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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추석 맞아 어려운 소상공인 집중 지원

경상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영 회복을 위하여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하여 e경남몰 할인행사,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 추석명절 특별자금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먼저 추석 명절을 맞아 사업자금이 필요한 도내 소상공인에게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210여억 원을 융자지원할 계획이다. '추석명절 특별자금'은 100억 원으로, 도내 소상공인의 추석 명절 자금소요에 맞추어 오는 16일부터 시행한다.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연간 운용 중인 정책자금 중 '일상회복 특별자금'과 '저신용 저소득 특별자금' 110여억 원도 지원한다. '일상회복 특별자금'은 코로나19 유행기간에 영업제한이나 40% 이상 매출 감소 피해를 입은 업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이 대상으로 융자한도는 업체당 2천만원 이내이다. '저신용 저소득 특별자금'은 ▲ 대표자 신용평점 779점 이하 ▲ 대표자 종합소득금액이 3,500만 원 이하 중 하나의 조건만 충족하면 융자가 가능하며, 융자한도는 1천만 원 이내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p의 이자와 1년치 보증수수료 0.5%p을 감면 지원한다.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신청대상은 도내 사업자등록을 한 소상공인이며, 휴·폐업 중인 업체, 연체, 파산, 개인회생, 신용회복, 기타 금융기관과 여신거래가 불가능한 업체, 국세 및 지방세 체납 중인 업체, 사치·향락·투기 관련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한다.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상세 내용은 경상남도 누리집 공지사항 '2022년도 경상남도 소상공인 정책자금 3분기 지원계획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경남신용보증재단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및 경남 민관협력 배달앱 이벤트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심리를 회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오는 29일 오전 9시 경남사랑상품권 120억 원(5% 적립)과 9월 2일 오전 9시 온라인 전용 상품권 '경남e지'를 20억 원(10% 적립) 규모로 발행한다. 경남도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극대화를 위해 경남사랑상품권을 지난 4월부터 결제 단계에서 적립금을 지급하는 환급형 상품권으로 발행하고 있다. 환급형 상품권은 사용액과 적립금이 합해져 선할인형에 비해 소비 규모가 커지고 빠른 소비 유도가 가능하며, 지역 내 소비로 연결되는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와 더불어 시군에서도 9월 총 1,480억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도는 경남 민관협력 배달앱 활성화를 위하여 민관협력 배달앱에서 지역사랑상품권으로 결제 후 후기 작성 대상자를 추첨하여 경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9월 중에 추진한다. 경남 민관협력 배달앱은 시군 민관협력형 배달앱에 경남사랑상품권을 탑재한 배달의 진주, 김해 먹깨비, 밀양 통영 위메프오와 9월에 출시될 창원 누비고가 있다. 한편 코로나19 장기화로 특히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남개발공사에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직원 복리후생비를(1인당 40만 원) 법인 경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법인 경남사랑상품권은 개별 소비자가 대금 지불을 통해 구매하는 방식이 아니라 법인의 필요에 의해 상품권을 구매하여 개별 대상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이며, 직원 포상금, 명절 선물 등으로 사용된다. 지난 2021년에는 50여 개 법인 등에서 10억 8천여만 원의 법인 경남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직원 복리후생, 각종 이벤트 포상금 등으로 활용되어 소상공인 지원에 톡톡히 한 몫을 하였다. ◆ e경남몰 할인 기획전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 개최 도는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하여 경상남도 대표 쇼핑몰인 e경남몰 등을 활용하여 다양한 기획행사와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e경남몰에서는 경남의 우수상품 홍보 및 판매촉진을 위해 추석 기획전, 7일간의 동행 축제, 정기 구독회원 환급 행사 및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지난 8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기획전 500여개 상품에 대하여 매주 월요일 중복 사용이 가능한 20% 할인 쿠폰 3종(최대 4~6만원 할인)을 지원하고, 9월 1일부터 7일까지 2022 대한민국 동행세일 기간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지원하는 'e경남몰과 함께하는 7일간의 동행축제'도 준비중에 있다. 또한 8일부터 9월 7일까지 기간내 e경남몰 정기구독 신청 및 1회차 물품 배송이 완료된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금액만큼 e경남몰 적립금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중에 있으며, 정기구독 실시간 소통 판매(라이브커머스)도 8월 중에 4회에 걸쳐 진행한다. 한편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개척을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하여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9월 2~3일 창원컨벤션센터 옥외전시장에서 경상남도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도내 소상공인의 온라인 유통시장의 판로개척을 통한 우수제품 매출 증대 도모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11월 15일까지 온라인 쇼핑몰 '티몬' 내 경상남도 전용관을 운영하면서 20~40% 할인(1일 1회, 최대 6천원) 쿠폰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위메프 온라인 쇼핑몰 내 경상남도 전용관을 운영하여 기획전 상품에 대해 20% 할인 쿠폰 지원 등을 통해 7억원 이상의 매출이 발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전통시장 내 소비촉진 및 매출 증대를 위해 도내 전통시장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고객에게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해주는 행사도 지원할 계획이다. 김희용 경남도 경제기업국장은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과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다양한 행사를 통해 따뜻한 소비 분위기를 조성하여 코로나로 인해 움츠러든 소비심리가 회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11 14:34:2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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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직영 풀베기단 운영으로 더 깨끗한 해남만들기 구슬땀

