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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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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금천면 주택 화재 피해주민 지원 총력

윤병태 전남 나주시장은 지난 13일 나주 금천면 주택 화재 사고 현장과 임시거처를 찾아 피해 주민에게 위로를 전했다. 14일 나주시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35분경 금천면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0시 13분경 완전 진화됐으며 주택 내부가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사고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했다. 이 불로 주택 내부에 있던 70대 A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익일 오전 안타깝게 유명을 달리했다. 배우자 B씨는 임시 거처인 마을회관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윤병태 시장은 당일 오후 마을회관을 찾아 피해 주민에게 안타까움과 위로를 전하고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윤병태 시장은 "불의의 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주민과 피해 유족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부상자 주민의 빠른 쾌유와 하루빨리 일상을 되찾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윤 시장은 주무 부서에 "긴급지원 생계비 지원과 임시주거시설 마련, 화재 잔재물 처리, 나주시민안전보험금 지급 등을 피해 주민께 꼼꼼히 안내하고 지원 정책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나주시는 피해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지원생계비 또는 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이용비 등을 최장 6개월 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주택화재 피해주민 지원조례에 따라 임시주거시설 임차비(최대 200만원)와 화재 잔재물 처리비(최대 500만원)를 지원한다. 아울러 모든 시민이 가입된 나주시민안전보험 보장 내용에 따라 화재 사망 유족들에게 위로금 2000만원을 지급할 방침이다.

2022-07-14 15:36: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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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 23일 개장

어린이들을 위한 도심 피서지인 광주시민의숲 내 물놀이장이 23일 개장한다. 광주광역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쾌적한 물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북구 오룡동 '광주시민의숲' 내 물놀이장을 23일부터 8월21일까지 운영한다. 물놀이장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만 12세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청소와 시설물 점검을 위해 매주 월요일은 휴장하며, 태풍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안전을 위해 휴장한다. 광주시민의숲 물놀이장은 1000㎡ 규모로 평균 수심은 20㎝다. 물놀이 시설로는 조합놀이대 '돌고래와 잠수함' 등 11개와 계류시설 125m 등을 운영하며, 인근에 야영장, 오름놀이터, 트리하우스 등을 갖춰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물놀이장에 공급되는 물은 100% 수돗물이며, 사용한 물은 재사용하지 않고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한다. 또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15일마다 수질검사를 실시하는 등 수질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물놀이장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교육을 이수한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비상약품을 비치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장실과 샤워장 등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정주형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코로나19로 최근 2년간 물놀이장을 운영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어린이들이 여름방학에 가까운 곳에서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개장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안전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2-07-14 15:36:11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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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18일부터 기본공익직불금 등록정보 공개

함양군은 '2022년 기본공익직불 등록정보'가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고 14일 밝혔다. 공개 내용은 ▲농업인(농업법인)의 성명(법인명) ▲농지 등의 지번 ▲등록 면적 ▲직불금 종류(소농/면적)에 대한 정보 내용이다. 공개 기간 이후 기본직불금 지급관련 정보는 수령자 요청, 수령자 개인정보 제공 동의가 없는 경우 제공할 수 없으며 당사자 이외 타인을 통한 개인 정보 제공은 불가하다. 공익형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먹거리 안전 등 공익기능을 증진하도록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2020년 개편 시행되고 있다. 신청 농가는 신청 후 변동사항에 대해 읍면사무소를 통해 수정 요청 정리해야 감액 등 불이익을 받지 않으므로 꼭 확인이 필요하다. 아울러 기본공익직불 수령을 위한 농지의 형상 및 기능유지, 교육이수, 마을 공동체 활동 등 17항목에 대해 준수하지 않으면 감액 등 불이익이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지난해 함양군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으로 8146농가에 135억원을 지급했다. 올해 함양군 기본공익직불 신청농가는 8200여 농가이며, 준수 사항 및 이행 점검 등 절차가 완료되면 직불금은 11월쯤 이후 지급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원하는 제도인 만큼 자격을 꼼꼼하게 행정 업무를 진행해 농가에서 불이익을 받은 사례가 없도록 준비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4 15:34: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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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유영재 교수 연구팀, 친환경 수동 복사냉각 소재 개발

중앙대학교(총장 박상규) 연구팀이 한국화학연구원,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UCI)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고도 냉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수동 복사냉각 소재를 개발했다. 수동 복사냉각은 별다른 에너지 소모 없이 특정 소재를 활용하는 것만으로 물체의 표면 온도를 냉각시키는 기술이다. 플랑크 법칙에 따라 모든 물체는 자발적으로 전자기복사를 방출해 열을 방출시키고 태양 빛은 반사한다는 점을 활용한다. 중앙대 첨단소재공학과 유영재 교수 연구팀과 한국화학연구원 김용석 박사 연구팀, UCI 이재호 교수 연구팀은 공동연구를 통해 추가 에너지 사용 없이 에어컨처럼 냉각 효과가 가능한 수동 복사냉각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된 수동 복사냉각 소재는 여름철 냉각이 중요한 건물, 수송기기, 태양전지, 웨어러블 소자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돼 에너지 사용 없는 효율적인 열관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연계형 저탄소공정전환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과학기술 분야 국제학술지인 'ACS Sustainable Chemistry & Engineering'의 2022년 5월호 표지 논문에 게재됐다. 유영재 교수는 "이번 기술 개발로, 수송기기, 건설 및 에너지 소자 분야 관련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에너지 절감과 효율적인 열관리를 위한 핵심기술을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14 15:28:26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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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유료화 정책으로 대학가 분주...대학별 처리 방식 주목돼

