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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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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메이커 스페이스, 다양한 4차산업 프로그램 운영

광양시와 (재)정보문화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광양 메이커 스페이스는 4차산업 시대에 걸맞은 창의인재 양성과 메이커 발굴·확산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3일에는 4차산업 미래가족 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해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자녀를 동반한 60명의 가족의 뜨거운 참여와 관심 속에 마무리했다. 참여가족은 자신의 코딩에 따라 색상과 밝기, 글자가 바뀌는 나만의 무드등을 제작하는 'IoT 나를 보여줘', 3D프린터를 이용해 본인만의 개성을 살린 쉐이커 키링과 그립톡을 제작하는 '3D프린터를 활용한 레진공예'를 체험했다. 찾아가는 메이커 스페이스 교육은 8월에 3개 초등학교(제철남초, 옥룡초, 골약초), 9월에는 진월초, 10월에는 제철초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메이커 동호회를 위한 실습터 장비 활용 교육, 시제품 제작 재료, 교육·컨설팅을 지원하기 위해 동호회 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총 5개 팀을 지원하고 1팀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한다. 현재 3개 팀이 지원계획을 수립 중이며 2개 팀을 11월 30일까지 접수 중이니 관심 있는 동호회나 동아리는 직접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할 수 있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메이커 스페이스는 아이디어를 실현하고자 하는 이들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4차산업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융합형 교육을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9-13 14:15:07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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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산청군은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난 8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증감 및 유지율 ▲매출액 증가폭 ▲자치단체 부여가점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전국우수지역자활센터 100개소를 선정했다.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증가와 안정적인 매출 창출, 신규사업단 발굴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촌형 27개소 중 경남 4개소에 포함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센티브로 지역자활센터 추가운영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노준석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전국의 타 센터 대비 규모가 작은 편이라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웠는데 올해 우수기관에 선정돼 감회가 새롭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산청군의 자활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산청군 자활사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성과이 결과는 자활센터 관계자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성실함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청지역자활센터가 희망의 씨앗을 심는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2002년부터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돼 산청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4개 사업단에 50여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4개 자활기업에 1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2022-09-13 14:14:3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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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 제10회 고성군수배 족구대회 개최

고성군족구협회가 오는 18일 고성군 스포츠타운 족구장과 풋살장에서 제10회 고성군수배 족구대회를 개최한다. 고성군수배 족구대회는 생활체육 족구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도모하고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자 해마다 개최하고 있으며, 고성군족구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고성군 및 경남족구협회가 후원한다. 이날 고성군족구협회에 등록된 동호인 및 고성군민 등 클럽부 12개 팀·관내부 12개 팀 등 총 1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종목으로는 클럽부·사회단체부(지역사회단체, 직장부, 여성부, 60대부)가 있고, 예선전 조별리그 및 링크전 후 본선 토너먼트로 경기가 진행된다. 이동철 회장은 "이번 대회가 족구인들의 화합을 도모하고 족구 종목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답답했을 동호인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도 풀고 우호도 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족구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의 맥을 이어온 민족 구기로, 좁은 공간에서도 별다른 장비나 도구 없이 공 하나만 있으면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이며 직장인들의 폭발적인 인기와 생활 체육 종목으로 각광받고 있다.

2022-09-13 14:13: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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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2일 태풍 매미 희생자 19주기 추모제 개최

창원시는 태풍 매미 희생자 19주기 추모제를 12일 오전 10시30분 창원시 마산합포구 해운동 태풍매미 추모공원에서 개최했다. 이날 추모제엔 유봉용 태풍매미추모장학사업회장, 김수권 태풍매미유족회장, 안병오 마산합포구청장을 비롯한 유족들과 시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추모제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지난해와 달리 많은 시민들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으며, 지역 초 중 고등학생 장학금 전달을 시작으로 표창패 수여, 추도사, 유족대표 인사말, 헌화,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 지난 2003년 9월 12일 내습한 태풍 매미는 역대 태풍 기록을 모든 경신한 슈퍼 태풍으로, 높아진 마산만 수위와 해일로 인해 해안저지대가 침수되면서 18명의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등 심각한 피해를 입혔다. 안병오 마산합포구청장은 "세월이 흘러도 잊지 못할 슬픔을 안고 매년 추모제와 장학사업 등을 펼치는 추모장학사업회와 유족회, 도와주시는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자연재해로부터는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지만, 태풍 매미때처럼 안타까운 희생이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작은 부분도 꼼꼼히 살피며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원시는 태풍 매미 이후 마산합포구 저지대 침수를 막기 위해 조성된 구항 및 서항 배수펌프장, 기립식 방재벽이 있는 방재언덕뿐 아니라 물막이용 모래주머니 8만7000개를 공급하면서 최근 태풍 힌남노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막았다.

2022-09-13 14:13:22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