해남군이 직영 풀베기단 운영으로 더 깨끗한 해남만들기 효과를 톡톡히 거두고 있다. 군은 지난 2019년부터 지역주민들을 풀베기 사업단으로 공개 채용해 도로변 정비에 활용하고 있다. 이전 공개입찰 방식은 관외 업체가 주소만 관내에 두고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가 발생하면서 사업기간 사이에 무성해진 잡풀이 방치되거나 지역주민의 의견이 신속히 반영되기 어려웠다. 이에따라 예초기 작업원과 안전 수신호 요원 등을 풀베기단으로 편성해 운영함으로써 지역 일자리 창출은 물론 도로변 잡풀의 상시적인 관리가 가능해져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올 하반기에도 43명의 인원이 지방도 및 군도 도로변 약 1,218km와 소공원·가로화단 184개소 등에서 풀베기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한다. 도로변 풀베기는 총 4회에 걸쳐 실시되는 가운데 지난 7월 첫 번째 풀베기를 완료했다. 또한 직영 경관정비단도 운영, 국도 13호선과 14개 읍면을 잇는 18·77호선 등에 황금사철 및 홍가시 나무 식재로 아름다운 가로 경관 조성과 생육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풀베기 사업단 운영은 안전사고 예방이 가장 중요하므로 작업 전 매일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안전장비를 지급, 교통안전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민선8기 해남형 ESG실천 과제에 맞춰, 더 깨끗하고, 아름다운 가로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8-11 14:33:0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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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별별해달 여름캠프’운영

영암군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초·중학교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간 무더위를 이겨내기 위한 '별별해달 여름캠프'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1일 차 여름 캠프 일정은 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단합 활동을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교육과 함께 물놀이 활동과 요리 대결, 밤에 보면 더욱 멋진 빛을 이용한 마술공연 및 체험 등 다양한 실내외 체험활동이 진행되었다. 2일 차에는 보물찾기 변속기 활동과 롤러장을 이용한 실내 스포츠활동으로 청소년들의 또래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 스트레스 또한 풀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 청소년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도가 높게 나타났다. 모든 캠프 일정은 코로나19 재유행 우려에 따라 참가자 모두 코로나 자가 진단키트 사전검사와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진행되었으며 사업의 지역 연계 활성화를 위해 숙박 등은 지역 내 팬션을 이용했다. 특히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를 수료한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이 자원봉사자와 멘토로 참가하여, 친구처럼 관심을 가지고 고민도 들어주고 체험활동도 함께하며 돈독한 관계를 맺음으로써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이봄(영암여중 2) 청소년은 "여름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즐겁고 신나는 추억도 만들고, 대학생 언니와 진로에 대한 고민도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코로나19로 지친 청소년을 위해 에너지 발산과 쉼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더욱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영암군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은 초등 4~6학년, 중등 1~3학년을 대상으로, PBL 학습 중심으로 창의 융합프로그램, 자기주도학습, 교과 학습, 사회참여 활동, 주말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2-08-11 14:30:24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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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공모 선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최근 한국특허전략개발원이 공모한 '2022년 대학·공공연 지식재산(IP) 경영 심층 컨설팅 기관 모집 공고'에서 컨설팅 지원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식재산 경영 컨설팅 사업은 대학과 공공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지식재산 경영능력을 진단하고 지식재산의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을 지원해 기관의 역량을 돕기 위한 것이다. 전국 200여개 대학과 공공연구원에 대해 지식재산 경영 역량을 기초 진단하고 이 가운데 18개 기관에 대해서는 지식재산 경영 심층 컨설팅을 지원한다. 특히 '지식재산 심층 컨설팅 지원 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고려대학교의료원, 극지연구소 등을 포함해 18곳이다. 3000만원 상당의 컨설팅을 통해 ▲보유특허 실사와 유망기술 발굴 ▲우수 연구분야와 우수 연구자 발굴 ▲수요기반의 지식재산 강화 ▲기술마케팅 등을 지원받는다. 또 지식재산 경영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총 4곳의 우수향상 기관을 선정해 지식재산 포인트도 지급할 예정이다.동남권원자력의학원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기관 내 미활용 특허의 점검 및 분석을 하고, R&D 기획 단계부터 특허 및 시장 분석 등을 통해 실용화·사업화가 가능한 유망기술 아이템 발굴을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관 맞춤형 지식재산 기반 R&D 전략 수립과 강한 특허 창출을 위한 전략적 방법론에 대한 지원을 통해 향후 우수한 연구 성과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지식재산 경영 심층 컨설팅 사업은 올해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2022-08-11 14:30: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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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갤러리, '강해중 개인전'···한국화 전시

