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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CES 2023 전시회' 9개사 참가 지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 'CES 2023(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에 지역 기업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ES는 매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로 우수한 스타트업부터 글로벌 IT대표기업이 참가하는 전 세계 첨단 IT 기술의 동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이다. 또한 CES 전시회 개최 전 혁신 제품 및 신기술을 보유한 제품에 대해 혁신상(CES Innovation Awards) 수상 프로그램을 운영해 혁신상을 수상한 기업 제품은 별도의 제품관을 통해 홍보를 하고 해당 기업은 CES 혁신상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지역 내 뛰어난 IT 기업들의 참가를 위해 올해(CES 2022) 3개사의 참가를 지원했고, 내년에는 지원규모를 확대해 총 9개사의 참가를 지원하고 혁신상 지원 프로그램도 5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개별 부스 1개와 전시회 참가자 항공료 일부, 통역비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혁신상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은 혁신상 신청비용과 전시회 참관 항공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단 김재갑 단장은 "지역 내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들이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박람회 참가를 통해 해외 거래선 발굴은 물론, 전세계 IT관련 신기술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견문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철저한 전시회 참가 준비를 통해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성과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8-22 14:51:3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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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웰빙온실, 멜론 수확체험 프로그램 운영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웰빙온실이 지난 18, 20일 이틀간 유치원생, 가족 등이 참여한 가운데 멜론 수확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시설 소각처리장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하는 웰빙온실 운영 시스템을 소개하고,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멜론 수확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과 시민들에게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8일에는 고현유치원생 50여명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웰빙온실을 방문, 2시간에 걸쳐 멜론수확 체험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웰빙온실 관계자에게서 멜론 씨앗을 심고, 모종을 키워 아주심기(정식)한 후 꿀벌을 이용한 수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모종 트레이 포트에 배양토를 깔고 씨앗을 넣어 물을 주는 과정을 직접 해보며 마냥 신기해했다. 어린이들은 모종심기 체험을 마치고 온실 멜론재배시설에 들어가 집게가위를 들고 멜론을 직접 수확하고, 수확한 멜론을 시식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어 20일에는 가족 단위 20여명이 참여, 어린이 수확 프로그램과 같은 일정으로 웰빙온실 멜론을 체험했다. 웰빙온실 조임규 실장은 "현재 수확하고 있는 웰빙온실 멜론은 2작기 머스크 멜론(네트형)으로 전체 1만 여 주를 심어 서울공판장과 연초농협을 통해 일괄 출하하고 있다"며 "멜론 수확체험 행사는 소각시설에서 나오는 폐열을 활용해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는 현장을 통해 환경의식 고취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진행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2022-08-22 14:51:2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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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공장 설립 온라인 화상상담 서비스 운영

울산시 울주군이 오는 9월부터 공장 설립 인허가 관련 온라인 화상상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공장 설립을 원하는 사업예정자가 군청을 방문하지 않고도 관련 인허가 상담이 가능하도록 민원 편의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화상상담을 통해 유선전화의 시각적인 한계를 없애고, 비대면 상담으로 코로나19 감염 우려를 최소화한다. 화상상담 서비스는 번거로운 회원가입이나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 문자로 전송된 URL 링크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부서 담당자가 시각화된 상담을 진행해 사업예정자가 작성한 인허가 서류를 실시간 검토하며, 상담 도중 화면 전환과 파일 공유가 가능해 화상으로 서류 예시 등을 보여주면서 편리하게 서류를 교정할 수 있다. 또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받은 서버를 이용해 사업자의 개인정보 유출을 철저히 방지한다. 울주군 관계자는 "온라인 화상 상담서비스로 공장 설립 사업예정자의 군청 방문을 최소화해 코로나 확산을 예방하고, 민원 처리기간 단축과 비용 절감 등 효과를 유발해 행정 만족도가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기업 불편을 해소하고,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22 14:51: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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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지역문화재단 종사자 역량강화교육 개최

