 물량으로는 최대인 45만 톤의 쌀을 수확기(10~12월)에 시장에서 격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지 쌀값은 작년 10월부터 하락하기 시작해 올해 9월 15일에는 지난해 동기 대비 24.9% 하락했다. 이같은 하락 폭은 1977년 관련 통계를 조사한 이후 전년 동기 대비로는 가장 큰 폭의 하락세다. 이에 농식품부는 과도하게 하락한 쌀값을 상승세로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초과 생산량 이상의 물량을 수확기에 전량 시장에서 격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격리물량은 2022년산 작황과 신곡 수요량, 민간의 과잉 재고 그리고 수확기 쌀값 안정 필요성 등을 종합 검토해 45만톤으로 결정했다. 이번 시장격리 물량 45만 톤과는 별개로 작년보다 10만 톤 증가한 공공비축미 45만 톤을 포함하면 올해 수확기에는 총 90만 톤이 시장에서 격리되는 효과가 생긴다. 올해 격리되는 90만톤은 2022년 예상 생산량의 23.3%에 달하며, 쌀 생산량 중 수확기에 시장에서 격리되는 비율이 과거 8.3~18.1%였던 점을 감안하면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번 시장격리 조치를 통해 지난해 수확기 이후 큰 폭으로 하락한 쌀값은 적정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 차관은 "지금과 같은 방식과 가장 비슷하게 시장격리를 실시했던 2017년의 경우 시장격리 직전 가격에 비해 수확기 가격이 13~18% 올랐다"면서 "올해도 그 정도로 상승하지 않을까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그러면서 "쌀값과 유통시장 동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하고 대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내년부터는 전략작물 직불제를 도입해 가루쌀·콩·밀·조사료 등의 재배를 확대하고 쌀 가공산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2-09-25 16:15:08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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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아파트 동 간 간격 조례 손질··· 주거 환경 열악 우려 나와

서울시는 공동주택 건설 시 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경관을 창출하고자 동 간 거리기준을 개선하는 내용으로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같은 대지에서 두 동 이상의 건축물이 마주 보고 있는 경우에는 창문 등이 있는 벽면으로부터 직각 방향으로 건축물 높이의 0.5배 ▲정동~정남~정서 180도 범위에서 높은 건축물의 주개구부 방향이 낮은 건축물을 향하고 있을 시 낮은 건축물 높이의 0.5배를 띄우도록 조례를 손본다. 기존의 공동주택 인동 간격 규정은 '건물 높이의 0.8배', 남동~정남~남서 범위에서 남쪽 건물 높이가 낮고 주개구부 방향이 남쪽을 향할 때에는 '높은 건물 높이의 0.6배' 또는 '낮은 건물 높이의 0.8배 이상' 중에 더 먼 거리를 채택하게 돼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러한 조건에서는 주변 조망 등을 고려한 다양한 주동 계획에 제약이 생겨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례 손질은 지난해 11월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인동 간격 기준이 완화된 이후 조례로 위임된 사항을 개선하는 것이다. 건축 조례 개정 즉시 적용된다. 단 사생활 보호, 재난 상황 등을 고려한 건물 간 최소 이격거리(10m)는 유지해야 한다. 시는 인동 간격 기준 개선으로 유연하고 창의적인 공동주택 계획이 가능해질 뿐만 아니라 지상부에 공원, 공지 등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할 수 있게 돼 단지 내·외부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다양한 경관을 창출해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건축학과 모 교수는 "인동 간격을 0.8배에서 0.5배로 조정하면 서울의 타워형 아파트, 즉 성냥갑 같은 건물들은 간격이 가까워지고 주거 밀도가 높아져 거주환경이 안 좋아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어 "다만 굴곡이 있는 아파트 등 일부 건축물은 디자인 특성상 인동 간격을 완화해도 주거 환경이 크게 나빠지지 않는다"면서 "조례로 일률적으로 정할 것이 아니라 전문가 심의를 거쳐 건축물의 디자인 특성을 고려해 일부 단지에서만 인동 간격을 완화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했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개정으로 각 정비사업의 사업시행 여건이 개선되고, 인동 간격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획일적일 수밖에 없었던 기존 공동주택 단지의 형태가 보다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모습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5 15:41: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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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 핀란드 탐페레 세종학당 개소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지난 15일 핀란드 탐페레시에 위치한 레이쿠 컬쳐 하우스(Laikku Culture House)에서 한국과 핀란드 세종학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탐페레 세종학당을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성시종 원광학원 이사장, 원광디지털대 관계자를 비롯해 천준호 주핀란드 대사관, 탐페레 시청, 빔아트(VIMMART), ACCAC(Accessible Arts & Culture)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세종학당은 한국어와 한국문화 보급을 위해 설립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인 교육기관으로 탐페레 세종학당은 핀란드 내에서 최초로 설립된 한국어 교육기관이다. 핀란드 남서부 피르칸마 지역에 위치한 탐페레 세종학당은 원광디지털대와 빔아트 예술학교가 공동 운영하게 된다. 탐페레 세종학당은 강의실, 자료실 등 교육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한국어 교원을 배치해 한국어 및 한국문화에 관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공동 운영을 맡은 원광디지털대는 ▲현지 교육 운영 시스템 지원 ▲관련 교육자료 ▲교육 인프라 제공 ▲학생모집 및 입학 관리 ▲비자 취득 관련 업무를 맡아 수행하게 된다. 원광디지털대는 지난 2012년부터 10년간 모스크바1 세종학당을 체계적으로 운영해오며 2021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표창받은 바 있다. 2019년에는 라오스 폰사반 세종학당을 추가로 운영하며 현지 학당과의 협업을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서종순 원광디지털대 입학협력처장은 "탐페레 내 최초의 한국어 교육기관을 운영한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본교의 전문적인 한국어 교육 및 한국문화 프로그램을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향후 현지 학당을 비롯해 헬싱키, 탐페레 대학 등과의 활발한 교류 및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2-09-25 15:39:14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