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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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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부산동부-전북대, 캄보디아 보건의료사업단 파견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전북대학교와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보건의료사업단을 파견하고, '캄보디아 프렉프노우 mHealth를 활용한 NCD(비전염성질환) 관리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총 3년 동안 한국 대외무상원조 전담기관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민관협력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파견된 보건의료사업단은 프렉프노우(Prek Pnov) 현지 주민 100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제공 및 건강생활습관 개선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사업단은 이번 사업에서 지원된 검사장비의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또 현지사업 수행기관과 간담회를 통해 하반기 사업 운영방안 고도화 모색 등 성과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특히 이번 검진은 현지 검사인력과의 합동검사 진행 및 기술 전수로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검진환경 조성에 주력했다. 건강검진은 프렉프노우 후송병원 방문검진 및 쿡로카 지역 주민 출장검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현지 언론 취재가 이뤄지는 등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프렉프노우 후송병원장 Dr. Kao Sophat은 "이번 사업을 통해 프렉프노우 후송병원의 건강검진 체계 개선 및 검사결과 정확도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주민 NCD 유병률 감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건협 김인원 회장은 "현지 검사인력의 자체 검진수행능력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의 비전염성질환 인식도를 높여 보건인식 제고 및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2 15:09: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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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가톨릭대 박철우 교수, 한국트리즈협회 공로상

부산가톨릭대학교는 2022년 트리즈(TRIZ) 전문가 초청 하계포럼에서 부산가톨릭대학교 박철우 교수가 한국트리즈협회 공로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TRIZ'를 창시한 Altshuller 박사는 1926년 구소련 타슈켄트에서 태어나 소년 시절부터 발명 재능을 발휘해 수많은 특허를 만들어 냈다. Altshuller 박사는 수만 건의 특허사례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발명에는 일정한 패턴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1946년부터 TRIZ의 토대를 세우기 시작했다. 한국트리즈협회 박영수 회장은 "기술 문제에 관한 창의적 해결안은 대부분 과거의 발명 사례에서 도입한 일정한 패턴이나 원리로부터 유추적 발상으로 끌어내는 것이 가능하다"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TRIZ는 어려운 발명 문제를 해결하려는 수많은 세계적 기업(삼성, 하이닉스반도체, 포스코, IBM, GE 등)이 도입해 다양한 기술적 모순을 창의적으로 해결·해소하는 효과적 방안으로 활용하고 있다. 부산가톨릭대 박철우 교수(TRIZ MASTER)는 트리즈를 활용해 다양한 기술개발 성과와 특허 취득, 기술 이전, 특히 후학 양성을 위해 대학·기업에 트리즈를 교육해 창업 및 취업역량 강화에 이바지한 바가 인정돼 공로상을 수상했다.

2022-08-22 15:09:0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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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부산시장, 주한 미대사와 2030엑스포 유치 협의

박형준 부산시장이 22일 필립 골드버그(Philip S. Goldberg) 주한미국대사를 만나 부산시와 미국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필립 골드버그 대사는 주콜롬비아, 쿠바, 필리핀, 볼리비아 미국대사 등의 요직을 두루 역임한 미 국무부 최고위 직급의 외교관으로 지난달 취임한 이후 서울 외 지역을 방문한 것은 부산이 처음이다. 오늘 면담에서는 전통적인 한미동맹 관계 발전 방안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박형준 시장은 "한미동맹은 자유민주주의, 인권, 법치라는 보편적 가치를 바탕으로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함께 협력한 가치 동맹"이라며 "부산은 한국전쟁 당시, 미군 스미스 부대가 처음으로 상륙했던 한미동맹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라고 말했다. 이어 "부산이 전쟁의 고통을 딛고 세계적인 해양도시로 거듭날 수 있었던 것은 대한민국 국민의 노력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여러 우방의 도움 또한 컸기 때문"이라며 "이러한 경제발전과 성장의 소중한 경험을 세계평화를 지향하는 국가들과 나누는 위대한 첫걸음이 2030부산세계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부산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요청했다. 필립 골드버그 대사는 "지난 21일, 사직야구장을 방문하여 시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린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또한, "미 정부의 공식 입장은 아니지만 부산이 2030엑스포 개최지로서 적합한 요건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며 "한국에서 유일하게 미국 영사관이 있는 부산은 한미관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대단히 크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 과학기술, 문화 강국인 한미 양국 모두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국가로서 함께 할 수 있는 분야가 대단히 많다고 생각하며 양국 간 '글로벌전략파트너십' 관계아래 발전적 동맹을 구축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2022-08-22 15:08:4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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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제61회 경남도민체전 농구 '종합우승' 쾌거