'2022 지역문화재단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이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 2주간 제주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전지연)가 주최하고,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교육사업인 2022 지역문화재단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은 전국 각지에 있는 133개 기초·광역문화재단 종사자에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지식을 함양하고 재단 간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지난 9일까지 지역문화재단 역량강화 플랫폼을 통해 참여자 신청을 받았다. 2022 지역문화재단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은 지역문화재단 종사 경력을 기준으로 '실무자 과정' 및 '신입직원 과정'으로 나뉘어 두 차례 진행된다. 실무자 과정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신입직원 과정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주 블룸호텔 블룸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실무자 과정 교육 프로그램은 총 4개 교육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초·광역 문화재단 실무자 중 팀장급을 제외한 3년~10년차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 사흘간 진행되는 프로그램에는 ▲이명희 인크러닝 대표 ▲김해보 서울문화재단 전문위원 ▲조정윤 부산문화재단 정책연구센터 센터장 ▲양효석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국장 ▲임현진 포항거리예술축제 프로그래머가 강사로 참여, 맞춤형 커리큘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열리는 신입직원 과정은 기초·광역 문화재단 입사 3년 차 미만의 신입직원 대상으로 6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양경학 숙명여대 문화관광학부 객원교수, 홍승기 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양효석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사무국장, 소홍삼 의정부문화재단 문화사업본부장, 서용선 전주문화재단 사무국장이 강사로 참여해 그동안의 활동 노하우를 전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지역문화재단의 현실과 가야할 길'을 주제로 깊이 있는 토론을 벌이며, 전국 지역문화재단 직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만반잘부-너와 나, 우리들의 재단 이야기'가 준비돼 있다. 2022 지역문화재단 종사자 역량강화교육은 그동안 쉽사리 만날 수 없었던 동일 업계의 종사자를 만나 소통하고 실무에 필수적인 교육 프로그램 구성으로 인해 높은 관심을 보이며 마감됐다. 앞으로도 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는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와 함께 지역문화재단 위상 강화, 지역문화의 고유성과 독자성 확보 등 지역문화 정책을 함께 끌고 가기 위한 행보에 함 할 예정이다.

2022-08-22 14:50:5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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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주, 에너지·자원 공급망 등 협력 강화"