구글이 대학별 파일 저장 용량 제한을 통한 유료화 정책을 7월부터 시행한 가운데 대학들의 대처가 주목된다. 대부분 홈페이지와 계정 메일을 통한 공지로 이뤄졌지만 실질적으로 학생에게 전달됐는지는 미지수다. 14일 대학가는 구글의 유료화 정책으로 인한 계정 처리에 한창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고등교육 재정 지원 부족 등의 문제가 지속되면서 재정 위기 논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구글 유료화 정책은 대학 입장에서 재정적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이다. 다수의 대학이 재학생 용량 권고를 통한 구글 메일 서비스 사용을 이어가는 반면, 가비아 하이웍스로 이관하는 대학들도 발견된다. 지난해 구글은 올해 7월부터 대학별 파일 저장 용량을 100TB로 제한하는 유료화 정책을 발표해 시행하고 있다. 첫 발표 이후 대학들의 원성이 높아지자 협상을 통해 구글 등록 계정 기준 2만명 초과 대학에게는 1인당 5GB 추가 제공하기로 약속됐지만 2만명 초과 대학이라는 조건부 협상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비대면 수업이 확산되면서 고용량의 수업 영상과 자료를 구글에 저장했던 대학들은 별도의 서버, 용량 창고를 확보해야 됐다. 유료화 대비 사용량을 비교해 봤을 때, 서울대는 현재보다 약 70배, 국민대는 약 20배를 사용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사용량이 적은 한국외대도 유료화 이후 제공되는 100TB보다는 넘게 사용하고 있었다. 대학가는 본래 무제한으로 알고 이용하던 재학생들에게 용량 권고, 계정 처리 여부 등을 공지하고 알리는 과정에서도 어려움이 많았다고 공통된 입장을 보였다. 국내에서 구글 저장 서비스를 이용했던 대학교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동국대·홍익대 등 50곳이 넘는다. 일부 대학들은 지난해부터 재학생 1인당 400MB부터 5GB, 30GB 등으로 저장 용량을 제한하는 방법을 통해 이용량 조절 권고했다. 하지만 전교생에게 확실히 알리기에는 누수의 발생이 불가피했다. 다수의 대학들이 홈페이지와 구글 계정을 통해 공지했다고 말하지만 실질적으로 전달됐는지는 의문이다. 한 대학 관계자는 "개별 메일을 보내기는 했지만 메일을 읽은 인원은 20%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지난달까지 구글을 통해 1000TB의 메일용량을 사용할 수 있었던 동국대는 홈페이지와 해당 계정 메일로 3차례 걸려서 공지를 했다고 알렸다. 이후 지난 6월 10일부터 27일까지 유예 기간을 가진 후 현재는 계정 삭제 과정이 들어갔다는 입장이다. 계정이 삭제된 후에는 복구가 불가하며 다수의 대학이 비슷한 방법으로 처리하고 있다. 동국대 학생들이 사용하는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프로젝트 관련 데이터가 수백 GB인데 어떻게 다 옮겨야 될지 막막하다", "용량 제한 이후에 초과된 데이터는 다 날아가는 건지, 어떻게 해결해야 좋을지 감이 안 온다" 등의 불편을 호소하는 글들이 다수 올라와 있었다. 용량 부족에 대한 호소는 물론이고 처리 내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지 못한 것으로 풀이된다. 구글의 유료화 정책 발표에 따른 대학들의 향후 움직임도 주목된다. 대학가들은 처리 방안에 대해 주시하며 고민 중이라는 의견이다. 구글 저장 서비스의 사용량이 특히 많았던 서울대는 용량 제한 공지 이후 학생들이 항의가 이어지면서 현재 추가 용량 구입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대는 가비아의 메일 서비스인 하이웍스로 이관하는 선택을 시도하면서 이슈가 됐다. 하이웍스는 2022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한 클라우드(SaaS) 기반 웹메일 중 하나다. 고려대 교직원들은 올해 10월부터 가비아의 하이웍스를 통해 메일 서비스를 이용할 예정이다. 가비아는 고려대 교직원 1만명의 계정을 대량 생성할 계획이며 메일 저장 용량도 무제한으로 지원한다. 고려대의 선택에는 가비아의 용량 무제한 혜택의 영향이 컸을 것으로 보이며 타 대학들의 다수 이관이 예측된다. 가비아 하이웍스 사업팀 관계자는 "현재 4~5군데 대학과 하이웍스 구축을 협의하고 있다"며 "대학별로 원하는 메일 서비스가 다르기 때문에 발주 대학의 요구에 맞춰 메일 용량, 이관 방법 등의 지원책을 유연하게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07-14 15:03: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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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인평원, ‘온라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워크숍 개최

부산시 지산학협력과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하 인평원)은 지난 13일 부산 아쿠아팰리스호텔에서 지역 대학 졸업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대학 연계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 참여자의 '온라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역 대학 연계 청년일자리 지원 사업은 부산시·인평원이 기획해 '2022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에 공모·선정된 사업으로, 지역 대학 졸업생의 안정적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부산지역 10개 대학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 이 사업은 지역 인재의 출신 대학 등을 통해 익숙한 환경과 시설, 교직원 지원을 병행함으로써 업무 경험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한 일자리 및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날 워크숍은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특강 및 체험 활동을 통한 취업 역량 제고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이후 진행될 '온라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교육 커리큘럼 안내 및 참여 독려를 위해 진행됐다. 설상철 인평원장은 "참여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다양한 업무를 경험하고, 개인의 역량 제고를 통해 우수한 인재로 발돋움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의 지역 사회 진출에 어려움이 없도록 꾸준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07-14 15:02:35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