함양군이 경남도민체육대회 사전대회로 열린 농구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올해 도민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양산 상북개방형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경남도민체육대회' 농구 사전경기에서 군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도민체전에 함양군 농구 선수단은 남자고등부, 여자고등부, 남자일반부 등 3개 부문에 참가했다. 군부 남자일반부는 예선에서 남해, 준결승에서 합천, 결승에서 함안을 차례로 이기며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고등부 역시 예선에서 거창, 준결승에서 산청, 결승에서 합천을 차례로 이기고 우승했다. 농구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한 함양군은 남은 종목의 우승 기대감을 높이며 이번 도민체전 군부 상위권 진입의 청신호가 커졌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열악한 예산과 지원에도 우승을 일궈낸 모든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함양 농구의 저변 및 인프라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경열 함양군체육회장는 "불볕더위에도 도민체육대회 훈련에 최선을 다해주신 선수들에게 감사에 말씀을 드린다"며 "시합의 과정에서 우리군 선수들에 최선을 다해주는 모습을 보고 너무나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웠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나흘간 양산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1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는 도내 18개 시군 1만 2000여명이 참가해 3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함양군은 20개 종목 5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출전해 군부 상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2-08-22 15:08: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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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년간 방치된 '장안동 물류터미널 부지' 동북권 명소로 재탄생

과거 서울 물류의 핵심거점이었지만 20년 가까이 나대지로 방치된 장안동 동부화물터미널 부지(5만㎡)가 동북권 지역 발전을 견인할 '물류+여가+주거 복합공간'으로 되살아난다. 서울시는 동부화물터미널 부지 개발계획안 마련을 위한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을 마무리하고 2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발 청사진을 밝혔다. 사전협상제도는 5000㎡ 이상 대규모 개발부지에 대해 허가권자인 공공과 민간사업자가 사전협상을 통해 구체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도시계획을 변경하는 제도다. 용도지역 상향 등으로 발생하는 계획 이득 일부를 공공기여로 확보함으로써 토지의 효율적 활용과 도시개발사업의 공공성을 동시에 촉진하는 개발 방식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사업시행자인 장안복합PFV(제일건설 등)와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지난 7개월간 총 9차례의 '협상조정협의회'를 통해 치밀한 논의 과정을 거쳐 물류, 도시계획, 건축, 교통, 공공기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선의 대안을 마련해 개발계획안을 도출했다"고 말했다. 개발계획안에는 ▲물류시설을 지하화 및 재정비 ▲지상부에 동북권의 경쟁력을 견인할 복합건축물 건립 ▲사전협상으로 확보되는 공공기여를 활용해 중랑천에 수변 감성공간 조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 우선 시는 물류시설을 전면 지하화하고, 물류차량 전용 별도 동선을 마련해 교통혼잡, 분진, 소음 같은 부영향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지상부에는 주거·업무·판매·주민편익시설 등이 들어선다. 저층부에는 서울형 키즈카페, 복합공공청사 같은 편의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 생긴다. 고층부에는 약 528세대 규모의 주거시설과 업무시설이 배치된다. 타워형·테라스형 같이 세련된 경관을 만들기 위해 특화된 건축디자인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시는 전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도시관리계획 변경(유통상업→준주거·근린상업·유통상업)으로 확보되는 공공기여 규모는 약 848억원이다. 시는 공공기여 일부를 중랑천 수변감성공간 조성에 활용할 방침이다. 중랑천으로 가는 보행로를 정비하고 산책로·쉼터 같은 수변시설을 신규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시는 덧붙였다. 시는 이번 개발계획안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고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심의를 거쳐 연내 지구단위계획을 결정할 방침이다. 관련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후 이르면 2024년 상반기 착공이 가능할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8-22 14:59:3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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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영상위, XR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제작워크숍

