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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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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만난 제약 CEO들 "산업 발전 위한 규제 개선" 한목소리

주요 제약바이오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열린 'KPBMA 제약바이오 CEO 워크숍'에는 국내 제약바이오 CEO 6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CEO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규제개선 요구사항을 식약처에 전달했다. 현장에서는 해외에서 제한이 없는 치료용 신경정신약물의 의료목적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규제를 개선해줄 것과 의약품 외용제에 대해선 주요 선진국들의 규제를 적용해 유전독성 자료 제출을 면제해 달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최근 비대면 흐름을 감안한 디지털마케팅 등 의료기기 광고 심의 체계 개편과 신약개발 및 허가 관련 규정 교육 강화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제약바이오기업 대표는 "식약처의 규제혁신 의지와 글로벌 시장 진출에 대한 산업계의 열망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며 "이날 전달한 건의사항들이 현장에서 규제개선으로 이어진다면 제약바이오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글로벌 진출 가속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도전과 혁신이 필요한 시점이고, 식약처는 혁신과 소통을 통해 규제혁신을 추진하겠다"며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이 글로벌 산업으로 도약하는 길에 식약처가 함께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어 오 처장은 '국제 기준을 선도하는 식의약 규제'를 식약처의 목표로 제시하며 ▲신기술에 맞는 새로운 길 제시, 미래 도전과 혁신을 촉진 ▲규제단계의 가속 페달을 밟아, 제품화 성공을 넘어 글로벌 진출 견인 ▲상시 혁신체계를 통한 불필요한 빨간불 제거, 현장 체감형 혁신 주도 등의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제약바이오산업의 가치와 회원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희목 제약바이오협회장은 "규제과학부처인 식약처가 과감한 규제혁신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면,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산업계는 식약처의 의지에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으로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04 11:40:2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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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추석 연휴 비상진료 대책 추진

영양군 보건소는 9일부터 12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철저한 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추석 연휴기간 동안 관내 당직의료기관인 영양병원(☎054-682-0727)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실시하고, 약국 4곳은 연휴기간 순번제로 운영된다. 군 보건소에서는 비상근무조를 편성해 연휴기간 동안 약국과 당직 의료기관을 안내하고,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점검을 통해 군민의 의료기관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신속대응을 위해 추석 연휴기간에도 선별진료소 및 호흡기전담클리닉을 운영해 감염병 검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한다. 당직의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운영 현황은 군 홈페이지나 응급의료 포털에서 실시간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영양군 보건소 등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해열진통제와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은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도 판매를 한다. 장여진 영양군보건소장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응급진료상황을 빈틈없이 점검해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9-04 10:31:11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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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민선8기 영양군수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 개최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9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영양군수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약이행평가단은 민선8기 공약 실천계획수립 과정에서 군민을 대표하여 의견을 제시하고, 조정이 필요한 공약의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해 운영하며, 임기는 민선8기가 끝나는 2026년 6월까지이다. 평가단은 읍면별·기관별·분야별로 15명의 위원을 위촉하고 공약 실행률을 높일 수 있도록 3개 분과로 구성되며, 1분과는 농업·산림·문화관광분야, 2분과는 건설·경제·도시환경분야, 3분과는 행정·교육·보건복지분야의 공약사항을 검토한다. 평가단은 이날 첫 회의를 통해 위촉장 수여, 위원장 선정 및 분과 구성, 향후 평가단 역할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분과회의, 세부실천 및 최종보고회를 거쳐 10월 중에는 공약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민선8기 출범을 맞이하여 앞으로 4년간 군정의 나침반이 될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을 수립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며,"공약은 군민과의 약속인 만큼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통해 충실한 공약 이행으로 영양군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양군은 공약사항 최종확정 이후, 공약사업의 이행률을 높이고 행정 신뢰도와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군 홈페이지에 이행 사항을 반기별로 게시할 예정이다.

2022-09-04 10:30:39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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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태풍 대비‘총력’

해남군이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라 직원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하는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군은 3일부터 1/2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실시간 상황 대응과 함께 읍면별 주요 현안 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도 2일 긴급대책회의를 주재한데 이어 3일에는 관내 주요 사업장과 농어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3일 실시된 현장점검은 해상 케이블카가 운행되고 있는 우수영 관광지를 비롯해 화원지구 국가관리 방조제, 목포 구등대~양화간 지방도 확포장공사, 황산면 한자·산소항을 차례로 둘러보고,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화원방조제는 만조시 자동수문이 제때 작동할 수 있도록 2~3일 갯골을 추가로 준설했으며, 황산면 한자·산소항에는 육상거치 8척을 비롯해 70여척의 배가 항내에 정박을 완료했다. 명량대첩축제를 앞두고 역사관광촌 조성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우수영 관광지와 화원면 목포구 등대에서 이어지는 매월리 일원 해안도로 공사 현장도 붕괴나 침수 사고가 없도록 사전 조치를 꼼꼼히 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힌남노의 영향 반경이 매우 넓고, 해남도 직접적 영향권에 들어가는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 공직자들이 주말동안 비상한 각오로 빈틈없이 태풍 대비에 돌입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11호 태풍 힌남노는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한 초강력 태풍으로, 5일 밤 제주도 인근에 접근하면서 해남도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22-09-04 10:29:4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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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 7만9746명