"한-호주, 에너지·자원 공급망 등 협력 강화" '제31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 개최 한국과 호주가 에너지와 핵심 광물 등 자원 공급망과 기후변화 대응 협력 강화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2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호주 기후변화에너지환경수자원부 및 산업과학자원부와 제31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국은 1980년부터 에너지와 광물자원 분야 긴밀한 협력을 위한 공식 협력 창구로서 에너지협력위를 개최해오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청정에너지와 에너지공급망 확대를 위한 핵심 광물, 수소, 천연가스, CCUS 등의 협력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양국은 특히 리튬 전세계 생산순위 1위인 호주의 풍부한 광물자원 분야에서 오랜 협력을 유지해왔고, 지난해 12월 양국 정상이 자리한 가운데 '한-호 핵심광물 공급망 협력 MOU'를 체결했다. 이어 올해 2월부터 한-호 핵심광물 작업반을 운영해 핵심광물 공동 R&D, 호주 광산 공동개발, 글로벌 ESG 규범 수립 등 협력 보델 발굴을 본격화하기 위한 준비를 해왔다. 연내에 양국 광물 기업 간 비즈니스라운드테이블 개최 등 실질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호주는 또 한국의 LNG 수입비중 2위 나라다. 한국은 가스공사 등을 통해 호주에 LNG 인프라 등에 지속 투자하는 등 양국이 중요한 자원협력 파트너임을 공감하며,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에너지 수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양국이 상호호혜적 천연가스 분야 투자와 교역을 지속해갈 것을 재확인했다. 수소는 올해 2월 발족한 양국 정부간 수소경제 워킹그룹을 기반으로 수소경제 협력의 모멘텀을 지속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밖에 탄소중립기술, 재생에너지, 에너지효율화 부분에서도 양국의 활발한 논의를 지속해 기후변화 대응과 에너지신산업 성장을 도모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한국측 수석대표인 천영길 산업부 에너지산업실장은 "호주는 한국의 광물자원 1위 공급국이며, 양국은 에너지공급망 및 에너지안보 구축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양국의 긴밀한 협력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청정에너지 확대를 통해 경제적 번영을 함께 추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22 14:43:29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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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날개단 K-바이오..연매출 2조원 넘어 3조원도 '눈앞'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이 급성장하며 하반기 기대감을 높였다. 일부 기업들은 상반기 실적이 사상 처음 1조원을 넘기며 연간 실적도 무난히 첫 2조원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상반기 매출이 2조원을 이미 넘긴 곳도 있어 업계 처음으로 연간 매출 3조원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상반기 기준 매출 1조원을 넘긴 기업은 총 3곳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상반기 1조162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한해 매출인 1조5680억원 74%를 반기 만에 달성했다. 전년 동기 매출(6729억원)과 비교하면 무려 1.7배 늘어났다. 반기 영업이익은 3460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급증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규모가 지난해 수추 총액을 뛰어 넘으며 하반기 실적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12일 영국 아스트레제네카와 4570억원의 초대형 CMO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원화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다국적제약사 7곳과 총 8건의 CMO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누적 수주 금액은 1조2772억원으로 지난 한해 전체 수주금액(1조1602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상반기 매출이 1조원을 넘어서며, 올 한해 2조원 달성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증권사들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 한해 매출액이 2조3085억원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1년 연간 매출액보다 47% 많은 규모다. 셀트리온 역시 지난 상반기 연결 기준 1조1466억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 한해 매출액(1조9116억원)의 60%를 상반기 달성한 셈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412억원을 기록했다. 실적 개선을 이끈 램시마는 지난 6월 기준 3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 점유율 30%를 돌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유럽에서는 램시마SC 출시 이후 램시마, 램시마SC 두 제품의 점유율이 동반 상승하고 있다. 지난 2분기 램시마 유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0% 가까이 증가했고, 같은 기간 램시마SC 매출은 160% 늘면서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의 올 한해 매출액도 2조원 돌파가 가능할 전망이다. 유럽 시장에서 올 하반기부터 트룩시마, 허쥬마 등 항암제의 직접판매가 시작됐고, 비소세포폐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가 세번째로 하반기 유럽에 출시를 앞뒀다. 국내 증권사들은 올해 셀트리온이 2조2999억원의 매출액을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업계 처음으로 연매출 2조원을 달성했던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올해 반기만에 2조원 매출을 달성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조183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11.43% 늘어난 수치다. 영업이익은 9677억원을 기록했다. 에스디바이오센서는 지난 2021년 한해 3조원에 육박하는 2조9300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어 올해 3조원 매출 달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증권사들이 추정한 에스디바이오센서의 올해 실적 전망치는 2조9365억원이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8-22 14:29: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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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턱에서 '딱딱' 턱관절장애, 90%는 완치 가능"