부산영상위원회는 빠르게 성장하는 실감콘텐츠 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관련 산업 및 지역 XR 전문 인력을 육성하기 위해 '2022 XR 실감형 디지털콘텐츠 제작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리얼타임 렌더링 엔진을 통한 확장현실 제작'을 주제로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동의대학교와 협업해 실무워크숍 2회, 특강 1회를 무료로 진행한다. 실무워크숍은 ▲확장현실 제작을 위한 언리얼 엔진 교육 ▲LED Wall 기술시연을 위한 ICVFX(In-camera VFX) 교육 ▲3D 그래픽 모델링을 위한 블렌더 교육 총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1차 워크숍은 9월 3일부터 7일까지 동의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2차 워크숍은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XR 관련 업계 종사자 및 관련 학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회당 교육인원은 최대 20명으로, 제작부터 시연 전 과정 실습을 통해 전문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9월 20일 영상산업센터 11층 콘퍼런스 홀에서 열리는 특강은 게임개발사 에픽게임즈와 함께 영화·영상 업계에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언리얼 엔진'의 국내·외 활용 사례, 차세대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 이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차 워크숍은 오는 28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특강은 9월 14일까지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사업 공고 및 신 청서류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부산영상위원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산영상위원회 김인수 운영위원장은 "지역 기업의 실감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신기술 활용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해 빠르게 변화하는 제작 환경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기반을 선제적으로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산시가 지원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XR테크랩 구축 및 운영'사업의 하나로 추진된다.

2022-08-22 14:52:1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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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 고객만족도 조사·경영평가 1위

울산중구도시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올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와 고객만족도 조사 등에서 지역 공단 가운데 연이어 1위를 차지하는 등 강소(强小) 공단으로 거듭나고 있다. 공단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지역 8개 공사·공단 가운데 서비스 환경, 사회적 만족도 등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데 이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지역 4개 공단 가운데 최고 평점을 받았다. 다른 공단보다 조직과 인력·예산 면에서 가장 열악한 여건임에도 이 같이 1위를 차지한 데 대해 호평이 이어지으며, 다른 지역 공단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실제 중구 공단은 공영주차장, 물놀이장 등 6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고, 연 이용 시민이 400여만 명에 달하고 있는데 조직·인력(2팀 31명), 예산(86억 원)면에서는 지역 공단 평균 대비 크게 낮은 수준이다. 공단은 올해 ESG 경영체제를 도입해 환경, 지역사회공헌, 윤리·인권 경영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다. 특히 울산노동인권센터, 여성긴급전화1366,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중구시니어클럽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사회공헌 활동, 노동인권, 성희롱·성폭력 예방, 노인일자리 확충을 위한 지역 사회 협력체계도 강화해 나가고 있다.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공헌인증',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독서경영 우수 직장 인증' 등 6개 국가인증을 취득했으며 '국제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ISO45001'도 2차 심사가 진행되는 등 인증 취득을 앞두고 있다. 김문걸 공단 이사장은 "이번 성과가 내년 공단 창립 10주년을 앞두고 재도약의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사업 규모를 더 늘리고 조직과 인력도 이에 걸맞게 확충해서 명실상부한 구민 최고 서비스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2022-08-22 14:52:0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