국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7만9746명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날보다 9840명 줄어들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12명 늘어나 520명이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7만9746명으로 국내발생은 7만9423명이며 해외유입은 323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8만9586명)보다 9840명 감소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349만7048명이 됐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 하루 74명이 더해져 2만7014명이 됐다. 이어 재택치료자는 49만7484명으로 전날(50만1707명)보다 4223명 줄었다. 이어 지난달 27일(9만5583명)보다는 1만5837명 줄었다. 한편, 정부는 이날부터 해외에서 국내로 들어올 때 필수로 하던 '입국 전 코로나19 검사'를 폐지한다.그간 국내 입국자는 이동수단에 탑승 전 48시간 안의 유전자증폭(PCR) 검사 또는 24시간 내 받은 전문가용 신속항원(RAT)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했다. 이같은 확인서 제출 의무가 사라진 것. 해외 유입을 포함한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만3899명 ▲경기 2만1130명 ▲인천 4503명 ▲충남 3702명 ▲전북 2931명 ▲전남 2795명 ▲충북 2880명 ▲대전 2512명 ▲경남 4978명 ▲경북 4371명 ▲대구 4238명 ▲부산 4172명 ▲강원 2408명 ▲광주 2235명 ▲울산 1449명 ▲제주 793명 ▲세종 736명 ▲검역 14명이다. 지난 28일부터 이날까지인 1주간 신규 확진자 수는 28일(8만5235명)→29일(4만3116명)→30일(11만5617명)→31일(10만3936명)→1일(8만1573명)→2일(8만9586명)→3일(7만9746명)으로, 일평균 8만5544명인 것으로 나타났다./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2-09-03 13:27:3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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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두번째 원숭이두창 환자 발생

국내 두번째 원숭이 두창 감염 환자가 발생했다. 3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신증상 및 피부병변이 있는 원숭이두창 환자가 신고돼 유전자 검사 결과 최종 양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원숭이 두창이 확인된 환자는 유럽 방문 후 지난달 18일 국내로 입국한 내국인이다. 같은달 28일 발열을 동반한 두통 및 어지럼증이 지속되자 30일 서울의 한 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1일 환자가 직접 보건소로 문의해 인지했으며 이후 서울시 역학조사관이 의사환자로 분류해 유전자검사를한 결과 양성임을 확인했다. 중대본은 환자의 경과를 지속 모니터링하고 접촉자 추가 파악을 위해 심층 역학조사를 수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현재 환자의 상태는 경증으며 전반적인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질병관리청은 "원숭이두창은 현 방역 대응 역량으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서 국민과 의료계의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원숭이두창 발생 국가를 방문 또는 여행하는 국민들에게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귀국 후 21일 이내 증상 발생 시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로 상담해달라"고 당부했다. 원숭이두창은 현재 40개국 이상에서 나타났다. 여행 빈도가 높은 유럽, 북미 등의 대륙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으며 우리 정부는 원숭이두창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와 같은 2급 감염병으로 분류했다.

2022-09-03 13:06:58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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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한반도 북상, 6일 전국 영향권

한반도를 빗겨갈 것으로 예상한 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경로를 바꿔 비상이 걸렸다. 3일 오전 10시 행정안정부는 힌남노 대응 마련을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이에 행안부는 윤석열 대통령의 재난 예방을 위한 선제 조치 지시에 따라 중대본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 경보 수준을 '주의'로 상향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힌남노는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경로를 유지하면서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정부 또한 해양수산부, 소방청,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해양경찰청 등 지자체 및 관련부처에 힌남노 대비책 마련을 긴급 지시했다. 윤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관계기관과 함께 태풍 예상 진로 및 영향을 분석하고, 대비 태세에 대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6일 부터다. 기상청은 제주 남부지역 상륙을 시작으로 6일 전국이 영향권에 들 것으로 전망한다. 이번 태풍은 앞서 전국을 강타한 태풍 '매미'보다 강력한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기상청은 힌남논의 중심기압과 최대풍속은 각각 950헥토파스칼(hPa)과 43m/s일 것으로 추정했다. 3일 3시 기준 힌남노는 대만 타이베이시 남동쪽 약 430km 인근 해상에서 7km/h의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다.

2022-09-03 11:43:25 김정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