BNK경남은행은 오는 26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아홉 번째 대관전시 '강해중 개인전'을 연다. 강해중 개인전은 장지에 석채(돌가루)와 분채(식물성 안료)로 표현한 작품과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으로 그린 작품 등 한국화 작품 40점이 전시됐다. '자연으로부터(IN NATURE)'를 주제로 완성한 ▲춘일서정 ▲솜털 같은 봄날 ▲행복한 오월 ▲여름빛 뫼 등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동중앙중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강해중 작가는 다수의 개인전을 비롯해 단체전 및 초대전에 참가했다.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2002년부터 중ㆍ고등학교 미술교과용 교과서 집필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강해중 개인전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지역민과 고객이면 누구나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강해중 작가는 "작품의 주제는 사계절마다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연"이라며 "자연이 품은 오만가지의 색은 표현의 언어"라고 말했다. 이어 "자연과 생명에 대한 조형적 탐구와 내 삶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답을 자연에서 찾아보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올해부터 BNK경남은행갤러리 전시에 대한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가 소개와 작품 설명 등이 담긴 영상물 '픽스토리'를 자체 제작하고 있다. 강해중 작가의 픽스토리는 제작이 끝나는 대로 BNK경남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에 등재될 예정이다.

2022-08-11 14:29: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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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상의, 경남 2022년 상반기 고용동향 조사·발표

창원상공회의소가 고용정보원 고용보험DB를 바탕으로 '2022년 상반기 경상남도 고용동향'을 조사하고 발표했다. 2022년 상반기 말 기준 경남지역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이하 근로자) 수는 81만 37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2% 증가했다. 이 가운데 제조업 근로자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0.8% 증가한 33만 1041명, 서비스업 근로자 수는 3.0% 증가한 42만 2094명으로 3.0% 증가했다. 건설업 근로자 수는 4만 95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6% 늘었다. 상반기 말 기준으로 제조업 근로자 수가 증가를 보인 것은 코로나19의 국내 확산 전인 2019년 상반기 이후 처음이다. 경남 제조업의 업종별 근로자 수 증감을 보면 ▲식료품(+7.6%, 1만 7223명) ▲전기장비(+6.1%, 2만 7617명) ▲금속가공제품(+4.3%, 3만 5954명) ▲전자부품(+2.3%, 1만 892명) ▲기계 및 장비(+1.6%, 6만 4092명) ▲섬유제품(+1.5%, 5532명) ▲비금속 광물제품(+0.6%, 6819명) 등의 제조업은 근로자 수 증가를 보였다. 반면 ▲의료·정밀·광학기기(-5.6%, 5585명) ▲기타 운송장비(-4.5%, 5만 8817명) ▲고무 및 플라스틱(-1.7%, 2만 1238명) ▲화학물질 및 제품(-0.9%, 9060명) ▲자동차 및 트레일러(-0.4%, 3만 4726명) 등의 제조업 근로자 수는 감소를 보였다. 주목되는 점은 직종별 근로자 수의 변화 추이다. 코로나19 국내 확산 이전인 2019년 상반기와 비교해 제조업 직종별 근로자의 비중변화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상반기 제조업의 직종별 근로자 수 변화를 보면 '부서장 이상 관리직'은 2019년 상반기 대비 5.9% 감소한 반면 '사무직원'은 0.4% 증가했다. 한편 '연구직'의 경우 근로자 수 비중은 크지 않지만, 159.9%로 큰 폭의 증가를 보였다. 반면 전체 근로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생산직'과 '단순노무직'의 근로자 수는 각각 4.8%, 1.8% 감소했다. 경남 서비스업의 업종별 근로자 수 증감을 보면 근로자 수 증가가 두드러진 서비스 업종은 ▲숙박 및 음식점(+8.0%, 2만 8763명) ▲예술·스포츠 및 여가(+7.7%, 7769명) 등 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에 영향을 받은 업종들이다. 이 밖에도 근로자 수 비중이 높은 ▲보건업 및 사회복지(+5.7%, 12만 5162명) ▲교육(+4.1%, 3만 963명) ▲사업시설 관리·사업지원 및 임대(+3.2%, 2만 6632명) ▲전문·과학 및 기술(+2.8%, 3만 6761명) 등의 서비스업이 증가했고, 코로나19의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은 업종에 속하는 ▲정보통신업(+5.5%, 5828명)의 근로자 수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였다. 반면 ▲공공행정·사회보장·행정(-3.3%, 2만 6023명) ▲운수 및 창고(-1.7%, 2만 4038명) ▲부동산(-1.5%, 2만 8487명) ▲협회 및 단체(-1.3%, 1만 7158명) 등의 서비스업 근로자 수는 감소한 모습을 보였다. 창원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산업의 구조고도화 추진과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지역 제조업들은 채산성 향상과 R&D를 통한 부가가치 극대화를 함께 추진하고 있다"며 "이러한 경향이 경남 제조업의 직종별 근로자수 추이에 반영되면서 생산 인력 감소와 연구 인력의 증가가 점진적으로 나타나는 등 제조기업의 고용 구조가 변화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22-08-11 14:29:4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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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섬 신안 시티 투어버스 운행개시