턱에서 '딱딱'소리가 나는 턱관절장애가 늘고 있다. 전문가들은 꾸준한 치료로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다며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빨리 병원을 찾아 정확히 진단을 받는 것으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2일 이대서울병원에 따르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기준, 한 해 40만 명의 환자가 턱관절장애를 호소하며 치료를 받는다. 턱관절장애는 원인이 다양하고 개인별 증상이나 양상의 차이가 큰데, 여러 연구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남자보다는 여자가, 10대부터 30대 사이에서 빈도와 심도가 높게 나타난다. 이러한 '턱관절장애'는 아래턱을 움직이게 하는 턱관절과 턱관절 운동을 담당하는 구조물(근육 등)에 나타나는 문제를 말하며, 턱이나 귀 앞 부위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생기거나 심할 경우 입이 잘 안 벌어지는 증상까지 나타나는 것이 대표적이다. 턱관절장애는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고 드물게는 자연치유가 되는 보고들도 있고 완치가 되지 않는다는 인식 때문에 방치하는 환자도 많다. 하지만 증상이 점점 악화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무작정 방치하는 것은 경계해야 한다. 턱관절장애가 악화될 경우 입이 안 벌어지는 상황을 초래하기도 하며 턱관절에 관절염이 생기기도 하고 교합이 달라지면서 앞니가 뜨는 상황도 생길 수 있다. 통증이 만성으로 가면서 두통이나 안면통이 생기기도 한다. 이대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 김헌영 교수는 "통증이 지속되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 턱관절장애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 빠르게 전문의를 찾아 정확히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턱관절장애는 수술적 치료와 보존적 치료(비수술적 치료)로 나뉜다. 턱관절 주변에 종양이 생기거나 연골이 협착된 경우와 같이 소수의 환자들 경우 수술을 하는데 수술적 치료에는 관절강 절제술, 디스크 치환술 등이 있다. 이러한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턱관절장애는 정확한 진단과 검사를 시행한 후 턱관절을 아껴 쓸 수 있도록 하는 행동조절요법, 약물치료, 장치치료, 물리치료와 같은 보존적 치료를 먼저 진행하게 된다. 환자의 평소 생활습관을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이를 교정하고 식이조절을 병행할 수도 있다. 소염진통제나 근이완제와 같은 약을 처방하기도 하고 보톡스나 장치를 이용한 치료를 진행하기도 하며, 턱관절장애로 인해 두통, 안면통 등 신경통이 동반된 경우 다양한 치료방법을 병행하기도 한다. 김 교수는 "증상이 더 진행되거나 나타나지 않고 통증이 없으며 턱관절이 제 기능을 하는 것을 '완치'의 기준으로 보는데, 1~2년 정도 치료를 꾸준히 받으면 90%의 환자는 완치 된다"며 " 완치 판정을 받은 뒤에도 최소 4~6개월 정도는 생활 습관과 식단을 조절하면서 턱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2-08-22 14:28: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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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돌아온 '한강달빛야시장'··· "10월까지 반포 한강공원서 만나요"

연간 300만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았던 서울의 핫플레이스 '한강 야시장'이 3년 만에 돌아온다. 서울시는 이달 26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한강달빛야시장'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강 등지에서 열리던 야시장은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 축제이자 '시민이 뽑은 10대 뉴스'로 뽑힐 만큼 인기 있는 행사였지만, 코로나19로 약 3년간 제대로 열리지 못해 시민들의 아쉬움을 낳았다. 다시 돌아온 '한강달빛야시장'은 8월 26일~10월 29일 기간 중 추석 연휴(9월9~10일)와 비 오는 날 등을 제외하고,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40여대의 푸드트럭과 60여개 판매부스가 참여한다. 먼저 '푸드트럭 구역'에서는 야시장 인기 메뉴인 스테이크, 불초밥, 츄러스 등 다양한 음식과 디저트,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다회용기를 지참한 시민에게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판매 부스'에서는 예술가들이 직접 만든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액세서리, 반려견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야시장 인근에 위치한 낭만 넘치는 수변공간에서는 다양한 거리공연이 진행된다. 시는 우천 시 임시 휴장 등으로 행사 일정이 변동될 수 있으니 방문 전 '한강달빛야시장'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지사항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영희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은 물론 푸드트럭 운영자 등 많은 소상공인이 힘든 시간을 보내왔다"며 "아름다운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야시장을 통해 시민에겐 일상 회복을 위한 휴식을, 소상공인에겐 오랜만에 소비자를 만날 기회를 제공해 서울을 대표하는 야간축제의 명성을 되찾겠다"고 말했다. /김현정기자 hjk1@metroseoul.co.kr

2022-08-22 14:24:38 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