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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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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 어촌공동체 기반 협동조합 설립 지원

한국수산자원공단(FIRA)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지난 1일 사하구 다대마을 협동조합 설립이 완료됨에 따라 공동체 기반 어촌특화사업 추진에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대어촌계는 지난해부터 마을 숙원사업인 '아구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어촌특화 역량강화 이론·실습 교육을 진행해 아귀찜 밀키트를 개발했으며, 라이브 커머스 등을 통해 시범 판매를 준비했다. 올해 3월부터는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특화사업 추진을 위해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즉석판매제조가공업 영업 신고 및 협동조합 설립을 위한 사업자등록 절차 등을 추진했다. 또 부산 해운대구 내 공유주방을 임차해 소비자의 건강한 식사와 시간 절약을 위한 밀키트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는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특화상품을 개선하고 인플루언서, 크라우드펀딩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다대마을 협동조합의 특화사업이 성공 궤도에 오르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수민 부산어촌특화지원센터장은 "다대마을 협동조합이 부산 어촌공동체의 신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관내 어촌 공동체의 안정적·자생적 발전 기반 마련을 위해 사업 대상 발굴에도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15 13:06: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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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ESG경영 하나로 'DMO 사업' 추진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2022 지역관광추진조직(Destination Management Organization, 이하 DMO) 사업으로 유니버설디자인을 접목한 포용관광 및 태종대 수용태세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DMO 사업의 하나라로 지역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역관광을 주도적으로 경영 관리하는 사업이다. 공사 DMO협의체는 경성대학교 디자인학부, 이유 사회적협동조합, 복지플랜, 부산장애인종합복지관, 해피멤버스, 한국관광공사 부산울산지사가 참여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사 DMO 사업은 ESG경영의 하나로 균등 관광 서비스 실현을 위해 공사 DMO협의체가 추진한다. 이유 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11일 DMO사업과 연계해 휠체어 이용자와 발달장애인이 직접 여행상품을 기획하는 포용 관광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공사 관계자는 "유니버설디자인의 정의를 관광에 접목해 모든 사람이 균등하게 관광 향유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DMO협의체와 지역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수 있도록 ESG경영을 선도적으로 확산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5 13:05:4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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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 어린이과학관·특별기획전 운영

국립부산과학관이 이번 여름휴가 기간 과학관에서 시원하고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15일 소개했다. 먼저 국립부산과학관은 지난 6월 3개 층으로 이뤄진 신규 전시관 '어린이과학관'을 개관했다. 해당 관은 세상과 미래를 연결하는 과학, '세상의 연결'이란 주제로 50개의 기초과학 및 첨단과학 전시품으로 구성됐다. 과학을 배우기 시작하고, 과학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유아 및 초등 저학년을 주 대상으로 한 놀이형 과학관으로 운영된다. 어린이과학관에는 다양한 인기 전시물이 있다. 1층 순회전시실의 '내 손으로 움직이는 팔'은 손 관절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관찰할 수 있는 전시품이다. 두세 명의 어린이들이 로봇의 손가락 관절 조그 스위치를 움직여 가위바위보 대결을 즐기기도 한다. 2층 '생각과 상상 속' 관에 있는 '반짝반짝 공작소'는 어린이의 상상과 생각을 구체적으로 제작할 수 있는 도구와 재료를 갖춘 공작 공간이다. 여기에서 종이비행기를 다양한 형태로 접어 발사대에서 날려보며 비행기를 뜨게 하는 양력의 원리를 배울 수 있다. 2층의 '미로를 탈출해요' 코너에서는 다양한 패턴의 미로 속에서 협동, 추론 게임을 수행하며 사고력, 논리력을 기를 수 있다. 온몸을 사용하는 '거꾸로 포토존'과 '거미줄 놀이터'에서는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지 않는다. 3층 '세상 사이' 관은 다양한 힘과 에너지 등 기초과학과 첨단과학을 체험하는 전시관이다. ▲위치에너지의 변환, 작용반작용, 가속도 등을 부산을 여행하는 공의 콘셉트로 배우는 '롤링볼 에너지 코스터' ▲진자의 충돌 후 운동에너지가 전달되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힘은 연결돼 있어요' ▲소리를 내지 않고 자갈 위를 걸어보며 소리의 파동을 측정하는 '마찰음이 전달돼요' ▲인공지능과 딥러닝 등 첨단기술을 알아보는 'AI와 함께 공부해요'전시물도 체험해봐야 하는 인기 전시물이다. 김진재홀에서는 특별기획전 '놀이의 탐구'가 11월 27일까지 유료로 운영된다. 놀이의 탐구는 인간의 발달단계(유아기-노년기)에서 '놀이'가 필수인 점에 착안해 다 함께 즐기는 모두의 놀이터로 꾸며졌다. 모든 연령대의 즐거움을 위해 미디어아트, DDR 영상게임, 증강 현실(AR), 가상 현실(VR) 등 다양한 전시기법이 활용된다. 회차별 정원제로 쾌적한 관람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을 추천한다. 소기획전 '향기의 재발견'은 8월 28일까지 소전시실에서 무료로 전시되고 있다. 향기의 재발견은 후각과 뇌의 연계로 일어날 수 있는 감각, 기억, 기분 변화 등을 이해하고 관련 연구와 산업 분야를 알아보는 전시다. 내가 좋아하는 향을 찾고 음악으로 즐기며 기분 좋게 감상할 수 있는 융합체험전이다. 주말 체험행사 '꿈나래 메이커 놀이터'는 메이커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된 창의적 메이커 체험활동으로 주제는 월별로 변경된다. 7월 주제는 '트레킹 미니카'로 초등학생 이상의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 메이커를 접할 수 있는 메이커 체험이다. 7월 체험은 온·오프라인(꿈나래동산)을 병행한다. 매월 말 익월의 새로운 주제를 공개한다. 야외전시장의 물놀이장도 3년 만에 운영을 재개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닥분수'는 7월 12일부터 8월 31일까지, 여러 가지 놀이기구가 갖춰진 물놀이시설 '워터플레이 그라운드'를 7월 19일부터 8월 21일까지 무료로 운영한다. 전시관 관람 및 문화행사에 참여 후 지적 호기심이 커진다면 '여름학기 개인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된다. 창의탐구교실의 '싱킹사이언스', 실험탐구교실의 '해부교실', 주제탐구교실의 '사이포트랩(놀이의 탐구 특별전 연계)' 등이다. 각각의 교육프로그램은 참가 대상을 3개 그룹(1·2학년, 3·4학년, 5·6학년)로 세분해 4일 연속으로 운영하며 그룹별 내용과 수준이 달라 학년 특성별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국립부산과학관은 부산 ·울산 ·경남 지역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청년 예술가를 대상으로 '2022 아트사이언스 예술가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며 선정된 5명(팀)의 청년 예술가에게는 1명(팀)당 300만원의 창작지원금과 어린이과학관 순회전시실에서 특별 전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 및 과학문화행사, 교육프로그램 이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부산과학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국립부산과학관 김영환 관장은 "이번 여름휴가 기간에는 어린이과학관 및 다양한 체험과 여름학기 교육프로그램을 즐겨보길 바란다"며 "여름휴가를 맞아 과학관을 찾는 가족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15 13:05:2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