한국관광공사와 신안군관광협의회는 2022 지역관광 추진조직(DMO)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국비공모사업을 선정받아 광주송정역 목포역과 퍼플섬 등 교통연계망 구축을 위한 '1004섬 신안 시티투어버스'를 8월 13일부터 운행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신안군의 가고 싶은섬들을 쉽게 찾지 못해 불편을 겪었던 관광객들은 서울에서 KTX를 타고 2~3시간이면 도착하는 '광주 송정역과 목포역'에서 시티투어버스를 타는 길이 열렸다. '1004섬 신안 시티투어버스'는 광주송정역과 목포역에서 매주 토·일요일 주 2일, 오전 9시에 출발해 9시간 여정으로 하루 1회 운행 하게된다. 요금은 성인기준 송정역 출발시 20,000원, 목포역 출발시 15,000원이며, 장애·군인·경로·청소년은 50% 할인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입장료와 식비는 별도 개인부담이다. 여기에 지역을 여행하는데 도움을 줄 문화관광해설사도 함께 동승하여 신안군의 문화관광자원을 보다 알차게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목포역을 출발하는 투어버스는 09:30에 출발하여 압해분재공원 ~ 천사대교 ~ 암태기동 삼거리벽화 ~ 암태남강항 ~ 퍼플교(반월·박지도) ~ 목포역(18:10)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되며 광주송정역을 출발하는 투어버스는 09:00에 출발하여 압해분재공원 ~ 압해송공항 ~ 천사대교 ~ 암태기동 삼거리벽화 ~ 암태남강항 ~ 세계화석광물박물관 ~ 퍼플교(반월·박지도) ~ 송정역(19:40)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운행된다.(점심, 자유식) 1004섬 시티투어버스 이용시 UN WTO가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로 선정된 퍼플섬, '가고 싶은 섬'으로 선정된 섬속의 섬 '기점 소악도', 한국 근현대미술사의 거장 김환기고택, 세계화석광물박물관 등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다도해의 아름다운 섬과 해양의 수려한 풍광을 맘껏 즐길 수 있다. 신안군관광협의회 남상률이사장은 "퍼플섬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주고 있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해 여행하기란 쉽지 않다"며, "광주송정역 목포역과 퍼플섬 교통연계망 구축을 위한 '1004섬 신안시티투어버스'가 운영되면, 관광객의 편의 도모등 신안군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1004섬 시티투어버스는 현장결재도 가능하며, 광주송정역의 이용자는 보훈산업, 목포역이용자는 비젼투어를 통해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2022-08-11 14:28:08 안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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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와 관광 발전 협약

진도군이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와 관광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1일(목)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진도군과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는 관광 분야 상호협력을 통한 철도여행과 진도지역 관광 활성화 등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협약했다. 김희수 진도군수와 이민철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올해부터 ▲관광 홍보 활성화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관광 마케팅 사업 등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과 부경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철도 연계 관광상품 개발, 제주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선박-철도 연계 관광상품 기획 등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한국철도공사 광주전남본부 관계자는 "KTX는 연간 9천만명 이상이 이용하는 대중적이고 편리한 교통수단이다"며 "진도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빼어난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매력적인 관광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과 한국철도공사 등 양 기관이 협력할 경우 전국의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진도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관광객 유입 등을 통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

2022-08-11 14:22:53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