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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지주회사 168개로 증가… 지주회사 현금성자산 65.8조 쌓여

지난해 DL, LX홀딩스 등 지주회사 16곳이 신설되는 등 대기업집단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이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일반 지주회사 현금성자산이 20% 가까이 증가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28일 발표한 '2022년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현황'에 따르면, 12월 말 기준 지주회사는 168개로 전년 대비 4개 증가했다. 16개가 신설됐고, 12개는 제외됐다. 지주회사 체제는 소유구조가 단순해 기업집단 내 자회사별 책임경영을 촉진하는 등 경영효율성을 높이는게 장점이지만, 경제력 집중을 심화하는 부작용도 발생한다. 지주회사를 보유한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은 34개로, 두산·일진홀딩스·농심홀딩스·중앙 등 4개사가 추가됐고, 한국투자금융·IMM인베스트먼트 2개사가 제외되며 2개 늘었다. 지주회사를 보유한 10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23개로 전년보다 3개 증가했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대기업집단(전환집단)은 29개로 1년 사이 3개 증가했다. 전환집단은 지주회사와 소속 자·손자·종손회사의 자산총액 합계액이 기업집단 소속 전체회사의 자산총액 합계액의 100분의 50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을 말한다.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4개 증가한 20개로 집계됐다. 지주회사 소속회사는 2274개로 전년(2020개) 대비 약 12.6% 증가했다. 전체 지주회사의 평균 자·손자·증손회사 수는 각각 5.8개, 6.9개, 0.8개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평균 13.6개 소속회사를 지배하고 있으며, 자·손자·증손회사의 비중은 각각 42.8%, 51.0%, 6.2%이다. 전환집단 소속 평균 소속회사 수는 37.5개이고, 자·손자·증손회사 수의 평균은 각각 11.4개, 22.4개, 3.6개로 전년 대비 모두 증가했다. 일반지주회사의 자·손자회사에 대한 평균 지분율은 각각 71.7%, 81.2%로 법상 규제 수준을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29개 전환집단의 지주회사 편입률은 78.7%로, 전체 1281개 계열회사 중 1008개를 지주회사 체제 안에 보유했으나, 나머지 273개는 총수일가 등이 지주회사 체제 밖에서 지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개 지주회사 전환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의 지주회사 편입률은 80.2%로, 전체 1070개 계열회사 중 858개를 지주회사 체제 안에 보유했다. 일반지주전환집단 중 10개 집단이 체제 밖 29개 금융사를 보유했는데, 현행법상 일반지주회사 및 소속회사는 금융사 지배가 금지되므로 체제 밖에서 총수일가 혹은 계열회사가 소유하는 형태다. 롯데가 롯데벤처스 등 3개사를 보유했고, 지에스는 지베스코자산운용을, 씨제이는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를, 하림은 에코케피탈을, 농심은 농심캐피탈 등 2개를 지주 체제 밖 금융계열사로 보유했다. 일반지주회사의 체제 내 현금과 현금성자산은 총 65조8416억원이었고, 142개 지주체제가 평균 4637억원을 보유했다. 대기업집단 소속 지주체제 내 현금·현금성자산은 총 51조159억원이며, 33개 집단이 평균 1조5459억원을 보유했다. 특히, 28개 전환집단이 총 49조8131억원(평균 1조 7790억원)을 체제 내에 보유하고 있고, 1조원 이상을 보유하는 지주회사 체제(11개)는 모두 전환집단 소속이었다. 피계림 지주회사과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지주집단의 유보자금이 CVC(기업주도형 벤처캐피탈)를 통한 벤처투자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공정위는 향후 지주회사 구조를 선택할 수 있느 ㄴ여건을 유지해 나가면서 총수일가 지배력 확대 및 사익편취 등에 악용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제도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6-28 15:16:5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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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경대학교, 2022학년도 원양 승선 실습 출항

국립부경대학교는 지난 27일 오후 대연캠퍼스 인근 용호만 매립부두에서 '2022학년도 원양(연안)승선실습'을 시작했다. 부경대의 원양승선실습은 1957년 동원그룹 김재철 명예회장 등 학생 48명이 대만 기륭항까지 진출하며 우리나라에서 처음 시작된 66년 전통의 해양수산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부경대는 2019년까지 해마다 중국, 일본, 러시아 등에 기항하는 원양승선실습을 진행해오다 2020, 21년에는 코로나19로 기항지 없이 승선실습을 운영했다. 올해는 국내 연안을 중심으로 국내 항에 기항하는 형태로 승선실습을 수행한다. 이번 승선실습에는 해양생산시스템관리학부와 기계시스템공학전공 학생 63명을 비롯해 지도교수, 승무원 등 총 96명이 참가한다. 이들은 지난해 새로 취항한 국내 수산계 최대 실습선인 백경호(3997톤·선장 류경진)를 타고 이날 부산을 출항해 인천, 목포, 제주를 거쳐 다음 달 26일 부산에 귀항하기까지 30일간 승선실습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부경대생들은 동해, 서해, 남해 해역에서 실습하며 어로조업, 항해술, 전자통신 운용, 선박기관 운용, 자동제어시스템 운용, 선박 복원성 및 오염방지 등 STCW국제협약에 따른 항해사 및 기관사 교육과정을 바다 위 현장에서 익히게 된다. 이와 함께 각 기항지에서 해양수산 관련 대학, 공공기관 등을 찾아 벤치마킹하는 등 교류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한편 부경대는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조치를 비롯해 사전 코로나19 검사 및 매주 승선자 전원 자가키트검사를 실시하고, 이날 별도의 출항식 없이 승선실습에 나섰다.

2022-06-28 15:11:1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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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장직 인수위, 공기업·출연기관 시정 업무 보고

민선 8기 울산광역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지난 27일 공기업·출연기관 시정 업무보고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인수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인수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안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공기업·출연기관은 ▲울산시설공단 ▲울산도시공사 ▲울산경제진흥원 ▲울산신용보증재단 ▲울산테크노파크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울산일자리재단 순으로 보고했다. 보고회에서 안효대 위원장은 "울산시 인구증가는 일자리와 직결되고, 좋은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며 "그린벨트를 해제해서 산업단지와 주거단지를 만들어 울산에 정착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또 종합운동장 대부시설 명칭 변경으로 시민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공공시설명이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인수위원들은 ▲손실보상시 보상가격 현실화 ▲청년 창업자(CEO) 육성사업의 연령대별 지원방향 정립 ▲일자리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파악 ▲여름철 야외 물놀이장 안전관리 철저 ▲출연기관간 사업 연계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인수위원회 출범 16일차인 28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울산문화재단 ▲울산관광재단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울산사회서비스원 ▲울산연구원 ▲울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 등 출연기관 두 번째 업무보고가 예정돼 있다.

2022-06-28 15:11:01 이도식 기자